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ooninara > [퍼온글] 뱃살 빼는 운동

    당신의 비키니 몸매를 떠올려보자. 만족스러운가? 아니면 보기조차 두려운지? 뉴욕의 피트니스 트레이너 케이시 듀크가 소개하는 복부 강화 운동을 차근차근 따라해보자. 일주일에 4일 정도 12번 반복하는 것을 한 세트로 해 각가의 동작을 3세트씩 돌아가며 반복한다. 1달이 지나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복부 근육이 생길 것이다.

    손끝과 발가락 닿기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몸과 수직이 되도록 쭉 뻗어 올리고 무릎을 살짝 굽힌다. 팔은 천장쪽으로 뻗어올릴 것. 복부를 수축시키고 어깨를 바닥에서 떨어지게 들어올린다.
    손끝이 발끝에 닿도록 뻗는다. 복부근육이 당기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최대한 높게 올린다. 1초 동안 멈췄다가 다시 시작자세로 되돌아온다. 10초간 쉬었다가 반복할 것.


    복부 아랫부분 들어올리기
    똑바로 누워서 어깨를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살짝 들어올린다. 손가락 끝은 힘을 빼고 이마에 올려놓는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복부를 수축시킨다. 오른쪽 다리를 바닥에서 12cm 정도 떨어질 때까지 천천히 들어올린다. 1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 뒤, 바닥에 내려놓는다. 복부 아랫부분 근육이 당기는 것을 느껴보자. 다리를 번갈아가며 반복한다.


    측면 윗몸일으키기
    오른쪽으로 누워 다리를 쭉 뻗은 채, 오른손은 위로 죽 뻗는다. 왼손을 귀 뒤로 하고 팔꿈치가 천장을 가리키게 한다. 왼쪽 다리를 30cm 들어올리면서 동시에 상체를 다리쪽으로 들어올린다. 허리가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때까지 올릴 것. 이때 팔꿈치는 다리쪽을 향하게 할 것. 1초 동안 그상태로 멈췄다가 처음의 위치로 돌아갈 것.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유난히 마른 팔과 다리 때문에 뱃살 따윈 없을 것 같다고? 교묘하게 숨겨진 뱃살은 나만의 비밀스런 골칫덩어리이다. 윗몸일으키기와 빠르게 걷기를 해도 뱃살은 그 상태 그대로일 뿐.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복부를 납작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법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을 모두 버리고, 정확한 지식을 새호 업데이트하자.


    복부의 군살을 제거하고 탄탄하게 하는 데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지름길이다.


    과시할 만한 王자 복부를 원한다면,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폐운동을 하는 동시에 평소의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야식과 간식을 하는 습관은 모두 없애고 음식량을 조절하는 버릇을 들이자


    복부운동은 여러 번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할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 지칠 때까지 꾸준히 쉼없이 반복하라.


    보통 15~20회 정도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나면, 일반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새 머리를 손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이것은 목을 더 긴장시킬 수 있다. 또 복부근육을 이용해 몸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반동을 이용해 윗몸일으키기를 하게 만든다. 여러 번 반복한다 다음, 자세를 고치고 새롭게 시작할 것.


    복부운동은 반드시 매일 해야 한다. 그래야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라도 느슨해지면, 그 흐름을 잃을 수 있으므로.


    다른 근육들과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하는 것보다 운동하는 날과 쉬는 날을 번갈아 반복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중간 중간에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써 몸이 쉽게 지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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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1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1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잘 마셨슴다..괜히 삐죽거려본걸 이리 달려오셨다니 제가 미안해지는...
    속상하진 않고 속 그득하여요..님의 마음으로..

