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내 너덜너덜대는 성격대로 그냥 한장으로 끝냈다.
말 않고 있었지만.... 네이버 이벤트에 당첨되었고, 그래서 책 열다섯권을 받았다.
이벤트 당첨 이후에 산 책, 클림트 황금빛 유혹은 땅을 칠만큼 맘 아프고 (ㅠ.ㅠ)
스키너의 심리상자는 빌려읽었었는데... 소장하고 있어야겠다.
몇번 살까 말까 망설이던 책들이 몇 권 있고, 나머지는 별로 관심없는 책들이 있고....
물론 이미 읽고 집에 있는 책도 있고.
(아무튼 열다섯권의 구성을 미리 말해줬음 정말 좋았잖아!! ㅠ.ㅠ)
그리고 맨 밑에 깔려있는 '피터팬과 그림자 도둑' , 맨 위에 얹혀져 있는 '황혼녘 백합의 뼈'와 '로맨스 킬러'는 서평도서로 받은거다. 총합 스무권의 책. 으으~
내 자리는 그나마 정리를 해도 자꾸만 쌓여가는 책으로.... 언제나 창고가 되어버린다. 정말 상반기 도서결산을 해서 정리를 해야지 도무지...ㅠ.ㅠ
*** 증정받은 책,이나 '오늘의 책' 딱지가 붙은 책들을 돈 받고 판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