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다2017년이 옆지기는 새벽다섯시반에 새로운 곳으로 출발을 했다10년을 넘게 다니던 직장은 편안했다.하지만 비전은 없다라고 말하고 요즘 회사사정도 좋지.않았다고 하는데 갑자기내린 옆지기의.행동에 말도 못 하고 속도 상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옆지기의 선택을.존중하기로 했다그리고 본인은.얼마나 힘들까회사를 옮기면서도 하루쉬지 않았다그모습이 짠하다하루가 참길다
2017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2017년은 우리모두 웃을수 있는 한해이기를 기도 합니다
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잠자는 순간옆지기 잘때다리사이 들어가 자기
오늘 하루종일자고좀전에 일어나 아직도 정신이 없구나오늘도 너랑 나랑 둘이 이시간 까지 함께 구나
2017년옆지기는 새로운선택을 하고새로운곳으로 출근을 한다2016년 이겨울이 너무힘들고 아팠다내년에는 우리집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 한다몇달 동안 마음 고생했을 옆지기가 행복하기를 원한다얼마나 어려운 선택이었고 앞으로 얼마나 힘든 생활이 될지 . . 응원한다나에게도 힘든하루하루가 되겠지만 지금처럼 인상쓰지 않으련다.나는 빈혈약 열심히 먹고 건강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