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매트 타이트닝 2종 세트(지복합성피부용)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여름 화장품을 장만했다.

해마다 여름이 지나면 늘어나는건 넓은 모공뿐..

올해는 더더욱 신경이 쓰인다...

미리 기초부터 신경써야겠다..

이 매트타이닝세트는 향은 별루인데 스킨자체가 약간 끈기가 있다..그렇다고 끈적이거나 하진 않는다..

남들은 다들 명품화장품 쓰는데 난 국산이 좋더라...그렇다구 넘 싼제품은 신뢰도가 떨어지구..

기초는 이걸 쓰구 에센스는 아이오페가 좋다.

작년엔 이제품이 아니었구 더 싼 가격이었는데..고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확 올렸더라

그러나 우짜나 이제품 효과 아주 좋타 . 여름이면 그렇게 번들거리던 피부가 이거 한철 바르고 나니 영 가볍게 여름을 지나게 되었다...

올여름은 우째야 하나 가격이 넘 세서...

꼭 사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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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즈 클리어 훼이스 스파 스크럽 폼 - 130ml
유니레버
평점 :
단종


 다른님들은 스크럽폼이라 일주일에 2-3번 사용한다는데 난 거의 매일 사용한다..

이거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진다...그 담날 아침에 그냥 비누로 세안할때도 보들보들 매끈매끈..

날이 더워져서 시원한 폼클렌징을 찾았는데 딱이었다.  여름엔 화장하는것도 지우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듯 하다.

어떤제품은 사고 나서 처음 몇번만 개운하다고 느낀다..왜그런지 모르지만...

하지만 요건 끝까지 개운하고 효과만점이다.또 사고 싶다는 생각이 꾸역꾸역 든다.

단지 스크럽제라 눈에 지장을 줄까봐  두눈을 꼬옥감고 문질러야 한다는것만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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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宮) (9disc) - MBC 미니시리즈
황인뢰 감독, 윤은혜 외 출연 / MBC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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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언제 시즌 2가 시작할런지..만화책이 원작이라던가,그러나 읽고싶지않다. 누가 그러대 원작이 훨 나은거 같다구

나에겐 이 드라마가 더 좋다.. 윤은혜가 귀여워서 좋코, 신군이 막바지로 갈수록 멋있어서 좋코,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똑 들어맞아서 좋고 연기가 점점 무르익어가는 걸 지켜보는 것조차 조아. 아뭏튼 더 현실로 다가와서 일까 아름다운 배경에 톡톡튀는 패션까지..

어느하나 아깝지 않는 이 드라마 . 기대되는 시즌2..

황인뢰감독은 우리의 소망을 저버리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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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2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저도 궁 느무느무 좋아해요~~
오죽하면 도서대여점에서 만화책을 빌려다 보고, 팬시용품을 샀다니까요~
물론 기념으로 1권만 구입했답니다 ^*^
시즌 2 기대됩니다. 어여 나왔으면~~~

해리포터7 2006-05-28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애들을 앞세워 팬시점 많이 들락거렸슴니다.호홋
 
앨리의 사랑만들기 시즌 5 박스세트 (6disc) - [할인행사]
데이비드 시멜 감독, 칼리스타 플록하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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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해리포터7님의 서재 > 마이페이퍼 > 끌쩍


좋아하는 드라마들 
2006-05-27 20:58

 아우 [앨리맥빌] 넘 재밌게 본 드라마 지금 어디에서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지만 시즌 5까지 나온걸루 안다 더 나왔남?

 본조비도 나왔었지 황홀~

 이남자들을 기억하는가? 콧소리내며 선크림 100을 바르던 키작은 그남자 주로 그는 화장실에서 배리화이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었드랬지..그음악이 넘 흥겨워 같이 엉덩이 춤도...큭

래리역의 로버트다우니주니어 찰리채플린 전기영화에 나온걸 보구 좋아했었는데...둘이 참 잘어울렸다,

증말 잼있었는데 또다시 홈CGV에서 안하나? 유선에서 해죠야 볼 수 또 볼 수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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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눌 때 보는 신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울아들이 1학년때 산 신문이다 엄마랑 아빠랑 신문읽을때  아이들도 신문이란 매체에 관심이 있을텐데 하나씩줘봤다.. 넘 좋아했다. 그리고 한꺼번에 다읽겠다구 해서 억지로 타일러서 조금씩 그재미를 보는게 더 이득이 아니냐고 타일렀다..

제목처럼 아들이 똥눌때마다 한장씩 빼내어선 키득거리며 읽구나온다..그전엔 동화책을 들구가선 한참동안 앉아있었는데 이신문은 양도 그리많지 않아 시간에 알맞다..

그덕에 오빠가 화장실갈때마다 들고들어가서 키득키득거리며잼있다고 소리치는 모습에 혹해서 지도 언제부턴가 한장씩들고 들어앉는다.

그걸 다읽은후엔 엄마 또 이런신문 사와하던데 이렇게 눈을 확잡아끌게생긴게 잘안보인다..

요즘도 가끔 신문뭉치를 끄집어내선 둘이서 키득거리며 좍 펴놓고 차례로 아님 흥이가는데로 읽오본다..

그리고 그때 넘 어려서 못 읽던 간단한 영어회화까지 읽구 있으니 이신문은 나이가 들어도 유용하게 쓰이겠다.

아이가 책 너무 좋아해 화장실 갈때마다 들고 들어가 한참동안 안나온다면 이신문을 사주세요. 시간에 알맞아요..

또한 너무 글자에 관심이 없는아인 눈을 확잡아끄는 그림과잼나는 내용으로 흥미유발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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