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타삐야님이 원조...하이드님을 따라서 해본 앙케이드....^^

Pretty
1. 예쁜 남자에 대한 생각 : 게이가 아니므로 패스~

2.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볼 때 하는 생각 : 이성애자이므로 한번 보고 또 보고 한다.

3. 내 친구가 엄청난 미녀라면 : 그런 친구는 마님이 이미 정리했음.

4. 성형수술을 하고 싶을 때는 : 별로...나중에 왠지 엄청난 후유증이 나타날까봐 겁니서...

5. 꼭 고치고 싶은 부위는 : 나름대로 눈이 멋지고 코도 오똑하고 입과 입술도 잘생겼음.(하지만 조화가 안되고 살이 뒤룩뒤룩 쪘다는 거~)

6. 안 예뻐서 생긴 에피소드는 :  그런 경우는 거의 없는데...??

7. 예쁜 사랑을 해 본 적은 : 없.었.다.

8. 요즘 가장 관심 있는 물건 :  니콘 카메라..그리고 컴퓨터...(집컵 장기간 고장 방치 중)

9. 정말 예쁜 물건을 발견한다면 :  보는 걸로 만족..예뻐도 비실용적이면 구매의욕이 한순간에 꺽임.

10. 내가 하루 아침에 예뻐져서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면 : 남자가 예뻐봤자..뭐에 쓴다고..거기다가 유부남이..

11. 예쁘게 사랑하는 법 : 상대를 인정하고 예의를 끝까지 지켜주는 매너.

12. 예쁜 사랑이란 : 애정의 대상 이전에 한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대접해줘야 한다고 생각.

 

* Cute

13. 가장 귀여운 동물은 : 모든 동물은 새끼때가 제일 이뻐..그중에 사람새끼가 제일 밉지만 말이야..^^

14. 귀여운 남자가 좋은가 : 저....남잔데요..

15. 좋아하는 사람이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면 귀여운 척 할 수 있는가 : 글쎄 저 남자라니까요..

16. 친구가 심하게 귀여운 척을 한다면 : 여자친구라면 허허..남자친구라면 400번의 구타.

17. 난 애교가 많은 여자? : 아니요..애교많은 남자에요~

18. 난 귀여운 편? : 상대에 따라...

19. 어린 아이가 길을 잃어버려 울고 있다면 : 경찰서에 데리고 가지 않을까..

20.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집 앞에 있다면 : 일단 데리고 들어온다.

21. 귀여운 아이라도 때릴 수 있는가 : 잘못했다면 꼴밤 정도는 눈물이 쏙 나오도록...거기서 왜 때려! 나오면 난리나는거쥐..

22. 난 귀엽다는 말이 좋다 : 나쁘진 않은데...전혀 안어울리는 사람이 귀여운 척 하면 나도 모르게 피어오르는 살인 본능..

23. 잘생긴/귀여운/능력 있는/ 중에 한 가지를 고르면 : 아무래도 능력이 중요하지만..그것도 인간의 기본이 안되었다면 말짱 도루묵

24. 이성이 귀여워 보일 때 : 뭘 먹을 때 보면 그 사람이 귀여운지 안귀여운지 판단이 되더라는...

25. 애교 많은 남자친구가 지루하게 느껴질 때 : 저 남자입니다.

26.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지만 애교 없이 무뚝뚝한 남자는 : 사실..무뚝뚝한 남자가 한마디 툭 던지는 유머와 애교는 수소폭탄급이라니까.
 

* Smart

27. 멋있는 남자 / 착한 남자 : 나 남자라니까!!!

28. 가장 멋있어 보이는 가수 : 스티비 원더..멋을 떠나 존경의 대상..

29. 못생긴 남자가 멋있는 옷을 입었을 때 : 스타일 사는 군..그는 더이상 못생긴 남자가 아니야 센스있는 남자..

30. 멋있는 척 하는 사람을 보면 : 거침없는 하이킥 이후 암바..(물론 맘속으로..)

31. 남자가 멋있는 말을 하면 : 일단 적자..써먹을 수 있게..

32. 능력이 좋은데 옷을 못 입는 남자는 : 냅둔다.

33.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프로포즈를 한다면 : 경험있었는데..정중하게 3번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귀었는데 그냥 친구가 나았다는.

34. 예전에 나한테 고백을 했던 코찔찔이가 멋있어져서 돌아왔다면 : 일단 친하게 지내야지..

