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작전명 : 바비를 유혹하라!
신영미디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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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앞에 언제나 무릎꿇는 남자, 바비. 이성은 왜 자꾸 도망가니. 어쩐지 부끄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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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2011-11-24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위시에 담아야겠네요. 오늘은 읽을만한 책 둘러보러왔어요~^

다락방 2012-01-18 10:52   좋아요 0 | URL
이거 전자책이에요, 헤스티아님. ㅎㅎ
 
나가사끼 짬뽕 1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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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국물은 깔끔하고 맛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신라면과 너구리의 그 어디쯤 모호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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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1-10-17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꼬면은 어땠어요?

다락방 2011-10-17 09:34   좋아요 0 | URL
맛있지만 또 사먹을것 같진 않아요. 나가사끼 짬뽕도 마찬가지.

비로그인 2011-10-17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안 먹어봤는데 큰 기대는 말아야겠네요. 차라리 오징어 짬뽕이 나으려나요? 너구리도 맛있지요 ㅎㅎ

다락방 2011-10-17 09:34   좋아요 0 | URL
수다쟁이님께는 좋을지도 몰라요. 제 주변 친구들도 나가사끼 짬뽕 맛있다고 적극 추천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입맛이 저렴한 사람인지라 라면의 지존은 역시 신라면이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자리매김했어요. ㅎㅎ

꼬마요정 2011-10-17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면을 먹어 본 결과... 나가사끼 짬뽕이 더 맛나다는 결론을 내렸구요..
제겐 약간 얼큰한 나가사끼 짬뽕이 신라면 보다 맛나다는 거..^^;;

다락방 2011-10-17 09:35   좋아요 0 | URL
제 남동생은 꼬꼬면이 훨씬 더 맛있대요. 저는 둘다 비슷비슷 별 세개만큼이에요. 새로운 라면을 먹을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라면은 역시 신라면이구나. 다른건 아무리해봤자 안되는구나...전 신라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신라면이 짱이에요.

꼬마요정 2011-10-17 10:11   좋아요 0 | URL
흐흐.. 다락방님.. 신라면 왕팬이시군요.. 갑자기 얼큰한 라면이 땡깁니다. 이 아침에ㅋ

다락방 2011-10-17 10:25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 배가 엄청 고파가지고 점심때까지 얼마나 남았나 봤는데 이제 경우 10시 24분이네요.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는데..orz

치니 2011-10-17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꼬꼬면 대 나가사끼에서는 꼬꼬면 승! 하지만 만날 꼬꼬면만 먹으면 질릴 듯, 아무래도 빨간 신라면이 땡길 때가 있죠. ㅎ

다락방 2011-10-17 10:25   좋아요 0 | URL
제 남동생도 꼬꼬면의 손을 들어주었어요. ㅎㅎ
저는 라면은 빨간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가넷 2011-10-17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너구리가 좋아요. ㅋㅋ

다락방 2011-10-17 12:09   좋아요 0 | URL
전 신라면.. ㅎㅎ

달사르 2011-10-17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가사키 짬뽕이닷. 이거 알라딘에서도 파나 봐요? 와...당장 구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지름신 강림!

근데, 라면은 신라면이 아직까진 짱! ㅎㅎ

다락방 2011-10-17 13:10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러니까 역시 신라면을 이길게 없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신라면은 라면의 지존, 최고인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웽스북스 2011-10-1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면의 지존은....
남이 끓여주는 라면! ㅋㅋ

다락방 2011-10-18 09:05   좋아요 0 | URL
아침부터 신라면이 먹고싶은데 그러기엔 또 배가 너무 부르네요 ㅎㅎ

카스피 2011-10-1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에 관한 입맛은 상당히 보수적이지죠.실제 신라면을 포함한 이른바 라면 빅 5는 모두 출시된지 2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런면에서 요즘 출시되는 하얀라면인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의 돌풍은 상당히 대다하다고 할수 있죠^^

다락방 2011-10-19 13:18   좋아요 0 | URL
아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런가보군요. 신라면이 제일 맛있어요. ㅎㅎ
 
귀가도
윤영수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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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말해야할, 들어줘야 할 이야기들. 그러나 특별할 것 없는. 어쨌든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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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11-10-1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다양하게 읽으신다능~~ ^^

다락방 2011-10-11 23:00   좋아요 0 | URL
뭘요. 전 소설만 읽는걸요 ㅜㅜ

마노아 2011-10-1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 신간일 때 슈퍼바이백으로 정리해버리세요.;;;

다락방 2011-10-11 23:01   좋아요 0 | URL
아뇨. 울회사동료가 엄청 좋아할것 같아서 일단 그 직원 빌려주고요, 돌려받으면 이 책을 좋아할만한 친구에게 선물할래요. 팔기엔 아까운 이야기에요. ㅎㅎ

치니 2011-10-1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특별할 것은 없어요? 평이 되게 좋던뎅.

다락방 2011-10-12 13:14   좋아요 0 | URL
치니님, 특별할게 전혀 없더라고요. 이야기도 문장도요. 그런데 알라딘 리뷰를 보니 평이 엄청 좋은거에요. 다들. 그건 아마도 누군가는 해야하고 누군가는 들어야 하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서가 아닐까 싶어요. 그들의 이야기를 읽게 되고 알게 되고 따뜻해지고 울컥거리기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아마도 사람들을 움직인것 같아요.

