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놀이

마노아님의 페이퍼를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만들어 봤으나 누군가 얼굴 알아볼것을 심히 걱정하여, 그저 대박하나 치겠습니다. 마침 눈 감은 사진도 있고 하여.

 

(식구들이 보면 안되는데...)

 

 

 

 

 

 

 

 

덧. 시니에님! 그동안 우리 말로만 했던 '그'신경전을 제가 사진으로 쐐기를 박아 이겼어요. 움화화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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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컴백신고..
    from 書香 2008-11-22 01:27 
    사실, 이런식으로 컴백신고하게 될 줄 정말 몰랐습니다. 이게 다.. 락방님 덕분이죠. ㅎㅎ 자, 신고합니다. ^_^  
 
 
마노아 2008-11-17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ㄲ ㅑ ㅇ ㅏ !! 왜 전 이런 사진을 발견 못했을까요? 표정이 너무 즐기시고 계세요(>_<)
아홋, 너무 좋은 걸요^^ㅎㅎ

다락방 2008-11-18 13:03   좋아요 0 | URL
아, 마노아님. 그러니깐 말이죠, 저는 언젠가 이런날이 올 줄 알고 저렇게 눈감고 사진을 찍었던걸까요? ㅎㅎ

니나 2008-11-17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윤아언니~ ㅎㅎㅎ, 즐찾을빼긴요 추천 날리고 갑니다!

다락방 2008-11-18 13:04   좋아요 0 | URL
니나님. 큰일났어요. 즐찾이 늘어났어요. 아, 나 진짜 이런 사람 아닌데! OTL

Arch 2008-11-17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그럴까요? 제가 이런거 적극 참여하는거 아시잖아요. 가만가만, 제 비밀 폴더 좀 열어봐야겠습니다 그려.(잠시후..)
아아, 비밀 폴더 문제가 아니라 이거 정말 대박이잖아요. 이 사진을 능가할만한게 없잖아요. 이거 내가 올릴 수는 없는가봐요. 아쉽지만 이번은 제 패를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또 도전할거에요^^

다락방 2008-11-18 13:04   좋아요 0 | URL
네, 시니에님. 이런 경쟁은 지극히 바람직한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훗.
시니에님의 엉덩이 멍 페이퍼도 정말 좋았다구욧! >.<

Mephistopheles 2008-11-17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다락방님.....
많이...외로우신게로군요..=3=3=3=3

다락방 2008-11-18 13:04   좋아요 0 | URL
제...제....제가 뭘요...( '')



(티 많이 나요?)

춤추는인생. 2008-11-17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사랑해요.^^

다락방 2008-11-18 13:05   좋아요 0 | URL
아잉 좋아. ㅎㅎ
춤인생님한테 사랑받을수 있다면 앞으로 얼마든지 더 망가지겠어요. 불끈!

웽스북스 2008-11-18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윤아언니 저도 추천 날립니다

(어 어 근데 화제의 서재글 올라가면 어쩌지?)

다락방 2008-11-18 13:05   좋아요 0 | URL
아, 저도 그것만은 바라지 않았건만 이미 화제의 서재글에 올라버렸어요. 우째요, 가인씨. ㅜㅡ

turnleft 2008-11-18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표정 좋아요 :)

다락방 2008-11-18 13:06   좋아요 0 | URL
므흣~

이 사진....
합성이 아닌걸까요? ㅋ

순오기 2008-11-18 0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사진을 세워놔서리~~~~~ 옆으로 눕혀!! ==3==3

다락방 2008-11-18 13:06   좋아요 0 | URL
ㅎㅎ 순오기님.
저 여자 몸매가 진짜 제 몸매라면 좋겠어요.
저 상황도 진짜 제 상황이라면 좋겠어요. ㅋ

무스탕 2008-11-18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제의 서재글에 올랐어요. 푸하하하~~~

글고 넘 조타~~ >_<
옆에 끼고(?) 누운 다락방님보다 보는 제가 더 좋은것 같으니 이를 우짤까나용~? ㅎㅎㅎ

다락방 2008-11-18 13:07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오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봐요. 이 사진에 다들 흡족해하시는 걸 보면 ㅎㅎ


(그나마 옷입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ㅋ)

yam818 2008-11-18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큰웃음 주신 다락방님, 사랑합니다♡

다락방 2008-11-18 13:07   좋아요 0 | URL
작은웃음 큰웃음 앞으로도 계속 줄테니 많이 많이 사랑해줘요. 꾸벅. (--)(__)

레와 2008-11-1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하!!! ^0^

얼른 사진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야지!