    치유 2006-06-2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서재들 탐방중이시군요..
    ㅋㅋㅋ님도 즐찾 엄청 해 놓으신것 맞나요?/
    전 즐찾 다 찾아다니면서 댓글 달다 보면 내 글을 못 썻어요..
    지금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 좀 났지만..예전에 한번 올라와서 즐찾 해 논 분들 글만 읽고 다녀도 몇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더라구요..
    님 글이 안 올라오기에 찾다가 다시 들러서 또 참견하고 돌아서는 배꽃이었습니다..호호호..
    옆에 있다면 점심 맛난 것으로 먹으러 가자고 하고픈 아침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두요 즐찾해놓은분들 서재 열심히들락거리며 참견하다가 제 리뷰 쓸것 홀라당 까먹구요 그냥나가기두 한답니다. 배꽃님 전 오늘 간만에 점심약속 나갔다가 더위에 지쳐 스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놀고 조금전에 들어와선 애들 밥 챙겨주고 이제 앉았죠.. 하루종일 즐거우셨나요?

    2006-06-21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1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우리 같이 해봐요..오늘부터 그리고 효과를 페퍼 쓰는거에요..어때요?

    전호인 2006-06-22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아가씨가 맘에 드는데여.ㅋㅋㅋㅋ
    저도 한번 해봐얄 것 같아여.
    요즘 운동을 통 못했더니 이놈의 배가 다시 꿈틀꿈틀 올라오는 것 같아여.
    이 운동으로 철퇴를 내려얄 듯!!!!!!!!!!
    네 이놈 똥배야 쏙들어가지 못할 까!!!!!!!!!ㅋㄷㅋㄷ

    해리포터7 2006-06-22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화이팅!
     
     전출처 : 한샘 > (퍼온글)생활 속 통증 예방하기

    움직임이 적은 현대인들의 건강은 언제나 불안한다.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 키보드만 두들긴다거나 집안일을 하며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경우 온 몸 구석구석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목이나 허리 등의 디스크와는 달리 손목이나 팔뚝, 무릎 등의 통증은 대부분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기기 마련인데 이러한 작은 통증들이 후에는 큰 병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생활속 통증과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스크린 페이스(Screen Face)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마주하고 있으면 단순히 낯빛만 칙칙해 질거라 생각하는데 심해질 경우 성격도 이상해지고 동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기까지 한다. 신문은 컴퓨터나 비디오 스크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작을 일으키거나 기절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 예방책 : 모니터 화면 중앙이 가슴 높이에 오도록 유지하고 눈과 모니터 사이의 거리를 적정수준에 맞춘다. 14인치 스크린의 경우 50~60cm, 15인치는 60~70cm, 17인치는 80cm 이상이 적당하다. 또한 에어콘을 튼 건조한 방이라면 물 한사발을 모니터 근처에 두고 한 시간마다 눈을 감고 잠시 휴식을 취할 것.

     

    △ 운전자의 무릎(Driver's Knee)

    주로 장시간 운전하며 무릎이 구부러져 있는 경우 많이 발생하지만 하루종일 앉아있는 직장인들에게서도 충분히 발견될 수 있는 통증이다.

    - 예방책 : 일단 무릎에 압력을 줄이기 위해 살을 뺀다.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해서 무릎을 기르고 항상 무릎을 따뜻하게 한다. 자기 전에 등을 대고 누운 뒤 다리를 올려 (허공에서)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해주는 것도 좋다.

     

    △ 키보드 손목(Keyboard Wrist)

    장기간의 키보드 사용으로 손목이나 엄지, 검지, 중지에 마비나 에리는 느낌이 오는 통증. 먼저 테스트 한가지 해보자.

    팔꿈치를 책상에 대고 팔뚝을 똑바로 세운 뒤 손만 축쳐지도록 늘어놓는다. 마치 곧게 세워진 팔뚝에 손이 자연스럽게 매달린 형상을 만들면 된다. 약 1~2분 후 집게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에 마비 증세가 온다면 당신은 '키보드 손목' 증세가 있는 것.

    - 예방책 : 가장 중요한 것은 키보드를 칠 때 손목이 공중에 떠있어선 안된다는 것. 패드를 손목에 두고 기대도록 한다. 또 타이핑 후 한 시간마다 손목 운동을 가볍게 하거나 잠시 쉬도록 한다. 요가, 수영, 산책, 달리기 등이 손목 운동에도 좋다.

