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3-11-06  

오늘은 점심 식사하셨어요?
전 오늘은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chichi님 오늘은 점심 드셨나요?
어젠.. chichi님 뒤를 따라 다니면서 서재에서 놀았어요... ^^
오전엔 회의땜 바빠서 이제야 들어와봤네요...
오후에도 회의가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졸지나 말아야할텐데...

오늘은 국화차를 마셔볼랍니다.. chichi님도 한잔 같이~~~
 
 
chika 2003-11-0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국화차.. 좋지요~ ^^
헤헤... 오늘은 그냥 햄버거 먹었답니다.. 김치찌개가 훨~ 맛있었을꺼 같단 생각이... ^^;;

_ 2003-11-0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웁..배고픈데 여기 이 글을 읽고 지금 거의 이성을 상실중 ㅜ_ㅠ

ceylontea 2003-11-07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chi님이 말씀하시니까.. 전 햄버거가 먹고싶은데요... 흐흐
지금 있는 곳 근처엔 가까운 햄버거집이 없어요.
지금 있는 빌딩(어제부터 본사에서 이쪽 빌딩으로 왔는데...) 여긴 지하식당이 너무 비싸서... 절대로 절대로 점심이든 저녁이든 여기서 안먹어요.
기본이 다 택스까지 더 내야하고...
햄버거에 콜라 하나 먹었는데... 8천원에서 만원이 나왔다 하더라구요...
모,, 가끔 돈이 뎀비면 먹기도 하지요.. 이벤트성으로 저녁에 누군가를 만난다거나 하면...
맛있는 집 많아요.. 분위기도 쥑이고.. ^^
음... 카레가 먹고잡네...
먹고 싶은건 많아서... ㅋㅋ.. 이래이래서 살이 빠질까나...!!

ceylontea 2003-11-07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점심에 무엇을 어디서 먹을까가 고민이죠...

음~~오늘은 어느 식당가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늙은 개 책방 2003-11-05  

박.박.박...늙은개입니다~
싸이도 그렇고 알라딘도 그렇고 방문자 링크가 되니까
이 사람은 또 어떤 사람인가...궁금하게 되어 자꾸만
친구들이 늘어만 가네요 ^^
리뷰 잘 읽었습니다. 특히나 '소피의 세계'를 읽으셔서
어찌나 반가웠던지 ^0^. 저도 저 책을 참 좋아하거든요.
너무 좋아서 책 3권 외에 문제집(?)까지 샀답니다.
어릴 땐 너무 싫더니 나이 드니 왜 이리 문제 푸는 게 좋은지 ㅋㅋ
전엔 "어떻게 모든 문제를 정답 하나로 얘기하라고 해!!" 하면서
규격화 된 게 불만였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인생에 정답이 없어
더 힘이 들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서재 잘 구경했고요, 오늘은 이만 <매트릭스 3>를 보러 가봐야겠숨돠~
그럼 또 뵐게요 ^^
 
 
늙은 개 책방 2003-11-1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그랬군요. 오라클 실제 연기자 분께서 돌아가셨군요.
농담으로 "오라클이 죽기 전에야 저럴 수 없지 않냐??" 했는데 ㅠ_ㅠ 죄송해라
흐흐, 저는 반지를 6권짜리로 읽었습죠.
친구하고 잘난척 하려고 서로 경쟁해서 작년에 읽어치웠던 ^^;;
글씨가 그리 작지 않아서 술술 읽혔답니다.
제 친구가 말하길 반지의 제왕이
"난쟁이 맨발벗고 반지 버리는 얘기"를 모 이리 길게 하냐고 ㅋㅋㅋ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럼 즐하루들 되세용~

chika 2003-11-07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오라클이 바뀔수밖에 없었던건.. 실제 연기자의 사망때문이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참 고충이 컸겠단 생각만... ^^;;
어쨋거나 매트릭스를 봤으니 이젠 반지의 제왕을 기다려야지요...
옛날에 깨알같은 글씨의 책을 보느라(초기에는 권수를 줄일라고 정말 글씨를 깨알같이 해놨거든요.. ㅡㅡ;;) 눈 빠지는 줄 알았었는데...^^;
그나마 반지전쟁은 내용을 알고 있다는 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

ceylontea 2003-11-07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늘 보라색 토끼는 매트릭스 포즈로 했습니다... ^^
나도 영화관 가서 영화 보고 잡다..