다락방 2008-11-18 13:08   좋아요 0 | URL
레와님. 나 다른 버젼도 많아요. 그것도 다 줄까요? ㅎㅎ

하양물감 2008-11-18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대박이닷..

다락방 2008-11-18 13:08   좋아요 0 | URL
그치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 같아 지우려고 들어와 봤을 때는 이미 판이 커진지라...orz

헤스티아 2008-11-18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 순간 다락방님인줄 알고 놀랬다가 ㅎㅎ 아니죠?? 댓글을 쭉 읽어보니 다락방님은 아닌거 같구
암튼 사무실에서 열었는데 좀 당황했네요~ 남자분도 옆에 계셨는데 화면보고 놀래시던데요~ ㅎㅎ

다락방 2008-11-18 13:36   좋아요 0 | URL
윽, 헤스티아님. 제 얼굴만 갖다가 합성한거예요. ㅎㅎ 눈감은 '얼굴'(만)사진은 저 맞아요.

네, 저 지금 망가진거예요. 하핫.

2008-11-18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18 18: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20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8-11-21 12:57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그니깐요. ㅋㅋㅋ
 
더블유 앤 웨일 - 1집 Hardboiled [재발매]
더블유 앤 웨일 (W&Whale) 노래 / 윈드밀 이엔티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나에겐 코드가 잘 맞는 친구가 있다. 코드건 취향이건 궁합이건 어쨌든 그는 나의 '믿는 구석'같은 것인데, 이를테면 요즘 이 보컬의 목소리에 푹 빠져있어, 라며 이 노래를 파일로 건네줬을 때 나는 이미 아 얼마나 좋은걸까, 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숱한 날들을 그 친구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기를, 나와 같은 동성이기를 바랐더랬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래오래 사이좋은 친구로 지낼 수 있을테니까. 그래봤자 그가 어느날 아침 눈을 떴을 때 갑자기 여성으로 변할 일은 없겠지만.

각설하고.

목소리도 그렇다. 목소리도 나한테 맞는 목소리, 내가 듣기에 좋은 목소리, 나와 궁합이 잘 맞는 목소리가 있다. 물론 다른 많은 것들이 그렇겠지만 이 목소리의 코드 라는 것도 지극히 주관적인지라 남들이 다 좋다는 이선균의 목소리도 내게는 코막힌 소리로밖에 들리질 않는다. 이선균의 목소릴 듣고 있으면 휴지를 대주며 자, 코풀자, 하고 싶어진달까. 보컬로서의 목소리를 예로 들자면, 나는 체리필터의 목소리가 싫다. 그들의 노래는 단 한곡도 끝까지 듣기가 힘들다. 귀를 찢는듯한 음색이라 나는 좀 조용히좀 해, 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싶어진다.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은 체리필터 보컬의 음색은 특이해서 좋다고들 하는데 그건 그들의 취향이지 내 취향은 아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이 W&Whale 의 음색은 내게 거슬리지 않는다. 사실 꽤 좋은 편에 속한다. 신경질적이지도 않고 가녀리지도 않다. 힘이 있으면서 적당히 강약을 조절하기도 한다. 게다가 그런 목소리로 불러내는 그들의 노래 역시 좋다. 한이 많은 가사로 눈물을 쏙 빼지도 않고 구구절절 사랑을 호소하느라 청승맞지도 않다.

생각보다 작은 그의 어깨로 가만히 내려앉는 나비 한 마리, 같은 가사는 꽤 근사하기까지 하잖아. 

적당히 밝고 적당히 즐겁다. 물론 이 적당히 라는 것도 순수히 내 주관이지만.

