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님과 맺은 이 소중한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8년 한 해 좋은 결실로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밝아오는 2009년 새해, 멋지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그냥 내가 확 독점하고 싶은 우리 다락님, 새해에 당신을 진정 독점할 남자가 꼭 나타날 거라고 믿어요. 그때까진 그냥... 내가 독점하겠어요!
다락방님!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트랜스포터 라스트 미션에 다락방님 좋아하는 제이슨 스태덤이 나오더라구요.
스틸만 봐도 무지 재밌겠어요. 1.2편 안 봐도 3편 보는데 무리는 없겠지요?
앙, 이 남자 점점 좋아져요. 우린 자꾸 취향도 닮아가네요. 어쩌죠? 역시 우리가 사귀는 게..ㅋㅋㅋ
우린 절대로 라이벌이 되면 안 될 것 같아효. 전쟁이 일어날지도 몰라효!
이런, 크리스마스를 훌쩍 넘겨버렸네요. :] 방명록을 뒤늦게 확인했어요.
다락방 님께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때를 놓치지 않고 인사드릴게요!
다락방님. 크리스마스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 올해 다락방님을 한번도 만나지 못한게 아쉬워요. 음... 8월이었던가, 작년여름부텀 다락방님한테 반해서 자주다녀가긴 했는데 인사는 못했었어요. ^^ 근데 제게 먼저 손내밀어 주시구 변덕스럽게시리 몇번을 나갔다들어왔다해도 (부끄러운부분까지 다보셨을텐데 흐흐) 그냥 언제나 앉은 그자리에서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시는 것 같아 늘 감사해요. :) 제가 떠올리면 살짝 미소지어지는 사람이 알라딘에 둘 있는데 그게 메피스토님과 다락방님이랍니다. 후훗. 그거 좋은거죠? ^^
다락방님 올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구, 내년에는 꼭 잘생기고 비릿한 남자를 짝꿍으로 맞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따뜻한 나날들 만들어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