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잇] 진짜두부칩 - 진짜 두부칩 [심플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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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몇 개 먹었을 때는 딱히 맛있진 않은데? 싶지만 계속 먹다보니(응?) 꼬소하네요.
그렇지만 너무 딱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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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09-08 12: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락방이! 이가 벌써 망가진 거야? ㅠㅠ

다락방 2023-09-08 13:51   좋아요 1 | URL
ㅋㅋ 아녀요~ 잘 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오 2023-09-08 18:32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3-09-09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안되겠네요.ㅜㅜ

잠자냥 2023-09-09 12:32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두부로 가시죠

다락방 2023-09-09 12:52   좋아요 0 | URL
저 우리동네에 장칼국수 맛집 있대서 먹으러 왔어요! ㅋㅋ

잠자냥 2023-09-0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이게 왜 읽은 책에 포함된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09-09 12:51   좋아요 1 | URL
ㅋㅋㅋ 두부칩의 마음을 읽었어요.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그 마음은 비밀입니다.
 
섹스할 권리
아미아 스리니바산 지음, 김수민 옮김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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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세번 반복해 읽어도 이쪽이라는건지 저쪽이라는건지 애매한 문장들 때문에 충분히 관심 있는 주제인데도 명확하게 잡히는 게 없다. 덕분에 읽는 시간은 오래 걸리고 열심히 따라가다가도 맥락을 놓치기 쉬운데 좋은 평이 한가득이라 어쩌면 이건 내 개인적인 문해력 탓인지도 모르겠다. 오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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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3-09-04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느낀 적(이쪽이라는 거야? 저쪽이라는 거야?)이 많았음을 굳이 밝혀 드립니다. 수고많았어요. 나는 이 책이 좋아서 나중에 한 번 더 읽으려고요. 나~~~~~~중에!!
 
핸디맨
프리다 맥파든 지음, 조경실 옮김 / 북플라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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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본능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죄를 짓고 사는 것과 죄를 짓지 않고 사는 것의 차이는 어디에서 발생하는 걸까.
내가 하고 싶으니 하겠다와, 내가 하고 싶지만 그런데 그러면 안되는거지, 갈리는 지점은 어디일까.
나는 ‘그러면 안되는 것 같은데‘의 바로 그 감각과 거기서 멈춤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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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08-28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리~

다락방 2023-08-28 15:00   좋아요 0 | URL
왜 어떤 이에겐 윤리 감각이 있고 어떤 이에게는 없을까요. 인생 뭘까요..
 
어머니의 유산
미즈무라 미나에 지음, 송태욱 옮김 / 복복서가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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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의 홀로서기 연습.
인생이란 홀로 서는 연습을 하면서 계절이 가는 것을 보고 상실을 경험하는 과정인 것 같다. 내내 홀로 서는 연습을 하다 언젠가는 활짝 핀 벚꽃을 더이상 볼 수 없는 날이 오겠지. 뜨거운 여름도 더는 경험할 수 없고.
인간은 왜 태어나 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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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08-26 09: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먹기 위해……

다락방 2023-08-26 10:32   좋아요 1 | URL
그럴지도…

단발머리 2023-08-26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기 위해……

다락방 2023-08-26 14:32   좋아요 0 | URL
그럴지도…
 
종이학 살인사건
치넨 미키토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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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착하는 주제가 있는 작가에게서는 깊은 글이 나오지만 재미와 반전 인기에 몰두하면 아무리 아이디어 번뜩여도 별 셋 넘어가는 작품이 나오긴 힘든 것 같다. 제목보고 별 셋이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별 셋인 작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궁금했는데 그게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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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3-08-23 08: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두 가지 메뉴 먹기 전의 100자평은 이렇군요.

다락방 2023-08-23 08:57   좋아요 3 | URL
어제 점심 너무 많이 먹었어요. 반공기 더 먹는게 아니었는데 … 근데 동료가 너무 잘먹는 바람에 … 라고 동료 핑계를 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08-23 09:03   좋아요 1 | URL
동료도 많이 먹는 사람하고 친한 다부장…..

다락방 2023-08-23 09:36   좋아요 0 | URL
사람은 원래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 아닙니까. 엣헴-

단발머리 2023-08-23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궁금했는데 그게 전부였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08-23 11:34   좋아요 1 | URL
감동을 주려고 애쓴 흔적은 보이는데 감동이라는 게 애썼다고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말입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