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뻑 이벤트를 열겠습니다.
날씨가 갑작스럽게 더워지는 이 시점에서 축축 늘어지시는 분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는 관계로
난 정말 잘났어~! 라는 자신감 고취를 위해 열리는 이벤트입니다.^^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 놓겠습니다. (제목은 눈에 확 띄게 만들어 놓을 껍니다.)
그곳에다 자신의 자뻑스러운 남들이 우~~ 우~~ 소리를 들을 정도의 페이퍼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 후 본인의 댓글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분들의 댓글 X 추천수로 1등을 뽑겠습니다.

말 그대로 자뻑이므로 표현방법 수단 가리지 말고 올리시기 바랍니다. 저건 좀 뻥이다~ 싶을
정도의 표현도 무방합니다. 사진 동영상 기타 표현 제한 없습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시작해서 이번주 토요일까지 오전 12시까지 페이퍼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1등 하신분께는 3만원에 상당하는 도서주문으로 상품을 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맘대로 1분을 선정해 그분께도 소정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맘대로의 기준은 비밀~! 입니다..^^

자 그럼 마음껏 자뻑 모드로 일주일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돌맞을 각오하고 페이퍼 올려주세요~~!!

뱀꼬리 : 겸손하신 알라디너분들이 많은 관계로 참여율이 상당히 저조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과연 그럴까..?? 요즘 저를 비롯해서 여기저기 자뻑이 출몰을 하는게 목격되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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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5-30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미 왕비라고 밝혔는데..ㅠ.ㅠ
다시 우려먹어야 하나???

라주미힌 2006-05-30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겸손과 교양을 겸비한 제가 감히 다가갈 수 없는 이벤트이옵니다.
어렵네요. 그래도 참여하는게 인지상정이겠죠... 흠... 고민되네.

Mephistopheles 2006-05-30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 약간의 오바를 더 첨부해 보시면 근사한 페이퍼가 나올껍니다..^^
라주미힌님 // 댓글로만으로는 님이 1등이십니다..ㅋㅋㅋㅋ

가을산 2006-05-30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뻑하다보면 우울하던 기분도 날아가더라구요. 한번 자뻑해볼까나~~ ^^

라주미힌 2006-05-30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잘난체 못하는데... 타고난 성품이 그래요.
아이 속상해.

카테고리 미리 만들어주세욤... 얼렁 쓰고 술 마시러 갈라구욤 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6-05-3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 기대됩니다...^^ 우울한 거 한방에 날려보죠 뭐..
라주미힌님 // 댓글로 1등이신 분이 확인사살까지....아...강력한 우승후보..ㅋㅋ

물만두 2006-05-3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더 이상 자뻑할게 없는데 어쩌나요 ㅠ.ㅠ 머리를 쥐어 뜯어봐야겠어요.^^

paviana 2006-05-30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전 타고난 공주라 자뻑같은거는 못해요. 타고나길 잘났는데,몰더 해요? ㅋㅋ

Mephistopheles 2006-05-30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잘 찾아보시면 있을 껍니다..
파비님 // 전초전부터 정말 대단합니다...ㅋㅋㅋ

paviana 2006-05-30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웃으세요? 제가 곱게 자란 공주라는건 회사에서도 다 안다고요..
오죽 하면 저희 보스도 '어이 공주 , 공주는 소주 못마시자나' 이러신다니까요..

paviana 2006-05-30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제 이름이 공주인건 절대 아니에요...

paviana 2006-05-30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공주인 저는 바빠서 직접 참여는 힘들고요..제 대신 누가 올려주세요.
진정한 공주는 절대 직접 몰 하는 법이 없답니다.
하명하면 되는데 왜.왜.왜. 몸소 하겠어요? 음하하하


chika 2006-05-30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럭!

Mephistopheles 2006-05-30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공주님// 벌써부터 진을 빼시면 본경기에서 어떻하실려고 그러시나요..ㅋㅋ
치카님 // 웬 버럭~! 이랍니까..^^

박예진 2006-05-30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갑니다 하하하~~

ceylontea 2006-05-30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기대됩니다.. 예전에 알라딘 따라하기로 자뻑 뻬빠가 유행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장을 만들어주면 정말 볼만하겠네요.

