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스탕 2009-12-31  

끝끝내 고흐를 구입하도록 옆에서 마구마구 부채질 해주신 다락방님!! 

알라딘에 거주하시는 지름왕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내년엔 조금 더 오랜시간 얼굴 보고 질펀하게 수다 떨어보길 바랍니다 ^^

 
 
다락방 2010-01-0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저는 지름의 여시인~ 인건가요? 참 좋은 무스탕님. 무스탕님의 페이퍼를 읽다보면 언제나 참 따뜻한 분이라는 걸 느끼게 되요. 그래서 마냥 좋기만 하답니다. 무스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는 더 자주 뵙고 더 많은 이야기 나누자구요! :)

덧. 보내주신 것 ,아주 기쁜마음으로 잘 받았습니닷!
 


머큐리 2009-12-31  

지름신의 사자.... 다락방님!! 

다락방님 때문에 많이 즐거웠답니다.  

새해에도 이런 즐거움을 무한하게 나누어 주실 것으로 믿으며.... 

내년엔 다락방님과 꼭 삼겹살에 소주를 ..... 흠 

건강하시고요  ^^

 
 
다락방 2010-01-0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저는 지름신이기도 했다가 지름신의 사자이기도 했다가 뭐 그런가요? 네네네네 머큐리님 우리 이번해에는(벌써 2010년이지 뭡니까!) 삼겹살에 소주를 함께 하는 기회를 한번 가져보도록 합시닷!! 저는 꽤 괜찮은 여성이거든요. 우힛 :)

네, 우리 함께 건강하고 함께 복받기로 해요!
 


섬사이 2009-12-26  

육중한 반고흐를 집까지 업어서 데려가느라 고생하신 다락방님~ 
그 고생한 보람 가득한 크리스마스였는지, 궁금해요.  
부디 고흐가 다락방님을 실망시키지 않았기를.  
새해엔 다락방님의 서재가 남자친구 이야기로 가득차길 빌어드릴게요.  
그래서 내년 크리스마스엔
두터운 양장본의 백 권짜리 세계명화집을 회사로 주문해놓고도 
절대 피곤하지 않게 집에까지 옮겨갈 수 있게 되기를요.  
지금은 어때요...?? 
피곤이 좀 풀리셨나요?^^

 
 
다락방 2009-12-26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섬사이님! 대체 새벽 세시에 뭐하고 계신거에욧! 저는 잠 들었다가 한번 깼던 시각이네요.
하하, 세계명화집을 회사로 주문해도 피곤하지 않게 집에 가져갈 수 있게 되기를 저도 바랍니다. 이참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팔 근육을 키워놔야 겠어요. 언제나 어디서나 씨씩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말이죠..

연휴답게 늦잠자고 일어나서 잔뜩 먹고 씻지도 않고 방에서 딩굴 거리고 있어요. 아, 이런게 행복인가봐요. 흐흣. 섬사이님,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뷰리풀말미잘 2009-12-25  

성탄절에는 칠면조를 먹어야 한다는데 도대체 칠면조를 어디서 구하지요?!  

메리 크리스마스 락방님!

 
 
다락방 2009-12-25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의 빵꾸똥꾸 뷰리풀말미잘님. 흐음..칠면조는 모르겠고, 어제 엄마가 홍게를 좀 쪄 줬는데, 그거라도 보내드릴까요? 뜨끈뜨끈 김이나는 홍게의 다릿살이라니, 절로 나의 빵꾸똥꾸 뷰리풀말미잘님이 생각나잖겠어요?

해피 크리스마스, 뷰리풀말미잘님!
:)

Arch 2009-12-27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스토커 같죠? 으하하~ 아, 홍게가 여기서 나온게로군, 아 알콩달콩 스토커질

다락방 2009-12-27 16:44   좋아요 0 | URL
Arch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가 뭔짓을 해도 결국은 Arch님이 다 알게 되는구나!!!!! 난 언제나 쉽게 정체가 드러나죠. 근데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지? ㅠㅠ

뭐 어쨌든 나는 나를 스토킹 하는 사람들을 꽤 예뻐하는 경향이 있어요. 완전소중한 Arch님 같으니라구!! ㅋㅋ
 


무스탕 2009-12-24  

오늘 같은 날 야근이라니요. 듣기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요..ㅠ.ㅠ 

오늘 같은 날 야근 시키는 사장님은 반성문 10장 앞뒤로 빼곡히 적으셔야해욧-!! 

그래도 꿋꿋이 참아내시면 내일부터 3일 연휴니까 저녁을 맛있는거로 드시면서 견뎌내세요. 

다락방님.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

 
 
다락방 2009-12-2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다 제가 못난 탓이어요, 무스탕님. 이번주에는 정신이 나가 있어서 일을 안하고 미루기만 했거든요. 그걸 오늘 해내려니 ㅠㅠ 그래도 다 못했어요. 다음주에 전 이제 죽었어요. 만약 제가 다음주에 알라딘에서 안보이면 일더미에 파묻혀서 고개도 못 드는줄 아세요. ㅠㅠ

무스탕님, 메리 크리스마스!!

덧)2009년에 얼굴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