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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0자평]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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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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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1-06-13 14:46
https://blog.aladin.co.kr/fallen77/4851522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에이미 벤더 지음, 황근하 옮김 / 올(사피엔스21)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니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진심을 마주대할 자신이 없어요. 울고야 말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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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1-06-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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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ㅠ_ㅠ 진심을 마주대하다니. 무서워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ㅠ_ㅠ
저도요. ㅠ_ㅠ 진심을 마주대하다니. 무서워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ㅠ_ㅠ
다락방
2011-06-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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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잇님. 정확해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해요. 엄청난 용기.
문나잇님. 정확해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해요. 엄청난 용기.
마노아
2011-06-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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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늘 무겁고 버거워요. 피할 수 없어서 더 그런가 봐요. 다락방님 생각이 많이 나는 오후예요. 점심 맛있는 것 먹었어요?
진심은 늘 무겁고 버거워요. 피할 수 없어서 더 그런가 봐요. 다락방님 생각이 많이 나는 오후예요. 점심 맛있는 것 먹었어요?
다락방
2011-06-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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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어제, 점심을 굶었더랬어요, 마노아님. 요즘엔 정말 뭘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 살았어요. 식욕이 없어서요. (읭?)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잘 먹고 있습니다. 식욕을 제가 살렸어요. 전 뭐든 다 살려낼겁니다, 그게 뭐든. (뭔가 맥락없는 말을 쏟아내고 있네요, 제가.....)
사실은 어제, 점심을 굶었더랬어요, 마노아님. 요즘엔 정말 뭘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 살았어요. 식욕이 없어서요. (읭?)
그런데 어제 저녁부터 잘 먹고 있습니다. 식욕을 제가 살렸어요. 전 뭐든 다 살려낼겁니다, 그게 뭐든.
(뭔가 맥락없는 말을 쏟아내고 있네요, 제가.....)
moonnight
2011-06-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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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별이 다섯개나. +_+
그런데 별이 다섯개나. +_+
다락방
2011-06-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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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문나잇님. 문나잇님도 읽어보면 좋아하실 거에요.
좋았습니다, 문나잇님. 문나잇님도 읽어보면 좋아하실 거에요.
레와
2011-06-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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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어보려고 보관함에 담았어요. 지금은 [천년의 기도] 시작했어요. :)
이 책 읽어보려고 보관함에 담았어요. 지금은 [천년의 기도] 시작했어요. :)
다락방
2011-06-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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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기도는 어때요, 레와님? 저는 마지막 단편, 천년의 기도가 가장 좋았지만 레와님은 아마도 다른 단편을 더 좋다고 말할것 같아요. 그리고, 음, 고마워요. 여러가지로. 그래서 어제 저녁을 잘 먹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내 걱정, 하지 말아요, 레와님. :)
천년의 기도는 어때요, 레와님? 저는 마지막 단편, 천년의 기도가 가장 좋았지만 레와님은 아마도 다른 단편을 더 좋다고 말할것 같아요.
그리고,
음,
고마워요. 여러가지로. 그래서 어제 저녁을 잘 먹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내 걱정, 하지 말아요, 레와님.
:)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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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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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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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1-06-10 15:58
https://blog.aladin.co.kr/fallen77/4846026
아픈데가 없는데 타이레놀을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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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et
2011-06-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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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먹는 한두 알 정도로는 별 일 없이 괜찮습니다. 한번에 왕창 집어먹지만 않는다면요. 그런데 아프지도 않은데 타이레놀은 왜 드시게요? 참고로 타이레놀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간독성입니다.
보통 먹는 한두 알 정도로는 별 일 없이 괜찮습니다. 한번에 왕창 집어먹지만 않는다면요.
그런데 아프지도 않은데 타이레놀은 왜 드시게요?
참고로 타이레놀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간독성입니다.
다락방
2011-06-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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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독성이 뭐에요? 아프지 않아요. 아픈데 없어요. 그런데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견딜수가 없어서요. 타이레놀을 먹으면 머릿속이 좀 진정될까 싶어서요. 될까요? 먹고싶은데 무서워요.
간독성이 뭐에요?
아프지 않아요. 아픈데 없어요. 그런데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견딜수가 없어서요. 타이레놀을 먹으면 머릿속이 좀 진정될까 싶어서요. 될까요? 먹고싶은데 무서워요.
stefanet
2011-06-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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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독성은...간에 나쁘다는 뜻입니다. ^^;; 안아플 때 타이레놀을 먹어도 머릿속을 진정시키는 효과는 없어요...애석하게도. 맛있는 음식이 훨씬 더 효과적일 겁니다.
간독성은...간에 나쁘다는 뜻입니다. ^^;;
안아플 때 타이레놀을 먹어도 머릿속을 진정시키는 효과는 없어요...애석하게도.