Mephistopheles 2006-05-30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예진님 // 안녕하세요 초면이군요 의외의 우승후보실지도 모릅니다..^^
실론티님 // 볼만하다고 말씀만 하지 마시고 참가하시죠..ㅋㅋ
새벽별님 // 그깟 돌이야 각오하고 올리면 됩니다...ㅋㅋ

2006-05-30 18: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5-30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스텔라님(ㅋㅋ) // 님은 이미 빠져~! 빠져 ~! 되신 겁니다..쿄쿄쿄쿄

Mephistopheles 2006-05-30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 별말씀을요 찬물이라뇨..^^ 오해가 오해를 계속 양산하는 법이라지요.. 조금 시간을 가지고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반딧불,, 2006-05-30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녕 저의 실체를 밝혀야 하는건가요?
아이 참!

반딧불,, 2006-05-30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412939

근데 매피님, 마님이 마당쇠에게 왜 쌀밥을 주신답니까?


stella.K 2006-05-30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내가 못 살아, 아주!! 이 악마! 복수해 주고 말 꼬야욧! 휘리릭~

Mephistopheles 2006-05-30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쟁쟁하겠군요...쌀밥이야 먹고 기운내서 머슴의 소임을 다하라..이뜻이겠죠..
스텔라님//메렁~! 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5-30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 죄송할 껀 없는데요..^^ 뭐 제 서재가 시간 땡 되면 문닫아버리는 도서관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런생각이시군요..그래도 시간 좀 지나면 다시 볼 수 있겠죠..?? 종종 놀러오세요..^^

Mephistopheles 2006-05-30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분 // 아이 참 착해라~! 도장 백개를 찍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님이 안참가하면 팥없는 찐빵이 아닐까요 ㅋㅋㅋㅋ

비로그인 2006-05-30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처럼 원래 잘난사람에게는 소용없는 이벤트이군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5-30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외의 최강적 사야님 납시셨습니다...ㅋㅋㅋㅋ

월중가인 2006-05-30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사실 사야님의 메인사진이 인터넷에 도는 제 합성 사진이에요.. 어디서 제 몸(나이스바디!)만 합성했더라구요..

Mephistopheles 2006-05-30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일라님은 절대퀸카셨다는 사실이였군요...
왜 알라딘에는 모두 미남 미녀만 있는 걸까요..?? 거참...!!

날개 2006-05-30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기대되는 이벤트...^^
전에 자뻑 페이퍼 유행할 때도 너무 재미나서..(다들 막강 수준이더만요..ㅎㅎ) 그거 읽는 재미로 서재를 들어왔다는...ㅎㅎ
근데, 어느 카테고리죠? 시간은 넘었는데...

울보 2006-05-30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자뻑 안합니다 주제파악을 잘하기에,,ㅎㅎㅎ

비로그인 2006-05-30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하여튼 정말 메피스토님은 멋쟁이에요...;;;

치유 2006-05-30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갈수록 나를 위한 벤트들을 다들 여시니..안 참가할수 도 없구..ㅋㅋㅋ
참가하자니 바윗돌을 맞아야 할것같고.................ㅎㅎㅎ

승주나무 2006-05-30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잘 모르겠군요. 무슨 말만 하면 다 자랑이 되어 버려서...
제발 제가 말할 때마다 와~ 와~ 같은 거 하지 마세요
말하다가도 하기 싫어진단 말이에요

어때요~??

토트 2006-05-30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재밌겠어요. 추천. ^^

해적오리 2006-05-3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잠시 해적선에서 내려 뭍을 밟도록 하지요.^^

세실 2006-05-30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를 위한 페이퍼인듯 하긴 한데...1등할 자신은 없네요. 쿄쿄쿄

마늘빵 2006-05-31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저 참여하면 아무래도 즐찾이 반은 없어질거 같은데 어쩌죠? -_-;;
3만원이냐 서재유지냐 그것이 고민이로다.

