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글쎄 내가 꿈을 꿨는데...꿈에 대통령이 나온 거야..근데 남들은 그러잖아. 꿈에 대통령 나오면 복권사야 한다고 근데 별로 그러고 싶진 않더라고. 꿈 내용은 이래. 꿈속에서 대통령을 만났는데 내가 다짜고짜 뒤통수를 후려친 거야..깔깔. 근데 말이야 일국의 대통령이 그거에 삐져 가지고 주둥이 대빨 내밀고 날 째려보고 딴 데로 막 가는 거 있지.. 암튼 황당해서 꿈에서 깼어..끝

이상은 마님의 후배가 꾼 꿈을 과장 0.1% 추가해 각색한 내용.

하긴 대통령도 대통령 나름이겠지. 꿈에 나타나도 좋은 대통령이 있고 출현과 동시에 나이트메어가 돼 버리는 대통령도 존재할 것이다.(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은 내 기준으론 죄다 악몽이다.) 그런데 마님의 후배는 대통령의 기세에 눌리지 않고 보란 듯이 다짜고짜 뒤통수를 후려쳤다고 하는데...마님 후배가 살짝 걱정이 된다.

어느 날 갑자가 마약 수사국입니다. 어쩌고저쩌고 묵비권 어쩌고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 운운하는 미란다 원칙을 기계처럼 주절거리며 별 말 같지도 않은 꿈속에서 대통령 모독죄로 끌려가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된다. 거기다 잘 나신 신문들은 사람들의 꿈을 조정해 대통령을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 라고 거품을 물지도 모를 일이고...

설마 그러기야 하겠어...라지만 설마 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니 전혀 근거 없는 상상으로만 느껴지지도 않는다. 혹시라도 대통령 꿈을 꾸게 된다면 김장때 쓰다 남은 왕소금 살포는 물론이고 껍데기가 벗겨지도록 때를 밀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뱀꼬리 : 마님 후배에게 잠잘 때 튼튼한 야구 방망이 하나 꼭 쥐고 자라 그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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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1-09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저 꿈 꾸고 싶어요. 영화보면 꿈꾼대로 현실이 그대로 되는 그런것도 있던데...

Mephistopheles 2009-01-10 00:09   좋아요 0 | URL
영화처럼 현실이 그리 된다면...아..끔찍한 악몽을 꾼 사람들은 어쩌라구요..^^

조선인 2009-01-09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미네르바를 구속한다는데 대체 근거가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Mephistopheles 2009-01-10 00:10   좋아요 0 | URL
근거야 많이도 만들 수 있겠죠. 물론 그들만이 납득할 것이고 그들만이 정당하다고 판단하겠지만요..

마늘빵 2009-01-0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세계 유일한 나라는 아니고, 북한과 함께 1등을 다투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국가가 인터넷에 자기 의견 썼다고 어이상실. -_-

Mephistopheles 2009-01-10 00:12   좋아요 0 | URL
생각의 차이겠지요. 감히. 우리가 말을 하는데. 감히 반론을 재기하며 감히 우리보다 더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는.. 감히 그런 인물이 30대 백수에 전문대찌끄러기 나온 잡것이라는 것이 용서가 안되나 봅니다. 이쯤에서 우리나라 지금 이꼴로 만든 사람들 출신대학이 대부분 S대라는 사실은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1-09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나 누르면서 저도 미네르바가 무슨죄로 기소될지 궁금합니다.
뒤통수 후려치기 속이 후련했겠는데요 ^^

Mephistopheles 2009-01-10 00:12   좋아요 0 | URL
전 꿈이라서 아쉽습니다만..현실이라면 아마 경호원들 총알에 벌집이 되었겠죠..^^

마노아 2009-01-09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 속에서 죽여버리면 혹시 현실에서도 반영되는, 그런 영험한 비법 없을까요? 근데 그러려면 일단 꿈에서 만나야겠군요. 내가 먼저 죽을지도 몰라요. 역겨워서.

Mephistopheles 2009-01-10 00:15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말씀대로 현실로 반영되어도 문제는 커질 것 같아요. 수첩공주 날뛰겠죠. 창자아저씨 설치겠죠. 얼굴마담 오마담도 거품을 물겁니다. 바로 현실이 카오스가 되버리겠죠..^^
 



 1. 해마다 참 죄송하고 감사하게도 일년을 꽃과 함께 시작하는 기쁨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무슨 말이 필요있겠습니까 언제나 그렇지만 이 책상달력은 월마다 각양각색의 꽃이 장식되어 있기에  기분 참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ㅅ님..^^ 잘 쓰겠습니다.  