맛있는 음식이 훨씬 더 효과적일 겁니다.
다락방
2011-06-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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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진정시키는데 정말 애를 먹었거든요. 그런데 좀처럼 진정이 되질 않는거에요. 이건 아마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다만, 조금씩 의지가 나오고 있어요. 진정하겠다는 의지. 그 의지가 커져서 지금은 며칠전보다 조금 더 나아요. 그러니까 어제까지는 사실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누군가와 말을 섞는것 조차 싫어서 모든 약속들을 다다음달 쯤으로 미뤄버릴까 싶어졌는데,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아무일도 없었는데도, 어젯밤 보다는 낫더군요. 말씀대로, 맛있는 음식도 도움이 되고 있어요. 어제까지는 음식의 맛을 알 수가 없었는데 이젠 좀 음식이 맛있어지네요. 지금은 무려 피자빵을 먹고있습니다. 하하하하.
머릿속을 진정시키는데 정말 애를 먹었거든요. 그런데 좀처럼 진정이 되질 않는거에요. 이건 아마도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다만, 조금씩 의지가 나오고 있어요. 진정하겠다는 의지. 그 의지가 커져서 지금은 며칠전보다 조금 더 나아요. 그러니까 어제까지는 사실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누군가와 말을 섞는것 조차 싫어서 모든 약속들을 다다음달 쯤으로 미뤄버릴까 싶어졌는데,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아무일도 없었는데도, 어젯밤 보다는 낫더군요.
말씀대로, 맛있는 음식도 도움이 되고 있어요. 어제까지는 음식의 맛을 알 수가 없었는데 이젠 좀 음식이 맛있어지네요. 지금은 무려 피자빵을 먹고있습니다. 하하하하.
조선인
2011-06-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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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아로마티를 마시겠어요. 아니면 얼그레이나... 부디 약은 자중해주세요.
저라면 아로마티를 마시겠어요. 아니면 얼그레이나... 부디 약은 자중해주세요.
다락방
2011-06-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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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나 얼그레이가 없으면요? 술도 안되던데.. 음, 둥굴레차를 마셔볼까요? 저 몸이 아파도 약은 먹지 말자는 주의라서 약 먹기는 싫어요.
아로마티나 얼그레이가 없으면요? 술도 안되던데.. 음, 둥굴레차를 마셔볼까요? 저 몸이 아파도 약은 먹지 말자는 주의라서 약 먹기는 싫어요.
Mephistopheles
2011-06-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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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데 타이레놀은 왜...? 죠..?
아프지 않은데 타이레놀은 왜...? 죠..?
다락방
2011-06-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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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걸 안아프게 해주는 약이니까..음..그러니까...어...음..그냥..타이레놀을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음...그냥 그거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아픈걸 안아프게 해주는 약이니까..음..그러니까...어...음..그냥..타이레놀을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음...그냥 그거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
Mephistopheles
2011-06-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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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M&M초콜릿 3알 씹어서 삼키시는 편이........^^
차라리 M&M초콜릿 3알 씹어서 삼키시는 편이........^^
다락방
2011-06-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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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과 대나무로 만든(뭐래 ㅎㅎㅎ) 떡볶이를 사주신다면 제가 좀 나을것 같기는 합니다만요, 메피스토님. ㅎㅎ
국자과 대나무로 만든(뭐래 ㅎㅎㅎ) 떡볶이를 사주신다면 제가 좀 나을것 같기는 합니다만요, 메피스토님. ㅎㅎ
루쉰P
2011-06-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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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 타이레놀을 먹으며 아프거나 아프지 않거나 눈이 부어요. -.- 부작용인 듯 해요. 마음은 외부적 약으로 진정시킬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늘은 다락방님이 그렇게 원하시는 금요일 밤인데 머리가 복잡하시다니 술도 안 되고, 이거 뭐라고 해 드려야 할지.. 전 머리가 두서 없이 복잡할 때는 책도 마구 마구 읽어보고, 게임도 멍 때리면서 해 보고, 일본 드라마도 보고(요즘은 케이조쿠 스펙 2를 봤어요), 안 오는 잠을 부르기 위해 달리는 운동도 해 보고 가지 가지 해봅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정말 마음 통하는 친구나 사람과 그 고민을 함께 주저리 주저리 얘기해 보는 거죠.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말하면서 스스로가 정리가 되더라구요. ^^
흠...전 타이레놀을 먹으며 아프거나 아프지 않거나 눈이 부어요. -.- 부작용인 듯 해요.
마음은 외부적 약으로 진정시킬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늘은 다락방님이 그렇게 원하시는 금요일 밤인데 머리가 복잡하시다니 술도 안 되고, 이거 뭐라고 해 드려야 할지..
