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토요일 날씨가 좋다,

그렇게 집을 나섰는데 아닌가보다 비가 오다 말다 햇다,



이때만 해도 날씨는 괜찮앗는데

간만에 원피스도 꺼내입었다,

역시 치마를 좋아한다,



수업시간에 업다운을 배우고 있다,

색깔과 업다운을,,

재미있어 한다,



그리고 만든 오늘의 요리,,

밥보다 야채가 많은가

류가 아주 맛나게 먹었다,

다행이다,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어주면 좋을듯 싶다

닭가슴살을 먼저 양념을 해서 재운다음 그릴에 살짝익힌다ㅡ,

그리고 갖은 야채를 준배해서 볶고 다시 닭가슴살이랑 야채를 볶는다 그리고 밥을 넣고 다시한번

볶아주면 된다,

그리고 맛나게 얌얌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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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의 중요한것은 달걀 지단붙이기,

이날 아이들이 아주 눈이 반짝 반짝하지요,

오믈렛을 만드는날

오늘은 무엇을 만들까 아주 커다란 기대감을 가지고,,

초롱초롱 눈을 밝히면서 선생님 말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제 지단도 붙이고

누가요,,

제가요,

호호 간만에 실력발휘좀 햇지요,

11개의 지단을 모두 붙였답니다,

오믈렛은 먼저 갖은 야채를 잘 볶은후에 밥을 넣고 다시 한번 더 달달

그다음 지단을 붙여서ㅡㅡ

밥을 지단위에 놓고,,

돌돌 말아줍니다,

그다음에,,


뒤집으면,,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케쳡으로 ,모양을 만들면 됩니다,

맛이요

아주 맛난 오믈렛이였습니다,

류가 너무너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했습니다,

맛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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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7-05-1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재밌겠다^^ 제가 빵 반죽하고 있으면 애들도 달려 들어서 같이 하고 싶어하는데 귀찮다고 못하게만 했네요. 보니까 애들도 요리 하는 거 참 좋아할텐데...
근데 이 수업은 어디에서 하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홍수맘 2007-05-15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믈렛!
이것도 홍/수가 한번 해 볼만 하겠군요!!!

울보 2007-05-15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네 야채자르는것은 빵칼을 주면 되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계란지단도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면 괜찮을듯,,
네무코님 백화점이나 마트에 문화센타가 있을거예요
류는 이마트 문화센타 수업중에 요리쿡 영어쿡이란 시간에 배우고 있습니다,,
여름학기에는 요리수업도 특강으로 있더라구요,
엄마들이 시간이 되면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경험할 좋은 기회같아요,
 



류가 만든 양송이 크림스프입니다,

만드는것이야 아주 간단하지요



조금 일찍가서 선생님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스프를 정량으로 담기,,

전자저울 사용하는법을 배웠지요



유진 선생님

류가 너무 좋아하는 유진선생님입니다,



오늘은 너무 간단해서 스프에 양송이를 썰어넣고

그리고 저 빵을 살짝 구워서 저렇게 빵에 찍어먹을 수있게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맛나게 먹더라구요



아주 맛나게 엄마 먹어보라고 하지도 않고 혼자서

냠냠냠 먹더라구요,

후후 맛있었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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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30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ushroom soup"가 양송이 수프였군요. ^ ^;;;;
맛있어 보여요. ^ ^.

울보 2007-04-3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홍수맘니 맛있었어요,
 



맛나게 먹어요

토요일 수업에는 자장면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소스를 만들었지요

소스야

갖은 야채를 썰어서 볶아서 그리고 물을 넣고 끓이다가

자장소스를 물에 개어서 같이 넣고 끓이면 보글보글 아주 맛난 자장면 소스가 되지요

아이들은 면을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가지고 오셔셔

아이들이 밀대에 밀가루를 묻히고,

그리고 밀었지요

밀고 밀고 쭉쭉,,,,,,,,,,,,,,,



저기 보이시지요

류가 밀어놓은 밀가루...

그리고 다시 썰었습니다

썰고 썰어서,

살짝 삶아서 자장소스를 넣고 완성,



이제 맛나게 먹어도 되요

선생님,

후후

제법그럴싸하지요

맛도 맛있었습니다,

집에서는 자장밥을 주로 먹는데 너무 좋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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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4-23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부터 요리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게 좋네요~ 편식도 줄어들 거 같고.

울보 2007-04-23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것같아요 아이들이 자신이 만든 음식은 더 잘먹더라구요,,

홍수맘 2007-04-23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홍/수도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요리에 참가한 날은 더 맛있게 먹더라구요. 오늘은 또 애들이랑 뭘 해 먹지? 고민중입니다. ^ ^.

울보 2007-04-23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은 맛나게 드셨나요,
 

이번시간에는 탕수육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고기를 잘손질해서

양념을 해서 준비해두고,,

그리고 녹말가루에 묻혀서 튀겼습니다,

그리고 소스도 만들었지요,



수업시간전에 아빠랑 통화중,,



다만들고 나서 친구랑 한컷,



두둥 공개

류가 마든 탕수육

류가 만들었다기 보다는

잘 튀겨진 고기에

아이들이 썰어서 만든 소스를 부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것은 야채를 썰었고

소스끓일대 저었던것,,

아무튼 맛나게 얌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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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1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먹고싶다. ㅜ.ㅜ

뽀송이 2007-04-16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으...으... 방금 막~ 점심 먹었는데...
쩝쩝... 맛나겠어요.^^;;

울보 2007-04-16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네 맛나게 먹었습니다,
홍수맘님 그럼 오늘점심은 탕수육으로,,

세실 2007-04-16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먹음직스런 탕수육이군요. 중국음식중 제일은 뭐니뭐니해도 탕수육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