     

    △ 마우스 핸드(Mouse Hand)

    키보드와 마우스를 끼고 사는 직장인들의 경우 손목과 손 전체에 통증을 호소할 때가 많다. 특히 여성들이 더 심한데 이유는 남자들보다 손목이 얇기 때문이다.

    - 예방책 : 한 시간마다 손가락을 마사지해주고 손목 대신 팔을 이용해 마우스를 움직이도록 한다. 또한 키보드를 두드릴 때 세게 치는 등 괜히 화풀이하지 않는다.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또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 바로 '적절한 휴식'이다.

    컴퓨터를 사용하며 일에 집중하는 나머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계속 일만 하는 이들을 위한 한가지 팁: 컴퓨터에 알람을 맞춰 놓고 쉬는 시간을 알리는 화면이 저절로 뜨도록 설정해 놓는다. 귀찮을지 모르지만 '휴식'은 당신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기본 생활백서임을 기억할 것.

     

    △ 테니스 엘보(Tennis Elbow)

    주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팔뚝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쉽게 얻어지는 통증이다. 일상 속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수건을 짤 때, 물을 부을 때, 바닥을 쓸 때, 심지어 이불을 들춰 낼 때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 예뱡책 : 팔뚝에 통증이 온다면 며칠 쉬는게 최고. 무거운 물건을 들지 말고 시장을 갈 때도 바구니 대신 카트를 이용한다. 운동을 할 때는 손목, 다리, 어깨 등에 골고루 힘을 줄 것.

    김주경기자 rina@akn.co.kr

    2006년 6월 20일 (화) 11:35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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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 이주만에 하는 주몽,

    오늘 드뎌 주몽이 한다구 하네요..모두들 기다리셨죠?

    근데 어젠 안하고 오늘은 한다니 과연 신문을 믿어야 할지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믿고싶어요..

    모두모두 기다리셨을테니 같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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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유스또 2006-06-20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래서 이시간에 안보이시는 구나..
    다들 주몽 보시는 군요..
    전 알라딘이 더 좋아요..
    밀린 페파 읽어야 겠어요..

    놀자 2006-06-2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몽 넘 기다렸어요. 근데 첨부터 못 봤어요...ㅜㅜ
    재방 꼭 챙겨봐야겠네요~^^

    또또유스또 2006-06-21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일주일간의 서재 지수 순위입니다.
    매주 월요일, 주간 서재의달인 순위를 바탕으로 30여분께 축하금 5,000원을 지급합니다.
    1. 해리포터7님
    2. 보슬비님
    3. luiya님
    4. 대전복수동정지윤님
    5. 작은거인님
    6. 배꽃님
    7. 마노아님
    8. 바람구두님
    9. Willy님
    10. 책 읽는 엄마님

    축하 드립니다

    아앗 일등이라니...

    대단하십니다 대단...




    해리포터7 2006-06-21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여행다녀오셔서 넘 무리하시는거 아녀요?쉬엄쉬엄 읽으셔요.ㅎㅎ
    놀자님 잘 지내셨죠?저두 첨부터 못봤어요..엄청 빨리시작하드라구요..그동안 밀린거 보답이라두하듯이요.
    하하 님도 보셨네요..전 어제 저녁에 영화관에서 영화보구나와서 할일없이 서성이다가 남편은 애들이랑 인형뽑기하구 전 옆에 컴있길래 함 들어가봤더니 글쎄 순위가 그렇드라구요..아마 휴일에 알라딘이 조용해서 제가 좀 휘졌고 다녔더니 잠깐순위가 그렇게 된거 같아요..그래도 기분 쪼아요!감사함다.

    치유 2006-06-21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굿모닝~!저도 축하해요..

    해리포터7 2006-06-2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부끄러버라 배꽃님...굿모닝이어요..

    반딧불,, 2006-06-2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대단!