전 머리가 두서 없이 복잡할 때는 책도 마구 마구 읽어보고, 게임도 멍 때리면서 해 보고, 일본 드라마도 보고(요즘은 케이조쿠 스펙 2를 봤어요), 안 오는 잠을 부르기 위해 달리는 운동도 해 보고 가지 가지 해봅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정말 마음 통하는 친구나 사람과 그 고민을 함께 주저리 주저리 얘기해 보는 거죠.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말하면서 스스로가 정리가 되더라구요. ^^
다락방
2011-06-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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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대로의 방법들을 찾아서 해보고 있긴 한데 그냥 갑자기, 퍼뜩, 타이레놀을 먹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방에 있어서.. 그런데 유통기한이 몇개월일까요? 산지 일년 넘었는데.. 그럼 버려야 하나.. 흐음..
저도 나름대로의 방법들을 찾아서 해보고 있긴 한데 그냥 갑자기, 퍼뜩, 타이레놀을 먹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방에 있어서.. 그런데 유통기한이 몇개월일까요? 산지 일년 넘었는데.. 그럼 버려야 하나.. 흐음..
2011-06-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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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1-06-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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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1-06-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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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아까와요. 먹지 마세요. 대신 인간 타이레놀을 찾으시는게 어떨까요...
타이레놀 아까와요. 먹지 마세요.
대신 인간 타이레놀을 찾으시는게 어떨까요...
다락방
2011-06-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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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hnine님. 인간 타이레놀이. 제겐 없어요. 아, 댓글 쓰면서 집에 조카 와있다는 생각이 났어요. 어젠 술을 잔뜩 마시고 늦게 들어가서 안아주지 못했어요. 오늘 가면 안아줄래요.
없어요, hnine님. 인간 타이레놀이. 제겐 없어요.
아, 댓글 쓰면서 집에 조카 와있다는 생각이 났어요. 어젠 술을 잔뜩 마시고 늦게 들어가서 안아주지 못했어요. 오늘 가면 안아줄래요.
moonnight
2011-06-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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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안아주셨어요? 다락방님께는 살아움직이는 귀여운 타이레놀이 있었군요. ^^ 맞아요. 안 아프신데 타이레놀 드시지 마세요. 저는 생각이 많고 심란할 때는 와인 몇 잔이나 맥주 몇 캔 마시고 자요. 오늘도 그래야겠어요. (어제도 왕창 마셨는데 ㅠ_ㅠ)
조카 안아주셨어요? 다락방님께는 살아움직이는 귀여운 타이레놀이 있었군요. ^^
맞아요. 안 아프신데 타이레놀 드시지 마세요. 저는 생각이 많고 심란할 때는 와인 몇 잔이나 맥주 몇 캔 마시고 자요. 오늘도 그래야겠어요. (어제도 왕창 마셨는데 ㅠ_ㅠ)
다락방
2011-06-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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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잇님, 저는 극한의 슬픔 앞에서는 술을 왕창 마시지 않는답니다. 그러다가 제가 제 자신을 놓칠까봐 너무 걱정되서요. 저는 한순간도 저를 놓을수가 없어요. 저한테는 저밖에 없기 때문이죠. 제 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흑흑. 조카가 절 보고 울어서 아주 상처받았어요. 전 눈물까지 글썽인채로 이제 십개월된 아가에게 말했어요. 너까지 날 거부하지 마. 라고 말이지요. 여동생은 우는 조카를 달래고 저까지 달래야 했어요. 휴.
문나잇님, 저는 극한의 슬픔 앞에서는 술을 왕창 마시지 않는답니다. 그러다가 제가 제 자신을 놓칠까봐 너무 걱정되서요. 저는 한순간도 저를 놓을수가 없어요. 저한테는 저밖에 없기 때문이죠. 제 말이 이해가 되시나요? 흑흑.
조카가 절 보고 울어서 아주 상처받았어요. 전 눈물까지 글썽인채로 이제 십개월된 아가에게 말했어요.
너까지 날 거부하지 마.
라고 말이지요. 여동생은 우는 조카를 달래고 저까지 달래야 했어요. 휴.
버벌
2011-06-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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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드릴게요. ^^
손 잡아드릴게요. ^^
다락방
2011-06-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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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손을 잡는건 좋아하지 않는데요. ㅎㅎㅎㅎㅎ
여자 손을 잡는건 좋아하지 않는데요. ㅎㅎㅎㅎㅎ
프레이야
2011-06-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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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 생각이 많은 데는 타이레놀 별로일 거에요. 인체에 그리 해가 있진 않겠지만 그 증상에 약효는 없을 거고 술이나 운동 아님 영화 한 편 아님 노래방 뭐 그런 거 어때요? 제일 손쉬운 건 그냥 확 취해서 자고 나면 좀 나을 건데요.ㅠ (경험상ㅋ)
다락방님, 생각이 많은 데는 타이레놀 별로일 거에요.
