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하영 연대기 2
서미애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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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미리 준비했던게 아닌데도 1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솜씨가 놀랍다. 이걸 이렇게 풀어낸다고? 사랑과 돌봄으로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다가도, 그러나 그 희망이 정말 가능성이 있다니, 좀 소설적이지 않나 싶다가도, 괜찮다. 내가 악이라면, 악을 만들어낸 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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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Kitteridge (Paperback) - NYT 선정 "100 Best Books of the 21st Century"
Strout, Elizabeth 지음 / Random House Inc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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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로 다시 읽는 올리브 키터리지에는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했지만, 인물마다의 개성과 감정이 생생해서 번역본보다 더 감탄하며 읽었다. 모든 단편이 좋았지만, <The Piano Player>, <River> 는 특히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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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3-31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슨… 원서라 더 집중해서 읽었으므로!

다락방 2026-03-31 16:03   좋아요 0 | URL
어휴 영어 실력 진짜 쪼렙이에요. 이거 너무 어려워서 번역본 없었으면 이해도 25프로였을것 같습니다. ㅠㅠ

망고 2026-03-31 17:39   좋아요 0 | URL
영어는 루시 시리즈가 훨씬 쉬워요

단발머리 2026-04-01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고님이 저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위로 받은 사람.... 소리질러~~~~~~~ 야옹!!!

다락방님, <겨울 콘서트>에도 할 말 많다 하셨는데, 저 위의 두 작품이 특히 좋군요. 기억해 둘게요.
저는 아직 뒷부분 좀 남았습니다. 막판 스퍼트!!

다락방 2026-04-01 11:45   좋아요 0 | URL
올리브 키터리지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작품 중에 가장 제가 먼저 읽었던 작품이라 가장 쉬울 거라고 생각햇어요. (무슨 상관?) 그런데 아니어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다음 책은 오늘 4월 1일 이니 점심 지나서 발표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겨울 콘서트는 쓸까말까 계속 생각중이에요. 이토록 내게 다정한, 그러나 바람 핀 남자... 에 대한 것이 될것입니다.....
 
잘 자요, 엄마 하영 연대기 1
서미애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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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읽기를 한 번 멈췄다가, 결국 어제는 끝까지 다 읽어버리고, 다 읽고 책장을 덮자마자 다음 시리즈를 바로 구매해버렸다.
상처는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상처를 준 사람들 역시 괴물을 만드는데 일조한 것이라는 자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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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3-3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남동생한테 넘길 거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

다락방 2026-03-30 15:35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6-04-01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시리즈 바로 구매하게 하는 책이라면~~~~ 앞으로도 자주 만날 시리즈네요.

다락방 2026-04-01 11:45   좋아요 0 | URL
이게 세번째 시리즈까지 있더라고요. 세번째를 읽을까 말까 생각중인데 하여간 하영 연대기 2 는 다 읽었습니다!!
 
[전자책]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카이 버드.마틴 셔윈 지음, 최형섭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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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는 본인도 천재 동생도 천재 친구들 모두 천재였고 그래서 그의 삶이 특별해진것도 분명 있지만, 그러나 그 역시 그저 보통 사람이기도 했다. 권력과 압박에 괴로워하고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랑 바람도 피고.. 그를 미워해서 망치고 싶어했던 스트라우스의 집착이라니!! 그리고 오, 토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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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6-03-27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많이 두꺼운 책으로 알고 있는데.... (찾아보니 1,000페이지가 넘네요) 리뷰도 쓰셔야 합니다^^

다락방 2026-03-27 22:27   좋아요 0 | URL
와, 이 책 읽는거 너무나 힘들었어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천재들이 나옵니다. ㅋㅋ 천재의 친구는 천재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리뷰라뇨, 안됩니다. 못씁니다!! 올리브 키터리지 읽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츠먼의 변호인 묘보설림 17
탕푸루이 지음, 강초아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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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이주민 그리고 타이완 국내 정치인들의 부조리와 불합리함까지 모두 잘 담아냈다. 중반 이후로는 책장이 정말 빨리 넘어갔다. 타이완도 많은 문제를 갖고 있음은 별 다를 바 없구나. 그동안 알던 타이완보다 이 책 한 권으로 더 많이 알게 됐다. 외노자에게 다들 왜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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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3-26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안그럼

독서괭 2026-03-26 15:10   좋아요 1 | URL
그럼그럼

다락방 2026-03-26 15:36   좋아요 0 | URL
아주 그냥 다들 못되쳐먹었어요! ㅠㅠ (안그런 사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