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몸도 무겁고 머리도 무겁다
정말 간만에 이 아침에 컴을 키고 그 앞에 앉아있다
옆지기 출근하고
잠이 오지 않아 책좀 읽다가 재활용도 하고 들어왔다
그리고,,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530176.jpg)
지금 우리집 작은 방에는 이사갈 친구들이 하나가득 모여있다,,
부엌놀이 셋트. 냉장고 세탁기. 시장놀이. 골프. 콩순이 옷입히기. 보행기. 또 이것저거,,
작은 가방도,
작은 인형들도 ,
병원놀이도, 모두모두 모여있다,,
자질구레하고 지저분한것은 아침에 재활용에 버렸고
볼풀공들도 오늘 아침 그동안 창고속에 쌓아두었던것도 재활용에
인형들도,,
참 많다,
그리고,
요즘도 너무 잘 가지고 놀고 있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530177.jpg)
저 인형들,
아마 오랫동안 우리집에 머물것같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고 류가 너무 좋아해서 작은 미니어처들,
너무 이쁘다
지금은 집이 작고 책들이 모든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서,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530178.jpg)
저기 저위 작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가지고 놀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이뻐서 좋다,,
음,,
류의 놀이감을 그래도 얼마 정리 하니 베란다도 좀 넓어지고 좋다,
그런데 베란다는 보여줄 수가 없다
올겨울 날씨 탓에 베란다에 곰팡이들이 ,,
올봄에 숙원과제다 저 곰팡이들과의 전쟁을 날씨가 폭해지면 옆지기랑 처리할 문제이다,,에고에고 벌써 부터 한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