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의 작은 극장
마리옹 뮐러 콜라 지음, 클레멍스 폴레 그림, 정우경 옮김 / 산지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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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은유는 적절하다 생각되지 않았지만 여우만큼은 맞춤했다.
말을 위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결같이 말하는 한나 아렌트도 시간 속으로 사라졌지만, 그러나 끝은 새로운 시작일것이고 누군가는 그 다음을 연속해 살아낼 것이다.
이 책, 이상하게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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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2 - 픽시하우스
유자키 사카오미 지음, 이하니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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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상대의 가장 좋은 위로가 될 수도 있고 상처를 보듬어줄 수도 있다.
가장 나이길 원하는 모습 그대로 만났는데 상대가 바라는 바로 그 모습일 경우는 얼마나 될까.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큰 축! 복! 축 to the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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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2-12-2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결이 아니라니... 아아아. -_-;;
이거 드라마도 완결 아닐까요?!

다락방 2022-12-22 10:21   좋아요 1 | URL
저 2권까지 완결인줄 알고 씐나서 산건데 마지막 페이지에 (계속) 이라고 되어 있어가지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 시작하지 말걸 제기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어요.
이게 국내 번역이 완결 안된거 아닐까요? 드라마는.. 드라마도.. 잘 모르겠어요. 저 드라마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방금전에도 내가 책 주문을 해가지고 다음주 월요일 책탑이 난리날 예정이다.



이게 다.. 다음주 월요일 책탑에 쌓일 책들인데, 아니, 나는 이 책의 존재를 이제야 알게 됩니다.
















아니 넘나.. 갖고 싶게 생기지 않았나요... 여기에 꽂아두면 너무 뽀대날 것 같지 않나염?



그런데,

가격이,

55,000 원.

얄짤없이 55,000원.


흐음..

흐음..

흐음..

흐음..



그냥..살까? 그런데 알라딘 쿠폰 주는것도 나 다 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거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정신 똑바로 차려라 진짜.


저거 사면서 이런거 같이 사면 좋을텐데!































점심은 고등어구이나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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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화가 2022-12-20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렌트 책은 파도 파도 나오는군요. 다락방님 정갈한 책장 멋집니다. 저는 올해도 정리 실패ㅋㅋㅋ <혐오의 과학>은 사두기만. 내년엔 진짜 있는 책들 좀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ㅜㅠ

다락방 2022-12-20 10:44   좋아요 0 | URL
그러게나 말입니다. 좀 읽어야 되는데 이렇게 사대기만 해서 어쩌나 몰라요. 한나 아렌트 저 책은 내년으로 저도 미뤄야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잠자냥 2022-12-20 11: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남의 책장 구경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것 중 하나~

다락방 2022-12-20 11:21   좋아요 2 | URL
저기에 두꺼운 한나 아렌트 전기 꽂히면 정말 뽀대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괭 2022-12-20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건 뭣… 총 19권입니까??(놀라 자빠짐) 알라딘계의 진정한 큰손이십니다. - 알라딘계의 작은손 독서괭🫣

다락방 2022-12-20 12:18   좋아요 1 | URL
더 사면 안되겠죠? 안되는거... 죠? 하하하하하하하하 저 왜이랬을까요? ㅜㅜ

2022-12-20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0 1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0 1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0 1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0 1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0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0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0 14: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 2022-12-20 1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다락방님. 우리 mbti 반대인거 치고는 사회학(?) 철학(?) 분과 최애 책장 똑같은 데요? ㅋㅋㅋㅋ 이거 최애 책장칸 맞죠?ㅋㅋ 아렌트 + 일루즈 + 페데리치 라니요. (하하 저는 누스바움 대신에 푸코와 크리스테바를 넣겠습니... 뚜둥!!!) 그리고 소설은 아마 더 많이 다르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렌트 + 일루즈 + 실비아 페데리치 찌지뽕입니다!
한나 아렌트 철학 전기......5...만....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주세요... 생일선물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12-20 13:48   좋아요 2 | URL
저에게 최애칸은 따로 있긴 합니다. 최애칸에는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가 있고요 ㅋㅋ 그렇지만 저 책장칸은 특별하긴 해요. 제가 작가별로 구분해놓은 칸이 얼마 안되는데, 그중에 한 칸입니다. 으하하하. 한나 아렌트와 관련 책으로 나중엔 책장 하나를 다 꽉 채워보고 싶어요. 그쯤되면.. 박사가 되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저중에서도 읽은게 별로 없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