35. 난 쿨하게 잊어주는 사람? : 앞에서는 쿨하게 뒤에서는 부두인형 제조

36. 멋있는 사랑이란 : 사랑은 멋있는게 아닌데....투쟁의 연속..

37. 멋있는 남자란 : 쳐다면 봐도 기분 좋아지는 녀석들..

38. 멋있는 연예인 : 오드리 헵번~

39. 기억에 남는 멋진 멘트 : 우린 친구잖어.

40.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본 영화 : 카사블랑카는 5번 넘게 본 듯...빠삐용은 보고나서 상당히 심각해 졌었던 기억.

41. 현재 내 눈에 가장 멋져 보이는 사람 : 너무 많아서...알라딘 서재인들이 대부분..

42. 현재 내겐 멋진 남자친구가 있다 : 성정체성에 의문을 갖게 만드는 질문이군...여자친구라면..글쎄..마님이 가만 있을까??

43. 외모가 멋진 사람, 마음이 멋진 사람 : 마음 멋진 사람치고 외모가 후줄근한 사람 못봤음. 내적인 모습이 겉으로 우러나오더라.

44. 멋있는 노래 : 요즘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 가 가슴을 후벼파던데..

45. 쿨하게 헤어지는 사람은 멋진 사람? : 글쎄 사랑은 쿨하지가 않어..쿨한 척 하는거지..

46. 사랑한다면 해야 할 멋진 일 : 모든게 다 멋져보이지 않을까?

47. 멋있게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 최대한 객관적으로....매우 불가능하겠지만..

 

* Sad

48. 가장 슬펐던 기억 :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신용을 잃었을 때.

49. 길거리에서 우는 여자를 본다면 : 왜 울까....이게 전부..

50. 남자의 우는 모습은 : 술먹고는 주접..그게 아니라면 뼈타는 사연이 있다고 생각..

51. 울고 싶을 때는 : 내 능력과 내 힘으로 내 사상을 관철못시킬 때

52. 사랑 때문에 운 기억 : 울었다면 그건 집착이였겠지 아마...

53. 주로 무엇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가 : 여러가지 때문에..내 자신이 가장 증오스러운 눈물은 악어의 눈물같은 내눈물을 목격할 때

54. 눈물을 뭐라고 생각하는가 : 카타르시스 혹은 페르소나

55. 사랑은 슬픈 것? : 어떻게 사랑을 슬픈 것~ 이 하나의 감정으로 단정지을 수 있을까..??

56. 슬픈 로맨스에 대한 기억 : 4년 짝사랑한 여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문란한 남자관계였을 때

57. 울고 난 후의 후유증 : 어마어마한 량의 콧물동반

58. 날 가장 많이 울린 사람 : 특별하게는 없는데...

59. 내가 울려 본 사람은 있는가 : 과거는 묻지 말지....??

60. 있다면 몇 명 : 기.억.이.나.지.않.습.니.다.

61. 최근 울어 본 기억 : 가물가물

62. 사랑은 돌아오는 것? : 부머랭도 10번 던지면 3번정도는 안돌아오는데 설마 사랑이.?? 난 돌아오는 사랑은 신용않해..

63. 눈물을 참기 위해 해 본 것 : 부질없는 짓.

64. 난 눈물이 많은 편 / 적은 편 : 지극히 적은 편...
 

* Purity

65. 순수하게 사랑한다는 것은 : 반쪽밖에 안되는 사랑

66. 난 순수한 여자? : 여자 아니라니까!!!!! 남자라면 글쎄...그다지 순수하진 않지만 경우에 따라선..

67. 순수한 남자에 대한 생각 : 음.....거참 게이 아니라니까~~!! 남자대 남자라면 지켜줘야지..여자라면 친한 친구정도의 관계

68. 순수한 것과 착한 것의 차이점 : 알맹이는 똑같다고 보고 싶어 표현의 방식의 차이겠지..

69. 사람이 가장 순수해 보일 때 : 잘때.

70. 남자친구가 내게 순수해지길 원한다면 : 여자친구가 로 바꿔 풀어야 하나..아..그럼 난 그 친구에게 매우 음흉했던 모양..??

71. 순수한 줄 알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카사노바였다면 : 양다리만 아니면 되지 않을까.. 정리가 깔끔하다면...

72. 다 갖춰진 남자인데 순수함이 없다면 : 다 갖춰진 여자인데 순수함이 없다면.....이라면...이건 참..경우에 따라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성이 되는 경우가 아닐까?

73. 이성이 순수하게 보일 때는 : 자고 있을 때

74. 바보 같은 것은 무슨 뜻일까 : 상황에 맞는 행동과 생각을 못하는 것.

