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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스노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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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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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2-04-10 08:14
https://blog.aladin.co.kr/fallen77/5557824
스노우맨
ㅣ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7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2월
평점 :
마음이 생각대로 안되는건 마음이 옳기 때문이지. 결국 다시 당신에게로 돌아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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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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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다섯개 줄 줄 알았는데 네개네요. 요 네스뵈 다음 책도 나왔던데, 읽을건가요?
오호, 다섯개 줄 줄 알았는데 네개네요. 요 네스뵈 다음 책도 나왔던데, 읽을건가요?
다락방
2012-04-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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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백자평을 썼다면 다섯개 줬을텐데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마음이 좀 진정되어서 네개가 되었어요. 하핫. 어제 책장 덮자마자는 다섯개주자, 했었거든요. 네, 읽을거에요. 엄청 재미있어요, 이 작가 책이요. 아, 그리고 이건 딴소린데요, 저는 '요 네스뵈'가 아니라 그동안 '요네스 뵈'인줄 알았어요. 하하하하하. 턴님은 스노우맨 읽었어요?
제가 어제 백자평을 썼다면 다섯개 줬을텐데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마음이 좀 진정되어서 네개가 되었어요. 하핫. 어제 책장 덮자마자는 다섯개주자, 했었거든요. 네, 읽을거에요. 엄청 재미있어요, 이 작가 책이요.
아, 그리고 이건 딴소린데요, 저는 '요 네스뵈'가 아니라 그동안 '요네스 뵈'인줄 알았어요. 하하하하하. 턴님은 스노우맨 읽었어요?
다락방
2012-04-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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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음책 어떤거 말씀하시는거에요, 턴님? 지금 검색해보니 스노우맨이 최신작이던데요. 암튼 또 나오면 읽을거에요! (헤드헌터는 읽기 싫지만..)
근데 다음책 어떤거 말씀하시는거에요, 턴님? 지금 검색해보니 스노우맨이 최신작이던데요. 암튼 또 나오면 읽을거에요! (헤드헌터는 읽기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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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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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안 읽어봤어요. 무서운거 안 좋아해요 ㅠ_ㅠ 신작은 The Leopard. 아직 번역 안 되어 있는데, 스노우맨이 인기 끌었으니 조만간 번역되 나오지 않을까요? ^^
아뇨, 안 읽어봤어요. 무서운거 안 좋아해요 ㅠ_ㅠ
신작은 The Leopard. 아직 번역 안 되어 있는데, 스노우맨이 인기 끌었으니 조만간 번역되 나오지 않을까요? ^^
다락방
2012-04-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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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턴님 약한 남자구나!! ㅎㅎㅎㅎㅎ 뭔가 신나는데요! 움화화핫. 이 [스노우맨]이요, 형사 해리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책이래요. 지금 이렇게 대박 인기를 끌고 있으니 시리즈의 나머지 책들도 다 번역되어 나오지 않을까요? 꺅. 신나요! 이 책 재미있어요, 턴님.(자꾸 강조)
아, 턴님 약한 남자구나!! ㅎㅎㅎㅎㅎ 뭔가 신나는데요! 움화화핫.
이 [스노우맨]이요, 형사 해리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책이래요. 지금 이렇게 대박 인기를 끌고 있으니 시리즈의 나머지 책들도 다 번역되어 나오지 않을까요? 꺅. 신나요!
이 책 재미있어요, 턴님.(자꾸 강조)
moonnight
2012-04-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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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벌써 다 읽으셨구나. +_+ 지금 읽고 있는 책 끝내면 바로 읽어야겠어요. (근데 오늘도 책 한 상자 배달된다는데 -_-; 읽지는 않고 사기만 한다는 -_ㅠ;;;)
와 벌써 다 읽으셨구나. +_+
지금 읽고 있는 책 끝내면 바로 읽어야겠어요. (근데 오늘도 책 한 상자 배달된다는데 -_-; 읽지는 않고 사기만 한다는 -_ㅠ;;;)
다락방
2012-04-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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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뭐 읽고 있는데요, 문나잇님? 그리고 도착할 박스에는 어떤 책들이 들어있는데요? 이 책 재미있어요. 문나잇님도 분명 엄청 재미있게 읽으실거에요!! >.<
지금은 뭐 읽고 있는데요, 문나잇님? 그리고 도착할 박스에는 어떤 책들이 들어있는데요?
이 책 재미있어요. 문나잇님도 분명 엄청 재미있게 읽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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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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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노우맨에게 "별넷". 이유는 극도로 세련되고 재밌고 차갑고 빈틈없이 완벽한 데 대한 심술. 요 네스뵈가 너무 영리해서 쉽게 정이 안가요. 어떻게 해야 통할 지 너무나 잘 아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저도 스노우맨에게 "별넷". 이유는 극도로 세련되고 재밌고 차갑고 빈틈없이 완벽한 데 대한 심술. 요 네스뵈가 너무 영리해서 쉽게 정이 안가요. 어떻게 해야 통할 지 너무나 잘 아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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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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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다락방님 저 위에 이창래!!!!!! 영원한 이방인!!!!!!
그건 그렇고. 다락방님 저 위에 이창래!!!!!! 영원한 이방인!!!!!!
다락방
2012-04-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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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요 네스뵈가 막 완벽하다거나 그래서 얄밉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질 않아요. 다섯을 줘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이상하게 하룻밤 자고 나니까 넷이 적당한 것 같은 생각이.... 하하하하하(왜그런지는 저도 몰라요!) 네, 브론테님. 이창래 시작했습니다. 브론테님도 번역본으로 읽으셨어요? 처음 시작이 너무 번역투라 깜짝 놀랐어요. 아직 몇 장 안 읽었는데 좋아요.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무척 궁금해요.
