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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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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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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3-01-07 09:02
https://blog.aladin.co.kr/fallen77/6063075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구보 미스미 지음, 서혜영 옮김 / 포레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자극적이고 재. 미. 없. 다. (여전히 별 둘과 셋 사이에서 갈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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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르
2013-01-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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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고 재.미.없.기가 쉽지 않은데..궁금해지네요. 책 커버와 제목이 낯이 익네요.
자극적이고 재.미.없.기가 쉽지 않은데..궁금해지네요.
책 커버와 제목이 낯이 익네요.
다락방
2013-01-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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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내내 몇번이나 그만읽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별을 두개 넘게 줄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뭐랄까, 약간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에세르님, 그런데 다른 분들 평을 보니 다 좋아요. 저만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핫 ;;
책 읽는 내내 몇번이나 그만읽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별을 두개 넘게 줄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뭐랄까, 약간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에세르님, 그런데 다른 분들 평을 보니 다 좋아요. 저만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핫 ;;
[100자평]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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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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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3-01-03 09:52
https://blog.aladin.co.kr/fallen77/6053892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ㅣ
민음사 모던 클래식 60
모신 하미드 지음, 왕은철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책장을 넘기는 일이 꽤 행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책을 읽을 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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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3-01-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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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책 제목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다락방
2013-01-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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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 마노아님. 제목이 이래서 저도 처음엔 글쎄 인문서인줄 알았지 뭡니까! ㅎㅎ
내용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 마노아님. 제목이 이래서 저도 처음엔 글쎄 인문서인줄 알았지 뭡니까! ㅎㅎ
poptrash
2013-0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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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책 지금 배송중인데! (기대 +10)
앗! 이 책 지금 배송중인데! (기대 +10)
다락방
2013-01-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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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엄청 좋아요, 팝님. 팝님도 좋아하실겁니다, 분명히!
이거 엄청 좋아요, 팝님. 팝님도 좋아하실겁니다, 분명히!
레와
2013-01-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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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서가 아니라고?? ㅎㅎㅎ 제목이..;;;
인문서가 아니라고?? ㅎㅎㅎ 제목이..;;;
다락방
2013-01-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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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쓸건데요, 이거 911을 대하는 파키스탄 사람의 시선으로 쓰여진 소설이에요!!
페이퍼 쓸건데요, 이거 911을 대하는 파키스탄 사람의 시선으로 쓰여진 소설이에요!!
moonnight
2013-01-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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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안 사고 못 배기게 만드는 다락방님의 글 ^^
아.. 이런.. 안 사고 못 배기게 만드는 다락방님의 글 ^^
다락방
2013-01-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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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에요. 한 번 다시 읽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문나잇님. 훗.
좋은 책이에요. 한 번 다시 읽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문나잇님. 훗.
[100자평] 우리 아빠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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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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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2-12-30 21:42
https://blog.aladin.co.kr/fallen77/6045300
우리 아빠가 최고야
ㅣ
킨더랜드 픽처북스 9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최윤정 옮김 / 킨더랜드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대체 이 책이 뭐가 좋다는건지 뭔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이 책의 끝부분을 보고 조카는 제 아빠에게 달려가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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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2-12-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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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제 조카아이들도 댄 브라운 엄청 좋아해요. ^^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구요. 제 조카아이들도 댄 브라운 엄청 좋아해요. ^^
다락방
2013-01-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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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동심이 부족한가봐요 -0-
저에겐 동심이 부족한가봐요 -0-
치니
2012-12-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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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린이책은 그렇게 어른과 아이의 반응이 크게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전, 가장 좋은 그림책이란 역시 남녀노소 좋아하는 책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했어요. :)
가끔 어린이책은 그렇게 어른과 아이의 반응이 크게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전, 가장 좋은 그림책이란 역시 남녀노소 좋아하는 책이라고, 조심스레 생각했어요. :)
다락방
2013-01-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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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좋아야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봐요. 그래도 이 책 보고 자기 아빠한테 뛰어가는거 보니 좋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도 제가 좋아야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봐요. 그래도 이 책 보고 자기 아빠한테 뛰어가는거 보니 좋기도 하고. 그랬어요.
