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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알라딘 서재 글쓰기. 를 적지 못 하고 스킵 한 하루 였다.

 

시간이 째깍째깍 무심하게 흐르는데 얼마나 초조하고 초조하던지....

 

하루가 너무나도 길고 긴 하루 였다.

 

여기다 구구절절 적지 못 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어내면 전부 다 비겁한 변명이자 구차한 자기 합리화.가 될 것 같아서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어제는 시간과 짬이 나질 않았고. 도저히 글쓰기 할 시간과 여유가 도무지 나질 않았습니다. 타이밍.이 전혀 생기지 않았다는 말씀 입니다....

 

저는 그동안 다른 중요한 업무.를 보고 있어서 도무지 글쓰기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어제 적어내지 못 한 일은 어제 일이고 오늘 일은 오늘 일 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매일매일 글쓰기. 알라딘 서재 글쓰기.를 완수해 나가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저는 거짓 약속. 허무맹랑한 공약.은 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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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개인적으로 다이어리.를 하나 장만해서 매일매일 관찰일기. 독서일기. 변화일기. 데일리리포트.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발단은 최근에 읽은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바로 실행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거창하지 않게. 처음부터 용 쓰지 않게.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시작은 좋습니다. 여기 알라딘 서재.에다 글도 쓰고 여기다 쓸 수 없고 여기 알라딘 서재에 토해낼 수 없는 아주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는 적지 못 할 것은 거기에다 적을 예정입니다. 아무튼 글쓰기 부담이 두 배로 늘어난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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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나도 늦게 일어난 하루였다.

 

그래서 새벽에 소복히 내리는 눈. 구경 눈 구경. 조차 제대로 못 한 하루였다.

 

다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뭐~ 하루 늦게 일어났다고 천지개벽하는 것도 아닐 것이다.

 

다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새어린이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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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눈만 깜빡 거렸을 뿐인데 새해.가 한 달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오늘이 바로 새해 첫 달. 새해 첫 달력 한 장을 떼어버리는 하루이다.

 

나는 그동안 무얼 하고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하지 않았는가?

 

남은 날 동안 하루 한 주 한 달을 곰곰이 되짚어 보아야 겠다.

 

당신은 어땠나요?

 

새해 한 달을 보람차게 보내셨나요?

 

저는 새해 새 마음가짐으로 한 달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야지만 남은 새해도 꽉꽉 채워서 보람차게 활발하고 활기찬 한 해 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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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나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된다.

 

그내용을 세세하게 여기서 풀어 헤쳐서 설명할 길은 없지만,

 

그영상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나도 화들짝 놀라고 아연실색해서 그만 넋을 놓고 만다.

 

간단하게 부연 설명하자면, 그영상은 나의 일상.을 나의 평소 루틴 과 패턴.을 CCTV . 24시간 관찰 카메라.로 옆에서 찍은 듯한 영상 이었다.

 

그러니까 그순간 나는 나의 시점.이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뀌게 되는 순간 이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지금까지 바보처럼 바보천치처럼 관찰자의 시점. 관찰자의 시점.이 한 번도 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나는 저 일상과 너무나도 판박이.었다.

 

수치스러움. 부끄러움. 치욕.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마구 솟구쳤다.

 

그순간 깨달았다.

 

" 나의 일상이 제대로 아프구나. "

 

" 나는 아픈 사람이었구나. "

 

" 나는 병중이었구나. "

 

" 나는 철저하게 고독하고 외로웠구나. "

 

그때부터 난 모든 시점.을 관찰자의 시점. 나를 들여다 보고, 돌아볼 수 있는. 거울의 시점.으로 교체하기로 작심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미친듯이 관찰일기. 데일리리포트. 거울일기. 변화일기.를 적어가기로 했다. (결정적인 계기는 최근 베스트셀러. 3줄 노트의 마법 일기.를 완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차츰 저의 변화를 여기에다가 기술하겠습니다.

 

환골탈태. 하고 있습니다. 상전벽해. 하고 있습니다.

 

 

 

기대 만땅 기대 만땅 해주십시오. 가끔 여기에다 풀어헤쳐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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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왼쪽 팔을 들어올리면 근육통이 올라오고 있다.

 

쓰지 않은 근육이라서 그런지 아우성이 대다나다....

 

내내 떠올리고 있다.

 

중년들의 오십견으로 고생하고 고통받는 이들이 순간순간 떠올랐다.

