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땡땡 2008-02-20  

저야요. 오늘 책 잘 받았시요. 입금도 했시요!

오늘이 월급날이라 책값은 맞춰서 보내드렸응께, 책값 받기 싫으면 천원 마저 기부하셔요, 헤헤.

 
 
chika 2008-02-2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아아~
낼 확인하겠어요! 나도 오늘 월급날인데 월급 들어온 것도 확인못했사와요 ㅜㅡ
 


별족 2008-01-04  

치카님 오늘의 서재탐구 답을 비밀글로 올리지 않으셨어요. 의도하지 않은 커닝이 되어버렸어요~

 
 
 


조선인 2008-01-02  

치카님의 평화 기원을 보면서 세계 평화를 위한 정복!을 떠올렸답니다. ㅋㅋ

언제나 밝게 웃는 루피처럼 님도 올 한 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무병하세요~

 
 
 


승주나무 2007-12-30  

'괸당'의 의미를 일깨워줭 정말 고맙수다양~~
어떵 동남아 순회공연의 여독은 좀 풀려신디사 모르쿠다예~
서울 살당 보난 서울 사름 다 돼분거 닮아 마씨~ 제주도 말 이제는 완전 왁왁햄신게
이추룩 맘놓고 제줏말로 글쓰는 거 기분 잘도 좋다예
물론 외방 사름덜은 야이네 외국어 고람시냐 하고 해겠주마는
서울 아스팔트만 밟고 댕기난 발도 아프곡,
제주 돌담길 흙길이 그립수다

해석
('괸당'(친척과 이웃의 의미가 복합된 제주말)의 의미를 일깨워줘서 정말 고맙네요
어케 동남아 순회공연의 여독은 좀 풀렸는지요
서울 살다 보니 서울 사람 다 된 것 같아요. 제주도 말이 이제는 완전 잊힌 듯..
이렇게 맘놓고 제주말로 글스는 거 기분 너무 좋네요
물론 타향 사람들은 이사람들이 외국어로 대화하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서울 아스팔트만 밟고 다니다가 발도 아프고
제주 돌담길 흙길이 너무 그리워요)

2007년 끝나가는 동안 '인사 주간'을 정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혹 제주에 가서 시간이 되면 같이 차나 한잔 했으면 합니다.
탐라서점에 가서 책도 직접 하나 사드리고 싶네요.
2008년에는 더욱 재미있는 인연을 만들어가요~~~

 
 
chika 2007-12-30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난양~
우리 쓰는 사투리 투박하고 싸우는거 같댄 머랜 고라도 우리가 좋으믄 되는거주;;;
지꺼진 한 해 보냈는지 모르쿠당
나중에 고향땅에서 한번 봅주. 느낌이 새로울꺼닮은디.ㅋ

멋진 새 해를 맞이해붑시다~ ^^
 


비연 2007-11-11  

치카님. 제 벤트 선물, 리처드 용재 오닐로 하시겠어요? (배송료 부담갖지 마시구요^^)
물만두님이...리처드 용재 오닐 CD를 원하시는데, 치카님이 그걸 원하시면 다른 책을 드려도 된다고 하시네요.
님이 결정해주시면, 거기에 따라 할께요. 제 서재에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