인체에 그리 해가 있진 않겠지만 그 증상에 약효는 없을 거고
술이나 운동 아님 영화 한 편 아님 노래방 뭐 그런 거 어때요?
제일 손쉬운 건 그냥 확 취해서 자고 나면 좀 나을 건데요.ㅠ (경험상ㅋ)
다락방
2011-06-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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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님, 극복하고 있습니다. 극복하게 된 몇가지 것들 중에는 따뜻한 달걀후라이도 있었어요. 살아야지, 싶어 달걀후라이를 해먹었어요. 정신과 상담을 생각했었고, 타이레놀을 생각했었는데, 그 둘다 하지 않고 저는 극복하고 있습니다. :)
프레이야님, 극복하고 있습니다. 극복하게 된 몇가지 것들 중에는 따뜻한 달걀후라이도 있었어요. 살아야지, 싶어 달걀후라이를 해먹었어요.
정신과 상담을 생각했었고, 타이레놀을 생각했었는데,
그 둘다 하지 않고 저는 극복하고 있습니다.
:)
세실
2011-06-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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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커피랑 치즈케익 한조각 어떨까요? 머리 복잡할땐 그저 달달한 케익이 최고. ㅋㅋ
차라리 커피랑 치즈케익 한조각 어떨까요? 머리 복잡할땐 그저 달달한 케익이 최고. ㅋㅋ
다락방
2011-06-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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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완두앙금빵과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커피는 머그잔에 한가득 따라놨답니다. 흐흣
지금은 완두앙금빵과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커피는 머그잔에 한가득 따라놨답니다. 흐흣
비로그인
2011-06-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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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레시피를 지금 막 다 읽었어요. 그 책에 그런 말이 나와요. 막 연인과 헤어지고 슬퍼하는데,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밥먹고 싶을 때 불러. 내가 너의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다. 내가 네 밥이다.'라고.(물론 제 기억력이라..정확하지 않습니다) 난 내가 다락방님의 밥이었으면 해요.
위로의 레시피를 지금 막 다 읽었어요. 그 책에 그런 말이 나와요. 막 연인과 헤어지고 슬퍼하는데,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밥먹고 싶을 때 불러. 내가 너의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다. 내가 네 밥이다.'라고.(물론 제 기억력이라..정확하지 않습니다)
난 내가 다락방님의 밥이었으면 해요.
다락방
2011-06-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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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서로가 서로의 밥이지 않습니까, 쥬드님.
우리는 이미 서로가 서로의 밥이지 않습니까, 쥬드님.
꼬마요정
2011-06-1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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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을 땐 그 생각을 적어보세요. 저도 한 번씩 그러는데 그러다 보면 나중에 리뷰 쓸 때 써 먹을만한 글귀가 한 두개씩 튀어나오면서 거기에 집착하게 되거든요. 좋은 글귀 만들기요. 그러다보면 오히려 아무 생각이 안나요ㅜㅜ
생각이 너무 많을 땐 그 생각을 적어보세요. 저도 한 번씩 그러는데 그러다 보면 나중에 리뷰 쓸 때 써 먹을만한 글귀가 한 두개씩 튀어나오면서 거기에 집착하게 되거든요. 좋은 글귀 만들기요. 그러다보면 오히려 아무 생각이 안나요ㅜㅜ
다락방
2011-06-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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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님의 이 댓글이 정말 힘이되었어요. 전 최근 며칠간 아주 다이어리를 빼곡하게 채우고 있어요. 아, 그래 적어보자. 다 적어보자. 물론 속안에 든 말들을 절반도 못 적었지만 계속계속 적고 있어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계속 적어볼거에요. 고마워요, 꼬마요정님. 좋은 방법이었어요.
꼬마요정님의 이 댓글이 정말 힘이되었어요. 전 최근 며칠간 아주 다이어리를 빼곡하게 채우고 있어요. 아, 그래 적어보자. 다 적어보자. 물론 속안에 든 말들을 절반도 못 적었지만 계속계속 적고 있어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계속 적어볼거에요. 고마워요, 꼬마요정님. 좋은 방법이었어요.
마태우스
2011-06-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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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먹지만 않으면, 한두번 먹는 거라면 괜찮을걸요 전 몸이 아파지려고 할 때마다 하루 열알씩 먹고 그랬는데요 것두 타이레놀ER을요. 제가 살아가면서 큰 도움이 됐던 약이죠. 한땐 가방에 20-30알씩 넣어다니곤 그랬는데 요즘은 잘 안먹습니다. 약에 내성이 생긴 느낌...ㅠㅠ
자주 먹지만 않으면, 한두번 먹는 거라면 괜찮을걸요
전 몸이 아파지려고 할 때마다 하루 열알씩 먹고 그랬는데요 것두 타이레놀ER을요.
