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ulio Iglesias - If you go away
2.Tammy Wynette_Stand by your man
3.Leo Sayer-When I need you
4.Emmylou Harris - Wayfaring Stranger
5.BrothersFour - Seven Daffodils
6.샹송..아다모-눈이내리네
7.팝송-모나코
8.캔사스-Dust in the wind
9.프레디 아귈레라-아낙
10.Beegees - Grease (Live)
11.폴앵카-Papa
12.Dalida  -베사메무쵸
13.바브라스트라이샌드 우먼인러브
14.Helene - Ce Train Qui S'en Va
15.Damita Joe - A Time To Love
16.제시카심슨-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난 2번 Stand by your man을 젤루 좋아한다.. 언제들어도 편안한 곡이다. 음 목소리 쫙깐 모나코도 증말 듣기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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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19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저녁에 차 한잔 옆에 끼고 앉아서 들어야 겠당~!감사!
지금은 할일이 많으니까..맘이 조급해서리....

해리포터7 2006-06-19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감사감사하죠..천천히 들어주세요.배꽃님

치유 2006-06-19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아무래도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에 너무 빠져버리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퐁당 빠져버려서 병인듯...그중에서 일곱송이 수선화...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저녁이네요..
 



                                                인도 캘커다의 붐붐마을 어린이들

 

이런 아이들의 사진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는 좋은나라라고, 모든걸 다 갖지 않아도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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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6-1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이라는 제목, 해리포터님이 붙이셨나요? 맘에 드네요 ^ ^

해리포터7 2006-06-1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늘 아침에 이 사진보구 참 희망을 가져도 좋겠다 싶어..붙여보았지요..모두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요.
 

                              

 

 

 

 

 

만약에 우리 (연애시대 OST)

- 진호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속에는
언제나 처음같은 내 모습이

그 땐 모든 둘이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있는 내 맘 한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람

가끔 나 바람에게서
너를 만질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만 만날수 있어

만약에 우리 이별도 사랑인 줄 알았다면
우리 눈물도 행복인줄 알았다면

다시 못 올 시간인줄 알았다면
조금더 기다릴 수 있었다면

 


단 한번도 내 마음 모두 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조금 늦게 너와 마주쳤다면
우리 오래 더 사랑했을까?

아직도 찾지 못한 내 사랑속에는
언제나 거울 같은 내 모습이.

랄라 라랄라라라랄라....
라랄라 라 랄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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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주문했는데..역시 적립금으로 주문하니 기분 째진다.ㅋㅋㅋㅋ

요즘들어 알라딘배송체계도 빨라졌고,, 그래서 더 바랄 것이 없다..

근데 택배아저씨가 문제다, 분명히 메세지에다 "반드시 전화미리주세요"라구 썼는데두 문앞에 포스트잇붙여서 소화전에 넣고 갑니다..이렇게 써놓은 거다

나참 황당퐝당!!!!!!!! 물론 택배아저씨 바쁜건 알고 미리 전화줄 수 없는 건 이해하겠는데.. 집에 없음 전활 해야지..멋대로 소화전에 쑤셔넣으시다니....그러다 분실되면 택배회사에서 배상해줄까?

예전에 한번 책 택배보냈다가 분실한적이 있어서 못미더웠는데 불신감이 자꾸만 쌓이공 있다..

할머니 농사일기는 내가 좋아서 산책이라 맨먼저 들고 보았다 . 역쉬 소장하길 잘했다 싶다.

노빈손은 세실님께서 리뷰쓰신걸 보구 만화책으로도 나온걸 보구 샀다..만화아닌건 아직 읽으려 하지 않아서 그런데,,어른이 보아도 잼있다..역시 유명한게 다르군..

꼴찌축구단은 아영엄마서재에서 봤는데 잼있어보여 서점가서 조금읽어보았다.. 애들의 심리표현이 잘되어 있는것 같아 아들에게 추천했다..안그래도 요즘 자나깨나 축구공과 더불어 사는데..이참에 책까정 축구열기로 부추길려고..

우리의 챔피언 대니는 워낙 아들이 로알드달 광팬이기에 이벤트소식듣구 아들이 쫄라서 구입했다..자꾸 책욕심이 생기는지, 벌써 읽었지만  우리집에 없는 책을 사달란다.. 이거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딸이 관심가지고 본다면 사주겠구만 아직은 시기상조니라..

그외 기말고사 문제집.. 7월에 있을 기말고사 범위도 발표되었고, 이제 슬슬 공불 좀 해둬야 하니 구입했다..아들과 딸은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그래도 시키면 하는 녀석들,,고맙기만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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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6-19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부럽사와요.
사고픈 책은 늘상 넘치고..ㅎㅎ

해리포터7 2006-06-1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습니다. 사고픈책은 늘 대기중입니다. 오늘 또 지를려고 준비중입죠..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6-20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해리포터7 2006-06-21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윽~어제 울 남편 휴무라 눈치보느라구 알라딘에 살짝살짝 들어오다가 결국 밤엔아예 눈 감아버렸습니다. 속으론 손가락이 근질글질 했는데 마음을 비우자고 한 백번은 되뇌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모든 알라디너님들이 낼 새벽에 있을 프랑스전을 의식하셔서 쉬어주고 계신가보다..

나두 이젠 뽀송뽀송하게 마른 빨래걷어 개키고...

 

저녁지어 애들과 맛나게 먹어야 겠다..

저녁 맛나게 드셔요..우리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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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20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 님 서재 도배해요 ㅋㅋㅋ

해리포터7 2006-06-2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화려하신 등장이었습니다. 또또유스또님..컥!..이런도배 자주하다간 님도 좀비스탈이 될지 몰라요..건강조심 또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