    내이름은김삼순 2006-06-2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축하드려요~~^^
    저두 요즘 드라마 중 주몽을 젤 좋아해요~~
    해모수 허준호 넘 카리스마 있게 나오고 오연수도 이쁘고~
    주몽도 좋구~소서노 보면 이쁘기도 하지만 잘생겼다는 생각도 들구^^;;
    암튼 다 좋아요~ㅎㅎ

    해리포터7 2006-06-2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반딧불님 칭찬들으니 넘 좋아요.물론 다른님들도 마찬가지구요.항상 감사하는맘으로 서재 꾸려가겠습니다. 무슨시상식 멘트같네요,후후후..

    해리포터7 2006-06-2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삼순님 어느새 들어오셨군요..이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모두 한다하는 님들께 칭찬들어서...저 오늘밤부터 밤샐지도 몰라요..ㅋㅋㅋ
    주몽 참 볼만해요..소서노 넘 이뿌게 나와요. 그 입작은 송일국이도 귀엽구..어제보니 괴력의 싸나이드라구요.ㅎㅎㅎ

    2006-06-21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1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궁..이런칭찬에 익숙지 못한 저는 이런말 들음 숨고싶어용..꼬박꼬박 댓글 많이 안달아주셔도 님의 마음 다 알고 있습니다..저도 그런경우 많은걸요..ㅎㅎㅎ
     

     한국아이닷컴 > 소년한국일보 > 어린이 뉴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8일 문연다
    서울 역삼동 근린공원 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근린공원 안에 문을 연다.

    지상 4 층ㆍ지하 1 층에 연면적 2435 평 규모로 문을 여는 도서관은, 어린이 공간ㆍ청소년 공간ㆍ각종 문화 행사 및 독서 활동 공간을 갖춘 국내 최초의 어린이ㆍ청소년 전용 도서관이다.

    1층은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어린이 자료실ㆍ외국 아동 자료실로 구성된다. 학년별 교과 관련 도서와 어린이 대상 연속 간행물 등 1만 2000 권을 갖추고,토요일마다 ‘스토리텔링’을 비롯한 독서 교실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외국 아동 자료실에는 미국ㆍ프랑스ㆍ뉴질랜드 등 세계 각 나라의 자료 5000여 권을 볼 수 있어, 다양한 세계 문화의 체험이 가능하다.

    3층 연구 자료실에는 아동 문학 관련 이론서 1500여 권을 비롯해, 북한 아동서 300 권, 강소천ㆍ윤석중 등 원로 아동 문학가가 기증한 9500 권의 자료를 만날 수 있다.

    이숙현 관장은 “현재 우리 나라에는 공공 어린이 도서관 514 곳, 민간 어린이 도서관 109 곳이 있지만 이를 아우를 중심 도서관이 없었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ㆍ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3451-0705.


    서원극 기자 wkseo@hk.co.kr

    ***************************

    우리나라에도 도서관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예전에 TV에서 책을 읽자는 캠패인할때 외국도서관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자주 보여준적이 있었는데,, 그런 도서관들이 얼마나 부럽던지,,아 기억나는 도서관이 하나 있다. 일본의 도서관이었는데 저녁에 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녁에도 무인시스템으로 여는 도서관도 있고,,아주 싼가격으로 책을 사고 파는 헌책방도 있어서 너무 부러웠었다..

    우리나라에선 새로생기는 도서관이나 기존의 도서관이 자꾸 디지털화되고 있어서 난 좀 불만이 많다..물론 도서관도 어떻게해서든 사람들을 불러모아야 하지만 기존의 도서관이미지가 퇴색되어지고 있어서...하지만 좋은시도라 생각한다..아뭏튼 아이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고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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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실 2006-06-20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도서관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저 승진도 하고. 쿄쿄쿄

    전호인 2006-06-20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알라딘에 와서 도서관에 대한 그리고 사서선생님들에 대한 근황(?)을 접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부끄부끄^*^, 고딩때 학생회관 등으로 공부하러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싼맛에. ㅋㅋㅋ, 이렇게만 잘못알던 곳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알고는 저의 무지함에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열심히 반성하고 있씀다.ㅎㅎㅎ

    해리포터7 2006-06-2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세실님 정말루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전호인님 전 어릴때 공부하러다닐때 도서관에서 안받아주드라구요..그래서 아주 나쁜기억이 더 많습니다. 엄마되고나선 부지런히 이용하죠..불편하면 의견도 제시하고 용감해졌죠..
     

