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 가족의 이사
주느비에브 위리에 지음, 로이크 주아니고 그림 / 두산동아 / 2000년 5월
구판절판 

으앙 또 리뷰 날렸다..난 리뷰쓰는데 왜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ㄸ님을 위해서 리뷰를 쓰고 있었는데..

이시리즈를 첨본 15년전엔  이책들을 소개할때  산토끼가족의 이사에 나오는 삽화를 내걸고 신문이고 잡지에다 광고를 했더랬다..

뒷표지 사진을 보구 그 기나긴 자전거에 한번 오르고 싶었다.또한 유난히 인테리어나 집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는 이책에서도 예쁜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동화속에서는 아이들이 자랄수록 집이 점점 좁아진다구 아빠토끼가 말한다. (나중에 엄마가 된 내가 읽었을땐 100% 공감가는 얘기였다). 각종장난감들로 들어찬 토끼네집. 며칠이 지나고 드디어 아빠가 장만하신 새집인 "꽃시계덩굴집"을 보게 된다 ( 이름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리고 이부분의 삽화가 아주 맘에 든다 바람부는 언덕에 서서 이사갈집을 내려다보는 그림인데..희망이 넘치는 듯하다)

아기토끼들은 어서 이사가고싶은 맘에 자기네들이 페인트칠을 하자구 한다. 결국은 아빠토끼에게 들켜 쫒겨 나게 되고 드디어 이삿날이 되었다. 모든이웃들이 힘을 모아 하나둘씩 짐을 옮기기 시작한다.이책이 주는 재미중하나는 토끼침대를 어떻게 조립하는것인지.,의자와 뻐꾸기시계는 어떻게 조립할 것인가에 대한 간결한 그림과 글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집내부를 훤히 보이게 그림을 그려놓아 그림관찰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 같다.나또한 애들과 다름없이 보는내내 즐거웠음은 말할것도 없다.

오후늦게 짐정리를 다한 산토끼가족은 통통이가 보이지않는걸 발견한다. 여기서 이사하는 것에 대한 아이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펴볼수 있다. 다른 아기토끼들은 어서 공사가 끝나서 하루라도 빨리 이사하기를 원했던 반면, 통통이는 정든집이 떠나기 싫고 이웃집소녀토끼랑도 헤어지기 싫었던 것이다(귀여운 통통이다)이사오기전집에 찾아간 아빠토끼는 통통이의 천막을 발견하고 아들과 귀하디귀한  대화를 나눈다..

음 나도 아들과 그런 진정한 대화를 나눌기회가 점점 적어지고 있다..가끔이라도 틈을 만들어야 겠다.참 이책을 읽고나서 아이들의 반응은 "엄마 오늘밤 우리도 텐트치고 자면 안되여? 이불로도 만들 수 있잖아요 아잉~~~

그럼또 만들어야지 니들이 원한다면야...사랑해 아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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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1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너무 힘겨워..
텐트..별을 보며 즐거워..

아이들과 정말 마주 앉아 이야기 할틈도 없이 뭐하며 사나..참..반성합니다..

해리포터7 2006-06-16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배꽃님 저희도 이제 애들이 커서 텐트를 하나 장만할려고 합니다. 신혼초에 시댁에서 잠자리가 없어서리 (식구들이 워낙많아서)마당에 텐트치구 잤던 기억이 나요. 그때 송아지가 텐트주위를 막 돌아다녀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이 흰옷은 딸래미 7살적에 무작정 윗집언니딸래미 옷보구 따라만들었던 옷이다.

꽃모티브를 하나씩 떠서 연결하는 맛이란 이옷을 입을 딸래미 모습이 기대되어 서둘렀던 기억이다.

특히 밑단이 맘에 든다.

하지만 이젠 딸래미가 넘 커서 통이 들어가질 않아 아무리 빼빼한 울딸이라지만 그건 무리였다. 내가 넘 짱짱하게 떠서 그렇기도 하구..

딸아인 이옷을 아무에게도 주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지딸이 태어나면 주겠단다..