제가 살아가면서 큰 도움이 됐던 약이죠.
한땐 가방에 20-30알씩 넣어다니곤 그랬는데
요즘은 잘 안먹습니다. 약에 내성이 생긴 느낌...ㅠㅠ
다락방
2011-06-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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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읽은 책에서요(아, 마태우스님도 읽으셨던 [위험한 관계] 말입니다), 항우울제 얘기가 종종 나오더라구요. 그 약이 아주 위로가 됐다고 말이지요. 항우울제는 정말 괜찮은가요? 부작용이 없을까요? 저는 어떻게 약 하나가 사람의 우울증을 막아줄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 그런데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제가 최근에 읽은 책에서요(아, 마태우스님도 읽으셨던 [위험한 관계] 말입니다), 항우울제 얘기가 종종 나오더라구요. 그 약이 아주 위로가 됐다고 말이지요. 항우울제는 정말 괜찮은가요? 부작용이 없을까요? 저는 어떻게 약 하나가 사람의 우울증을 막아줄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 그런데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2011-06-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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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1-06-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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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따라쟁이
2011-06-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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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은 진통제 중에도 가장 부작용이 없는 약이에요. 그래서 많은 양의 진통제를 먹어야 할때나, 자주 복용할 때는 타이레놀을 많이 이용하죠. 문제는 부작용이 아니라 작용인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그 타이레놀 두알이 과연 원하는 작용을 해 줄 것인가. 그게 문제인것 처럼 보이네요. ^^ 아프지 않은데 먹었다고 해서 부작용이 나지는 않을게요. ^^
타이레놀은 진통제 중에도 가장 부작용이 없는 약이에요. 그래서 많은 양의 진통제를 먹어야 할때나, 자주 복용할 때는 타이레놀을 많이 이용하죠. 문제는 부작용이 아니라 작용인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그 타이레놀 두알이 과연 원하는 작용을 해 줄 것인가. 그게 문제인것 처럼 보이네요. ^^ 아프지 않은데 먹었다고 해서 부작용이 나지는 않을게요. ^^
다락방
2011-06-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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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에 있는 타이레놀은 존재 자체만으로 위안이 되네요. 댓글의 마지막, 부작용이 나지는 않을게요, 라고 쓰셨는데요, 따라쟁이님. 그러니까 따라쟁이님은 타이레놀이고, 그러니 부작용을 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까? 네? 그래요? 그런겁니까? 하하하하. 따라쟁이님은 내가 지옥에 있을때, 지옥을 짐작해준 사람이에요. 타이레놀이 될 필요는 없어요. :)
핸드백에 있는 타이레놀은 존재 자체만으로 위안이 되네요.
댓글의 마지막, 부작용이 나지는 않을게요, 라고 쓰셨는데요, 따라쟁이님. 그러니까 따라쟁이님은 타이레놀이고, 그러니 부작용을 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까? 네? 그래요? 그런겁니까? 하하하하.
따라쟁이님은 내가 지옥에 있을때, 지옥을 짐작해준 사람이에요. 타이레놀이 될 필요는 없어요.
:)
산사춘
2011-06-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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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분위기 파악 못 한다고 화 나심 안 드실까봐...) 저랑 고기 드실래요?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분위기 파악 못 한다고 화 나심 안 드실까봐...)
저랑 고기 드실래요?
다락방
2011-06-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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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테이크랑 와인, 덜 익힌 소고기와 소주..이런게 너무 먹고 싶어서 온 몸이 베베 꼬여요, 산사춘님. 흑흑. ㅠㅠ
저 스테이크랑 와인, 덜 익힌 소고기와 소주..이런게 너무 먹고 싶어서 온 몸이 베베 꼬여요, 산사춘님. 흑흑. ㅠㅠ
섬사이
2011-06-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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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어요. 좀 괜찮아졌어요? 도대체 뭐가 또는 누가, 다락방님이 그토록 복잡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했을까. 오늘 두유딸기크림프라푸치노를 일곱살 딸에게 사줬어요. 한모금 뺏어먹으면서 다락방님 생각을 했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지면 편두통이 생길지도 몰라요. 제가 20대 때 그랬거든요. 그러면 그 땐 타이레놀을 먹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다락방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말이 뭔지 나도 모르겠어요. 그저 그 많은 생각들이 빨리 지나가버리길 바라요. ㅠ.ㅠ
하루가 지났어요. 좀 괜찮아졌어요?
도대체 뭐가 또는 누가, 다락방님이 그토록 복잡하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했을까.
오늘 두유딸기크림프라푸치노를 일곱살 딸에게 사줬어요.