75. 순수한 여자가 간절히 되고 싶을 때 : 유 원어 톡투 미~~~ 안녕하세요 하리수에여~ 놔~ 이걸 하란 말인가..나보고..??

76. 섹시/순수 나한테 더 가까운 것 : 마당쇠에게 섹시와 순수를 바라다니...웃통벗고 장작패야 하나.?

77.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순수? : 이상하게 양복은 못입겠더라....넥타이도 그렇고...그냥 캐주얼..

78. 순수한 남자/터프한 남자 중에 택하라면 : 뭐냐...이건 완젼 게이바에 와서 메뉴판 보는 기분..??

 

* Ordinary

79. 평범이란 : 수평선..

80. 난 현재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 당근...

81. 슬픈 사랑, 멋진 사랑보다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다 : 다 경험해보는 것이 인생의 참맛..

82.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 그것도 나쁘진 않지...하지만 평범보단 평안이 더 좋아..

83. 연예인이 결혼하자고 한다면 : 사람을 먼저 봐야겠지..

84. 난 평범한 얼굴인가 : 글쎄...

85. 잘생긴 남자/평범하게 생긴 남자 : 다 필요없어 잘생긴 남자는 인물값 하고 평범한 남자는 심심하지..멋있는 것이 최고

86. 재벌2세와 결혼한다면 : 돈많은 여자를 잡을려고 혈안이 된 남자는 개인적으로 인류의 쒸레기라고 생각..

87. 난 특별한 일상을 누리고 싶다 : 경우에 따라서는...

88. 화려한 옷 스타일을 좋아하는가 : 절대 튀지 않는 옷 선호...4가지이상의 색이 배합되면 정신이 혼란해짐..

89. 평범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 사랑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니까...개개인 마다 자신의 사랑은 대단하고 위대하니까..

90. 평범한 사랑을 해 본 적은 있는가 : 글쎄..나 역시 평범한 사랑과는 거리감이 좀...

91. 드라마 같은 삶을 살고 싶다 : 경우에 따라서...사랑과 전쟁 같이 4주후에 뵙겠다는 드라마라면 사절..

92. '평범하다'라는 말의 뜻을 설명하자면 : 여전히 수평선..기복이 없는...

93. 난 평범하단 소리를 자주 듣는다 : 별로 못들어...

94. 평범한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다면 : 순응 혹은 인내

 

* Unique

95. 독특하다는 건 :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범위에서 자신의 개성을 발산하는 것..

96. 나는 독특하단 소리를 자주 듣는다 : 자주씩이야....가끔씩..

97. 지금껏 만났던 사람 중 독특했던 사람은 : 몇명정도

98. 평범한 남자보다는 개성 뚜렷한 남자에게 끌리는가 : 세상에 폄범한 사람은 없어..단지 드러나지 않는 것 뿐이지.

99. 조만간 해보고 싶은 비범한 행동이 있다면 : 대한민국 아듀~

100. 평범하게 끝인사 한 마디 : 안녕~(이보다 뭘 더 평범한 걸 바라는 것이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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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2-09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수' 카테고리가 참 거시기합니다. 크크
왠지, 내꺼 가서 다시 보고 싶어요. '그래, 난 평범해' 위안하기 위해서. =3=3

2007-02-09 1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깐따삐야 2007-02-0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알라딘의 큰오라버님다운 응답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
(백문백답 목록은 제가 원조는 아니구요. 인터넷에 떠다니고 있는 것을 퍼온 거에요.)

Mephistopheles 2007-02-10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 음...한통속(?)끼리 이러시는거 아닙니다..=3=3=3
시간걸린다고 속삭이신 분 // 헉...연상되는 분...저런 생각 가진 사람은..그냥 지구상에 저 하나면 되는데...헉....
깐따삐야님 // 헉...큰.오.라.버.니. 흑흑....그러니까 여성으로 말하면 왕언니 뭐 그런 분위기인건가요..??

해적오리 2007-02-10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재밌게 잘 읽었어요. 마야의 나를 외치다는 지금도 듣고 있어요. 어젯밤에도 계속 듣고..ㅋ
근데 마님이 이 앙케이트안보시는거 맞죠? 죠기 죠 위에보니 마님 보시면 큰일날 대답들이 보여서..예쁜 사랑 해본적 없대나 ....
 