이옷은 울딸 6살적에 내가 책보구 첨도전한 원피스다.. 의외로 쉬워서 나혼자 독학하며 떴다..

시원한 네크라인에 가슴팍은 구멍이 숭숭. 딸래미가 찌찌(?ㅋㅋ)보인다며 가리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역시 밑단이 이쁘다.

가슴부분은 주름을 많이 주어 풍성하게 했다.

딸이 이옷을 입고 빙 돌면서 하던말 "엄마 난 이옷이 젤루 좋아"그러면서 매일매일 입고갔던 기억이 난다

이젠 두옷다 입지 못할 만큼 커버렸지만 절대로 주면 안된다고 옷장속에 꼭꼭숨겨놓자던 딸..

그래 이옷은 나의 작품이자 너에게 주는 선물, 우리의 소중한 기억이지 ..우리 오랫동안 간직하자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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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6-1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해리포터님. 참 예쁘네요~~
몇년전에 꽃무늬 레이스로 식탁보 만들려고 시도했다가 이내 포기하고 말았어요.
정성이 참 많이 들어가죠~~

또또유스또 2006-06-15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경합니다 ~ @@
가정 가사 실습시간이 젤로 두려웠던 저로선 감히 굼도 못꿀 일입니다.
공주님 옷이네요.. 이쁜 옷을 입은 공주님을 두신것이 젤로 부럽습니다

해리포터7 2006-06-15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와 전 시탁보가 젤루 뜨고 싶어요..꽃모티브 붙여서 뜬거 정말 예뿐데요.
또또유스또님 존경할 것 까진 없구요..제가 이페퍼를 올린건 딸래미와 추억이 깃든 옷을 이젠 입힐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워서요..네 제딸이 좀 공주꽙니다. 옆집 꽃님이를 딸이라 여기시고 지켜보심이 좋을듯합니다.ㅎㅎㅎ

아영엄마 2006-06-16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이뻐요. 사실 저렇게 직접 뜬 옷은 아이가 커서 못 입어도 다른 사람 주기는 아까워서 옷장 속에 보물처럼 간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실은 저도 그런 옷이 하나 있어요. 배워가며 열심히 뜨개질했던지라 도저히 떠나 보낼 수가 없네 요.^^*

또또유스또 2006-06-16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ㅋㅋㅋ

저도 해냈어요...

아~ 알라딘은 정말 오묘한 곳이군요

알면 알수로 배움의 세계는 신기하여라 ㅋㅋㅋ

님 잠 안오실때 이 양을 세어 보십시요..

아싸..


2006-06-16 0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16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정성 정말 대단해요..너무 너무 이쁘게 만드셨네요..정말 누구 주기엔..정성이 너무 대단해요..
핑크색 원피스형은 완전 제 스탈인데..ㅎㅎ

해리포터7 2006-06-16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정말 그렇죠. 그래서 딸래미가 신신당부한답니다. 누구주면 안된다구요.ㅎㅎㅎ
장한 또또유스또님 님도 해내셨군요. 추카추카 !이양 보니 넘 힘들어하는것 같아서제가 멈춰줘야할것 같아여.ㅋㅋㅋ
속삭이신님(에공 또 실수할뻔 ㅋㅋㅋ)이쁘긴한데 옷이 좀 무거워요.주름잡은 저옷은 더 하죠. 실의 무게가 대단합니다. 그래도 추억이 깃드니깐 님도 함 해보셔요.애들어릴때 해줘야 이뻐요.
배꽃님 정성은 아니구요. 그땐 할일이 없어서 저짓을 하구 있었네요. 그리구 군데군데 코빠트리구 했어요. 특히 핑크색 자세히보면 구멍이 큰것이 많이 보입니다.

전호인 2006-06-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넘이뻐가 가지고 싶습니다. 글구 그 솜씨가 부럽습니다. 울 아이가 있다면 달라고 하고 싶은 데여.........

해리포터7 2006-06-16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잘 보아주시니 감사해요.. 옛날 어머니들처럼 배내저고리는 만들어주지 못했지만, 이런거라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할머니 농사일기
이제호 지음 / 소나무 / 2006년 3월
 

솔방울 그림책이란다.. 표지에 그렇게 써있다.