한모금 뺏어먹으면서 다락방님 생각을 했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지면 편두통이 생길지도 몰라요.
제가 20대 때 그랬거든요.
그러면 그 땐 타이레놀을 먹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다락방님에게 도움이 될만한 말이 뭔지 나도 모르겠어요.
그저 그 많은 생각들이 빨리 지나가버리길 바라요. ㅠ.ㅠ
다락방
2011-06-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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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이님, 저는 두통이 없어요. 꽤 건강한 여자사람입니다. 감기도 걸리지 않아요. 다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혹은 이러다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져요. 그래서 이번에는 타이레놀을 먹어볼까,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를 한참이나 고민했었어요. 혼자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며칠이 흘렀고, 저는 또 혼자 해보자 싶어져요. 해봐야지요. :)
섬사이님, 저는 두통이 없어요. 꽤 건강한 여자사람입니다. 감기도 걸리지 않아요. 다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혹은 이러다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져요. 그래서 이번에는 타이레놀을 먹어볼까,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를 한참이나 고민했었어요. 혼자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아서요. 그렇지만, 며칠이 흘렀고, 저는 또 혼자 해보자 싶어져요. 해봐야지요.
:)
blanca
2011-06-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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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락방님이 조금 괜찮아지셨는지.... 타이레놀보다는 차라리 시원한 아이스 커피에 샤워가 어떨까요?
지금은 다락방님이 조금 괜찮아지셨는지.... 타이레놀보다는 차라리 시원한 아이스 커피에 샤워가 어떨까요?
다락방
2011-06-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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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은 며칠전보다 조금 나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지겠죠. :)
네, 지금은 며칠전보다 조금 나아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지겠죠.
:)
[100자평] 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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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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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1-06-08 11:28
https://blog.aladin.co.kr/fallen77/4840460
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
어마 리 에머슨.진 뮤어 지음, 이은숙 옮김 / 반디출판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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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만약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여자주인공은 내가 하고 싶습니다. 맡겨주세요! So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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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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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가득한 숲...최강이군요. 여주인공 다락방님 추천해 드릴께요. ㅋ 오늘 점심도 맛난 거 드세요. 전 부대찌게 먹어요. 라면사리 듬뿍 넣어서요. 뱃살 따위 걱정하지 않아요. 신난다!
남자로 가득한 숲...최강이군요. 여주인공 다락방님 추천해 드릴께요. ㅋ
오늘 점심도 맛난 거 드세요. 전 부대찌게 먹어요. 라면사리 듬뿍 넣어서요. 뱃살 따위 걱정하지 않아요. 신난다!
다락방
2011-06-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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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만간 페이퍼도 쓸 예정이에요. 이 책은 진짜 짱이에요. 제 로망의 실현이랄까요. 식사시간이 됐다고 트라이앵글을 치면 육십명의 벌목꾼들이 우르르 식당으로 몰려오는데, 아우, 심장이 터질뻔 했어요. ㅜㅜ
제가 조만간 페이퍼도 쓸 예정이에요. 이 책은 진짜 짱이에요. 제 로망의 실현이랄까요. 식사시간이 됐다고 트라이앵글을 치면 육십명의 벌목꾼들이 우르르 식당으로 몰려오는데, 아우, 심장이 터질뻔 했어요. ㅜㅜ
무스탕
2011-06-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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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들어도 이건 딱 다락방님 전용이야! 를 느끼겠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
책 제목만 들어도 이건 딱 다락방님 전용이야! 를 느끼겠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 ^^;)
다락방
2011-06-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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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자주인공에 벌목꾼들을 만나러 숲으로 들어가고 나서부터 제 책이었어요. ㅎㅎㅎㅎㅎ
이 책은 여자주인공에 벌목꾼들을 만나러 숲으로 들어가고 나서부터 제 책이었어요. ㅎㅎ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11-06-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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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목만 봐도 다락방님이 떠올라요 ㅎㅎㅎ
저도 제목만 봐도 다락방님이 떠올라요 ㅎㅎㅎ
다락방
2011-06-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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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후버까페가 일전에 제게 그런말을 했어요. '다락방님은 정말 남자를 좋아하세요.' 라고 말이죠. ㅋㅋㅋㅋㅋ
저의 후버까페가 일전에 제게 그런말을 했어요.
'다락방님은 정말 남자를 좋아하세요.' 라고 말이죠. ㅋㅋㅋㅋㅋ
자하(紫霞)
2011-06-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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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육십명의 벌목꾼인가요~ 저는 항상 왜 난쟁이인가 참으로 아쉬워했죠.ㅋㅋㅋ 페이퍼가 기대됩니다~~
백설공주와 육십명의 벌목꾼인가요~
저는 항상 왜 난쟁이인가 참으로 아쉬워했죠.ㅋㅋㅋ
페이퍼가 기대됩니다~~
다락방
2011-06-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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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죽겠습니다 베리베리님. 육십명의 신체건장한 남정네들. 남자냄새 풀풀나는 ㅎㅎㅎㅎㅎ 저는 왜 도시에 있는걸까요? 살면서 처음으로 도시에 있느느 제가 원망스럽네요. 숲으로 가겠어요.