언젠가 '윤건'의 앨범 리뷰를 쓸 때 나는 출근전에는 듣지 말기를 권했더랬다. 그러나 이들의 앨범은 출근전에 들어도 퇴근후에 들어도 괜찮다. 낙엽 쌓인 거리를 저벅저벅 걸으며 데이트를 하러 나가기 전, 화장하며 듣기에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듣던 CD를 그대로 빼내어 낙엽 쌓인 거리를 함께 걸을 상대에게 선물해도 또 썩 흡족할만한 앨범이다.

내가 밟고 있는 것이 낙엽이든 하얀 눈이든, 이들의 앨범이 그 분위기에 크게 어긋나거나 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이들의 앨범을 내인생의 앨범이야, 라며 호들갑스럽게 떠들어 댈 정도는 아니므로 별은 하나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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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2008-11-17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케세라세라에 나오는 노래들 다 좋아했거든요~ 이 앨범도 좋더라구요~

다락방 2008-11-17 14:40   좋아요 0 | URL
아, 그러니깐 이 밴드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그런 밴드인가 보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ㅎㅎ

마노아 2008-11-17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컬을 구할 때 오디션을 엄청 많이 봤대요. 근데 마지막에 온 여자분이 된 거죠. 이분이 이력서가 특이했대요. 연습장을 북 찢어서 너덜거리는 부분을 대충 자르고 '연필'로 썼답니다.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신선했어요. 결국엔 실력으로 합격한 거지만 4차원급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요새 광고에서 목소리 엄청 많이 듣게 되어요. 처음엔 이효리인줄 알았어요. 유고걸이랑 비슷한 느낌이어서요.

다락방 2008-11-17 14:42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앨범의 6번 트랙을 듣기 전까지는 광고의 그 목소리인줄 전혀 짐작도 못했어요. 그래서 광고노래(라고 해봤자 가사는 다르지만)가 나오자 조금 실망스러웠달까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꽤 유명한 밴드인가봐요. 저는 이들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혀 모르는데 다른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시거나 그들의 전 앨범도 좋다고들 하시는걸 보면 말이죠.
그리고 저는 유고걸보다는 그 뭣이냐, 럼블피쉬인가, 그 밴드인줄로 알았어요, 광고에서는.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 발칙한 글쟁이의 의외로 훈훈한 여행기 빌 브라이슨 시리즈
빌 브라이슨 지음, 권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4월
구판절판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 주에 2kg 가량 체중이 줄어 매우 기뻤던 적이 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런 속도로 가다가는 1년만 지나면 내 존재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실된 몸무게를 다이어트 2주째에 다시 회복하게 되자 다소 마음이 놓였다.(그 다이어트라는 것도 실은 내가 고안한 '피자-아이스크림 다이어트'라는 특별 다이어트였다.) 그리고 전 세계에 기아가 찾아온다 해도 다른 사람들이 누워 기아로 죽어갈 때 나는 축적해 둔 지방 덕에, 어쩌면 테니스라도 치면서 여전히 건재할 것이라는 점에 큰 위안을 받는다. -1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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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1-16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긍정적인 마인드군요^^ 다소 안심이 되는...;;;

다락방 2008-11-17 15:27   좋아요 0 | URL
이 긍정적인 마인드가 지금의 제 몸매를 이룬(?)것 같아요. 하핫.

Arch 2008-11-16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어트의 순기능인걸요. 어떤식으로든 합리화가 가능하다는. 저는 중학교때부터 나온 배를 내것이려니한 순간부터 합리화가 필요없었답니다.

다락방 2008-11-17 15:28   좋아요 0 | URL
저 합리화 짱 잘하잖아요 ㅋㅋ
이를테면 밤 11시에 무엇을 먹어도 혼자서 막 그래요. 12시에 먹는것 보단 낫잖아? 라고. ㅎㅎ

순오기 2008-11-16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에 공감~~ㅋㅋㅋ

다락방 2008-11-17 15:28   좋아요 0 | URL
저도요 순오기님 ㅎㅎ

웽스북스 2008-11-17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자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삼겹살 치킨 다이어트 해볼까요 ㅋㅋㅋ

다락방 2008-11-17 15:28   좋아요 0 | URL
삼겹살치킨 다이어트는 우리가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 다이어트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웽스북스 2008-11-18 12:57   좋아요 0 | URL
지금은 불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으니까~
규칙적으로 ㅎㅎ

다락방 2008-11-18 13:02   좋아요 0 | URL
매일매일? ㅋㅋ 짱 좋아욧! >.<

난 삼겹살이 안질리더라~ ㅎㅎ

하양물감 2008-11-17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다이어트, 언제쯤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다락방 2008-11-17 15:29   좋아요 0 | URL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정녕?