 

RETURN OF THE MEPHISTO

(빰빰빰빠바♬ 빰빠빠빠~ ♬빰빰빰빠바 ♬빰빠빠빠~♬)

(슈우~ 파아~ 아임 유어 파더~~~)

인터넷 회선의 문제도 아니요..그렇다고 알라딘 서버의 문제도 아니요...문제는 공유기였습니다. 공유기의 DMS값이 알라딘서버와 뭔가가 안맞아떨어져 일어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넷트워킹에 관련된 공부 좀 되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으므로 제다이도 아닌 주제에 저 문구를 한번 써봤습니다..^^

뱀꼬리 : 사실 전 제다이보다 다쓰베이더를 더 좋아합니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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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7-02-09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ELCOME BACK!

물만두 2007-02-09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쓰베이더를 좋아하는 분이 의외로 많군요. 그나저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2007-02-09 1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onnight 2007-02-0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이제 자주 뵐 수 있겠군요. 반가와요!! ^^

짱꿀라 2007-02-09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셔서 반갑네요. 자주 뵈요. 메피님 없는 동안 너무 심심했답니다.

건우와 연우 2007-02-09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기뻐요..^^

urblue 2007-02-0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다이였군요. 전 샘인 줄 알고. 히히.

다락방 2007-02-09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힛~ ^^

무스탕 2007-02-09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정상을 되찾으셨군요. 속 시~~~원 하시죠? ^^

클리오 2007-02-0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접으신다.. 뭐 그래서 내심 걱정... ^^

Mephistopheles 2007-02-1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 You're welcome~!!^^
물만두님 // 진실을 알게되니 허망하더라구요 공유기 어떤 지정값의 숫자만 바꾸면 되는 건데...^^ 음..다쓰베이더는 그 모랄까 어둠의 포스가 매력적이라고나 할까요.^^
부산봄비를 사랑하시는 속삭이신 분 // 서울도 얼마전에 봄비 비스무리하게 솔솔 뿌려주더군요.. 날씨도 포근하고 암튼 슬슬 봄이 다가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엄청 졸립니다 요즘..ㅋㅋ)
달밤님 // 그러게요 주문이 안될때의 그 황당함..이젠 경험하고 싶진 않아요.ㅋㅋ
산타님 // 에이 심심하기야..저보단 마태님이 없어서 더 심심하신 겁니다..^^
건우와 연우님 // 전 막힌 체증이 뚫린 것 같더라구요..^^
블루님 // 아니 샘이라뇨??? 어떤 샘인겁니까.?? 아이엠 샘..?? 아님 샘 해밍턴..?? 그도 저도 아니면....어떤 샘인거죠...?? 설마 반지의 제왕의..그 샘...???!!!
다락방님 // 누가 옆구리 간지럼 피웠나요..?? ㅋㅋ
무스탕님 // 예..변비안녕~!! 기분입니다..ㅋㅋ
클리오님 // 아..정말 접을까 했어요...페퍼도 안올려지고 주문도 안되고...다행히 공유기 회사쪽의 친절한 AS로 원상복귀했습니다.^^

urblue 2007-02-12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샘의 귀환...당근 반지의 샘이죠. ㅎㅎ

Mephistopheles 2007-02-13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그래도 골룸이 아닌게 천만다행이군요..ㅋㅋ
 

 

마태님 싸랑해요~!!!!

마태님 보고 싶어요~~!!

마태님 알라뷰~~!!

마태님 오겡키 데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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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꿀라 2007-01-2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오늘 다들 왜그러신데!!!! 여우님도 그러고
메피님까지!!!!! 3=3=3=3
마태님 저도 보고 싶답니다. 빨리 복귀해주세요.

세실 2007-01-23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파란여우님에 이어 님도 장난하냐~~~~~ 요~~

기인 2007-01-23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아이 원츄! :)

Mephistopheles 2007-01-2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보처럼 속삭이시는 분 // ㅋㅋㅋㅋㅋ 뭘 상상하시는 겝니까..??
새벽별님 // 그.러.게.나.말.입.니.다.!!!!!
기다렸던 님 //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그래도 언제 술한잔하셔야죠..?? 아셨죠.?? 헤헤
산타님 // 그게 일종의 알라딘 히든데이라는 설이 있습니다...ㅋㅋㅋ
세실님 // 에이~~ 장난속에 진심이 들어있답니다..호호호..^^
기인님 // 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2007-01-23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7-01-2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한테 고백하는 줄 알았어요. 휴 다행이다. 마태님 어여 오세요.

비연 2007-01-23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노아 2007-01-24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유독 생각났어요. 다들 똑같은 마음이군요.

