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덱의 보고서
필립 클로델 지음, 이희수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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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클로델, 나는 늘 그랬던것처럼 앞으로도 당신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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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2012-01-2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당신은 참 귀여운 여자 같아요.

다락방 2012-01-25 11:32   좋아요 0 | URL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잘못 짚으신 것 같지만(귀엽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하하하하하
 
피터 히스토리아 1 - 불멸의 소년과 떠나는 역사 시간여행 피터 히스토리아
교육공동체 나다 지음, 송동근 그림 / 북인더갭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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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이런 교재로 이렇게 역사를 배웠다면 나도 역사에 흥미를 가졌을지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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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2 18: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2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3 0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2-01-12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돼요.. 이 책까지 주문하면 올해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 주문.. 왜 이젠 애들 책까지 보고 그러세요. ㅜㅜ

다락방 2012-01-12 18:03   좋아요 0 | URL
아 뭔가 죄송하다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헤헤하고 웃어야 하는건지...아 제가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원. 하핫;;
 
하하하 - hahaha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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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는 음주와 키스, 섹스와 사랑 사이의 얽힘을 가장 잘 보여준다. 찌질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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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2-01-07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찌질함의 극치 ^^;;;
맞아요. 그 찌질함에 막 민망해서 몸서리치면서도 안 볼 수가 없어요. 술 마시는 장면들 너무 좋아요. 흐흐 ^^

다락방 2012-01-08 21:09   좋아요 0 | URL
맞죠. 홍상수는 소주마시다가 키스하는 장면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찍는것 같아요. 볼때마다 저도 음주와 키스의 충동에 시달린다는 ㅎㅎ

한수철 2012-01-07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다락방 님.
이 영화에는 김상경이 국밥을 존나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국밥 비슷한 걸 먹게 될 때마다 곧잘 따라하곤 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말이에요- 깜빡, 잊고 지냈는데, 다시 이 영화 생각나게 해 줘서 고맙다고요.

다락방 2012-01-08 21:10   좋아요 0 | URL
저 이 영화 보면서 처음부터 계속 웃었어요. 윤여정이 김강우한테 '엄마라고 불러봐'할때 완전 빵터져가지고 아이고 저 아줌마 왜저래, 이러면서 웃고 김강우가 자신은 성욕이 없어서 여자친구랑 한 번 밖에 안잤다고 했으면서 김민선하고는 모텔 가다가 들키고 하는 장면을 보면서도 또 웃기고. 하하하하

이 영화 진짜 많이 웃었어요. ㅋㅋ

한수철 2012-01-08 22:0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흥 난 국밥에 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락방 2012-01-08 22:07   좋아요 0 | URL
ㅎㅎ 이를테면 한수철님, 조만각 국밥에 소주 한잔 같이합시다, 뭐 이런거요?

2012-01-08 1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8 2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난반사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3
누쿠이 도쿠로 지음, 김소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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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내는 일상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건 못견디게 불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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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12-01-02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다락방님도 별 다섯을!
빨리 읽으셨네요.
저도 이 책 읽고 진짜 마음에 큰 짐 하나 얹은 기분이었어요. ㅠㅠ

다락방 2012-01-02 10:48   좋아요 0 | URL
처음엔 별 넷을 줬거든요, 이매지님. 그리고 잘라고 하는데 자꾸 불편한거에요. 이 불편함을 작가가 노린거라면 그렇다면 그건 진짜 대단한게 아닌가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자려고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서 별 다섯으로 수정했어요. 불편해요, 이매지님. ㅜㅜ

이매지 2012-01-02 13:18   좋아요 0 | URL
읽고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해지는 책인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별 넷이었는데 자꾸만 마음을 복잡하게 하는 소설이라 별 다섯으로 수정. ㅎㅎ

다락방 2012-01-02 14:37   좋아요 0 | URL
별 다섯 준것도 불편해요. 뭔가 찝찝하고 불편해서 다시 또 넷을 줄까 어쩔까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

moonnight 2012-01-0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별 다섯개. 인데, 생각할수록 불편한 책이로군요. (고민에 빠진다. ;;;;)

다락방 2012-01-02 18:24   좋아요 0 | URL
허투루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 어떻게 그런걸 일일이 신경쓰고 사냐 하는 생각도 들었다가, 나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싶었다가..하아..한숨만 나요, 문나잇님.
그렇지만 우리는 '나쁜영향'만 입히는게 아니라 '좋은영향'도 주고 사니까요, 그게 인생이니까요. 후..

