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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수업시간에는 스크램블을 배웠습니다,

이날만해도 감기가 거의 다나가고 있었는데,

먼저 햄을 자르고 맛살은 자르다가 그만 떨어져 버렸습니다,



정말 열심히 자르고 있지요,

컷, 컷 하면서 열심히 자르지요,



그리고 새우도 잘라야 하는데 잘 안된다고

꼬리마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다음에 계란을 터트리고,,

호호 처음이랍니다,

그리고 계란을 만져보고 민들민들하다나요,



거품을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거품을 내다가 썰어놓은 모든것을 넣고,,

다시한번 섞어주지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달달달 복으면 되요,



그러면 이렇게 준비가 됩니다,

잘되었나 한번볼까요,



류가 만든것입니다,

바빠서 조금 먹다가 가방에 가져가서,

뷔페에서 오빠랑 고모랑 먹었는데

모두 맛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잘했다 류야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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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6-25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정말 대견하네요.. 처음부터 봤어요.
열심히 잘 따라하니 너무 이쁩니다.^^

반딧불,, 2006-06-2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류 열심히 했군요.

바람돌이 2006-06-2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 진지한 눈빛!!! 감동적입니다. ^^

울보 2006-06-2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바람돌이님 정말 저도 저 시간만 되면 아이가 저렇게 열심히 할줄을 몰랐습니다,
네 반딧불님,,
호호 실비님 고마워요,

울보 2006-06-25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을 보며님 놀러오세요, 류가 해드릴수 있을거랍니다,
 

오늘은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사고가 생겼습니다,



준비시간입니다,

선생님이 오늘은 먼저 흰종이로 확성기를 만들어서 "대한 민국"응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운빵에 먼저 딸기잼을 발랐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계란이랑 햄 치즈 양상치 를 얹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참치를 얹고 맛살도 얹었습니다,



지금은 선생님에게 무언가를 묻는중이라지요,



열심히 참치양념한것을 빵위에 바르는 중이지요,



이제 그 위에 썰어놓은 맛살을 얹였습니다 그런데 칼을 왜 입에 물고 있는지,



다 만들고 선생님이랑 반을 잘라놓고

우연히 뒤를 돌았다가 저랑 눈이 마주치자 저렇게 브이를 하네요,



보이시지요

저접시 위에 만든 샌드위치

오늘 류가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저기 접시가 좀 위험하게 올려놓았다 싶엇는데

끝날 무렵 선생님이 자기가 사용한 도마랑 칼을 싱크대위에 치우라고 하는데

그만 저것이 자꾸 옆으로 밀리더니

류가 의자에서 내려와 도마를 드는 순간

땅으로 쨍그랑,

다행히 접시는 괜찮은데

류가 만든 샌드위치는,,

류가 울지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었습니다,

속상해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다시재료를 주셔셔 류가 만들다가 끝날시간이 되어서 제가 도와주었습니다,

잘만들었어요

오늘도 즐거웠다는군요

정말 좋아하는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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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6-17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샌드위치를 만들 동안 엄마는 뒤에서 류를 찍어 주시는군요. 류는 든든하지만 엄마는 힘드시겠어요

울보 2006-06-17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류가 눈에 보이게 있으라고 해서 유리문 뒤에 서있는데 그때 사진기로 그냥 몇장찍어줍니다,,ㅎㅎ

ceylontea 2006-06-1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딱이야.. 사고라 해서리.. 큰 사고는 아니었네요.. ^^
류가 울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

비로그인 2006-06-19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고라해서 입 다치는건가 싶어서 조마조마했어요^^
아이가 쑥쑥 크네요^^

울보 2006-06-1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실론티님 아주의젓해졌어요,
따우님 고마워요,
캐서린님 네 많이 큰것같기는한데 다른아이들도 많이 크더라구요 호호호
 

오늘 영어시간에는 햄오드불을 만들었어요,



먼저 토마토 속을 빼어냅니다,

그리고 오이랑 계란은 선생님이 미리 준비해두셨구요,



그리고 뺀 토마토 안에 다시 속을 채워넣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만들어지는거지요,

후후 다 만들고 지금 혼자서 무슨 생각에 빠져있는건지,



잠깐 친구랑뒤로 돌아보면서,,



류가 만든 요리입니다,

오이는 하나 먹었군요,



수고햇다,

선생님이 토마토는 너희가 먹고 오이는 아빠가 계란은 엄마가 먹는거라고 햇다고

저보고는 오이만 먹으라나요,

후후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같아서 다행입니댜,

이제는 이시간에는 저를 찾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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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강의 시간,

처음이라 잘 따라할지 의문이었는데 다행히 잘 따라하네요,

그런데 아이들이 12명 정원이라는데 10명이 나왔다,

그런데 선생님이 혼자 하시기에는 조금 보거운것 같았다,

다행히 류는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따라하는데//



앞에 창이있어서 조금 도렷하지 않네요,

류 보이시지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선생님도 쳐다보고,,



다 만들었다고 먹고 있고요,,ㅎㅎ



류가 만들었던 까나페입니다,

후후 저것이 진정 먹을 수있을까요,

그래도 혼자서 칼질하고 열심히 해서 완성한 작품이라지요,

잘된작품은 먼저 다 먹어버렸어요,,

후후,

그래도 선생님 좋아하고 잘 따라 하니 다행이지요,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류의 요리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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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6-03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표 카나페.. ^^ 만들면서 먹고 싶은 걸 어캐 참았냐?? 다음 요리작품도 기대해요..^^

울보 2006-06-03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남은것이 저것밖에 없다지요,,ㅎㅎ

sayonara 2006-06-03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로 국밥에 이은... 따로 까나페?! 적당히 얹어서 먹거라~ *^^*

울보 2006-06-0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흐흐 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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