월중가인 2006-05-3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이렇게 읽어내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눈이 너무 큰 사람들은 공기와 접촉이 많아서인지
다른 사람들보다 너댓배는 빨리 피로해지는것 같아요

승주나무 2006-05-3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프 님... 콜
그래서 저는 자뻑 이벤트에 응모 안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매피 성님~ 약해지지 말라우~

전호인 2006-05-31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원 자뻑이 대체 뭡니까? 워낙 새내기라서 도대체 뭔지몰라서 응모를 할래두 아는 게 있어야지여 알켜주삼? 흑흑흑

전호인 2006-05-31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거이 힘인데..아는 게 없으니 넘 답답해서리

하늘바람 2006-05-31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이벤트 하다 서로 왕따 되는 건 아닐지요

플레져 2006-05-3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축하드려요... 저는 자신 없어서 참가못해요...=3=3
위험해보이기도 하고..ㅋㅋ

Mephistopheles 2006-05-3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모두들 자뻑의 기질이 조금씩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뭐...진짜 돌이나 뒤통수 조심할 일이야 생기겠습니까..?
그냥 편안하게 참가하시기 바랍니다...특히 플레져님..!!!!
 

1. 오빠는 아무 색깔이 없어요..

이건 대학다닐때 여자후배에게 들었던 말이였었다.
술판에서 술이 오른 이 후배는 남자 선배들 하나하나를 색깔에 비유하기 시작했는데...
날 비유할 때가 되더니만 대뜸 던진 말이였다.
좋은거야 나쁜거야 물어봤더니, 술만 먹으면서 배시시 웃기만 했다.
아직도 미스터리...좋은 거야 나쁜거야..??

2. 형은 참 독특해요..

이것 또한 술자리에서 대구에서 상경한 동호회 후배에게 들은 말이였다는..
술먹다가 어쩌다가 첫인상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 첫인상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래 나..외계인이다...!!

3. 남자로 안느껴져....

아 이건 사귀다가 일방적을 차인 여자에게서 들은 이야기...
잘 만나오다가 대뜸 전화로 그만 만나자라는 통보를 봤고 엄청나게 황당했었다는...
이유라도 들었다면 그걸 토대로 다음 사귀는 사람과의 약점을 보완할려는 생각에 일주일을
스토커마냥 따라댕기면서 이유가 뭔데..?? 를 꼬치꼬치 캐물어서 나온 대답...
할말있나..?? 남자로 안보인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결별을 통보하고 한달후엔 받으면 끊어지는 전화가 빈번해지더니만.
두달지난 후엔 다시 시작하자는 통보(?)받았음..
그런데 어쩌나, 난 한번 돌아선 사람은 두번 다시 안보는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미안하다 이제 니가 여자로 안보인다는 말로 거절했었음..

4. XXX씨는 결혼하고 딴사람 같아요.

아 이건 정말 미안한 말이다. 모임을 가지고 술을 마시고 웃고 떠들다 보면 해뜰때까지
달렸던 내가 결혼과 동시에 바른생활 사나이로 돌변해 버렸으니, 정말 할말없다.

5. 은근히 웃겨요 그것도 자지러지게..

친하게 지내는 선배중에 이상하리만큼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선배가 있다.
외모는 결코 잘생긴..오히려 좀 떨어지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주변에 이성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데 친하게 지내다 보니, 이유를 알았다는.. 그것은 진실되지만 웃기는 말빨과 매너
(알라디너 매너님말구)였었다. 이 선배와 약속이 잡히면 꼭 이 선배와 친분이 있는 이성들이
몇명 같이 나온다. 그때마다 그분들에게 날 소개하는 선배의 말...
`사실은 이 양반이 저보다 백배천배 더 웃기는 양반이에요..' 라고 대꾸해준다는..
이걸 노린 것인가..?? 선배..??

6. 멋있어 보이세요 지적으로 보이고요..

이건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양싸대기에 맞은 꼴이였다.
대학때 잠실에서 아르바이트를 끝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전철역에서 마주친 웬 여인네 두명에게
이 소리를 듣고 삐삐 번호가 적힌 쪽지를 받았다는....(이게 헌팅인 것이냐..??)
소심한 메피스토는 그녀들이 사라진 후, 지하철이 3대가 지나가도 모를 혼란상태에 빠져 생각에
생각을 계속하다...혹시라도 도를 믿으십니까.? 조상님에게 제사상을 근사하게 차리라는 그련 류
의 여자들이 아닌가 싶어 조용히 그 쪽지를 버렸던 기억이 난다.

7. 이젠 노는 모임은 그만하지..??