 

원인은 자명하다. 매일에 기상하자마자 하던 5분 요가.를 까마득히 잊어버렸다.

 

일어나자마자 요가 겸 스트레칭.을 꾸준히 했었다.

 

그걸 잠깐 빼먹으니 이런 식으로 근육이 놀라지 않았나 싶다.

 

다시, 5분 요가. 5분 요가.를 시작하라는 신의 게시. 하늘의 명령.이라고 쿨~ 하게. 쿨~ 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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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계에 당신이 옳다. 당신이 옳다.라는 유행 아닌 유행이 부는 느낌이다.

 

과연 그럴까? 과연 그게 맞는 말일까?

 

아직 그런 책을 접한 적은 없지만,

 

대충 대충 (미리 지레짐작으로 넘겨 짚으면 안 된다. 이건 나의 중대한 실수 일 수 있다.)

 

견적이 나온다.

 

모두들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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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넷플릭스 . NETFLIX . 는 시간이 전적으로 없어서 일시정지 해 논 상태이다.

 

근데 영화.가 나의 친절한 절친한 친구.가 되어 주지 않을까.

 

근사한 영화. 한 편이 나의 친절한 안내자. 나 조언자. 나의 선생님이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당장에 넷플릭스. NETFLIX . 영화채널.을 재개. 시작.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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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독서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하루하루 꾸준히 꾸준히 2시간.씩 독서.를 하다보면,

 

교집합. 들을 만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니까 겹치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

 

' 아. 이 내용은 내가 전에 이미 습득.한 부분 이잖아. '

 

' 아. 이 내용은 거기 책에서 보았던 내용인데....'

 

' 아. 지금 내가 읽고 있는 단어 선택들과 문장들의 논리 전개는 그때 읽었던 그책에서 확인 했던 바야.... '

 

그리고 이내 이런 결론으로 귀결한다.

 

그래, 아직 풀리지 않는 우주의 법칙.이란 어쩌면 아주 단순하고 명쾌한 법칙 이야.

 

어차피 이런 기적과 마법의 법칙.을 먼저 캐치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순순히 옮기는 자 만이 크게 성공하고 돈을 끌어당기는 법이야.

 

그리고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그 내용을 중복으로 겹쳐서 읽었고 안다고 해도 그걸 바깥 세상에서 접목시키고 응용하지 않는다면 그건 죽은 아이디어 이면서 써 먹어보지도 못 하고 결국에 사장되고 마는 배드 아이다어.(Bad Idea) 일 뿐 이야.

 

저의 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당신의 의견이 미치도록 궁금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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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뇌가 섹시한 여자.가 좋다.

 

내가 경멸하고 혐오하는 것은 보통의 생각 과 보통의 사고.에 갇혀 지내는 이를 가장 싫어하고 경계하는 편이다.

 

이런 말 하면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나는 상대방과 단 몇 마디 주고 받으면 그 상대방의 레벨.과 고수인지 하수 인지 단번에 그사람을 판단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순간 부터 나는 이런 경향이 자리잡게 되면서 부터. 최대한 보통과 하수들에게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지 말자.고 다짐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보통 들과 하수들은 생각의 패턴이 단순하다. 그리고 사고 패턴 나아가 행동 패턴 마저 일정하고 단선적이다.

 

그들에게서 배울 교훈이나 번쩍이는 아이디어.는 단 한 푼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애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그런 풍문이 돌고 있지 않은가.

 

젊었을 때, 창창 할 때, (고독한) 여우(매우 사리판단과 산전수전 다 겪은 여자를 속칭으로 지칭해서 말하는 속어)가 이 남자 만나고 저 남자 만나고 하는 난잡한 연애 역사를 쌓았던 여우 중의 여우가 시집을 잘 가게 되더라고....

 

게임에 비유하자면 그 여우는 경험치가 쌓일수록 그만의 레벨이 상승하는 것이다..뭔가 대단한 교훈이 없어도 그 연애 마다마다 그녀만의 사고가 정립되고 원칙이 바르게 서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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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생은 습관 (habit)이다.

 

그리고 시간(time)과의 싸움이다.

 

자신만의 시스템. 자신만의 시스템.만 제대로 셋 업(Set - up). 인스톨(Install). 시켜 놓으면

 

인생은 저절로 굴러가게 되어 있다.

 

이 법칙을 자신의 현재에 접목하기 바란다.