이 리뷰는  도서관에서 읽고 꼭사야겠다고생각하며 주문해놓고 미리쓰는 리뷰다.

표지제목이 참 재밌다.. (나중에 표지사진 올려볼까한다,책오면.)그림문자라고 하나 이런걸..

표지를넘겨보면 첫페이지에 할머니 한분이 서계신다. "내 이름은 김용학이여."......."어디 이 할미 농사짓는 이야기 한번 들어 보렴?.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할머니가 나오셔서 조근조근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이 참 정감가고 내가 꼭 그할머니의 손녀가 된 기분이랄까..

이야기는 2월 25일 3월5일 등 날짜가 씌어진 일기형식이다. 아마 24절기에 맞추어 쓰쎴나보다..

각종 씨뿌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농사일이며, 장담그기, 소를 몰고가는 일이며 소소한 일들을 이야기 하신다.

 중간중간에 농사일하시며 손자손녀들이 보고싶은 맘을 이야기할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얼마나 보구 싶으실까.우리 어머니 아버님께서도 그런 마음이시겠지하구 ..

이야기의 한자락을 적어보자면 "2월 25일,, 장맛을 지켜주라고 빨간고추와 검정 숯을 넣고 나니까 장독안에 햇볕이 들어 앉아서 배시시 웃어.

진정 할머니는 시인이시다..자연을 이리 정감있게 표현하실까(물론 이책은 이제호님이라는 작가가 쓰셨지만)

나는 어릴적 도시로 나와서 시골생활을 잘 모른다. 그래서 아이들이 된장담그는법이며, 간장,고추장담그는 법을 물어도 잘 설명해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책한권이면 모든게 다 해결될 것이다.

더불어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서 더욱 좋겠다.

이야기를 맺으며 뒷부분엔 벼농사짓는 방법이며, 된장,간장만드는법, 고추키우는 법까지 자세히 나와있고 각종농기구설명까지 보태어져 있다. 그리고 24절기와 그계절에 볼수 있는 새와 꽃 하는일도 표로 나타내어져 있다..

실로 오랫만에 알찬 책을 한권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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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6-15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꼭 사고 싶어지네요^^

해리포터7 2006-06-15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어서오세요 수니나라님.어제 도서관에서 이책보고 너무 좋아라했답니다. 어젯밤에 주문해놓고 참을 수가 없어 리뷰올려버렸어요. 좋은건 소문내야하잖아요.ㅎㅎ

sooninara 2006-06-1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땡스투 했어요^^ 당장 장바구니에..

또또유스또 2006-06-1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꽃님엄마가 알려줘 산 책이네요..
참 좋다 침이 마르게 칭찬하던 책인데...
좋은 책을 볼줄 아는 힘.. 엄마의 힘입니다...저도 소문 내는데 동참~

해리포터7 2006-06-15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벌써 읽으셨군요. 모두 좋은책은 벌써 알고 계시네요. 저요 울아들 4학년인데 지금 이책 주문했어요..좀더 빨리나오지..

또또유스또 2006-06-15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해리포터님 덕에 제가 많이 웃어요.. 큭큭큭
제가 실수하여 이름을 밝히기를 기대하셨나요?
궁금하시죠? 궁금하시죠?
ㅎㅎㅎ

해리포터7 2006-06-15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정말 님이 놀리시면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아이참 .

해리포터7 2006-06-15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또또유스또님 서재지붕은 개량하셨나요?

2006-06-16 0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1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휴.속삭이신님 저도 님의 글읽었는데 너무 겸손이세요. 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잘 쓰실껄루.. 멋지단말은 거둬주심이...
 
할머니 농사일기 - 솔방울 그림책
이제호 지음 / 소나무 / 200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솔방울 그림책이란다.. 표지에 그렇게 써있다.

이 리뷰는  도서관에서 읽고 꼭사야겠다고생각하며 주문해놓고 미리쓰는 리뷰다.

표지제목이 참 재밌다.. (나중에 표지사진 올려볼까한다,책오면.)그림문자라고 하나 이런걸..

