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 The Help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충분히 감동을 주지도 못하고 제대로 해야할 말도 하지 못한것 같아 아쉽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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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1-10-27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책만 읽어볼까?

다락방 2011-10-27 10:04   좋아요 0 | URL
아니, 그러지마요, 레와님.
나랑 같이 본 동행은 울었고 좋았다고 했어요. 아무래도 내가 책을 읽어서 그런것 같아요. --;;

moonnight 2011-10-2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생각보다 별로였군요. 저는 책을 안 읽었으니 괜찮을지도? +_+;

다락방 2011-10-27 10:18   좋아요 0 | URL
네. 책을 읽고 보니까 자꾸 책 내용이 생각나서 영화가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만약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 영화가 괜찮았을까? 를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저는 아마 책과는 상관없이 별 셋밖에 못줄 것 같기는 해요.
 
내 이름은 피라예 - 가장 최고의 날들
자난 탄 지음, 김현수 옮김 / 라이프맵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관습과 길들여진 문화에 맞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그렇다고 해서 이 소설이 놀라운 소설인 것은 아니다. 피라예를 학교에서 만났다면 결코 친해질 수 없었을 것이고, 알라디너였다면 즐찾을 빼버렸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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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10-23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게 잘도 쓰시는구만요 ㅋㅋ

다락방 2011-10-23 23:44   좋아요 0 | URL
제가 쓰고싶은 바대로 쓰려면 40자여야 완벽하다구요!!

웽스북스 2011-10-23 23:54   좋아요 0 | URL
아니 그럼 40자만 쓰시면 되지 왜 길게 쓰고 그래요! ㅋ 쓰고 싶은 바대로 수정해줘요! 정제된 글을 보고싶다고요!!

다락방 2011-10-23 23:55   좋아요 0 | URL
아 저는 그러니까 왜 40자면 꼭 40자를 맞춰야 되고 100자면 꼭 그걸 맞춰야 되는건지..꼭 그래야 될것만 같아서... orz

... 2011-10-2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별점..... 슬프다 ㅜㅜ

다락방 2011-10-23 23:46   좋아요 0 | URL
터키의 문화가 이렇다는 걸 처음 알았고, 또 피라예는 거기에 거부하고 혼자 서려고 했기 때문에 좀 더 별점을 주고 싶은 생각을 잠깐 해봤지만, 그런데 문장도 마음에 안들고(말줄임표 남발), 피라예가 생각은 그렇게 하는데 거기에서 어떤 진정성이라든가 절실함 같은게 느껴지질 않아요. 게다가 뭐 대단한 이야기도 아니구요. 엄청 기대했네요. -_-

다락방 2011-10-24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되겠다. 나는 앞으로도 40자에 맞춰 써야겠다. -_-

pjy 2011-10-24 11:12   좋아요 0 | URL
저도 첨에는 100자에 맞춰서 길게 쓸려고 하다보니 힘들더라구요ㅋㅋ 점점 간략해지고 있어요^^;

다락방 2011-10-24 11:18   좋아요 0 | URL
40자가 더 멋져요 ㅠㅠ

하루 2011-10-2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자가 되는거였어요? 이런! 전 100자가 더 좋은데!

다락방 2011-10-25 12:12   좋아요 0 | URL
네. 이게 며칠전부터 100자가 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다들 100자를 더 선호하는 듯 한데, 저는 40자가 훨씬 더 좋아요. 훌쩍.
 
연애, 하는 날
최인석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연애, 결국은 뻔하고 지리멸렬해지는 그것을 그러나 왜 자꾸만 다시 시작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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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8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헤스티아 2011-11-24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맘에 들어요 나도 찜~
 
지큐 GQ Korea 2011.10
GQ코리아 편집부 엮음 / 두산매거진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부록 때문에 구입하고 만족했지만, 잡지는 늘 그 내용에 비해 책 무게가 무거워..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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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1-10-1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이 왜 남성잡지를 사셨을까 궁금했는데 타이가 부록이군요.
그런데 이걸 누구에게 주실려고? 설마 다락방님이 하.시..려...는....^^

다락방 2011-10-17 12:0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세개 샀구요, 이미 갈 곳으로 다 가서 받을 사람들이 다 받았습니다. 하핫

가넷 2011-10-17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속간행물실에 있을때 잡지 옮길때마다 무거워서 손목이 아프죠... 한번은 2,000 여권이나 되는 잡지를 혼자 옮기고 정리하다가 병 나서 병가 낸 기억도 나네요...ㄷㄷ;;

다락방 2011-10-17 12:06   좋아요 0 | URL
진짜 무거워요. 가끔은 퇴근길 지하철에서 가볍게 설렁설렁 잡지를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한번 그랬다가 두꺼운 손목 부러질뻔 했어요. 아 진짜 신경질나요 -_-

2011-10-17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7 1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7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7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7 14: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웽스북스 2011-10-1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예전에 누군가의 40자평을 보고 넥타이 괜찮길래 동생 선물할까 했는데,
이걸 한 남자들끼리 마주치면 웃길 것 같아서 참았어요. ㅋㅋㅋ 넥타이 색 마음에 들었었는데~

다락방 2011-10-18 08:07   좋아요 0 | URL
제 남동생도 그러더라구요. 자기 이거 한사람 길에서 마주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차 그렇군 했었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이미 배송이 끝나서 전 뭘 더 어찌할 수가 없어요. ㅎㅎㅎ

카스피 2011-10-18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래도 GQ정도면 읽을것이 많단 생각이 들어요.여성 잡지는 워낙 광고가 많더군요^^

다락방 2011-10-19 13:17   좋아요 0 | URL
이제 돌 지난 제 조카는 그것을 찢으며 즐기더군요. ㅎㅎ
 
[eBook] 작전명 : 바비를 유혹하라!
신영미디어 / 201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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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앞에 언제나 무릎꿇는 남자, 바비. 이성은 왜 자꾸 도망가니. 어쩐지 부끄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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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2011-11-24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위시에 담아야겠네요. 오늘은 읽을만한 책 둘러보러왔어요~^

다락방 2012-01-18 10:52   좋아요 0 | URL
이거 전자책이에요, 헤스티아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