[100자평] 그 밤의 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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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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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2-12-30 21:36
https://blog.aladin.co.kr/fallen77/6045281
그 밤의 경숙
- 2013년 제58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김숨 외 지음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나면 세상살이 참 더러워서, 밝고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를 읽고 싶어지지만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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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2-12-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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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단 말이죠 그럼 또 장바구니로 폭~
오호 그렇단 말이죠 그럼 또 장바구니로 폭~
다락방
2013-01-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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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 저도 오늘 장바구니가 또 꽉차서 이를 어쩌나 이를 어쩌나 하고 있어요. 하아-
히융. 저도 오늘 장바구니가 또 꽉차서 이를 어쩌나 이를 어쩌나 하고 있어요. 하아-
moonnight
2012-12-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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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그런가요. 40자평만 봐도 의기소침. ㅠ_ㅠ;
흑 그런가요. 40자평만 봐도 의기소침. ㅠ_ㅠ;
다락방
2013-01-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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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흠의 단편이 제일 힘들었어요. ㅠㅠ
백가흠의 단편이 제일 힘들었어요. ㅠㅠ
치니
2013-04-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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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락방 님, 이 책도 읽으셨구나. 저 지금 막 백가흠의 단편을 읽었어요. 힘든 이야기긴 하지만, 저는 소재가 좀 진부한 게 아닌가 그랬는데...힘들기는 김숨 소설이 더 힘들더라고요. 아니, 더 무섭다고 해야 하나. 김연수의 단편은 참 좋았어요. 김연수의 단편은 좋은데 장편은 왜 ㅠ
와, 다락방 님, 이 책도 읽으셨구나. 저 지금 막 백가흠의 단편을 읽었어요. 힘든 이야기긴 하지만, 저는 소재가 좀 진부한 게 아닌가 그랬는데...힘들기는 김숨 소설이 더 힘들더라고요. 아니, 더 무섭다고 해야 하나.
김연수의 단편은 참 좋았어요. 김연수의 단편은 좋은데 장편은 왜 ㅠ
[100자평] 브레멘 음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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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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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2-12-28 10:11
https://blog.aladin.co.kr/fallen77/6039892
브레멘 음악대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2
한스 피셔 그림, 그림 형제 글,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오, 브레멘 음악대가 그러니까 다들 모여 악기를 연주하는 건 아니었군요! 그런데 어른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못됐나요? 너무해..(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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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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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2-12-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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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2-12-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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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2-12-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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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2-12-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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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쿠폰 안쓰시는 분 저 좀 주세요!
영화쿠폰 안쓰시는 분 저 좀 주세요!
2012-12-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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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2-12-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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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감사합니다! 꺅 >.<
네네 감사합니다! 꺅 >.<
이진
2012-12-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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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의 사진에 반가워서 댓글 하나... 보면 볼수록 예쁘군요!
졸리의 사진에 반가워서 댓글 하나...
보면 볼수록 예쁘군요!
다락방
2012-12-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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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발의 졸리는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예쁘고 멋져요. 희희.
전 금발의 졸리는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예쁘고 멋져요. 희희.
단발머리
2012-12-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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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가 모자써서 들어왔어요. 작은 사진 보구선 남자인줄 알고, 엥? 다락방님~ 안녕히~~
졸리가 모자써서 들어왔어요. 작은 사진 보구선 남자인줄 알고, 엥? 다락방님~ 안녕히~~
다락방
2012-12-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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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 따뜻한 모자를 씌워줘야 했어요. ㅋㅋㅋㅋ 단발머리님, 안녕? 주말이 사라지고 있어요. 흑흑.
날이 추워서 따뜻한 모자를 씌워줘야 했어요. ㅋㅋㅋㅋ 단발머리님, 안녕? 주말이 사라지고 있어요. 흑흑.
moonnight
2012-12-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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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눈치챘어요. 금발의 졸리여사 ^^; 솔트 때 모습인가요? 드레스 입어도 예쁘고 저렇게 매니쉬한 모습도 참 멋져요. 헤블레 +_+;
이제야 눈치챘어요. 금발의 졸리여사 ^^; 솔트 때 모습인가요? 드레스 입어도 예쁘고 저렇게 매니쉬한 모습도 참 멋져요. 헤블레 +_+;
다락방
2013-01-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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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솔트때 모습인듯요. 저도 저렇게 입고 예뻤으면 좋겠어요. 전 뭘 입어도 뽀대가 안나.......orz
아마도 솔트때 모습인듯요. 저도 저렇게 입고 예뻤으면 좋겠어요. 전 뭘 입어도 뽀대가 안나.......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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