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유화를 함께 막을 그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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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하는 생각이겠지만 지금의 막막한 경제시국이 의도된 것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종종 들곤 한다. 물론 세계적인 불황에 대공황까지 올지도 모른다는 경고성 발언이 출몰하곤 있지만 아시아 여러나라 중 유독 우리나라의 사정이 더더욱 열악하고 취약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보인다. 말도 안되는 경제원리를 내세워 초반에 자랑스럽게 발표했던 고환율정책은 결국 수출입업자들 줄도산에 환치기한 대기업들 배만 불려주는 결과를 가져와버렸다. 그뿐인가 수입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살인적인 물가까지...
이렇게 인민의 밥주머니를 움쳐쥐고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는 그 인간이 초반에 내세웠던 어처구니 없는 공약들을 강행하는 모양새로 발전하는 것 같다. 여론이 그다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중압적인 생활고에 이런 사항에 시선을 돌릴 여유가 없어 보인다.
계몽이 아닌 부탁이고 호소라고 보고 싶다. 외면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고개를 돌리고 시선을 피한다고 날라오고 있는 충격파를 회피하는게 아니다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