 

 



 

2. 어느날 갑자기 스스로 삥을 뜯기길 원하시는 ㅇㅍ님 덕분에 어제 택배 하나 받았습니다.
DVD 시장이 날이 갈수록 위축된다고 하니 이런 물건 하나쯤 구비했다가 한 40년 썩히면 엄청 가격이 뛰지.....않겠지만 평소 보고 싶었던 애니가 기대치도 않은 착한 가격에 나와 있더군요...^^ 잘 보겠습니다 ㅇ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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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9-01-0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삥을 뜯자, 삥을 뜯자, 삥을 뜯자. 올해엔 저도 삥을...

Mephistopheles 2009-01-10 00:15   좋아요 0 | URL
경찰엔 걸리지 말아야 해요..요즘 경찰이 일제 강점기때의 순사 수준이라서..^^

네꼬 2009-01-08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ㄴ 님 다녀가요. (ㅇㅍ님은 도대체 누굴까?)

Mephistopheles 2009-01-10 00:16   좋아요 0 | URL
아...저에게 꽃달력을 선물해주지 않으신 ㄴ님이시다~~~(ㅇㅍ님은 먼 곳에서 찾지 마세요~~)

다락방 2009-01-14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ㄷ 님도 다녀가요 ㅋㅋ
 

 

아 진짜...

왜 그러지...

정말 귀찮다. 짜증까지 난다.

 

 

 

 

 

 

  

 

 

 

 

 

 

 

 

 

 

5일 놀고 왔더니 아주 일하기 싫어 미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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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9-01-05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옆지기도 지금 그럴까요,ㅎㅎ

Mephistopheles 2009-01-05 16:07   좋아요 0 | URL
아마도 십중팔구..99.9% 저와 같을 껍니다..^^

라로 2009-01-05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에 추천이요~~~비록 낚였어도,,,ㅎㅎ
그런데 <지상에 숟가락 하나>,,,괜찮나요???( ")

Mephistopheles 2009-01-05 16:07   좋아요 0 | URL
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리스트로 작성했지만 아직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1-05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그 정종집 '마루' 입니다
GS마트 가는 길 첫번째 골목에 있습니다.
전 혼자가면 바에서 앉아 정종 한잔씩 합니다.

Mephistopheles 2009-01-05 16:08   좋아요 0 | URL
GS25와 와라와라 사이에 있는 집 말씀하시는거군요..^^

짱구아빠 2009-01-0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심정 십분이해감다. 하루놀고 하루 일하고 이틀쉬었더니 영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게다가 오늘은 승진에 전보발령까지 나서 하루종일 웅성웅성 술렁술렁 해요...그래서 잠시 메피님 서재에 마실 나왔다 감다. 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9-01-05 16:08   좋아요 0 | URL
잠시 마실이 아닌 틈틈히 놀러오시도록 하세요..
유부남 사정은 유부남이 안다고...(아니 이거야 말로 패거리문화!)

rosa 2009-01-05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부럽고 샘나는 페이퍼로군요. 저는 베트남에서 12월 31일과 1월 1일에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다 왔거든요. 이게.. 8자인가요? 홍홍~~

Mephistopheles 2009-01-05 22:35   좋아요 0 | URL
그래도 로사님 페이퍼 보니까 알차고 보람된 일하고 오셨는걸요..^^ 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도록 하세요..

瑚璉 2009-01-0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글을 볼때마다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이 염장, 반댈세."

Mephistopheles 2009-01-06 09:57   좋아요 0 | URL
아 정말 그렇네요..요즘 취업과 실직으로 그냥 일만 하게 해달라는 분들도 많은데..^^

瑚璉 2009-01-08 10:13   좋아요 0 | URL
아니, 그렇게까지 심각한 의도로 올린 댓글은 아니지 말입니다요(-.-;).

마늘빵 2009-01-05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직장인 1년차 안됐는데 그만 두고 싶다는... -_-

Mephistopheles 2009-01-06 09:58   좋아요 0 | URL
음...혹시 직장이...적성에 안맞으신가요..? 아님..같이 일하는 분들이 미모스럽지 않으신가요..? 1년차면 아직 푸릇푸릇 할땐데...^^

보석 2009-01-06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5일 놀고 왔더니 아주 죽겠습니다. 돈 걱정만 아니면 쭉~ 놀고 싶다는..ㅎㅎ

다락방 2009-01-06 22:10   좋아요 0 | URL
돈 걱정만 아니면 쭉~ 놀고 싶다는..2 ㅎㅎ

Mephistopheles 2009-01-06 22:20   좋아요 0 | URL
로또만이 살 길인가요..??