개인주의 2012-01-03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불편하다는데 궁금해지네..;;

다락방 2012-01-03 10:06   좋아요 0 | URL
스누피님, 읽어보셔도 괜찮아요. ㅎㅎ

개인주의 2012-01-05 11:09   좋아요 0 | URL
-_-안그래도 보관함에 쓰윽..;;
새해 되서 두 번 결제를 했는데
참아야지 하면서 쓰윽..
하지 싶어요..ㅜㅜ

다락방 2012-01-05 11:10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인생은 어차피 그렇게 흘러가죠. 장바구니 결제도 마찬가지. ㅎㅎㅎㅎㅎ
 
불편해도 괜찮아 - 영화보다 재미있는 인권 이야기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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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가운데 서서 등교길과 출근길의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싶은 책. 읽어보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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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12-29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두명에게 선물했다. 차차 더 해야지.

레와 2011-12-29 09:59   좋아요 0 | URL
오! ^^

다락방 2011-12-29 10:06   좋아요 0 | URL
제부랑 회사동료. 제부는 교사니까 학생인권에 대해 좀 읽었으면 좋겠더라구요. 히히.

웽스북스 2011-12-2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두식 교수님 책들이 대체로 좋죠. 내용도 헐겁지 않으면서 읽기도 쉽고. 이건 진짜 김두식 교수님의 미덕 :)
지금 창비에서 연재중인 [색,계: 대한민국 아저씨들의 욕망과 규범] 이것도 내년에 책으로 나온다는데, 기대되요. ㅋㅋ 학교 다닐 때 교수님들이 여학생들 머리 쓰다듬거나 등을 툭툭 치면 뿌리치면서 "이런 씨방새" 라고 하라고 알려주셨었거든요. ㅋㅋㅋㅋ

다락방 2011-12-29 10:26   좋아요 0 | URL
너무너무 페이퍼나 리뷰를 쓰고 싶은데 아직 절반밖에 못읽었어요. 그래서 더 많은 것들을 쓸 수 없을것 같아 꾹 참고 있어요. 현재 읽은것 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빌리 엘리어트]에 대한 부분을 버스안에서 읽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한 것들이 거기 다 쉽게 적혀있어서 너무 놀랐고 또 감동해서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어휴.
중고등학교때 가지고 다니던 몽둥이로 여학생들의 가슴에 걸린 명찰을 건드리시던(건드린게 명찰일까요 가슴일까요), 그런 씨방새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씨방새들이라고 말하지 못한게 두고두고 한이되요. 후아-

카스피 2011-12-2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김두식교수의 책 몇권 읽어봤는데 상당히 좋은 내용이 책이 많더군요.

다락방 2011-12-29 10:47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저도 더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치니 2011-12-2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은 책 나눔쟁이, 멋쟁이!

다락방 2011-12-29 13:13   좋아요 0 | URL
어제 회사동료가 [기타보이]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권은 미국으로 가고 있는 중 ㅋㅋㅋㅋㅋ

치니 2011-12-29 13:51   좋아요 0 | URL
우왓! 감동의 쓰나미! ㅠㅠ 미쿡 씩이나!

moonnight 2011-12-29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앗. 맞다. 그렇지! 하는 깨달음도 얻었고요. 교수님 너무 멋져요. ^^

다락방 2011-12-29 13:13   좋아요 0 | URL
저 이 책 계속 읽고 싶은데 지금 일이 너무 많아서 일에 치어 죽을 지경이네요, 문나잇님. 아 빨리 읽고 싶어요. 할 말이 아주아주 많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