ceylontea 2003-11-0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매트릭스 3> 이요? 좋겠당.. 부러워요...
영화는 좋았는지.. 궁금하네요...
전 아직 <매트릭스 2>도 못봤는데요.... ㅠ.ㅜ

늙은 개 책방 2003-11-07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요.
나우시카 + 에반게리온 + 십계(홍해갈름) + 갤러그 + 어비스
막 다 나오드라구여 ^^;;;; 특히 '오라클'이 이유없이 배역 바뀌어 놓곤
"이유가 너무 기니...말할 수 없다"고 한 부분이 압권 ^^"
헤헤, 그래도 시간 때우긴 좋았습니당

chika 2003-11-06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문해줘서 고맙구먼요~ ^^
전 매트릭스 오늘 봤답니다. 음.. 스타쉽 트루퍼스도 아니고..갤러그영화도 아니고... ㅋㅋㅋ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수동로봇도 재밌었고 나우시카를 연상케하는 장면들하며... 와~ 3편은 왜 갑자기 이래 만들어졌노~ 하며 봤답니다. ㅠ.ㅠ
흐~ 그래도 그들의 말을 빌자면 '선택은 내가 한 것'이기땜에... ㅋㅋㅋㅋ

ceylontea 2003-11-08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지의 제왕 영화도 1편밖에는 못봤는데... 매트릭스도...해리포터도...
언젠간 다 보고말테야...
요즘은 비디오도 보다가 어느틈엔가 잠이 들어서 못보게 되더라구요..
chichi님 추천해주신 굿바이 레닌도 만나게 되면 좋겠는데..

sooninara 2003-11-30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늙은개님...제 배꼽 찾아오세요...님덕분에 집 나갔습니다...
친구분이 너무 재미있네요
 


chika 2003-11-05  

잠시..
책에서 눈을 들어,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다.

마음이 한결.. 더.. 좋아진다.
 
 
chika 2003-11-0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기의 지루함이 내게 덤벼들 때.. ㅡㅡ;

ceylontea 2003-11-05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책읽기가 지루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책읽기가 지루해질 정도로 오래 읽지 않아서요... ^^

늙은 개 책방 2003-11-05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연이라는 3차원의 책을 읽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동물도 식물도 매일매일 제게 너무 깊은 철학과 지혜로운 지식을
전해 주거든요.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
 


ceylontea 2003-10-12  

가을 날씨가 아주 좋은데요..
안녕하세요??
정말 자주 놀러오는데... chichi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웅...
바람의 검심에 너무 빠져 계시는건 아닌지...
전 드래곤볼 42권 장만해놓고 아직도 란마 보느라 시작도 못했답니다..
제 신랑이 먼저 드래곤볼 시작했는데...... 재미있다고 푹 빠져서 오늘 아침부터 한바탕 제가 잔소리를 해댔는데...(이 인간이 아무것도 안하고.. 저는 일하고 있는데, 아기는 방치해두고 드래곤볼만 보더라구요.) 겨우 아침 이시간에 먹고나서.. 다시 내가 잔소리 한건 다 잊고 드래곤볼에 빠져있네요.. 쩝//
 
 
chika 2003-10-17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핫,, 정말 너무 오랫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나그네 마음에 너무 정신을 빼놔버린거 같아서...^^;;
 


chika 2003-09-25  

바람의 검심을 갖게되었다..
디카를 선물받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서는 너무 과하다는 생각에 맘을 바꿨다.
그동안 갖고 싶었던 '바람의 검심'을 소장하는 것을 내 선물로 택했다.
요즘 평화의 새시대를 여는 나그네의 마음에 빠져 지낸다...

 
 
ceylontea 2003-09-29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선물을 선택하셨네요...
흐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참 좋지요?
저는 나에게 주는 선물로 얼마전에 해피앤코 보라색 밴드 토끼 인형하고 무당벌레 메모꽂이를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토끼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마음껏 구부려 포즈를 취해서 책상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무당벌레 메모꽂이에 그 날의 이슈나 꼭 해야할 일등을 적어서 꽂습니다. ^^ 이 두개는 행여 잊어버릴새라 퇴근할땐 다시 꼭꼭 서랍속에 넣어둡니다.
선물..하는 것도 받는 것도 모두 좋은데... 단순한 일상에 나에게 특별한 활력소가 되어서 좋더라구요... >.

chika 2003-10-0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역시,, 삶의 행복을 아시는 분이네요~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