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해한모리군 2010-03-25  

오늘 머큐리님을 헌책방에서 만나서 책선물을 받기로 했어요. 

다락방님과 저는 왜 못만나고 있을까요? 

우리는 10분! 거리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데 말이죠 ㅎㅎㅎ

 
 
다락방 2010-03-25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정말 우리의 물리적 거리는 단 10분이란 말입니까!!
그러고보면 우리가 만날 기회가 몇번 있었던것 같은데 말예요. 나중에는 정말이지 날 잡고 딱! 만납시닷!

그나저나 머큐리님은 휘모리님을 총애하시는군요. ㅎㅎ

Alicia 2010-03-26 17:16   좋아요 0 | URL
다락님우리 삼겹살은 언제먹나요? ^ㅂ^

다락방 2010-03-26 17:38   좋아요 0 | URL
조만간 웬디양님과 니나님과 날 잡아 봅시닷~ ㅎㅎ
 


Forgettable. 2010-03-24  

저 락방님 꿈 꿨어요.
 
 
다락방 2010-03-24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했나요?

2010-03-24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24 1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3-2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 왜 갑자기 비밀댓글 됐어요. 그래서 나도 비밀댓글로 수정했네. 급 ㅋㅋ

Forgettable. 2010-03-24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얘긴 부끄러우니깐 *^^*

전 진작에 집에 와서 라면에 김밥 먹으면서 무릎팍 도사 윤여정편 보고 웃겨서 깔깔구르고,
가게에서 사온 빵 주워쳐먹고
알라딘에서 놀고있어요. 이불깔고 배깔고 누워서. (나 배터질 것 같아 ) (그러면서 안일어나)

작당모의에 전 너무 화가 나서 분연히 자리를 떨치고 일어나서 그 기운에 잠이 깼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새벽녘에 너무 열받았었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이젠 막 락방님 꿈까지 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3-24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3-24 17:45   좋아요 0 | URL
전 점심을 부실하게 먹고, 어제 피곤에 쩔었는데 잠도 못자고. 지금 아주 배고프고 피곤하고 미치겠어요, 정말. ㅠㅠ

직장과 알라딘을 모두 때려치고 사라지고 싶어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어요. ㅠㅠ

2010-03-24 18: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24 18: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24 18: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3-24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장님 계셔서 퇴근 못하고 있음 -_-

무해한모리군 2010-03-25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여기서 이사람 둘이서 뭘 하는거지 ㅎㅎㅎ
근데 뽀님 사진이랑 대화가 넘 잘 어울리네요~

다락방 2010-03-25 09:01   좋아요 0 | URL
제 방명록은 대체 뭘까요? 어쩐지...뭔가.....음......까페같지 않나요? 사람들이 막 얘기하고 가요, 막. ㅎㅎ
이젠 심지어 제 꿈까지 꿨다는 여자사람 등장했어요. 남자사람만 등장해주면 딱인데!!
 


소나기 2010-03-23  

으앗, 다락방님!
요거 아직 어려워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네요!!

 
 
다락방 2010-03-2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홀릭제이님. 천천히, 천천히 해요! 그리고 다 풀어놔요!
나 여기 있으니까 언제든 찾아오구요!

:)
 


yamoo 2010-03-19  

안녕하세요, 다락방님 서재에 첨입니다만...정말 알찬 글들이 많마 차근차근 봐야 할거 같습니다. 종종 오겠습니다~ 웬디양님 블로그에서 자주 뵌거 같다는...덧글들에서..ㅎ 
 
 
다락방 2010-03-2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찬글들이라 칭찬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헤헷.
네, 자주 뵙도록 해요. 송파구에 거주하신다니 저는 더욱 반가운걸요!
:)
 


비로그인 2010-03-17  

 

다락방님. 저 그러니까.. 긁적

전 오늘 세 번인가 네 번인가..  암튼 한 번은 아니고요 그냥 다녀가요. 

 
 
다락방 2010-03-1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냥 여기서 사세요, 바람결님. 전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