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훔친 여름 김승옥 소설전집 3
김승옥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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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순간이라도 당신에게 여름이었던 적이 있었을까. 그러니까, 훔치고 싶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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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1-08-1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책 오래전부터 보관함에 담아뒀는데..

다락방 2011-08-16 16:14   좋아요 0 | URL
난 책장에 오래전부터 꽂혀있었어요. 2년 넘었나 ㅎㅎㅎㅎㅎ
 
무덤의 침묵 블랙 캣(Black Cat) 11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지음, 이미정 옮김 / 영림카디널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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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 끔찍한 시간을 넌 너무 오래견뎠어. 넌 잘못한게 아냐. 이젠 좀 네자신을 놓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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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0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6 08: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버벌 2011-08-16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셨구나....ㅎㅎ

다락방 2011-08-16 09:55   좋아요 0 | URL
이거 좋았어요. 아마도 제가 읽은 아이슬란드 소설로는 처음이자 유일한것 같아요.
 
나무소녀 카르페디엠 8
벤 마이켈슨 지음, 홍한별 옮김, 박근 그림 / 양철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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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얼마나 많은 전쟁이 존재하는걸까. 도대체 언제까지 울고 다치고 죽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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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 - Sarah’s Ke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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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


책보다 훌륭한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처음부터 울었는데! 위독한 환자가 옥의 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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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1-08-13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보셨군요. 전 그냥 영화만 볼래요.
기대중이에요^^
그리고 저 '심장이 뛰네' 봤어요. 알싸하니 괜찮더군요.^^
주인공 여배우가 로마영화제 가는 길에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고 하더군요.

다락방 2011-08-14 19:32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의 별 네개 사십자평 봤어요. 아, 저도 정말 보고싶어서 프레이야님이 부러워 미치겠어요. 흑흑. 주인공 여배우가 실제로 죽었다는 거죠? 그것도 로마영화제 가는길에?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 영화, 좋았어요, 프레이야님.
 
사라의 열쇠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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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라의 열쇠가 열어야했던건 벽장속의 동생,엄마의 과거,프랑스의 역사.너무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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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2011-08-1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이거 볼래요. 요즘 다락방님 덕분에 프랑스 소설들을 보게 되는군요.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가 지금 제 책상위에 있거든요 (보진 못했다는 뜻)

다락방 2011-08-14 19:33   좋아요 0 | URL
앗 그러고보니 제가 본의아니게 프랑스 소설들을 그간 읽어온건가요? 에디님 덕에깨닫게 되네요.
이것도,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도, 다 읽고 나서, 가능하다면, 페이퍼써주세요, 에디님. 물론 리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