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도장놀이를 합니다.

자신의 손에 찍어 놓고 좋아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모야입니다.

어쩌나 잘 지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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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1-1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이뻐요.
저 새까맣고 탐스런 머리카락이라니. 부러워요. ㅠ.ㅠ

울보 2005-01-1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뭘 별말씀을요 머리카락이 적어서 걱정인데.....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더니, 잠깐 외출을 해서 자동차 타이어 가는동안 쇼핑을 하려고 카트기를 탔는데 그 순간 잠이 들어 버렸다..40분을 이러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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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1-1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222

오..아까운 숫자가 보이길래요.

 

아이들 자는 것 보면 천사가 따로 없어요.그쵸??


울보 2005-01-1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지만 오늘은 안쓰러웠습니다. 이주만에 만난 아빠때문에 아빠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않으려고 해서, 그리고 신랑도 딸아이때문에 오후에 출근인데도 두시간 남짓자고 출근을 해서......정말로 못말리는 부녀랍니다.

조선인 2005-01-17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가 출장이 잦은가봐요. 2주만이라니. 정말 자는 시간이 아까웠겠습니다.

울보 2005-01-17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장이 아니라 우리 사정상 주말 부부거든요, 올일년이라는데 아직 류가 어려서 어렵게 결정은 했는데 아빠를 좋아하는 류가 항상 눈에 밟히죠......

조선인 2005-01-1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진짜 힘드시겠습니다.
류 역시 한참 아빠에 열광할 때일 듯 한데.

울보 2005-01-1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지만 잘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사진이 항상 류곁에 있어요, 앨범을 매일 하루에 한번은 보는것 같아요, 기특해요......우리 딸이.나보다 나은것같아요..
 


가장 최근의 류, 미술시간에 만든 펭귄이랑 좋아하고 있다, 언제나 엄마 곁에서 웃음을 주는 아주 착한 꼬마 숙녀, 사랑한다...................내딸아, 오늘도 류때문에 엄마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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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이쁘게 커주어서 고맙다
류! 고맙다. 그동안 아주 크게 아프지 않고 투정도 많이 안부리고 밥도잘먹고 건강하고, 엄마는 언제나 네가 엄마의 곁에서 엄마를 울고 웃고 해 주어서 하느님에게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우리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자. 사랑한다 내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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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야 하는데 갑자기 내 등뒤로 와서는 "엄마, 업어줘"

그러는것이 아닌가 "업고 잘라고"

"응"

그래서 오늘은 업어서 재워주었다.

곤히 잔것같아서 내려누이려니까 운다. 한참을 그렇게 업고 있었다

갑자기 안쓰러워진다.

오늘 친구에게 머리를 얻어 맞았는데 나로서는 때린애도 야단을 치지 못했다.

마음이 아프다.

내가 너무 다른아이들에게 관대 하게 굴었나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 딸아이에게 피해를 준건 없는건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좀더 내 딸의 편을 들어주려고 요즘은 노력중이다.

타인을 배려하면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다 좋아하니까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살아가다 보니,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것이 다좋은 것은 아니더라.

이기적일때는 확실히 이기적인것이 좋다 라는것도 깨달았다.

이상하지 그런것을 결혼하고 깨달았으니.....................

내딸 언제나 엄마는 네 편이란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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