초콜렛이나 삼겹살을 먹으면 살이 빠지면 좋겠어요. 그럼 지금쯤 저는 슈퍼모델이 되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흑 ㅜㅡ

무스탕 2008-11-1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우리 맘을 알아주는 이가 꼭 있다니까요. ㅎㅎㅎ

다락방 2008-11-17 15:29   좋아요 0 | URL
뭐, 세상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무스탕님 마음 제가 알고 제 마음을 무스탕님이 알고.

그렇지만,
그렇지만,

무스탕님은 다욧트가 필요 없으시잖아욧. 버럭!!

니나 2008-11-17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펭귄뉴스인가? 어떤 단편에 이런 얘기 있잖아요... 남자가 계속 작아지는거... ??? 어디더라 ;;;

다락방 2008-11-17 16:05   좋아요 0 | URL
앗 뭐지? 기억이 잘.

이언 매큐언의 단편중에는 남자가 사라지는게 있긴 해요. 자꾸 몸을 접고 접고 또 접고 계속 접다가 사라져 버리는 ㅋ
 
Leona Lewis - Spirit
리오나 루이스 (Leona Lewi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한 곡만 듣고 있을 때는 매력적인 목소리, 앨범 전체를 듣기엔 좀 거슬리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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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11-1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겐 십여년 전의 스파이스 걸즈가 그랬어요.

다락방 2008-11-12 08:54   좋아요 0 | URL
특히 'Wanna Be'같은 경우에는 그 한곡 듣고 난 뒤에 다른 노래를 전혀 못 듣겠어요. 굉장히 머릿속이 소란스러워진달까요. 물론, 컬러링으로 사용하기도 했었지만요. 흣. :)

픽팍 2008-11-1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호주에 있을 때 이 아이 완전 대박 인기 많아서 라디오만 틀었다 하면 keep bleeding이 흘러 나왔더랬죠. 노래를 잘 부르긴 하지만 셀린 디온이나 머라이어 캐리 같은 천재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잘 만들어진 팝 디바랄까요? 이 아이를 키운 분이 사이먼 코웰이니깐 정말 상업적인 측면으로 몰아간 게 아닐까요? 그래도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선 꽤 잘 부르던걸요? 정말 셀린이나 머라이어는 얼마나 천재인 거야? ㅎㄷㄷ

다락방 2008-11-12 08:55   좋아요 0 | URL
노래를 잘 하는 것 같긴 한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좀 불안한 느낌도 들구요, 목소리는 매력적인데 왜 앨범 전체를 듣기는 힘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어쩌면 저도,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본다면 흠뻑 빠질지도 몰라요. 저는 단순히 그녀의 노래를 듣기만 했거든요.
:)
 
전광수커피 / 케냐 AA 200g - 분쇄_핸드드립용

평점 :
절판


향이든 맛이든 그게 뭐든, 내겐 그다지 특별할 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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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1-11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트남 커피가 맛있던데 함 도전해 보셔용. 오늘은 집에 가서 커피 포트를 꼭 찾아야지!

다락방 2008-11-11 13:05   좋아요 0 | URL
제가 커피맛을 잘 몰라서일까요? 이커피나 저커피나 다 똑같아요. 베트남 커피를 마시면 뭔가 다를까요? ㅎㅎ

열매 2008-12-01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g마켓에 있는 Roaster's bean을 찾아보세요. 200g에 오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저도 알라딘서 라바짜같은 거 사먹었었는데 가격이 넘 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하튼 첨 뵙습니다.

다락방 2008-12-01 08:35   좋아요 0 | URL
아,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 뵙겠습니다, 열매님.
알려주신 곳에 가서 커피 구경 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