표지를넘겨보면 첫페이지에 할머니 한분이 서계신다. "내 이름은 김용학이여."......."어디 이 할미 농사짓는 이야기 한번 들어 보렴?.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된다. 할머니가 나오셔서 조근조근 이야기해주시는 모습니 너무 정감가고 내가 꼭 그할머니의 손녀가 된 기분이랄까..

이야기는 2월 25일 3월5일 등 날짜가 씌어진 일기형식이다. 아마 24절기에 맞추어 쓰쎴나보다..

각종 씨뿌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농사일이며, 장담그기, 소를 몰고가는 일이며 소소한 일들을 이야기 하신다.

 중간중간에 농사일하시며 손자손녀들이 보고싶은 맘을 이야기할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얼마나 보구 싶으실까.우리 어머니 아버님께서도 그런 마음이시겠지하구 ..

이야기의 한자락을 적어보자면 "2월 25일,, 장맛을 지켜주라고 빨간고추와 검정 숯을 넣고 나니까 장독안에 햇볕이 들어 앉아서 배시시 웃어.

진정 할머니는 시인이시다..자연을 이리 정감있게 표현하실까(물론 이책은 이제호님이라는 작가가 쓰셨지만)

나는 어릴적 도시로 나와서 시골생활을 잘 모른다. 그래서 아이들이 된장담그는법이며, 간장,고추장담그는 법을 물어도 잘 설명해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책한권이면 모든게 다 해결될 것이다.

더불어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서 더욱 좋겠다.

이야기를 맺으며 뒷부분엔 벼농사짓는 방법이며, 된장,간장만드는법, 고추키우는 법까지 자세히 나와있고 각종농기구설명까지 보태어져 있다. 그리고 24절기와 그계절에 볼수 있는 새와 꽃 하는일도 표로 나타내어져 있다..

실로 오랫만에 알찬 책을 한권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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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15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때가 참 좋아요..이렇게 서재 다니면서 좋은 책 발견할때의 기쁨!

치유 2006-06-15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원주 사시는 할머니 이야기군요..

해리포터7 2006-06-15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알아보시는군요..저도 이책 발견하곤 정말 좋아서 읽는내내 미소를 짖고 읽었는데 맞은편에 앉으신 모르는 엄마께서 뭘그리 히죽거리며 웃을까하구 생각했을껍니다.
 

                                                                   

난 스포츠신문을 보면 꼭 뒷부분부텀 본다..왜냐면 스포츠기산 읽어도 모르겠고,그래서 재미없으니까..

그런데 이 월드컵이란것이 나에게 신문을 1면부터 보게 하고 있다..

어제 읽은기사중 인상에 남는것이 있다..

2002년 월드컵선수선발에 떨어진 이동국선수가 그해 월드컵하는동안 전국을 돌며 술만 마시고 경기는 하나두 보지 않았다는 기사다.

그래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럴까.하고 측은한 생각이 들었는데..생각해보니 차두리도 요번에 뽑히지 않았는데 그는 어떤가?

김성주아나운서와 차범근해설위원과 독일에서 열심히 해설해주고 있지 않은가? 그둘의 차이점이 몰까?

인기의 차이일까, 성격의 차이일까? 혹 나이차이?

다행히 올해도 이동국은 불운이었지만 신문이고 tv광고고 그가 출연안하는 곳이 없다.

하다못해 우리의 첫골을 넣은 이천수선수조차 그의 골세레머니를 이동국의 세레머니로 장식했다니..

그는 감사하게 생각할것이다. 국민모두들 그를 아까워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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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15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나라에서 가장 정확한 신문이 스포츠신문이라서 즐겨봅니다. ㅎㅎㅎ
있는 그대로 쓰니까 글구 꾸밈이 없으니까<조중동 마냥...ㅎㅎㅎ>
이동국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안타깝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큰일을 해주길 바랐는데......
안타까워여 정말!!!!!!

해리포터7 2006-06-15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호인님 저도 이동국선수 좋아하여요..담월드컵엔 꼭 뛸꺼라구 믿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