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10-06
다락방님~ 우리 다락방님!
제가 어제 모방범을 읽다가 잠들었는데 그래서 꿈자리가 좀 무섭긴 했어요.
무서운 와중에 좋았던 건 꿈에서 다락방님을 보았다는 거예요.^0^
다락방님 회사에 어쩌다가 제가 갔는데 무려 스무 권이 넘는 책을 버리고 계셨어요.
그거 제가 막 줍고 있었다능...;;;;
책 방출한 게 꿈에 얽혀서 나왔나봐요.
근데 꿈 속에서 다락방님 표정이 밝지 않아서 좀 신경이 쓰였답니다.
밑에 또치님 글을 보니 행운이 이미 와 있었군요. 역시 제 꿈은 믿을 게 못돼요.^^ㅎㅎㅎ
우리 다락방님, 상쾌한 하루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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