버벌 2011-10-13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옴.. 봐야겠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뉴스로 뜨더라구요. 많이들 찾는다고 하는데. 왜 저는 아직도 책을 구입할때면 중고보다 새책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알라딘 서점 가고싶어요... ㅠㅠ

다락방 2011-10-13 09:43   좋아요 0 | URL
저도 새책이 더 좋은 1人 이에요, 버벌님. 그런데 중고서점을 방문하면 그냥 나오기는 힘든 것 같더라구요. 제가 온라인에서 중고를 사지 않는 이유는 기대 이하로 지저분한 책이 올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었는데 막상 중고서점을 방문해서 책들을 보니 괜찮다 싶은 품질의 책이 많은 거에요. ㅎㅎㅎㅎ
저 얼마전에 100권 팔았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제가 판 책들이 거기 있으려나요? 히히히히.
 
아이다호 - [초특가판]
구스 반 산트 감독, 키아누 리브스 외 출연 / 서울콤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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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자리를 찾아 떠나가네요, 나는 당신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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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 2011-10-1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다호는 아픈 이름을 너무 많이 떠오르게 해서
좋아하는 영화인데도 좀처럼 다시 보기가 힘들어요...ㅜㅠ

+) 알라딘의 40자평은 다락방님을 위한 게 아닐까 종종 생각합니다^^

다락방 2011-10-11 23:05   좋아요 0 | URL
이건 지금 본게 아니고 고등학생때 보고 몇년전에 사둔 DVD 인데요, 40자평을 쓰고싶어 영화를 떠올려보니 모닥불 앞에서 리버 피닉스가 키에누 리브스에게 사랑을 고백하던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자신은 돈 받지 않고 너를 사랑할수 있다고 말하던.. 그리고 여자와 함께 있는 키에누 리브스를 보게 되었던 리버 피닉스도... 20년 전에 본 영화인데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들이 존재하는 영화에요.

하루 2011-10-1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언제쯤 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을까요.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인데 ㅠㅠ

다락방 2011-10-12 13:17   좋아요 0 | URL
저도 극장에서 한다면 무삭제로 한번 꼭 보고 싶습니다. ㅠㅠ
그런날이 올까요?

비로그인 2011-10-12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아누 리브스 참 멋있어요. [스위트 노벰버]에서 자칭 산타가 되어주는 남자, 정말 낭만적이에요 ㅠ ㅠ..
프로필 사진 때문인가... 다락방님에겐 브래드 피트가 항시 대기할 것만 같아요 ㅎㅎ;;
지금 무쟈게 바쁘고 피로의 연속인데, 쉴 틈이 생기면 꼭 볼게요!

다락방 2011-10-12 13:17   좋아요 0 | URL
수다쟁이님이 이 영화를 보신다면... 흐음.... 어떤걸 느끼시게 될까요? 이 영화는 엄마를 찾으려는 기면발작증에 걸린 리버 피닉스와 그가 사랑하는 키에누 리브스의 이야기에요. 이 영화는 결코 평범하지 않아요.

치니 2011-10-12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 구스 반 산트의 신작이 부산영화제에 나왔다고 해서 시중에 개봉하기를 엄청 기다리는 중!

다락방 2011-10-12 13:14   좋아요 0 | URL
레와님이 부산영화제에서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를 봤다고 제게 엄청 자랑을 ㅠㅠ
포스터 보니 엄청나게 또 가슴이 두근거려요. 저도 시중에 개봉하기만 기다려요. 냉큼 달려가서 봐주겠어요.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감독 ♡

레와 2011-10-12 17:32   좋아요 0 | URL
[ 레스트리스 ] 입니다. ^^
서울에 살고 있는 여러분보다 제가 먼저 보는 영화가 있다니, 기분이 새롭네요. (크하하하하하)

저는 영화가 시작하고 5초만(!)에 '이 영화 너무 좋다' 그랬어요.
그런데 치니님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어요. 흠..

다락방님은 그냥 좋아할 거 같아요. 구스 반 산트 감독님이니깐. ㅋㅋ

다락방 2011-10-12 17:44   좋아요 0 | URL
난 포스터 보고 이미 좋았다니깐요. ㅎㅎㅎㅎ
좋아하는 사람하고 보러 가야지.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가을이니까.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2011-10-13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1-10-13 10:47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 비밀님, 이 댓글 치니님도 보일걸요? ㅎㅎㅎㅎ
그러나 어쨌든 그렇게 될 확률이 크겠죠.

버벌 2011-10-13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리버피닉스다. 중학교때 너무 좋아했어요. 저에게 그는 어린 인디아나존스지만요. ㅡㅡ;;;

다락방 2011-10-13 09:40   좋아요 0 | URL
저는 리버 피닉스는 무조건 아이다호. 아이다호로 그를 처음 만나고 그리고 다른 영화를 보기전에 그가 사망했어요. 그래서 아이다호=리버 피닉스, 리버 피닉스=아이다호. 이렇게 되어 버려요. 흑흑
 
밀레니엄 2 - 하 -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밀레니엄 (아르테)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아르테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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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새끼들의 고환을 찰 수 있는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의 발등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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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2011-10-10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나쁜새끼ㅎㅎ

다락방 2011-10-10 14:31   좋아요 0 | URL
가차없이 응징할 놈들이죠. 후훗

moonnight 2011-10-10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자평만 읽어도 막 후련해요. ^^

다락방 2011-10-10 14:53   좋아요 0 | URL
이 책속에서의 미리암 우도, 일큐팔사의 아오마메도, 저는 사랑합니다. ㅠㅠ

야클 2011-10-10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상만으로도 너무 아파.....얼마나 아픈데...

다락방 2011-10-10 15:23   좋아요 0 | URL
나쁜 짓을 안하면 맞을 일도 없어요, 야클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