한때 몸 담았던 모임이 있었는데, 주로 내가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꽤 큰 모임이였다.
지역이나 학교에 국한되지 않는 그런 범위가 넓은 모임이였는데 초대 운영을 맡으면서 커뮤니케이
션을 돈독하게 하기 위해 일단 모이면 즐겁게 노는 모임을 지향했었다. 내 임기(?)가 끝나고 다음
임기를 맡은 양반은 나보다 3살 많은 양반.. 이 양반 운영자의 자리에 오르자 마자 대뜸 이제 노는
모임은 그만하고 학술적인 모임으로 거듭나자는 주장을 펼치는 자리에서, 전 운영자들을 알게 모
르게 비판을 하더라는 니 맘대로 해라 하고 난 그 모임에 발을 끊었고 만날 사람만 만났다.
그후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그 모임에 처음 나온 여성회원을 꼬셔서 연애를 시작한 그 운영자는
그후로 발길을 딱 끊더니만, 결혼할 때 청첩장을 돌린다고 한번 더 나왔다고 한다.
그가 말한 학술적인이란 여성회원을 꼬셔서 사귀고 결혼하는 걸로 증명이 된 샘이였다는.
(생각해보니 이 양반 알게 모르게 여성들에게 엄청 껄떡거렸던 것이 생각났다. 160이 겨우 넘는
키를 하고 있어서 내눈에 잘 안보였었나 보다..)

뱀꼬리 : 쓰고 보니 이건 완전 자뻑 페이퍼 일세....
나도 모모모모님처럼 혹시라도 있을 알라딘 번개에 결코 나가면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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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5-29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모모모님 왔어요^^
우리 둘이서 '자뻑 알라딘 번개파' 결성하자구요^^

sooninara 2006-05-29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평소의 마당쇠버젼을 알고 있기에 이런 페이퍼 올리셔도 안속아요.
제가 아무리 왕비인척 해도 무수리버젼을 들킨것처럼.쿄쿄
요즘 울남편에게 마당쇠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가르치고 있는데
"마음에 안드면 칠복이로 바꾸어 버린다"가 가장 큰 협박입니다.
이 마당쇠가 요즘 군기가 빠져서요.
칠복이 다음에 팔복이도 있으니 잘하라고 했어요.

비로그인 2006-05-2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번 빼고는 저도 다 들은 말입니다.아직 결혼을 안했으니 4번은 해당사항 없음이지만요. 그냥 상투적인 말들 같은데요..

moonnight 2006-05-29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 남자로 안 느껴진다던 그 여자분. 후회 엄청 했겠네요. 맘아파용. -_ㅠ 메피스토님. 조용하면서도 독특한 유머를 가진 지적인 분이실 거 같애요. 번개해요!!! ^^;;;

물만두 2006-05-29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뻑으로 즐찾이 우루루 빠져나갈 거 같네요^^

하이드 2006-05-29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나쁜거야. 왠지, 향수의 그 남자 생각나지 않아요?
2. 우리 예의바르고 보수적인 회사에서 가장 쎈 욕이 '독특하다' 인데, 물론, 그 강도 쎈 욕을 맨나달 먹고 있는 나도 있지만요, -_-a
3.젠장, 제 친구들도 제가 가끔 남자로 안 느껴진데요( 무슨뜻일까? ^^;)
4. 노코멘트
5. 네
6. 어머, 전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7. 훌륭한 모임이네요. 노트에 적습니다. 학술모임

다소 2006-05-29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물만두님!!! >_<
그나저나 은근히 그것도 자지러지게 웃기다니...완전 제 이상형 아닙니까!! +_+ 캬캬~

야클 2006-05-29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준기님 만큼이나 멋진 분 같아요. ^^

2006-05-29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6-05-29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앗, 분홍 하트가 안 나온다.
에디터로 하면 될라나?ㅎㅎ

로드무비 2006-05-29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paviana 2006-05-2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필히 님을 모시고 번개를 한번 해야겠네요.이런 어마씨한 자뻑 페이퍼를 올리시다니 ㅎㅎ 언제 빨리 날을 잡아보시와요.

paviana 2006-05-2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나쁘다는 말
2번 안 좋아한다는 말
3번 매력 없다는 말
4번 매우매우 나쁜말
5번. 결국 미남이 아니라는 말
6번 거짓말
7번 진실 =3=3=3=3

건우와 연우 2006-05-29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왕성출신은 역시 다르시군요^^

