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다
2017년이
옆지기는 새벽다섯시반에 새로운 곳으로 출발을 했다
10년을 넘게 다니던 직장은 편안했다.하지만 비전은 없다라고 말하고 요즘 회사사정도 좋지.않았다고 하는데 갑자기내린 옆지기의.행동에 말도 못 하고 속도 상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옆지기의 선택을.존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본인은.얼마나 힘들까
회사를 옮기면서도 하루쉬지 않았다
그모습이 짠하다
하루가 참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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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7-01-02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경합니다 진정

울보 2017-01-02 22:41   좋아요 0 | URL
저도 저의 옆지기를 존경합니다. 가끔 철없어 보일때도 있지만

2017-01-02 1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2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3 1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3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o 2017-01-0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열하게 사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은 우리모두 웃을수 있는 한해이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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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6-12-31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잠자는 순간
옆지기 잘때
다리사이 들어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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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6-12-3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냥 행복한 표정입니다. 이불빛 고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하루종일
자고
좀전에 일어나 아직도 정신이 없구나
오늘도 너랑 나랑 둘이 이시간 까지 함께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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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옆지기는 새로운선택을 하고
새로운곳으로 출근을 한다
2016년 이겨울이 너무힘들고 아팠다
내년에는 우리집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 한다
몇달 동안 마음 고생했을 옆지기가 행복하기를 원한다
얼마나 어려운 선택이었고 앞으로 얼마나 힘든 생활이 될지 . .
응원한다
나에게도 힘든
하루하루가 되겠지만 지금처럼 인상쓰지 않으련다.
나는 빈혈약 열심히 먹고 건강해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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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08: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29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