아주 죽겠습니다 베리베리님. 육십명의 신체건장한 남정네들. 남자냄새 풀풀나는 ㅎㅎㅎㅎㅎ
저는 왜 도시에 있는걸까요?
살면서 처음으로 도시에 있느느 제가 원망스럽네요. 숲으로 가겠어요.
에디
2011-06-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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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그 숲에는 할머니/할아버지들로 가득했네 - 다락방
(현실) 그 숲에는 할머니/할아버지들로 가득했네 - 다락방
다락방
2011-06-0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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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난주말에 기차탔는데 심지어 옆에 아무도 앉질 않았어요!! 내내 혼자갔어요!! 우웩!!!!!
저 지난주말에 기차탔는데 심지어 옆에 아무도 앉질 않았어요!! 내내 혼자갔어요!! 우웩!!!!!
버벌
2011-06-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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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중에. 비슷한 제목의 드라마가 있어요. man in trees라고. ㅎ^^ 책과 내용이 비슷할진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남자가 훨씬 더 많은 도시로 간 연애코치의 이야기인데. 볼만해요. ^^ 옛날꼰날에. 페이퍼에도 잠시 스치듯 쓴적이 있답니다.
미국 드라마중에. 비슷한 제목의 드라마가 있어요. man in trees라고. ㅎ^^ 책과 내용이 비슷할진 어떨진 모르겠습니다. 남자가 훨씬 더 많은 도시로 간 연애코치의 이야기인데. 볼만해요. ^^ 옛날꼰날에. 페이퍼에도 잠시 스치듯 쓴적이 있답니다.
다락방
2011-06-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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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가득한 벌목숲에 들어간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버벌님. 읽으면서 가슴이 벅차 올라요. 그 수십명의 남자들이 가득한 숲 때문에. ㅎㅎㅎㅎㅎ 저는 앞으로 페이퍼를 쓸 예정입니다. ㅎㅎㅎㅎㅎ
남자로 가득한 벌목숲에 들어간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버벌님. 읽으면서 가슴이 벅차 올라요. 그 수십명의 남자들이 가득한 숲 때문에. ㅎㅎㅎㅎㅎ
저는 앞으로 페이퍼를 쓸 예정입니다. ㅎㅎㅎㅎㅎ
[100자평]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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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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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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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1-06-08 11:26
https://blog.aladin.co.kr/fallen77/4840458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1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조영학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시리즈로 나올거면 푹빠지게 하지도말고 재밌지도 말아요. 돈도 없고 책장도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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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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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그런데 돈도 없고 책장도 부족해요. 하아~ 근데 또 질렀어요. 오늘 또 알라딘에서 책 배송와요. T.T
ㅎㅎㅎ 저도 그런데 돈도 없고 책장도 부족해요. 하아~ 근데 또 질렀어요. 오늘 또 알라딘에서 책 배송와요. T.T
다락방
2011-06-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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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부터 올해 책 한권도 안지르기로 결심한 여자사람입니다. 불끈!
저 이제부터 올해 책 한권도 안지르기로 결심한 여자사람입니다. 불끈!
무스탕
2011-06-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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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 Lincoln tea? 히히히 ^^ 돈도 없고 책장도 부족하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에요!
링컨 차? Lincoln tea? 히히히 ^^
돈도 없고 책장도 부족하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에요!