보석 2009-01-07 12:35   좋아요 0 | URL
그렇습니다. 로또만이 살 길..ㅠ_ㅠ

2009-01-06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06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 사유화를 함께 막을 그대를 기다립니다.

수돗물 사유화 저지 공동행동  

배너주소 : 

   <A href="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3045" target=_balnk><IMG alt="수돗물 사유화 저지 공동행동" src="http://seoul.eduhope.net/data/seoul/sudo2.gif" height="57" width="150" border=0></A>     

다음 아고라 청원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3045   

설마..설마..하는 생각이겠지만 지금의 막막한 경제시국이 의도된 것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종종 들곤 한다. 물론 세계적인 불황에 대공황까지 올지도 모른다는 경고성 발언이 출몰하곤 있지만 아시아 여러나라 중 유독 우리나라의 사정이 더더욱 열악하고 취약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보인다. 말도 안되는 경제원리를 내세워 초반에 자랑스럽게 발표했던 고환율정책은 결국 수출입업자들 줄도산에 환치기한 대기업들 배만 불려주는 결과를 가져와버렸다. 그뿐인가 수입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살인적인 물가까지...  

이렇게 인민의 밥주머니를 움쳐쥐고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는 그 인간이 초반에 내세웠던 어처구니 없는 공약들을 강행하는 모양새로 발전하는 것 같다. 여론이 그다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중압적인 생활고에 이런 사항에 시선을 돌릴 여유가 없어 보인다.    

계몽이 아닌 부탁이고 호소라고 보고 싶다. 외면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고개를 돌리고 시선을 피한다고 날라오고 있는 충격파를 회피하는게 아니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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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 사유화 반대 청원
    from 자유를 찾아서 2008-12-26 01:51 
    * balmas님 서재서 퍼왔습니다.    1. 이명박 정부에서는 물을 사유화하기 위해 여러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페트병 수돗물 판매를 허용하는 수도법 개악안입니다. 모두의 것으로 모두를 위해 만들어지는 수돗물도 상품화해서 기업들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것이지요. 관련 자료를 첨부했으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2. 물 사유화를 원하지 않는다면 다음의 작은 행동에 동참해 주세요. 3.
 
 
paviana 2008-12-26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명하고 왔어요.제 이름 아래로 낯익은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ㅎㅎ

전호인 2008-12-26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명했습니다. 별일이 다 벌어질거라 인지는 했지만 점입가경이로군요

2008-12-27 0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7 1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7 1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7 1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7 2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8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스크롤 내리면서 열심히 서재에 올린 페이퍼와 리뷰를 읽거나 댓글을 보다가 알라딘 서재로 이동하고자 할때 다시 한번 스크롤 이빠이~~ 위로 올려 알라딘 서재를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었다.

왼쪽 하단에 위치하는 저기 저 조금은 쓰뎅에 도금한 티가 팍팍 나는 엠블런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근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나에겐 엠블런은 딱 그 기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거부를 하면 거부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좋아라 하면 좋아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투덜거리고 고깝게 생각하면 그만한 이유가
또 있을 것이고..

논쟁의 대상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뱀꼬리 : 와~~ 쓰고 보니까 이건 뭐 완전 득도한 도사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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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도 써야되는거였나;;
    from 놀이터 2008-12-24 16:39 
    알라딘은 역시 저를 차별하는거였군요! 서평단신청에서는 제주도민을 제외한다는 발언으로 알라딘을 떠나게 하더니, 누군가의 상품권 선물로 인하야 오랜만에 책 구입을 했는데 역시나 허연 책 옆면에 시커먼 자국을 마구 내주시고, 지난 주 주문한 책은 아직 도착을 안해주시고...거기다가! 저 역시 저 누런거 붙은 서재들에 가서 클릭해볼라고 마우스를 갖다 댔으나 아무런 변동이 없었음을 계기로..... 정녕 알라딘은 나를 밀어내는 것인가보다...라는 생각이
 
 
하이드 2008-12-2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사님!

추천하면 속보일까요?

