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사댁 셋째딸,
학예회날,, 

 

주인공은 저기분홍옷입은 아이라 도령님 그런데 류야 네가 왜?가운데니,, 

 

귀여운 것들,, 

 

진사님이다, 

 

시작,, 

  

난타하는 류,, 

 

박자감은 참 좋단다,,다행이네, 엄마 닮지 않아서, 

 

류옆에 친구들은 자매랍니다,
ㅎㅎ
즐거운 학예회를 보낸 날, 

 

3학년4반친구들 

 

귀여운 친구들 

 

사물놀이하는 언니 오빠들 

 

리코더 연주중인 3학년 친구들 ,류네 반만 없네요, 

 

귀여운 2학년 친구들 

 

너무나 귀여운 1학년 친구들 

 

4학년 언니 오빠들의 인형극 

 

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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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11-11-16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요즘 초등학교 학예회, 멋진데요~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헤이리 공방에서,,
류가 좋아하는 물레 체험을 했습니다
이공방은
딸기가 좋아 건물이있는 3층 맨위밖에서는 테디베어가 먼저 보이고 그 안으로 들어오면 가죽. 유리공예,은공예,칠보공예등을 하는 공방등이 있는데 모두가 다 체험을 할 수있는곳이더라구요,
공방에서 만든 작가님들의 작품들은 ,
다른곳에서도 구입을 할 수잇는데 공방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한것 같구요,
아래층에는 초벌구이한그릇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곳이 있고 . 새롭게 오픈한곳에는 그림도 그리고 물레 체험도 한다는데 물레 체험만 하면 5000원인데 작품은 가져가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ㅏ 작품을 만들면 아마 추가 금액이 있다지요,
이곳에서는 체험비가 15000원인데
물레체험하고 원하는그릇을 만들고
그리고 그냥
흙을 가지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그릇을 만드는데 그것도 함께 구워서 두개의 그릇을 만들지요,
류는 이날 다 물레로 만들었어요,
 

그릇하나는 이렇게 커다랗게 원통형 연필꽂이를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만들어서 색칠중,,
 

 

정말 열심이지요
또 다른그릇은 넓적한 접시를 만들었어요,
혼자서 생각하고 구상하고 만드는 모습이
류는 저 흙의 부드러움이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선생님이 택배로 보내주셔요,
잘 포장해서,
뭐 그냥 다시 가서 찾아와도 되지만 시간이 안될시에는 택배로 보내주더라구요,,
다음에 그릇이 도착을 하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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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되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까요
책읽기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공부가 싫어서 일까
공부할때는 아직도 집중이 부족한것 같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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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아이가 조퇴를 했다
아침에 텅빈냉장고를 채우려고 마트에 막 들어서려는데 전화가 왔다
모르는 전화번호,,
아니 발신자정보가 없는,,
그런데 "여보세요,"
어" 류! ,왜?"
"엄마 . 나 배아파,,,"
"양호실에 갔었어,,?"
"응.."
"조퇴하려고, "
"응 조퇴해도 돼."
"그래. 선생님이 뭐라셔 가라고 하셔,,엄마에게 물어보래,,"
"응,"
"그래 그럼 엄마 학교 앞으로 나갈테니까 나와,,"
라고 하고선 바로 학교 앞으로 갔습니다
걸어나오는 딸은 손으로 배를 잡고 있지만 아파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화요일밤 잠자기 전에 배가 아프다면서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더니,,
바로 병원으로 갔지요,
아마 요즘 장운동이 좀 ,,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었거나,,
결론은 장운동이 원할하지 않아서 생긴병이랍니다
병원에 들려서 진찰을 하고 약을 짓고,
마트에서 잠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딸은 하나도 아파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요,
어제 수학경시대회도 보고,
정신적으로 힘이 들었나 별로 힘들어보이지 않았는데,
집에 와서 따뜻한 밥을 해서 죽을 쑤어주고,,
약을 먹이고 혼자서 피아노 치고 , 놀더라구요, 이런,
아무리 보아도 꾀병이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뭐 그순간 본인은 많이 아팠을테니까
배는 엄마가 요즘 더 아픈데, 참,,
이제 일학기가 슬슬 끝나가고 있네요,
선생님들도 수행평가 막바지에 이르신것 같고,
방학동안 할일들도 이것저것 내주시는것을 보면,
어느덧 일학기를 마감할 시간이 다가오고,
방학이란 큰행사가 있는데
올 여름방학은 즐겁게 보내야 할텐데,,
뭘하면 즐거울까 벌써부터 계획중,,
아이는 영화도 많이보고, 여행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 하는 영어캠프. 독서캠프도 하고. 방과후 활동 난타도 열심히 하고, 친구랑 하루코스로영어마을도 가기로 하고 슬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제 다 컷다고 엄마에게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정하고 와서는 이것도 하고 싶고 이것도 할거예요, 라고 하네요, 후후
올 여름방학은 책도 많이 읽고 여기저기 박물관도 열심히 다녀야 할텐데 시간이 될라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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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지금 이교시 사회시험중일딸
왜 내가 더 떨리는지,
뭐 단원평가와 종종 보아왔지만,
이렇게 성적이 나오는 시험은 이학년때 국어수학만 보던 시험이랑은 왠지 느낌도 다르고
엄마들이 공부방에서 열심히 시험공부 시킨다는 말에 괜실히 살짝 겁도나고,
그래서 아이에게도 공부하라고 하게 되고,
참 이러면 안되는것인데 ,
머리로도 이해하고 가슴으로도 이해를 한다
하지만 난 그렇지 못하게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속물이구나 싶다,
내 아이가 남들 보다 잘나기를 은근히 아니 대놓고 바라는 엄마구나 싶어,
씁쓸하고
내자식이니까
라는 말을 달고 사는 요즘의 나를 보면서 참,,
"너 정말 안되었다"라는 말을 스스로 에게 하고 있다
그래,
좀 류를 편안하게 해주자,
그러면 좀더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라는 말을 오늘도 스스로 에게 한다
하지만 오늘 저녁내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다 

그저 실수 없이 시험지 문제 잘 읽고 오기만을 바랄뿐이다, 

어제는 무릎관절이 아파서 검사를 하려고 예약을 해두었던날이라 아침에 서둘러 병원에 갔다 대학병원은 이래서 싫다
처음에 예약을 할때
무릎을 진찰을 받으려고 한다니 선생님을 예약을 해주시기는 했는데
손목에 관해서 물어보려고 하니 선생님왈"난 손목은 안 봅니다 무릎만 보지,,"
라면서 딱자르신다, 에고,

그래서 그냥 무릎사진만 열심히 찍어 놓고 왔다,내일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별일이야 없겠지만은 괜실히 은근히 걱정이 된다, 

 

사랑하는 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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