제 생각에는 여름되기 전에 이미 제가 사서 꽂아둘 것 같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다락방 2022-12-20 13:54   좋아요 2 | URL
여름이 다 뭐야, 아마도 2023년이 오기 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12-20 14:48   좋아요 2 | URL
님.. 나 이미 가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2-12-20 14:55   좋아요 1 | URL
다락방님… 제발…
이제…. 그만 멋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12-20 14:57   좋아요 1 | URL
큰일이네요. 저도 제 멋짐이 감당이 안돼요. 자기 혼자 쭉쭉 뻗어나가는 멋짐이라서... 아무튼 자제하도록 해볼게요. 흠흠. =3=3=3=3=3

- 2022-12-20 15:40   좋아요 0 | URL
갖다니…. 설마…. 스스로 써내신 겁니까?

다락방 2022-12-20 16:10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썼으면 좋았겠지만 그건 아니고 저에게로 오고 있습니다. 샤라라랑~~

- 2022-12-20 16:45   좋아요 0 | URL
저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고 지를 뻔했는 데 ❤️‍🔥❤️‍🔥 참았어요. 아니 못참갰 아니참았….!! 올해는 큇!!!! 큇!!!!!

다락방 2022-12-20 16:58   좋아요 2 | URL
자기 자신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에게 선물을 많이 하는 편 ㅋㅋㅋㅋㅋ)

유부만두 2022-12-20 18: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디까지 책을 쌓을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다락방 2022-12-21 07:46   좋아요 0 | URL
이번 해에는 한나 아렌트 전기가 마지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지금 사고 싶은 책이 또 있어서 갈등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12-20 18: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12-21 0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이 2022-12-21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갈등중입니다, 근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스로에게 주는 거 진짜 좋군요. 하고 계속 갈등을.......

다락방 2022-12-21 13:42   좋아요 0 | URL
결국 sui 님은 스스로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이 2022-12-21 14:01   좋아요 0 | URL
댓글을 달자마자 아니 뭐 하러 갈등을....... 읽게 될 터인데 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문을 해버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2-12-21 14:02   좋아요 0 | URL
잘하셨습니다. 한 해 수고하셨으니 그 선물 받으실만 합니다. 빠샤!! ㅋㅋㅋㅋㅋ

잠자냥 2022-12-22 15: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에 물어보려던 건데 저 앱솔루트 보드카, 보드카에요?
아님 보드카를 가장한 향수? 디퓨저?

다락방 2022-12-22 15:39   좋아요 1 | URL
보드카 입니다. 저게 어디였더라.. 아마도.. 음.. .마카오 공항에서 면세로 샀을 거예요. 원래 저 라벨 색깔이 여러가지고 셋트로 되어있는데 이제 저거 하나 남은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게 오래됐는데 마셔도 되나 몰라요. 껄껄.

- 2022-12-22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로 이 페이퍼에서 지른 도착하는 박스들을 쌓은 뒤에 조명을… (잔소리)

다락방 2022-12-22 17:50   좋아요 0 | URL
이 책들이 늦어지네요. 눈 때문인지.. 저는 내년 크리스마스로 일단... =3=3=3=3=3
 
푸틴의 러시아 - 러시아의 굴곡진 현대사와 독재자의 탄생
대릴 커닝엄 지음, 장선하 옮김 / 어크로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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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라이가 힘이 셀까? 또라이 하나에 한 나라가 그리고 세계가 휘청이는게 말이 되는건가? 왜 또라이에 맞서는 사람들은 죽음으로 향하는가. 푸틴의 러시아를 보며 답답하다가 사실 그런 또라이가 러시아에만 있는게 아니라는 데 생각이 미치자 금세 두려워졌다. 이 나라에도 힘쎈 또라이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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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러시아는 백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이며 반대파를 탄압하고 과거에 대한 향수에 빠져서아무렇지 않게 선거를 조작해 겉으로만 민주주의 국가인 척 행세하며, 부자와 강자에게 잔혹한 통제를허용하고 있다.
푸틴을 옹호하는 변명을 늘어놓거나 그의 범죄 행위를 인정하려들지 않는 서구 정치인들은 그저 세상 물정에 어두운 것이거나,
최악의 경우 그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게 분명하다.
푸틴은 진짜 모습 그대로 공개적인 비판을 받아야 한다.
푸틴은 국제적으로 존중받는 지도자로 인정받을 수 없고,
암살단과 화학무기 실험실을 거느린 잔인한 KGB 마피아로받아들여져야 한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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