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오늘 수업시간에 색칠하기를 했습니다,
한칸은 크레파스,한칸은 물감으로,
색칠하는것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다행히 칸이 넓지 않고
물감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아주 열심히 칠을 했습니다,
요즘 5살 언니는 칸을 넘어서 색칠하지 않는다고 햇더니
색칠할때 조심조심 하더라구요,
열심히 색칠하고 물감칠도 잘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열심히 잘했습니다,
로드무비님,
카드가 도착을했네요,
잊지 않고 보내주셔셔 감사해요,
류가 너무 좋아라합니다,
저기 살짝쿵보이는 스티커,
보자 마자 붙이고 싶다고 난리가 났어요,
요즘은 가위랑 스티커랑 너무 친해요,
그래서 안돼 나중에 라고 했는데
어느새 저 스티커를 자기 수첩에나 붙이고 말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몰랐습니다,
호호,
제가 여기에 있었다는것을.
열심히 한 보람이있네요,
숨은아이님,,
카드가 살짝쿵 도착을 햇네요,
부엉이 산타가 도착을 했네요,
부엉이 맞지요,
올빼미인가,,
너무귀여워요,
그리고 너무 이쁜 님만의 스티커,,
언제나 저 스티커를 보면 님이 생각이 납니다,
저렇게 단아해보이세요,
님이요,,
그냥 님의 글을 읽거나 님이 글씨를 보면 님은 아주 차분한 여자일것 같아요,
저는 가끔 덜렁덜렁 거리거든요,,ㅎㅎ
2006년 힘차게 화이팅하면서 우리 살아요,
겨울잠은 이제 그만 주무시고,,
실비님,
너무 이쁜카드네요,
마음에 쏙듭니다,
류사 하얀 츄리라고 좋아라하네요,
이렇게 귀여운 산타까지,,
호호
님덕에 아픈것도 싹가신것 같아요,
류랑 신나게 웃었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