Mephistopheles 2006-05-2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 모임시 거울은 필수 준비물입니다...ㅋㅋ
또 수니나라님 // 칠복..팔복...머슴계쪽에서 쓰는 내신성적 등급 같군요..ㅋㅋ
담뽀뽀님 // 님도 자뻑으로 등록되셨습니다. (아니 그러시는 분이 뭘 가르쳐 달라구요..??ㅋㅋ)
물만두님 // 즐찾은 별로 신경 안쓰는지라.....^^
하이드님 // 결론은 다 좋은 뜻이라고 확인되었습니다...그러니까 제가 자뻑 페이퍼라고 마지막에 달았지요...ㅋㅋㅋㅋ
말짜님 // 거기에다 외모가 장동건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야클님 // 야클님이 더 멋쟁이십니다..
로드무비님 // (우리는 신비주의로 계속 밀고 나가야 합니다...속닥속닥)
파비님 // 살 아직 안빠졌는데 어쩌죠..
또 파비님 // 에이.....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이왕이면...
건우와연우님 // 그러고 보니 제가 그곳 출신이였군요...^^

마늘빵 2006-05-29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즐찾 안떨어졌나요? 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6-05-29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떨어질라면 떨어져라지~!! 입니다...ㅋㅋ 그나저나 아프님은 이메일이나 확인 좀 해보시죠..??

해적오리 2006-05-29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런 잼난 페이퍼가 올라와 있었는데 왜 이제야 눈에 띈 걸까?
전 독특하다는 소리와 여동생 같다는 소리만 계속 들었던 거 같아요..어느 남자 눈에도 저는 여자로는 안보이고 여동생으로만 보인다는... 문근영이 아마 제 뒤를 잇고 있지 않나 싶네요. ^^

비로그인 2006-05-29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자뻑계 만들까요.제 이상형이 문근영인데..언제 해적님 얼굴 한번 봅시다.

ceylontea 2006-05-2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알라딘 번개를 메피님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할 것 같아요.. 흐...

해적오리 2006-05-29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님... 뭐 그러실것 까지야...;;;
번개 두려워요. 제가 좀 삭아서 근영이한테 물려준거거든요. (메렁~ =3=3=3)

Mephistopheles 2006-05-29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 CF보면서 근영체조 하나하나 다 따라하는 거 다 압니다...
담뽀뽀님 // 담뽀뽀님의 댓글에서 작업의 농후한 향기가 풍깁니다...=3=3=3=3=3=3
실론티님 // 꽃미남 대변인을 구해야 할 시기가 드디어 왔군요..!!
또 해적님 // 아아~!! 해적님의 강력한 메렁 디펜스...!!

비로그인 2006-05-29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근영이의 미래가 해적님이라는 건가요...그렇다면 근영이를 포기하겠습니다.
메피님 제가 대변인으로 뛸 수도 있습니다.

해적오리 2006-05-2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ㅎㅎㅎㅎ

비로그인 2006-05-30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해왕성출신에이어 이렇게 연타를 날리시다니.
메피스토님 번개합시다 당장 비행기탈가요? ㅎㅎ

Mephistopheles 2006-05-30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뽀뽀님 // 어딜 접는다고 그러십니까..우리 자뻑 패밀리는 영원해야 합니다..ㅋㅋ
해적님 // 흥.!! 들켰다고 화들짝 놀라시는 걸 감추면서 웃음으로 대충 넘어갈려는 것도 다 압니다..ㅋㅋ
사야님 // 공항에 물냉면 5그릇 말아놓고 맥주 박스로 놓고 마중나가겠습니다 사야님..ㅋㅋ(알라딘서재계의 이승엽 메피스토가)

2006-05-30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30 1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30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30 1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1.
어렸을 때 나는 외할머니가 키웠다고 한다. 여장부셨다는 외할머니는 나를 끔찍히 이뻐하셨다고
한다.외할머니는 비교적 한량이셨던 외할아버지 집안에 맏며느리로 시집을 가셔서 가산을 불리
기 위해 만주까지 나가서 장사도 하셨다고 한다. 전쟁통에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피난에 피
난을 전전하시다가 서울에 정착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막내딸인 어머니를 시집보내고, 마지막
외손자인 나를 애지중지 키우는 재미로 말년을 즐겁게 보내셨다고 한다.

