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뇌물은 과자로 주세요

뇌물은 과자로 주세요 ㅣ 낭만픽션 5
하타케나카 메구미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11월

샤바케 후속시리즈나 내줬으면 싶다...

[100자평]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 (스페셜 리허설 에디션 대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 (스페셜 리허설 에디션 대본) ㅣ 해리 포터 시리즈
J.K. 롤링.잭 손. 존 티퍼니 원작, 잭 손 각색, 박아람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11월

350페이지, 단권 양장으로 15000원하면 적당할 책을 굳이 분권해서 도서시장을 더 얼어붙게 만든다. 이렇게 독자 무서운줄 모르고 책값만 오르니 일인 평균 책구매량이 해마다 급 하락을 하지...

[100자평] 해리 포터 : 저주받은 아이 1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부 (스페셜 리허설 에디션 대본) ㅣ 해리 포터 시리즈
J.K. 롤링.잭 손.존 티퍼니 원작, 잭 손 각색, 박아람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11월

원서로 300페이지 밖에 안 되는 이 얇은 책도 분권하려는 시커먼 장사속!

[100자평]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9월

12500 원짜리 책이 15000 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도서정가제 시행하면 책값 안정된다더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한다. 책값은 수직상승하고, 책 구매량은 하향곡선을 긋고... 무엇을 위한 정가제인가?

[100자평] 뜨거운 피

뜨거운 피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8월

클리셰로 뒤엉켜 있으나, 판이 어떻게 기울지는 쉽게 예측하기 힘들었다. 익숙한 플롯이지만, 서사의 잔재미는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