 

시험을 준비중이신 공시생. 고시생. 취준생. 초딩 중딩 고딩. 등등

 

공부에 열공을 해야 하는 모든 이들이 귀 담아 들었으면 좋겠다.

 

계획과 습관, 루틴, 패턴, 에 사전에 목을 메고 달려들어라. 공부는 그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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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먼저 갈까?

 

태국을 먼저 가볼까?

 

아니면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가볼까?

 

머나먼 라틴아메리카로 오랜동안 여행을 다녀올까?

 

이제는 선택의 시간만 남았다.

 

이미 통장의 잔고는 흘러흘러흘러흘러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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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긋기 ))

 

p 109. p 110.

 

지금 그녀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가 이렇게 일찍 온 이유는 그녀가 혼자 있을 때 청혼하기 위해서라는 걸. 그때 처음으로 그녀는 모든 문제를 새로운 측면에서 볼 수 있었다. 그제야 그녀는 문제가 ' 나는 누구와 결혼하면 행복할까, 나는 누구를 사랑하는 걸까? ' 같은 그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순간, 그녀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모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도 지독하게.... . 무엇 때문에? 좋은 사람인 그가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에게 반했다는 이유로. 어쩔 수 없다.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아. 정말로 이 이야기를 내 입으로 그에게 해야만 하나? ' 그녀는 생각에 잠겼다. ' 그에게 뭐하고 하지? '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할까? 그건 사실이 아닐 텐데. 그럼 뭐라고 하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아냐, 난 그렇게 못해. 달아나야지. 달아날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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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트 업. 스타트 업. 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스타트 업.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근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보고 시작해야 하나 한참 망설이고 서성이고 있다.

 

일단 스타트 업.에 관련된 서적 부터 사 모으려고 하고 있다.

 

쉽게 보고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 될 문제 인 것 같다.

 

스타트 업.을 스타트 업.을 창업 하고 싶다.

 

스타트 업. 도 하나의 수학이고 과학이라고 한다.

 

그걸 즐겨야만 한다. 그걸 즐기는 자 만이 최후에 생존 할 수 있지 않을까?

 

시중에 이미 출시되고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똑같은 아니면 아류작.들은 어차피 도태 되고 낙오 될 것 임에 자명하다.

 

아직 가지 않을 길을 가야 한다.

 

아무도 밟지 못 한 개척 정신.으로 무장 해야 한다.

 

최후의 프론티어.가 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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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옛날 옛적에 나랑 친분이 있었던 친구들은 모두 다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두 다 속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태어난 날 부터 저는 모든 연락처를 끊어 버리고 잠수를 타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점점 혼자 있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있는 힘을.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속물주의. 속물로 타락한 그들은 철저하게 보통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똑 같이 앵무새 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고 반복했습니다.

 

" 너는 착해서 좋아. 그리고 내 얘기를 들어줘. 나에게 싫은 소리 안 해. 그리고 너는 나의 유년시절과 청소년기를 함께 공유해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잖아. "

 

저는 이상하게 그때부터 참으로 그들이 싫어졌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연락처를 끊어버리고 새로운 번호로 갈아탔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들과 연락을 끊은 지가 십 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도 저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거나 거부감이 없어졌습니다.

 

그들이 보고 싶거나 그립거나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자격지심이 있거나 귀찮아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그들은 속물로 타락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평범하게 속세에 찌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역겹고 혐오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나 순간순간 자유롭고 행복의 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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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나도 미션놀이.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루하루 미션지.를 작성해서 그걸 매일 점검하는 것이다.

 

피드백으로 실천도. 몰입도.를 체크하면서 그날 하루를 돌아본다.

 

그리고 그걸 하루 달성하면 나에게 적절하고 적당한 셀프 선물. 셀프 선물.을 하는 것이다.

 

하루는 어차피 미션이다.

 

하루 종일 미션 놀이. 미션 게임. 에 푹 빠져서 살면 아주 재미나다.

 

미션 임파서블. 미션 임파서블. 미션 컴플리트. 미션 컴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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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오해.의 반의어가 아니다....

 

오해나 이해는 한 끝 차이.이다....

 

우리들은 수많은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갈 길을 잃은 한 마리. 불쌍한 어린 양에 불과하다....

 

우리들은 수많은 진짜.를 찾아나서지만 늑대의 탈을 쓴 수없이 많은 가짜에 속고 또 속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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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습작.이라고 했다.