할머니는 이북분이시다 보니 이북음식을 좋아하셨다고 한다. 만두..냉면.. 아마도 내가 이런 종류
를 좋아하는 이유도 할머니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아버지는 퇴근길에 할머니와 나를 위해 냉면을
꼭 포장해서 가지고 오셨다고 하니 말 다했지... 냉면 만세...!!

2.
조금 더 컸을 때, 외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어머니를 따라 시내에 외출을 하게 되면 꼭 먹게
되는 음식이 있었으니, 하나는 명동에서 먹는 칼국수였고, 또다른 하나는 L백화점 본점에서
먹는 냉면이였었다. 하절기 시즌때는 냉면, 동절기 시즌에는 칼국수였었지만, 내 기억으로는
추운 겨울에도 냉면을 먹어야 한다고 어머니에게 징징거린 기억이 난다.
다 먹고 나와서 바로 밑에 층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덥석 먹어버리고선 밖에 나와서 이를 딱딱
거리면서도 그게 그렇게 행복했었다..  냉면 만세..만세..!!

3.
강남구쪽 사무실을 다닐 때, 여름만 되면 주식이 거의 냉면이 되버린 적이 있었다.
먹는 걸 가지고 내기를 하는 것만큼 무식한 것이 없다 하지만 그때 내 밑에 직원과 여름철 점심으로
냉면만 먹고 몇일을 견디나 내기가 이루어졌고, 한달을 기약으로 이 웃기지도 않는 내기는 결국 보름
만에 나가떨어진 녀석을 재끼고 내가 이겼었다. 우승 상품...거하게 술한잔 사기...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냉면으로 단련을 시켜주신 외할머니의 하드 트래이닝(?) 때문이 아닌가 싶다.
냉면 만세..만세..만세..!!

4.
어제 이매지님의 페이퍼에서 봤던 단돈 7900원~!! 10인분 냉면묶음이 사무실로 배달이 왔다.
효리몰에서 사무실 여직원을 뽐뿌질 해서 두셋트를 구입했었는데, 그 내용물이 드디어 오늘 와버린
것이다. 가끔 허름한 분식집에서 먹는 냉면맛일꺼라는 뻔하디 뻔한 결론이겠지만, 그래도 7900원에
10인분이면 대단한 것 아닌가..?? 냉면 만세..만세..만세..만세..!!

뱀꼬리 : 이동네는 냉면 먹을 만한 곳이 없단 말이야..우이씨...댄장..!!

번외편
내 선배중에 냉면을 정말 좋아하는 양반이 하나 있다.
이양반은 엄청난 대식가인데 앉은 자리에서 냉면을 5그릇 먹는 걸 본 적이 있었다는....
하루는 강원도쪽을 가다 허름한 냉면집을 보고 허기를 느껴 아무생각없이 7그릇을 비우고 나왔다고
한다. 한적한 곳에 있는 냉면집치고는 맛이 꽤 좋았다고 한다..
계산하고 나오니 주방쪽에서 할아버지 하나가 뛰어 나오시더란다.
자기가 이북에서 피난 온 사람인데, 내가 말은 냉면 그렇게 맛있게 먹는 사람 첨 봤다고 악수를 하고
고맙다고 하더라는....음식값 걱정하지 말고 종종 들려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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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27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냉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점심때마다 먹기엔 왠지....보름이나 드셨다니 대단합니다. 여름엔 물냉면이 최고이긴 하죠!
바람이 많이 부니 곧 비가 오려나 봅니다~

비자림 2006-05-27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냉면 좋아해요. 메피스토님 능력에는 따라갈 수 없지만.. 호호
몸이 차서 체질에는 안 맞는 것 같으면서도 여름엔 무진장 땡긴답니다.
아, 회냉면 먹고 싶네요.

비로그인 2006-05-27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냉면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입니다.
보아하니 메피스토님이랑 저랑 한판 붙으면(?) 볼만할듯. 전 점심만이라면 한달도 자신있어요..ㅎㅎ

토토랑 2006-05-27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냉면만세요!! 냉면은 추운 겨울에 온돌방에서 먹는 냉면이 지대로죠~~~

토트 2006-05-27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냉면 좋아요. 얼음이 서걱대는 냉면은 여름의 필수품이지요. ^^

마늘빵 2006-05-27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냉면 무쟈게 좋아합니다. 회냉면. 쓰읍...