아영엄마 2007-01-24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 이런 투명한(?) 고백을 하시다니... (--)>

무스탕 2007-01-24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M님 귀 가려우실겁니다 ^^;

진/우맘 2007-01-24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고백의 강도가 좀 약해 보이오만......^^

다락방 2007-01-2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저는 출근하자마자 이 글을 보고 '내 눈엔 암것도 안보이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댓글을 달까? 내용을 추측하는걸까? 아님 내 컴터의 버그?' 이러고 있었어요.

아, 너무 좌절스런 아침이지 뭐예요. 흐음..

이젠 잘 봤답니다. 몇번이나 들락거린 덕에 ㅠㅠ

2007-01-24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7-01-2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서 태자만 빼면 마님으로 보인다는...
사랑고백을 두분에게 한거라 여기겠어요.

씩씩하니 2007-01-24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법 알아내느라,,한참 헤맸어요,,,,다들 미워라~~

Mephistopheles 2007-01-24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보시면 어쩌냐고 속삭이신 분 // 이미 보셨습니다..그런데 제 걱정은 안봐도 되는 인간들이 보고 유치하다느니 꼴깝이라느니란 비아냥이 들릴까 걱정입니다.^^
아프님 // 저...눈 높아요...=3=3=3=3=3=3 메롱
비연님 // 대체 뭘 느끼셨다는 건지..도통...???
마노아님 // 어젯밤 우연히 케이블 TV를 틀었는데.."애마부인4"를 하더군요. 그런데 저 살색이 대부분인 영화를 잠깐 보면서..왜 전 마태님이 생각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아영엄마님 // 투명하다가 보단 순백의 고백이라는 편이...키득키득..
무스탕님 // 이미 작게작게님 시켜서 삽으로 귀파드리라고 했습니다..
진우맘님 // 음...착하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않은 미시이신 진우맘님..원하시는 등급은 혹시??? XXX..??
다락방님 // " 눈 먼 자들의 알라딘" 입니다...ㅋㅋㅋ
안보인다고 흥 속삭이신 분 // 희망적이지 않다고요.그래도 전 희망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적어도 답장은 해주시잖아요..^^
수니나라님 // 아닙니다. 태자 안빼도 됩니다.!! 키득키득
씩씩하니님 // 전 잘못없습니다.이 모든 건 여우님 때문입니다..!!
 

성석제

소설가.
196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문학사상'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1995년 '문학동네' 여름호에 단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소설집에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재미나는 인생' '새가 되었네' '호랑이를 봤다' '홀림'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고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궁전의 새' '순정' 등이 있다.
1997년 제3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0년 제13회 동서문학상, 2001년 제2회 이효석문학상, 2002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출처:네이버>



시간되시는 분들은 쉬엄쉬엄 놀러갈 겸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뱀꼬리 : 안면샷이 공개 안된 메피스토가 기웃거릴지도 모를 일....
(저게 메피스토라는 인간이구나...하고 파악하게 될지도 모를 액션: 서재 이미지와 같은 춤을 추는 인간을 찾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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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1-16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멀어요~~ -.ㅜ;; 유명하신 분(메피스토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횐데..^^;;

짱꿀라 2007-01-16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장이라도 있으면 일보고 가렸만 너무 멀어서......
가보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니 가슴이 찌리리 아프네요.

춤추는인생. 2007-01-1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ㅎㅎ 구수한 입담에는 이문구 선생 성석제 선생을 따라올자가 없죠..^^ 성우제씨. 느리게 가는 버스읽고 있는데 그분이 작가 성석제씨 동생이라는...........

건우와 연우 2007-01-16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요일 오후 3시...좋은 시간이네요.^^

게으름뱅이_톰 2007-01-16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변두리에서 강남교보까지 가긴 멀고도 험하네요. ㅜㅡ

stella.K 2007-01-1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웃거려 볼까 합니다. 저를 보시거든 알은 체 좀 해 주시와요. 음...저는 어떻게 생겼냐면요...에잇, 모르겠다! =3=3=3

하늘바람 2007-01-16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웃거리고 싶네요

Mephistopheles 2007-01-18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 솔직히 전 못갑니다..주말에 출근때문에..흑흑
산타님 // 다른 건 몰라도 서울이 저럴때는 좋아요..지방에도 골고르 저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야 하는데 말이죠..^^
춤추는 인생님 // 글 잘쓰는 사람들은 유전자가 있나봐요..
건우와 연우님 // 황금같은 시간이죠..전 출근하겠지만요..^^
게으름뱅이님 // 실실 나들이 가신다는 생각으로..?? 어떠신지요..
스텔라님 // 그럼 아무여성이나 붙잡고 당신이 스텔라요~? 해야 하는 겁니까.?
하늘바람님 // 앗 무리하시면 안되잖아요.? ^^
 

삼실의 대화의 장이 열리는 시간은 아무래도 머리를 맞대고 앉는 시간이다.
주로 점심시간...