     

     

     

     

     

    공중그네는 무지싼가격에 덤까정 준다니 꼭사야할 것 같다 그동안 안읽고 꾹참아서 복 받았나?(ㅋㅋㅋ정말로 특이한 생각의 나로군..)

    그섬에 내가 있었네는 보슬비님의 페퍼에서 보구 참 좋을것 같아서 구입해야지 싶었다..사진집이다.그런데 내가 요즘 읽고 있는 도쿄타워에 사진집이야기가 나온다..그걸 읽고 있으니 우리집에도 사진집이 하나두 없다는 생각에 창피한 맘이 들었다.. 꼭 사야지 했는데 어제 주문에서 뺐다..40000딱 채워서 주문해야했기에 그래야 담에 또 40000채워 주문하지,,(머리속이 복잡해진다.계산력이 딸려..)

    아북거아북거랑 멍청씨 부부이야긴 아들이 좋아하는 로알드 달 책인데 한권은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달랜다. 소장하구 싶다나 뭐라나..참 초등학교 4학년생이 책욕심이 이리 많아서야...

    화요일의 두꺼비는 유명세에도 끝까지 안읽고 버텼는데 (뭔배짱인지 모르겠다) 배꽃님의 리뷰를 보구선 당장 펼쳤다..오랫만에 반신욕을 하면서,,참 희한한 성격의 두꺼비와 올빼미가 나온다..거참 성격 까칠한 올빼미같으니..그런데 배꽃님 리뷰보곤 난 리뷰 못 쓰겠다..창피해서 누가쓴 책을 다시 못올리겠다구..

    토쿄타워는 내가 일본작가중엔 가장좋아라하는 에쿠니 가오리 소설인데,, 참 이 소설가는 문장을 이리 힘없이 만드는 제주가 있을까,,툭툭내뱉는 말하곤,,,그런데 그 말들이 맘에 든다는거다..나에겐,아직 다 못읽고 있다..알라딘하고 중간중간에 못잔 잠 보충해주느라고 아주 쪼금씩 읽구 있다..분량은 참으로 작고 잘 넘어가지만 설마 해리포터처럼 이순간을 즐감하는건 아닌지... 다 읽구 리뷰 한번 멎지게 써보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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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두 2006-06-20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학년이 책욕심많은건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해리포터7 2006-06-20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하지만 제 지갑이 감당이 안되어서 ...그래서 서재질을 좀 열심히 해볼까합니다.

    아영엄마 2006-06-20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딸도 로알드 달 팬이라 그 사람 책은 다~ 사달라고 한다죠.-그런 의미에서 저도 서재활동을 열심히 해야할텐데.. ^^;;

    치유 2006-06-20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제가 좋아하는 책들이 많네요?/쪼르르 몇개야..저거??
    배꽃이라는 그 사람 리뷰 영 못 쓰니까 포터님이 멋지게 올리세요..^^--아셨지요??전 읽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답니다..울 아이들도 다들 너무 좋아하던 책이랍니다..
    저도 이중에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 몇 있어요..ㅠㅠ

    해리포터7 2006-06-20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님을 본받을려면 아즉전 멀었습니다. 리뷰가 1000편이라구요.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배꽃님께서 올리신 리뷰는 언제나 공감을 얻어내잖아요..전 줄거리만 주저리주저리 읊어대서리..아직 멀었지요..오늘밤에 지를려구 하는데 적립금이 모질라요..흑!

    또또유스또 2006-06-2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 몹니까..
    다들 겸손 마와이시라니깐..

    세실 2006-06-2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공중그네 느무느무 재미있어요. 멋진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해리포터7 2006-06-21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께서두 한 리뷰하신다는걸 저는 압니다.멀지않았지요.님도..
    세실님 정말루 재밌다는 평을 많이 들었는데 선뜻 손이 안가서 꼭 도전해보구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