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찾기에 도움을 준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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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학교-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서형숙 지음 / 큰솔 / 2006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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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여자가 성공한다
우테 에하르트 지음, 홍미정 옮김 / 글담출판 / 2004년 5월
11,800원 → 10,62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2006년 06월 21일에 저장
절판

여기서 나쁜 여자란, 나쁜 짓(?) 을 하는 여자를 뜻하는게 아니다.
PING 핑-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유영만 옮김 / 웅진윙스 / 2006년 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6년 06월 19일에 저장
품절
내가 바라는 미래를 위해 지금 나의 현재를 어떻게 살고 있는가.
단순한 이야기에서 의외의 메시지를 읽어내다.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전혜성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4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6년 06월 15일에 저장
절판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다시 생각해 보게 한 책이다. 무엇이 될것인가 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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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0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06-06-16 0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어머! 그런가요? (저 입 벌어진거 안 보이시죠? ^ ^)

2006-06-16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축 처지고, 의욕이 없을 때 보면 좋은 책들을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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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의외로 멋지다- 당신 삶에 숨어 있는 '유쾌한 프로젝트'를 찾아서
김진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6년 03월 12일에 저장
절판

'프로젝트'란 말을 좋아하는 김진애의 멋진 글. 김진애식 에너지를 전달받기에 모자람이 없는 책
무소유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2004년 5월
3,900원 → 3,51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원(5% 적립)
2006년 03월 10일에 저장
절판
내가 대학교때 처음 읽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청록색 표지의 작은 책이었는데, 그 색깔만 보아도 마음이 긴장되곤 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한마디에 마음이 번쩍 깨어나는 느낌을 받는다. 이후로 법정 스님의 책은 모조리 구해서 읽었다.
백만불짜리 습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부자, CEO 습관론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서사봉 옮김 / 용오름 / 2005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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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3월 10일에 저장

지금 이러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시간인지를 문득 깨닫게 하는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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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3월 10일에 저장

두가지 이유 때문이다. 여행기 혹은 기행문 등은 글 자체가 읽는 사람을 'up'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듯,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이고, 또 하나의 이유는 말할것도 없이 한비야 라는 인물이 보여주는 메시지 자체가 곧 energize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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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A. J. 크로닌 지음, 구혜영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03년 2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6년 03월 10일에 저장
절판

크로닌의 책들을 줄줄이 읽게 된 starter가 된 책. 고등학교 어느 해 겨울 방학, 크로닌의 책들이 친구가 되어 주었다.
The Art Book
예경 편집부 엮음, 이순령 옮김 / 예경 / 1999년 9월
17,000원 → 16,150원(5%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2005년 11월 23일에 저장
품절
영국에서 지내던 3년 반 내내 끼고 살고, 끼고 잠들던 책이다.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이인화 지음 / 세계사 / 1992년 3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5년 11월 23일에 저장
품절
고뇌, 절망, 짐, 인생, 자유, 불안...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을 읽고나서 이 작가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가졌었더랬다.
마음챙김
수완 스님 지음 / 북하우스 / 2004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11월 23일에 저장
절판

제목이 모든것을 다 말하고 있지 않은가. 마음을 챙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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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1-24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팔수는 그리운 제목이군요. 이책을 읽었을때 쯤에는 제가 한국을 떠나서 근 10년을 살게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지요.
 

내가 과연 결혼을 해서 가정이라는 것을 꾸미고 살지 의문스러울 때 조차도 나는 '육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니,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여기에 올린 열다섯권 뿐이랴. 읽은 책들을 모두 꼽자면 아마 백권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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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사는 엄마
서형숙 지음 / 리즈앤북 / 2006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07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엄마 학교-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서형숙 지음 / 큰솔 / 2006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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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월 05일에 저장

two thums up!
엘리트 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전혜성 지음 / 우석출판사 / 1996년 6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6년 06월 15일에 저장
절판
학생이던 시절에 읽었다. 서점에서 책 구경하다가 나와 이름이 같아서 우연히 뽑아 들었다가 구입하게 된 책이다.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전혜성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4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6년 06월 15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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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 - 부모와 자녀의 심리 비교 분석
이정숙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몇 년전 <잔소리 하지 않고 유쾌하게 공부시키는 법 60> 이라는 책으로 저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이전에 저자의 아들인 조 승연 군의 <공부 기술>이라는 책을 먼저 읽긴 했지만. 
당시 대학생이던 승연군의 이 책을 당시 꽤 신선한 느낌으로 읽었고, 저자는 그 책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교육방식을 자주 언급했었다.

<잔소리 하지 않고 유쾌하게 공부시키는 법 60>이 그러했듯이 이 책 <부모가 아이를 화나게 만든다>도 저자의 교육관등을 깊이 있게 소개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자식을 키우며 생활에서 누구나 부딪힐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하고 그 때의 바람직한 대처방법을 스피치 전문가 답게 대화체 중심으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별다른 요령이나 특별한 대화 기술이 있어야 한다기 보다는,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부모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계획하고 끌고 나가려는 마음을 버려야 터득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원시시대 수렵 생활을 하던 습관에서 비롯된 남자들의 습성이 여자와 어떻게 다른가를 예로 들어 같은 상황이라도 딸과 아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말하고 있다. 아들이 잘못을 저질러 야단을 쳐야 하거나 생활 습관을 고쳐주고 싶을 때, 윽박지르지 말고 잘 구슬려야 통한다는 것, 대신 우회적으로 말하지 말고 직설적으로 뜻을 전달하라고 한다. 딸인 경우에는 직설적인 화법보다 우회적인 방법을 쓰도록 한다.

또한 요즘 엄마들이 빠지기 쉬운 생각, 특히 직장을 다니다가 육아를 위해 그만 두고 자식 뒷바라지에 올인한 엄마들의 경우, 말로는 자녀를 위해 희생한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작 희생의 대가가 돌아오지 않으면 화를 내게 된다고 하면서, 부모가 자기를 위해 무엇을 희생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로 하여금 행여나 부모에게 어떤 보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오히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들은 원하지도 않는 일까지 지나치게 해주면서 자식들을 위해 희생한다고 말하는 것을 더욱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자신이 요구한 적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부모의 희생과 기대가 때로 얼마나 그들에게 헤어나기 힘든 짐이 되는지, 알고 있는 터이다.

아이들에게 친구와 같은 엄마, 그리고 아빠가 되어주기 위해 어설프게 그들을 따라하는  행동, 그들의 영역을 넘나드는 것 보다는, 그들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멘토가 되어 주는 부모가 될 것을 권한다.

각 소제목의 글 말미에 자녀의 의견, 같은 상황에서의 부모의 생각, 해결책, 예방책 등으로 정리, 요약 해놓은 방식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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