Mephistopheles 2006-05-28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 아 그 후배가 보름만에 나가 떨어졌고 전 그 이상..먹었어요....^^
서울은 어제 계속 비가 내리더군요..
비자림님 // 능력이라뇨~~ 좀 무식한 거죠..ㅋㅋ회냉면...다른 냉면보다 500원에서 1000원 비쌉니다..ㅋㅋ
사야님 //음...절대지존을 한번 겨뤄봐야 겠군요...호호호
토토랑님 // 냉면맛을 아시는 토토랑님도 고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토트님 // 맞습니다..살얼음 동동 떠있는 육수....에고 침나온다..
아프님 // 역시 500원에서 1000원 비싼 냉면을......냉면 좋아하는 분이 많군요..^^

진주 2006-05-2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이북할아버지 냉면집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보기보다 식성이 까다로와서(^^;) 냉면은 아무데서나 안 먹어요. 저도 어릴 적에 '교동냉면'이라는 곳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20년전에 없어져 버렸어요(이북할매 돌아가시고 며느리가 전수받았다는데 그 맛을 못 내어서 문닫았음 ㅡ.ㅜ) 그 후론 냉면다운 냉면을 못 먹어봤어요..

조선인 2006-05-28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에 먹는 얼음 서걱대는 동치미 국물 냉면이야말로 냉면의 진수죠. 음, 당긴다. 쿨럭.

Mephistopheles 2006-05-2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들어오신 진주님 // 그 냉면집은 저도 몰라요..^^
조선인님 // 그건 아직 좀 멀었구요...^^

moonnight 2006-05-29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냉면 너무 좋아해요. >.< 물냉면도 좋고, 비빔냉면도 너무 좋아요. 요즘 수퍼마켓에서 파는 포장냉면도 맛이 괜찮던데. 우우. 10인분에 7900원이라니 정말 싸네요. >.<

Mephistopheles 2006-05-29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저도 깜짝 놀랐는데..정말 7900원이 맞더군요..^^ 먹을만 하더라구요..^^
 

해왕성에서 온 사람
해왕성에서 온 사람
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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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26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요
메피스토님이 이런 분이셨구나..ㅎㅎ

라주미힌 2006-05-26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3=3=3

Mephistopheles 2006-05-2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기회에 교주로,,,,,,그냥....??

하늘바람 2006-05-2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랑같아요^^

물만두 2006-05-26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다시 한번 해보세요~ 아마 달라질겁니다=3=3=3

Mephistopheles 2006-05-2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 너무 좋게 나와서 저도 어리둥절입니다...ㅋㅋ
라주미힌님 // 부러워서 그러시는 거 다 압니다...
하늘바람님 // 이기회에...교주 부교주해서 돈 좀 벌어 볼까요..??
물만두님 // 시러요~~ 좋게 나왔으니까 그냥 냅둘래요..ㅋㅋ

ceylontea 2006-05-2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소심한 A형 메피님.. 해왕성이시군요.. 덥석.. 저두요...(흐... 자꾸 공통점을 찾아 눨하겠단건지 잘 모르겠으나... 흐...)

Mephistopheles 2006-05-26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종교하나 창설할까요..ㅋㅋㅋㅋ

해적오리 2006-05-2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좋네요. 정말 다시 하시기 싫으시겠어요. ^^
어쩐지 님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Mephistopheles 2006-05-26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믿습니까..?? (교주틱한 목소리로.)
나를 따르시오...(역시 교주틱한 목소리로)

세실 2006-05-2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믿습니다~~~ 와 매피님 춤 추는 것도 좋아하시나요? 몸이 따라줄까???

Mephistopheles 2006-05-26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심은 금물..!! 따라줍니다.....(확인불가라고 막말하는 메피스토)

해적오리 2006-05-26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넵 교주님.

Mephistopheles 2006-05-2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십시오..!! 이 현란한 춤사위를.....!! 믿으십시오...

해적오리 2006-05-26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근데 왜 우시나요? 애처로워서 못 보겠어요.

Mephistopheles 2006-05-2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는 것 아닙니다..볼터치입니다..

