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달리다
심윤경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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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경이 웃긴 글도 쓰는구나, 하하. 부자로 태어나면 사랑도 부자랑 하는걸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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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8-27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테레사 2012-08-27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해서 기냥 여름날 불볕더위아래 즐겁고 유쾌하게 읽기만 하면 되는 책이라고 봐요.ㅋㅋㅋ암튼 재미는 만땅이잖아요? 게다가 이 작가는 문장도 좋으니까...다 용서가 되네요...코믹하이틴로맨스..아니아니코믹중년로맨스...이히히

다락방 2012-08-27 11:16   좋아요 0 | URL
전 재미는 있었는데 좀 실망했어요. [나의 아름다운 정원]과 [달의 제단] 같은걸 너무 좋게 읽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이번 작품은 그다지 의미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큰올케 때문에 빵터졌었었어요. 내말 허투루 듣지마~ 하는 그 분이요. ㅎㅎㅎㅎㅎ

아무개 2012-08-2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님 주말 내내 책만 읽은겁니까아? 뭐 이리 많아요. 전 김연수의 '지지 않는다는 말'이거 한권 꼴랑 읽었는뎅.

다락방 2012-08-27 11:16   좋아요 0 | URL
아, 주말에만 읽은게 아니라 그 전에도 읽은거에요. 하하하하. 책만 읽은게 아니라 술만 마셨어요, 마중물님. 속 쓰릴정도로 말이지요. 후아-

아무개 2012-08-27 14:48   좋아요 0 | URL
전 금욜저녁에 안동찜닭에 소주 마시고 취한게 아니라 체해서 고대로 다 토했답니다.ㅡ..ㅡ
그래서 토욜은 조신하게 책을 봤지요. ㅋㅋ

다락방 2012-08-28 10:28   좋아요 0 | URL
ㅎㅎ 전 어제는 떡볶이 순대 튀김에 맥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속이 어떠세요, 마중물님? 토요일 조신하게 책을 본 이후로 좀 나아지셨어야 할텐데요.
 
작가의 방 - 우리 시대 대표 작가 6인의 책과 서재 이야기
박래부 지음, 안희원 그림, 박신우 사진 / 서해문집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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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가 자신의 입으로 얘기하는것 보다는 작품을 빌어 얘기하는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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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2-08-2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슨책을 이렇게 많이 읽은거에요!! ^^

다락방 2012-08-27 10:35   좋아요 0 | URL
돈이 필요해서.......안갖고 있을것 같은 책 위주로 미친듯이 읽었어요. 팔아서 돈 만들라고....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스트로베리 나이트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1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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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감증인가. 이 책에서 아무것도 안느껴진다. 재미도 감동도 없고 짜증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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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잡아 주세요, 아빠!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진 윌리스 지음, 김서정 옮김, 토니 로스 그림 / 베틀북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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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혼자 서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혼자 설 수 있도록 너를 놓아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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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2-08-27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전거 배워 본 사람들은 다 알꺼에요. " 놓지마! 놓지마!! " 이러고 핸들 휘청휘청 거리면서 울면서 말하짆아요.ㅋㅋㅋ

다락방 2012-08-27 11:17   좋아요 0 | URL
아이가 드디어 자전거를 배워서 혼자 탈 수 있게 되었는데, 널 놓기가 아빠도 끔찍이 힘들구나, 라는 장면에서 울컥하더라구요.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500g. 대용량 쿠키, 스넥, 버터링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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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이것이 사악하기 때문이에요. 먹는것을 멈출 수 없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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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2-08-22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 사악한 쿠키 ㅋㅋㅋㅋ

난 간밤에 자려고 누웠다가 굳이 불 켜고 일어나서는 비빔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_= 식탐왕 네꼬 씨.

다락방 2012-08-22 09:30   좋아요 0 | URL
이거 먹고 있으면 정신이 안차려져요. 내 손이 내 손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찌는건 내 육체인데...나의 바디.....orz

비빔국수 맛있겠다. 근데 지금 비가 와서 그런지 칼국수가 더 땡기네요. ㅋㅋ

레와 2012-08-22 11:05   좋아요 0 | URL
나도 칼국수..!!!! 겉절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바지락 칼국수..........

다락방 2012-08-23 08:42   좋아요 0 | URL
어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매운갈비찜 먹었어요. 어휴, 너무 매워서 소맥을 다 먹었네요. (무슨상관? ㅎㅎㅎ)

세실 2012-08-22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그렇게 맛있어요? 뭐야. 난 다락방님이 맛있다고 하면 왜 믿음이 가는거지? ㅋㅋ

다락방 2012-08-22 09:35   좋아요 0 | URL
세실님, 증가하는 몸무게는 제 책임이 아닙니다. 아, 이거 사악해요. 쾌락을 안겨줘요. 커피랑 마시면 중독되버릴겁니다. 조심하세요, 세실님. (사라는거야 말라는거야 ㅎㅎㅎㅎㅎ)

비로그인 2012-08-22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하루에 커피를 5잔은 마시는데요...저 지금 그 5잔의 커피잔 옆에 놓일 버터쿠키를 상상하고 있어요 조만간 내 손이 사버릴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다락방 2012-08-23 08:42   좋아요 0 | URL
이 쿠키의 가장 큰 단점은 커피 없이 먹어도 막 입으로 들어간다는 거에요. 하아- 물론 커피랑 먹는것이 가장 훌륭한 조합이지만요. 움화화핫.

moonnight 2012-08-22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일전에 누가 사줬었는데 진짜, 손이 계속 멋대로 움직여서 힘들었어요. ㅠ_ㅠ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더라는. 비틀. -_-;;;;

참참. LED램프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다락방님. ㅠ_ㅠ 책읽으려면 램프에 아주 가까이 책을 붙여야해서 불편해요. 캠핑 같은 거 갈 때 야외에서 도란도란 얘기나누는 용도로는 괜찮으려나. -_-a


다락방 2012-08-23 08:44   좋아요 0 | URL
네, 제 친구도 이거 정신줄 놓고 먹다가 살쪘다고.. --^
정신 챙기면서 먹어야 되는데, 먹다 보면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에.. ( ")

책장은 이미 품절됐다고 해서 ㅠㅠ 차선책으로 램프라도 받자, 하고 어제 주문을 하다가 급멈췄어요. 그래, 필요없을거야. 램프 받자고 막 지르지마, 하면서요. 다행히 저는 8월달 현재 책을 한 권도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움화화핫.

가연 2012-08-2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ㅎㅎ 괜찮은데요ㅎㅎ 요즘 자꾸 먼가 먹고 싶어서 과자를 사먹게 되는데..

다락방 2012-08-27 09:08   좋아요 0 | URL
아아 아주 뚱뚱해질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멈춰지질 않아서요. 금요일 오전에 정신줄 놓고 남은거 다 먹었어요. 정신 차려보니 이미 하나도 남지 않은 상황. 하아- 이건 사악한 사탄의 과자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