다락방
2011-06-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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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의 주인공인 미키 할러 시리즈가 나온다면 전 아마도 사채를 쓸지도 몰라요. ㅠㅠ 대출해서 책사기 ㅠㅠ
이 책 속의 주인공인 미키 할러 시리즈가 나온다면 전 아마도 사채를 쓸지도 몰라요. ㅠㅠ 대출해서 책사기 ㅠㅠ
무해한모리군
2011-06-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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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보러가요 ㅎㅎㅎ
우리 영화보러가요 ㅎㅎㅎ
다락방
2011-06-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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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매커너히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책의 중간을 넘어가면서부터 들었어요, 휘모리님. 미키 할러 좋아요. 사랑합니다. 멋진 미키할러 ㅠㅠ 사랑해요 ♡
매튜 매커너히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책의 중간을 넘어가면서부터 들었어요, 휘모리님. 미키 할러 좋아요. 사랑합니다. 멋진 미키할러 ㅠㅠ 사랑해요 ♡
2011-06-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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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블루데이지
2011-06-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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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완전 완전공감 100%입니다..ㅋㅋ
완전완전 완전공감 100%입니다..ㅋㅋ
다락방
2011-06-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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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미도있고 멋지기까지해서 사람을 이렇게 애타게하는걸까요 ㅜㅜ 이젠 번역되어 나오기를 기다리기도 해야잖아요ㅜㅜ
왜 재미도있고 멋지기까지해서 사람을 이렇게 애타게하는걸까요 ㅜㅜ 이젠 번역되어 나오기를 기다리기도 해야잖아요ㅜㅜ
[100자평] 절망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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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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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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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1-06-08 11:25
https://blog.aladin.co.kr/fallen77/4840451
절망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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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1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최종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50페이지에서 한번 90페이지에서 또한번,지루해 포기하려 했는데 다 읽기를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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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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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지르는 40자평 흠...이렇게 쓰시기 힘들텐데...어쨌든 제가 일등 댓글 ㅋ 이제 3일만 더 가면 됩니다. 그럼 금요일 밤이 와요. ^^
심장을 지르는 40자평 흠...이렇게 쓰시기 힘들텐데...어쨌든 제가 일등 댓글 ㅋ
이제 3일만 더 가면 됩니다. 그럼 금요일 밤이 와요. ^^
다락방
2011-06-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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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악물고 버텨볼랍니다, 주말이 올때까지. 그리고 이 모든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갈때까지.
이를 악물고 버텨볼랍니다, 주말이 올때까지.
그리고 이 모든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갈때까지.
무스탕
2011-06-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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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맹모께서 세 번째 집에서 성공한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적어도 두 번은 고비를 겪어야 뭔가가 잡히는건가봐요 :)
글쎄, 맹모께서 세 번째 집에서 성공한건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적어도 두 번은 고비를 겪어야 뭔가가 잡히는건가봐요 :)
다락방
2011-06-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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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기를 잘했어요, 무스탕님. 중간쯤 읽으면서 읽자마자 방출해버리겠다고 생각했다가 다 읽고 나서는 방출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핫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어요, 무스탕님. 중간쯤 읽으면서 읽자마자 방출해버리겠다고 생각했다가 다 읽고 나서는 방출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핫
stillyours
2011-06-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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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 50페이지쯤에서 덮은 상태. 역시 도전해야하는 건가요 ㅠ 너무너무 땡기는(!) 책인데;ㅁ;
앗, 나 50페이지쯤에서 덮은 상태. 역시 도전해야하는 건가요 ㅠ
너무너무 땡기는(!) 책인데;ㅁ;
다락방
2011-06-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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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50페이지쯤에서 덮고 엄청 갈등했어요. 그래서 다른 책(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을 읽었구요. 도무지 이 [절망]을 읽을 자신이 없었어요. 진짜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지루하지 않아요? 전 지루해 죽을뻔. 그리고 90페이지쯤 다시 고비가 찾아왔죠. 아 어쩌지 이걸 어쩌지 이걸 어쩐담. 그러나 거의 결말에 이르러서는 재미있어요. 예상과 다른 결말이라 놀라웠죠. 포기하지 말아요, 자노아님!!! 힘을 내요!!!!!
저 진짜 50페이지쯤에서 덮고 엄청 갈등했어요. 그래서 다른 책(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을 읽었구요. 도무지 이 [절망]을 읽을 자신이 없었어요. 진짜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지루하지 않아요? 전 지루해 죽을뻔. 그리고 90페이지쯤 다시 고비가 찾아왔죠. 아 어쩌지 이걸 어쩌지 이걸 어쩐담. 그러나 거의 결말에 이르러서는 재미있어요. 예상과 다른 결말이라 놀라웠죠. 포기하지 말아요, 자노아님!!! 힘을 내요!!!!!
poptrash
2011-06-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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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더 먼저 올리셨어도 땡스투를 했을텐데!
하루만 더 먼저 올리셨어도 땡스투를 했을텐데!
다락방
2011-06-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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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문제는 언제나 타이밍이었어요. 늘 그랬죠.
윽.
문제는 언제나 타이밍이었어요.
늘 그랬죠.
꼬마요정
2011-06-0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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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50p이에요..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아요..크흑
저.. 지금 50p이에요..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아요..크흑
다락방
2011-06-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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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힘을내요!! 잘 넘어가는 순간이 결국은 올거에요!!!!!
조금만 더 힘을내요!! 잘 넘어가는 순간이 결국은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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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아니 그래도 다행이다...
잠자냥도 틀릴 때가 있..
아 전 왜 이거 게수하 ..
오, 표지가 그 압권인 ..
송도에 상주하는 자로..
저 얼마 전에 송도 놀..
역시 1등은 다락방 님!..
오 5별이다. 알았어~
다락방님은 해내실지 ..
레벨업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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