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08-06
다락방님~ 휴가 잘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경주인가요? 아우, 넘넘 부러워요~
전 오늘 모처럼 조카랑 수영장을 갈 생각을 했는데 오랜만에 수영복을 꺼내보니 이게 가슴 아랫부분이 닳아서 속이 비치지 뭡니까.
안 입은지 한 5년은 된 것 같은데 당황스러워요. 새로 구입하자니 좀 거시기 하기도 한데 또 안 가자니 아쉽고 그러네요.
요새는 실내 수영장 용과 해변용 수영복을 달리 팔더만요.
다락방님은 휴가를 즐거이 보내고 오셔용~(이 뜬금 없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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