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 오후
새로운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든 책은'
"Let's Take a Walk in the Woods"
숲속을 산책하자,,
글 그림 사라 폭스
깜깜한 밤에 숲속에 반짝 반짝 무엇인가 빛이 나네요
누구일까요 늑대 아니요 돼지 세마리
돼지 세마리는 늑대가 오기전에 숲속을 산책하려고 하네요
어 그런데 또 반짝 반짝 불빛 누구일까요
늑대>
아니요,아기양. 거위 토끼 동물친구들은 늑대가 나타나기 전에 숲속을 산책하려고 하는데 늑대가 나타나기 전에 ,어! 그런데 저 큰 불빛은 늑대다
모두들 달아나요
숨어요
늑대를 피해서,,
내용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알기 쉬운 단어들로 가득,,
처음에는 씨디에 틀어 놓고 오이오를 들었습니다
노래도 따라 하고 챈트도 하고,
다섯번 정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크게 틀어 놓고서,
음악이 흐르면 춤도 춥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쓰고
집중해서 듣기를 했습니다
주변환경 쓰지 않고
오로지 오디오 소리만 듣게 해주었습니다그러면 좀더 집중이 잘 되고 따라 읽기도 더 잘되더라구요,,
그리고 단어 찾기 놀이도 했습니다,
단어 찾기는 그림을 뒤집어 놓고
영어를 읽어서 찾을 수 잇는 단어 그리고 그 뜻이 무엇인지를 찾습니다
파닉스는 따로 배우지 않고 유치원에서 배워서 어느정도 할 수잇거든요,
저렇게 wolf가 있으면 울프라고 읽을수있어요 조금씩,,
그리고 이렇게 영어 문장을 적어서
책을 보지 않고 오디오를 듣고만 문장 찾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단어 끈어 읽기로 했는데 요즘은 그냥 한문장 읽기로해요,,
이렇게 자주 나오는 문장들은 알기 쉽게 이렇게 다른 색으로,,ㅎㅎ
파닉스는 이렇게 조금씩 연습하고 있어요
이제 제법쓰고 읽는데 그래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생겼지요,
이렇게 ,,
원래 저아래 빈칸에는 저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써 주어야 하는데 엄마의 영어 실력이 워낙 짧아서,,ㅎㅎ 그냥 이렇게 만들어 주면 스스로 보고 읽기만 합니다,
동물 울음 소리도배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해요,,
그리고 오디오 송의 가사는
문장을 써주어서 더 외우기 쉽게 도와주었습니다,
아주재미난 이야기속으로 ,,
아이가 싫증내지 않고 재미나게 즐겁게 잘 따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