 

나는 김승옥 선생님의 무진기행.을 필사 하다가 오래전에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노벨 문학상 수상자. 토마스 만.의 마의 산 1권 2권.을 필사하다가 일시정지 했다.

 

사실 독서.를 할 수 없으면 일단 필사.라도 해보자.라고 다짐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필사는 전형적인 슬로 리딩. 슬로우 리딩.이라고들 한다.

 

필사를 해보면 소설의 구조. 전개 방식. 글의 전반적인 메커니즘.과 글의 기초.를 습득할 수도 있다.

 

근데 그걸 아는데 실생활에서는 잘 먹혀들지가 않는다.

 

필사에 들어가는 품이 너무나도 많다.

 

쉬이 피드백이 안 서고 손만 아프다.

 

그래서 중간에 우두커니 멈추어 선 것이다.

 

그럼에도 아무 할 일이 서질 않을 때는 습작. 습작.이라도 하자.

 

천년습작 이라고들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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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나는 작년 까지만 해도 데일리 리포트. 관찰일기.를 378일 동안 작성하고 기록했었다.

 

그러니까 1시간 단위.로 단위 시간 동안 한 일을 꼼꼼이 기록했다.

 

근데 그 일을 중간에 그만두었다.

 

여러 이유가 있을 터 인데.

 

일단 그 일이 지지부진 하고 나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이 돌아오지 않음을 바르게 인지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일은 너무나도 순탄하지 않았다.

 

매순간 억지로. 쥐어짜서 억지로. 하고 있다는 불편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즐겨찾고 구독하고 유투브 채널에서 어느 크리에이터가 자신은 이제 더 이상 관찰일기. 데일리리포트.는 작성하지 않는다.는 자기 고백.을 듣고 부터 나도 똑같이 그 일에서 손을 떼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플래너. 플래너. 액션 플랜. 액션 플랜.을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계획 중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신이 오늘 할 일.이나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기록해서 그날의 실천도. 완성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저기 괜찮은 플래너. 일 년 한 달 한 주 하루 계획.을 세울 수 있는 플래너.를 수소문 중이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지금 플래너.를 사용 중이신가요?

 

괜찮고 유용한 플래너 좀 추천 해주세요....저의 플래너.에 대한 꿀 팁 좀 선물해주세요....

 

조언해주시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소정의 선물과 마일리지. 예치금이 돌아갈 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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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아시안 컵 8강전. 대한민국 과 카타르. 전은 가히 충격.이었다. 쇼크 였다.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압도적인 경기였지만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과정은 지난 브라질 올림픽.에서 8강전.의 과정도 너무나도 판박이었다.

 

그때도 일방적인. 원 사이드 경기였지만 상대의 역습 한 방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그때 축구에서 한 발짝도 발전 하지 못 했다.

 

공격은 창의성.과 공간 창출 능력.을 완전 상실했고 밋밋한 전개가 반복될 뿐 이었다.

 

여기서 만약 우리나라가 브라질 축구 처럼 출중한 개인기만 탑재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가정해본다.

 

밀집 수비. 층층이 겹을 쌓고 있는 수비 축구에는 메시.나 호날두 처럼 창조적이고 번뜩이는 개인기로서 한 번에. 한 방에. 무너뜨릴 수가 있는데 말이다. 고 대목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그리고 따끔하게 지적하고 싶은 대목이 있다.

 

어제는 손흥민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손흥민.의 움직임.은 너무나도 싱거웠다.

 

그는 토트넘.에서 보여주는 저돌적인 모습과 폭주기관차 같은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었다.

 

그냥 횡 패스 종 패스만 일삼았다.

 

그냥 옆에 동료에만 무의미한 패스만 일삼고 우리들의 공격 템포만 죽이는 무의미한 패스만 일삼았다.

 

저건 손흥민의 본연의 모습이 도저히 아니었다.

 

아무리 몸이 무겁다. 그간 3달 동안 시합을 많이 뛰었다고 변명하기에는 너무나도 맥 빠지는 힘 빠지는 움직임만 일삼았다.

 

손흥민은 보이지 않는 유령이나 다름없었다..

 

몰론 사전에 코칭스태프가 벤투 감독님의 지시가 있었을 줄도 모른다.

 

근데 어제의 손흥민은 있으나 마나 있으나 마나 하는 공격수에 불과했다.

 

오히려 몸이 좋지 않았던 황희찬.이 필드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내내 생각하고 복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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