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 온 이야기들 Dear 그림책
숀 탠 지음,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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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성공하고 그림으로 완성시킨 평온과 위로.지칠때마다 이 책을 다시 펼쳐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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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1-09-02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나무]도 그래요.
숀탠의 그림은 묘한 여운이 있어..

다락방 2011-09-02 14:10   좋아요 0 | URL
레와님은 이미 알고 있는 작가였군요!!

개인주의 2011-09-02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평온이 필요해요.
이번달엔 반성과 함께 평온을?;;

다락방 2011-09-02 18:10   좋아요 0 | URL
어떤 그림들을 보노라면 정말 마음이 차분해져요, 스누피님. 전 그림책을 별로 좋아라 하진 않는데 이 책은 참 좋았어요.

달사르 2011-09-06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숀탠의 <도착>도 알고, <빨간나무>도 알아요. 히
동화책을 어른도 볼 수 있다는 걸 숀탠 덕분에 알아서 참 좋아하는 작가에요.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서로 알고 있다는건 또다른 두근거림인데요? ^^

다락방 2011-09-07 08:31   좋아요 0 | URL
오오, 역시 달사르님은 정말 책을 많이 읽으시는군요. 제게는 낯선작가인데 다른책들도 다 읽어보셨다니. 하하하하 전 이 책, 마음에 들었어요. 많이요.

2011-09-06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7 0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열여섯의 섬 사계절 1318 문고 28
한창훈 지음 / 사계절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뻔한내용, 뻔한전개. 그의 소설이 좋지 않을수도 있을거란걸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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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11-09-0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 책은 못 끝냈어요...

유부만두 2011-09-0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인건 신간 <꽃의 나라>는 꽤 좋았다는 거에요!

다락방 2011-09-06 16:41   좋아요 0 | URL
이 책 너무 뻔해서 깜짝놀랐어요, 유부만두님. 뭐지, 뭐지..하면서요.
오, 꽃의 나라는 좋습니까? 저는 어쩐지 시들시들해져서 살 생각도 안하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제 마음이 한창훈에서 이승우로 옮겨가려고 해요...여자란 모름지기 변덕쟁이니까요. ( '')

유부만두 2011-09-06 16:49   좋아요 0 | URL
좋다니까요?! ㅎㅎ 이러면 갈대순정 다락방님 돌아오시겠죠? ^^

다락방 2011-09-06 16:50   좋아요 0 | URL
아이참..어쩌지...아이참....
저 당분간 이승우를 사랑할거란 말예요. 이러지마세욧!!!!!!!!!

2011-09-06 16: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6 16: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6 17: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6 17: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6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6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구로부터의 편지
마크 트웨인 지음, 윤영돈 옮김 / 베가북스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이토록 유쾌하며 날카로운 편지라니.어쩔수 없다.나는 하나님보다는 마크 트웨인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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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8-29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금세'를 자꾸만 '금새'로 써놓은 오타가 영 거슬린다.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 '금새'로 표기되어 있다.

2. 93 페이지에는 '받습니다'를 '받ㅋ습니다'라고 표기해서 깜짝 놀랐다. 이런 오타는 너무 초보적이지 않나.

3. 108페이지에는 '목회자들이 언필칭 이야기하듯'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언필칭은 무슨 말인가 싶어서(나는 처음봤다) 사전을 찾아보니 '말을 할때마다 이르기를' 이라는 뜻이란다.

poptrash 2011-08-29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ㅋ습니다, 는 오타가 아닐지도 몰라요. 어쩐지 마크 트웨인하고 굉장히 잘 어울ㅋ리는 느낌인데요?

다락방 2011-08-29 18:24   좋아요 0 | URL
아.. 웃겨요 팝님 ㅋㅋㅋ 그러게, 오타 아닌가? 설정인가? 뭐 막 이런생각 드네요. ㅎㅎ

moonnight 2011-08-29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금세가 맞다는 걸 얼마전에야 알았어요. -_ㅠ 번역가에게 왠지 동정심;;;;
다락방님 진짜 책 많이 읽으시는구나. +_+;

다락방 2011-08-29 18:25   좋아요 0 | URL
문나잇님, 제가 몇년전에 책을 읽는데 책에 '금세'라고 표기 되어 있는거에요. 어라, 왜 이렇게 표기하지, 오타지적질 해야겠군, 그전에 사전으로 확인사살하자, 하고 사전을 찾아보니까 '금세'가 맞더라구요. 저 그때 완전 패닉이었어요. 여태 금새로 알고 살아왔는데...하면서요.
문나잇님이 저보다 책 더 많이 읽으시는 것 같은데요?

머큐리 2011-08-29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찌뽕~~~

다락방 2011-08-29 18:25   좋아요 0 | URL
머큐리님도 하나님 보다는 마크 트웨인 쪽? ㅎㅎ

머큐리 2011-08-30 12:03   좋아요 0 | URL
같은 읽고 있다는 의미 + 마크 트웨인 편이라는 의미..죠

다락방 2011-08-30 13:23   좋아요 0 | URL
오오, 그렇군요. 마크 트웨인 짱이에요. 흑흑
 
책, 못 읽는 남자 - 실서증 없는 실독증
하워드 엥겔 지음, 배현 옮김 / 알마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혹시라도 내가 만약 책을 읽을 능력을 잃는다면, 책을 읽고 싶은 의지만은 잃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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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제10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이승우 외 지음 / 문예중앙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부터 한글로 쓰여진 소설을 읽는다는 건 내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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