비로그인 2006-05-26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짓는 알라디너에게 딱 맞는 말이네요. 부업으로 교주까지 시작하시면. 연예인이 부업하듯 성업하실껍니다.
저의 예리한 성공마인드로 볼 때 그렇습니다. ^^

해적오리 2006-05-26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Mephistopheles 2006-05-27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 맞아요 한국에서 큰돈 벌려면....사기를 쳐야 한다니까요..ㅋㅋ
해적님 // 웬 허걱이시렵니까..??ㅋㅋ
 

어제와 오늘 올린 페이퍼의 댓글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몇몇분들의 알라디너들의 댓글이 확인되어
따로 페이퍼를 장만해 볼려고 한다.(댓글의 재활용으로 위장된 옹색한 페이퍼 하나 늘리기 대작전)

먼저 파비아나님

paviana
이노래를 여러버전으로 듣고싶다 듣고싶다 듣고싶다 ~~~ - 2006-05-23 09:12
슬슬 금단증상에 시달리는 초기모습을 보이고 계시다. 음악쪽 카테고리에 바쁘다라는 핑계로 페이퍼를
은근슬쩍 안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초기 금단 증상을 보이시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된다.
(박경림의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마구 생각난다. 율동은 각자 알아서..)

그리고 날개님

날개
진짜.. 요즘은 왜 노래가 없는것이어요~ㅡ.ㅜ - 2006-05-22 22:10 삭제

먼저 파비님에 비하면 이분의 증상은 초기증상보다 심각한 편이라고 생각된다. 
이에 대해서 메피스토는 이런 댓글로 변명거리를 떠들었지만

Mephisto

날개님 // 이유는~~ 정작 당사자가 요즘 거의 음악을 안듣고 사는 환경이라서 그럽니다..^^ 죄송합니다..

실은 금단증상을 더더욱 넓게 퍼트려 알라딘을 접수할려는 속이 시커먼 계획일지도 모르는 사실...
믿거나 말거나...주거니 받거니...에헤라..디여...꿩심은데 꿩나고 닭심은데 닭난다.......



뱀꼬리 1
해적님의 이 댓글...

날나리난쟁이해적
힝~~~
전 노래가나올줄 알고 이 페이퍼 클릭하면서 바로 헤드폰 뒤집어썼는뎅...ㅠ.ㅠ
그래도 이쁘네요.. - 2006-05-22 18:18 삭제


지대로 낚이신 것이라고 밖에는....(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뱀꼬리 2
이대로라면 메피스토는 불치병 수준의 자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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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5-23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낼까지 노래 보내세요.전 축구를 빙자해서 맥주마시러 집에 갑니다.ㅎㅎ

하늘바람 2006-05-23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축구하지요 가슴졸이게 생겼군요

chika 2006-05-23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꿩심고 닭심으면, 잡혀간다. 무단폐기로 ㅡ,.ㅡ

물만두 2006-05-23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매피님 그 글에서 제 댓글 삼키셨더군요. 기록하고 있겠습니다=3=3=3

날개 2006-05-23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 변명은 이제 들었으니,
오늘 밤은 음악을 장만해 놓으시지요~ 흐흐~

해적오리 2006-05-2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제 댓글을 재활용하셨으니 노래 한곡 올려주심이 어떠신지..^^

마태우스 2006-05-24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날개님과 해적님, 만두님과 파비님 댓글에 한표 던집니다. 치카님두요

Mephistopheles 2006-05-24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 메롱~! 입니다..^^
하늘바람님 // 평가전인걸요 뭘...비기긴 했고 주전 3명이 빠졌다지만..수비는 불안하더군요..명보형이 그립더군요..
치카님 // 산꿩, 산닭입니다....ㅋㅋㅋ
물만두님 // 재빨리 달고 왔습니다 아잉~!! (공상공포증후군의 피해자 메피스토)
날개님 // 메롱~! 투~ 입니다..^^
헤적님 // 저음 불가라도 상관 없습니까.??
마태님 // 웬지 알듯 말듯....배신을 당한 듯한 이 느낌은 무엇인가요^^?? ㅋㅋㅋ

하이드 2006-05-24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팬인 전 버리시기에요? 흑 ;;

Mephistopheles 2006-05-2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하이드님 무슨 뜬끔없이 그런 말씀을..^^

하이드 2006-05-2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댓글 제가 남긴 댓글 맞아요?

Mephistopheles 2006-05-25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하이드라면 인격이 두개일텐데...미국가셔서 하나를 더 키우신 듯 합니다..
누굽니까 이번 인격의 컨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