오늘도 역시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정치...경제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심각하게도 흐르고 웃기게도 흐르게도 된다.
밥을 다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의 꽃은 사무실 난로가에 모여서 연장되었다.
메트릭스 영화 이야기도 흘러 나왔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가던 도중 막내와 실땅님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난롯불을 쬐는 현장이 목격된다.
왜 그래...라는 이사님의 질문에 이러면 열기가 얼굴에 안오기 때문에 오랜시간 불을 쬘 수
있다는 설명을 하는 실땅님.....

눈이 피곤할 때 손바닥을 닭X냄새가 날 정도로 비빈 후 눈에다 갖대대면 피곤이 풀린다라는
생활상식을 알려준 메피스토...

그러자 이사님 또 다시 질문을 던진다.

" 사람 손을 비비면 왜 닭X냄새가 나는 거야..??"

일동 침묵...참으로 유년시절 에디슨스러우신 이사님께 답변은 꼭 드려야 한다.
안그러면 하루종일 간다...

"그건....인류의 기원이 조류라서...가 아닐까요..???

이야기꽃의 결착을 위해 내세운 메피스토식 닭X이론으로 각자의 업무에 복귀할 수 있었다.

뱀꼬리 : 닭X이론의 허점- 그럼 인류의 기원은 손으로 X을 쌌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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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1-1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속삭이신 분 // 어딜 닦는게 편한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님이 지적하신 허점은 간단하게 해결되는군요..^^

Mephistopheles 2007-01-11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보이기 때문에 더 청결하게 닦을 수 있다는 논리도 생각하셨어여죠..=3=3=3

paviana 2007-01-11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작게 님은 재미난 댓글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공개하라 =3=3=3

Mephistopheles 2007-01-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 속삭이신 분 // 어폐가 있다 손 치더라도 보이기 때문에 관리상 용이하다는 건 인정하셔야 합니다..=3=3=3=3
새벽별님 // 한번 해보세요...나더라구요..^^ (손이 뜨끈해질 정도로 비벼보세요)
파비님 // 시로요~ 얼마나 재미있는데요...키득키득..~~(헉 그런데 어떻게 아셨어요?)

다락방 2007-01-1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저희 삼실에도 와서 웃긴 얘기 한판 해주고 가세요. 흑. 여긴 죄다 늙은 남자들 뿐이라서 말예요 ㅠㅠ

ceylontea 2007-01-1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게작게님이구나 했어요... 댓글 엄청 궁금..--;

무스탕 2007-01-1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땅님. 얼굴은 안 뜨거울지 몰라도 손등이 뜨거워져서 그 역시나 오래 못 쬐실텐데...

야클 2007-01-1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왜 꽃향기가 날까요? ^^

Mephistopheles 2007-01-1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 저기...연령구성에 맞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거기 가다 늙은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할지도 몰라요...^^
실론티님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속삭이실 껍니다..ㅋㅋ
무스탕님 // 정확히 말하면 손바닥을 난로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손등이 아니라 손바닥이 열기에 노출된답니다...^^ 좀 오래 견딜 수 있어요..^^
야클님 // 그건 야클님이 인류가 아니라 야클종 화훼과이기 때문이에요..^^

sweetrain 2007-01-11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간 닥쵸!! 이론으로 보고 들어왔다는....

춤추는인생. 2007-01-1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 눈 피곤할때 그렇게 하면 피곤이 풀린대요..^^ 제 눈은 안약을 넣어주어야지만 정신을 차려요-.-;;

Mephistopheles 2007-01-12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양님 // 어머 닥쵸라니요 숙녀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오면 못.써.요~~
춤추는 인생님 // 안약인가요 인공누액(눈물)인가요...??
왠일로 안속삭이신 작게작게님 // 헉...놀랬잖아요...댓글을 죄다 공개로 돌려버리시다니.......정작 재미있는 부분은 죄다 수정해놓고~=3=3=3=3=3(뒤집어씌우기)

마태우스 2007-01-12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촌철살인이네요 정말...^^

Mephistopheles 2007-01-13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요 마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