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의 아빤 언제나 당당하고 멋진 모습이다..

하지만 일년 만에 다시 본 아빠의 모습은 너무나 작고 너무나 갸날프다 못해

 안스럽기까지 한 그런 모습이다.

노환으로 일년만에 몰라보게 달라보이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안타깝던지..

우리들이 아빠의 진을 모두 빼먹어 버린 ...듯..

언제나 고목나무 처럼 우리들을 지켜 주시던 나의 아빠..아버지..

오늘도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나의 아버지..당신을 사랑합니다..가슴 저리게..

오늘은 죽이라도 한술 드실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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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11-0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런. 아프신가봐요? 빨리 쾌차하시길.

실비 2005-12-2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신나는 노빈손 타임머신 어드벤처 시리즈 2
강용범.선희영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범선 이벤트에 당첨됐던 노빈손...

그런데 눈을 떠보니 1604년 까마득한 과거..

거기서 해마껍질로 오해받은 노빈손! 아 불쌍하도다~

게다가 해적에게 중요한 육두구를 모두 먹어치운 노빈손은 어쩔수없이 대가로 보물을 찾을수 있는 암호를

풀어 같이 출항하게 된다.

노빈손은 왜이리 이상한 일들이 잘 일어나는 건지........

근데 이젠 위험한 해적의 배!

다행이도 목숨은 건지고 같이 보물을 찾아가고...

그리고 해적들과의 담합으로 보물을 찾는다~

노빈손은 참 용감한 것 같으면서도 어떨땐 엉뚱하기도 하다.

by.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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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평점 :
일시품절


어제 아침에 날아온 책이다..

하지만 아직도 안 읽고 있다..

왜냐면 무엇인가 읽을 거리가 있다는게 뿌듯해서..ㅎㅎ

기대하며 조금씩 조금씩 읽어가는데 언제나 한비야에게선 이런힘이 어디서 나는 것일까??싶을 정도로 힘이 넘친다..

사랑도 넘치고..

아껴 가면서 조심스럽게 읽어가려했는데 성질 급해서 후다닥 읽어버려야 할것 같은 찌뿌둥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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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차가운 가을비가..

곱던 은행잎이 비에 젖어 축 쳐진 모습이 애처롭다..

한창 곱게 물든 단풍잎들에 환호성을 지르며 가을산을 오르며

 자연의 아름다운모습에 넋이 빠져 더 기쁜 맘으로 감사하며 더 활력있게 생활한다는 친구의 전화에

활력이 넘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산엘 오르고 ...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 좋다..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이십사시간은 각자의 쓰임에 따라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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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8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안 오고 해 나왔어요^^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신나는 노빈손 타임머신 어드벤처 시리즈 2
강용범.선희영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이 "타임머신 어드벤처 시리즈 2"라고 되어 있는데 타임머신 시리즈 가 더 있나요?/

난 정말 노빈손 시리즈 넘 복잡해...

그냥 읽어도 너무 재밌고 좋은데 너무 많다 보니 찾기가 만만하지는 않다..

계절. 역사. 어드벤처등 열 네권인가 열다섯권인가 있음..

역사 탐험 처럼 번호가 쫘악 있다면 더 좋을듯 ...나만 이렇게 헷갈리나요???ㅎㅎ

암튼 너무 재밌고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노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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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 2006-06-12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노빈손 시리즈를 잘 알고 싶으시다면
검색창에 노빈손이라고 치신다음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노빈손 책방 들어가셔서 시리즈별 소개 누르시면 쫙 나오니까
근심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치유 2006-08-03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땐 잘 몰랐었구요..지금은 다 꿰고 다 사서 책꽃이에 꽃혀서 날마다 한권씩 다시 뽑히곤 한답니다..아이들에게요..이제야 보았네요..죄송합니다..예전 리뷰라서 브리핑에 안 떳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