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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오스틴 파워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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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3-29 19:07
https://blog.aladin.co.kr/mephisto/2748305
오스틴 파워 제로
- Austin Powers: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신나게 웃다가도 저런 유머에 웃고 있는 내 자신을 책망하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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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탈라데가 나이트: 리키 바비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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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3-29 19:05
https://blog.aladin.co.kr/mephisto/2748299
탈라데가 나이트: 리키 바비의 발라드
- Talladega Nights: The Ballad of Ricky Bobb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그럼그럼 매일 1등하는 사람은 2등의 맘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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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미스터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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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3-29 14:35
https://blog.aladin.co.kr/mephisto/2747597
미스터 베이스볼
- Mr. Basebal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빅볼에서 스몰볼로. 전혀 다른 환경에 서서히 적응해가는 미국야구선수의 일본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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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9-03-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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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리..) (메피님! 쫌전에 리뷰현황 보고왔어요. 마구달리셨네요!! 놀라워요!!) (힘내라~ 힘!!! ^^*)
(딴소리..)
(메피님! 쫌전에 리뷰현황 보고왔어요. 마구달리셨네요!! 놀라워요!!)
(힘내라~ 힘!!! ^^*)
Mephistopheles
2009-03-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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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이상하더군요. 2등을 달리시던 분이 갑자기 사라져버렸습니다. 저번엔 표절리뷰로 사라졌는데 이번엔 뭐땜시 누락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근데 좀 이상하더군요. 2등을 달리시던 분이 갑자기 사라져버렸습니다. 저번엔 표절리뷰로 사라졌는데 이번엔 뭐땜시 누락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비로그인
2009-03-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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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볼, 스몰볼 하니까 WBC 생각이 나네요. 모두들 잘해줬죠.
빅볼, 스몰볼 하니까 WBC 생각이 나네요. 모두들 잘해줬죠.
Mephistopheles
2009-03-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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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그 비슷한 맥락이에요. 단기전에 강한 스몰볼 장기전에 강한 빅볼 야구. 빅볼야구를 했던 퇴물 미국선수가 일본 프로리그에 진출해 겪는 이야기라죠. 재미있는 건 일본 제일의 명문구단인 자이언츠가 아닌 주니치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나온답니다.
이 영화도 그 비슷한 맥락이에요. 단기전에 강한 스몰볼 장기전에 강한 빅볼 야구. 빅볼야구를 했던 퇴물 미국선수가 일본 프로리그에 진출해 겪는 이야기라죠. 재미있는 건 일본 제일의 명문구단인 자이언츠가 아닌 주니치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나온답니다.
[100자평] 쟈니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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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3-29 14:32
https://blog.aladin.co.kr/mephisto/2747585
쟈니 잉글리쉬
- Johnny English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역시 로완 앳킨슨은 대사가 늘어나면 웃음은 반감된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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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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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
) l 2009-03-29 14:31
https://blog.aladin.co.kr/mephisto/2747579
빈
- Bea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TV시리즈의 짧막한 에피소드가 주는 폭발적인 웃음을 주지 못했던 장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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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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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명절엔 빈 아저씨가 안보이더라구요. 머털이도 안보이고요.
요즘 명절엔 빈 아저씨가 안보이더라구요. 머털이도 안보이고요.
Mephistopheles
2009-03-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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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요즘 명절때 TV에선 줄창 한국영화만 틀어주더군요. 물론 국산영화 사랑도 중요하긴 한데 당췌 재미가 없어서요. 차라리 그럴 바에는 옛날 명작서양 영화들 편성하는게 나을 것 같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요즘 명절때 TV에선 줄창 한국영화만 틀어주더군요. 물론 국산영화 사랑도 중요하긴 한데 당췌 재미가 없어서요. 차라리 그럴 바에는 옛날 명작서양 영화들 편성하는게 나을 것 같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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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와 영국
헝거
북아일랜드 독립운동 중 투옥된 보비샌즈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 정치적인 대우를 요구하던 그는 결국 가장 극단적인 선택인 단식을 투쟁방식으로 선택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극이나 선동이 아닌 성찰이라는 코드를 유지하는 방식을 취한다. 생각보다 울림이 지나치게 큰 영화.
블러디 선데이
이 영화를 보며 자연스럽게 광주를 떠오르게 되었다. 시대가 바뀌고 인종이 틀리다 한들 사람이 사람을 억압하고 탄압, 학살하는 형태는 지나치리만큼 유사하다.
크라잉 게임
아일랜드 분쟁에 동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수작. 충격적인 장면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당시) 그 장면 하나로 모든 걸 묻어버리기에 영화가 보여주고자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은 신중하고 묵직하다.
마이클 콜린스
북아일랜드 전설적 투쟁인물 마이클 콜린즈의 일대기. 왜 극단적 혁명가들의 말로는 이리도 불꽃같은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형제라는 혈육에 투쟁과 저항이라는 사상이 결합되면 그 말로는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다가온다. 켄 로치 영감님의 영화는 언제나 그렇지만 많은 고민거리와 더불어 생각을 해주게 하는 힘이 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배우의 명연기 이전 이러한 현실.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던가. 지구상 여러 나라에서 그들 나라의 언어로 자막을 입혀 상영이 되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으로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천국에서의 5분간
이건 보고 나서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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