Mephistopheles 2008-12-24 13:22   좋아요 0 | URL
어허~ 하이드님은 2009년에 아프리카에서 귀인이 나타나겠군요~~

웽스북스 2008-12-2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완전 메피님스러운 접근! 이런 기능이 있었구나. 완전 유용한데요 ^_^

Mephistopheles 2008-12-24 13:08   좋아요 0 | URL
이 엠블런이 말입니다..은근히 유용해요~~ 그냥 장난삼아 클릭하면 왕따시만하게 엠블런이 확대될까~ 하고 눌렀더니만..서재로 회까닥 넘어가더군요 ㅋㅋ

웽스북스 2008-12-24 13:22   좋아요 0 | URL
클릭해볼 생각도 못했어요~ (주거니 받거니~)

마노아 2008-12-24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워낙 바닥에 위치해서 있으나 없으나 별로 신경 안 쓰여요. 근데 이번에 놀란 것은 알라딘 서재에서 극성(?) 활동가가 생각보다 적더군요. 거의가 아는 사람..;;;; 이 바닥이 사실은 좁은 동네였어요^^;;;

Mephistopheles 2008-12-24 13:08   좋아요 0 | URL
무지..좁아터진 동네에요..저도 서재생활 1년하니까 이야 생각보다 좁아터졌다..라고 느꼈다나 어쩠더나 입니다..ㅋㅋ

무스탕 2008-12-24 13:52   좋아요 0 | URL
그래서 어지간한 소문은 다 알지요. ㅎㅎㅎ

물만두 2008-12-2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네요.
대단하십니다.
존경존경~
메리크리스마스요^^

Mephistopheles 2008-12-24 16:08   좋아요 0 | URL
나름 쓸만한 용도 아닙니까..? 알라딘서재도 자주 들어가게 되고..^^
(존경까지야..^^ 물만두님도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무스탕 2008-12-2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걸 눌러볼 생각을 하셨다는게 재미있어요. 전 그냥 있나부다.. 그러고 말았거든요.
아.. 맞다. 제 서재 메달은 삐뚜름하게 달려있어서 요걸 말해서 바로 해달라 할까..? 그 생각은 했네요. ㅎㅎㅎ

Mephistopheles 2008-12-24 16:08   좋아요 0 | URL
어..차별화된 엠블런..그만큼 희소가치가 있다는 뜻? 아닙니까??

아영엄마 2008-12-24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그냥 쳐다보는 용도로만 알았는데 순간이동(?)을 해주는 용도를 지닌 버튼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 ^^.

Mephistopheles 2008-12-24 16:09   좋아요 0 | URL
별말씀을 그냥저냥 벙찌게 엠블런 있는 것 보단 저런 용도로 쓰이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paviana 2008-12-24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간 보기보다 무지 섬세하시다니까요.
메리메리 크리스마스하시고,
내년에는 좀더 친하게 지내요.키득키득

Mephistopheles 2008-12-24 17:16   좋아요 0 | URL
제가 여러차례 말씀드렸잖아요...곰가죽을 뒤집어쓴 여우일지도 모른다고~~ㅋㅋ 근데 좀더 친해지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파비님이 알라딘에 자주 나타나야 하겠죠?? 그쵸?)

마늘빵 2008-12-2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엠블롬의 기능은 여기서 첨 알게 되는군요! 그냥 '딱지'인줄 알았는데.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

Mephistopheles 2008-12-24 19:12   좋아요 0 | URL
딱지가 어디 보통 딱지인가요..금빛 찬란한..^^ 암튼 내년 크리스마스엔 아프님의 옆구리가 따뜻해지길 고대하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플레져 2008-12-24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달인 되면 상품도 주나요?
16년동안 알라디너 하실 생각 있으신지요? 라고 문득 묻습니다 ^^
해피크리스마스~ 마님과 주니어와 즐건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Mephistopheles 2008-12-25 00:50   좋아요 0 | URL
그럼요 어마어마어마한 금액인 만!원 상품권을 이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16년동안이라면 제가 음....40이 되는 나이겠군요.(죄송합니다. 뻥입니다.)
플레져님이 계속 계셔주시며 열심히 흔적을 남겨주신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플레져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순오기 2008-12-2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어이 한번 눌러서 확인해보고 댓글다는 이 투철한 정신!^^
알라딘서재로 넘어가는군요~ 곰가죽을 뒤집어 쓴 여우가 맞는 듯...ㅋㄷㅋㄷ
바람구두님 사진에 얼굴만 막 딴 사람 갖다 붙여보며 상상하는 중~` ㅋㅋㅋ

Mephistopheles 2008-12-26 00:11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이거 혹시 낚시 아닌가??? 하는 의구심은 없으셨나요..^^ 저번 낚시때 너무 많은 분들이 낚이시는 바람에 이 페이퍼도 역시나 저 엠블런을 눌러 말어 하며 갈등하시는 분이 어쩌면 많으셨을수도 있거든요..ㅋㅋ

아 그리고 바람구두님 사진에 다른 얼굴 말고 배용준 얼굴 붙이면 접니다.
(아..가을산님께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을지도 모르겠다..취소!)

2008-12-27 05: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7 0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7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27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