아 저는 요 네스뵈가 막 완벽하다거나 그래서 얄밉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질 않아요. 다섯을 줘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이상하게 하룻밤 자고 나니까 넷이 적당한 것 같은 생각이.... 하하하하하(왜그런지는 저도 몰라요!)
네, 브론테님. 이창래 시작했습니다. 브론테님도 번역본으로 읽으셨어요? 처음 시작이 너무 번역투라 깜짝 놀랐어요. 아직 몇 장 안 읽었는데 좋아요.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무척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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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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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창래 번역본은 없구요. 전부 페이퍼백만... 아, Aloft는 하드커버. 이창래와 필립 로스의 글이 번역하기 엄청 힘들긴 할 것 같아요.
저 이창래 번역본은 없구요. 전부 페이퍼백만... 아, Aloft는 하드커버.
이창래와 필립 로스의 글이 번역하기 엄청 힘들긴 할 것 같아요.
다락방
2012-04-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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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던 날 아내는 내가 누구인지 말해 주는 목록을 주었다. 나는 그녀가 건네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녀는 우리가 함께 살던 마지막 한 해 동안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그 목록을 작성해 왔다. 결국 나는 그녀가 모든 것을 망라한 목록, 어떤 완전한 것, 말하자면 내 성격이나 본성의 총계 같은 것을 뽑을 생각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게 제일 첫 페이지의 처음 시작이에요. 엄청난 직역의 느낌 ㅎㅎ
떠나던 날 아내는 내가 누구인지 말해 주는 목록을 주었다. 나는 그녀가 건네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녀는 우리가 함께 살던 마지막 한 해 동안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그 목록을 작성해 왔다. 결국 나는 그녀가 모든 것을 망라한 목록, 어떤 완전한 것, 말하자면 내 성격이나 본성의 총계 같은 것을 뽑을 생각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게 제일 첫 페이지의 처음 시작이에요. 엄청난 직역의 느낌 ㅎㅎ
2012-04-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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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2-04-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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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레와
2012-04-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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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무서워요? 우짜지....( ")
많이 무서워요? 우짜지....( ")
다락방
2012-04-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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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렇지만 엄청나게 재밌어요!!
ㅎㅎ 그렇지만 엄청나게 재밌어요!!
[100자평] 모험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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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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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2-04-09 08:32
https://blog.aladin.co.kr/fallen77/5555594
모험도감
- 캠핑과 야외생활의 모든 것
사토우치 아이 지음, 김창원 옮김, 마츠오카 다츠히데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9년 10월
평점 :
퍽 유용하겠지만(정말!) 나의 관심분야에서는 완전히 완전히 벗어나서 읽다가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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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2-04-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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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뒷산으로 모험을 떠나보는 것도...
봄을 맞아 뒷산으로 모험을 떠나보는 것도...
다락방
2012-04-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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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든 여름이든 저는 뒷산보다는 호텔에 가고 싶어요. ( '')
봄이든 여름이든 저는 뒷산보다는 호텔에 가고 싶어요. ( '')
웽스북스
2012-04-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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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보셨어요? ㅋㅋ
왜 보셨어요? ㅋㅋ
다락방
2012-04-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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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에 사는 초등3 아이의 생일선물로 구입한거였거든요. 좋아하겠지 싶어서 산 후에 제가 읽어보고 주려던 거였는데 『엄마 사용법』은 읽을 수 있었지만, 이 책은 도저히 읽을수가 없었어요. ㅎㅎ 아이는 좋아해야 할텐데요..( '')
앞집에 사는 초등3 아이의 생일선물로 구입한거였거든요. 좋아하겠지 싶어서 산 후에 제가 읽어보고 주려던 거였는데 『엄마 사용법』은 읽을 수 있었지만, 이 책은 도저히 읽을수가 없었어요. ㅎㅎ
아이는 좋아해야 할텐데요..( '')
2012-04-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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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2-04-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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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2-04-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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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100자평] 엄마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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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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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2-04-08 22:55
https://blog.aladin.co.kr/fallen77/5555130
엄마 사용법
-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작
ㅣ
신나는 책읽기 33
김성진 지음, 김중석 그림 / 창비 / 2012년 3월
평점 :
나와 다르거나 조금 부족하다고해서 가치없는게 아니라는걸 아이들이 깨닫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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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2-04-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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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목은 쫌 무서운데요? 엄마 사용법이라니....
근데 제목은 쫌 무서운데요? 엄마 사용법이라니....
다락방
2012-04-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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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에 사는 아이에게 선물로 준 책인데, 안그래도 그 아이의 엄마가 이 책을 전해준 저의 엄마께, 이걸 보고 아이가 나를 사용하려고 하면 어떡하느냐고 물었대요. 하하하핫
앞집에 사는 아이에게 선물로 준 책인데, 안그래도 그 아이의 엄마가 이 책을 전해준 저의 엄마께, 이걸 보고 아이가 나를 사용하려고 하면 어떡하느냐고 물었대요. 하하하핫
[100자평] 빙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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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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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2-04-03 17:38
https://blog.aladin.co.kr/fallen77/5544603
빙하시대
ㅣ
루브르 만화 컬렉션 1
니콜라 드 크레시 지음, 김세리 옮김 / 열화당 / 2007년 3월
평점 :
하아....선물해준 친구한테 진짜 미안한데, 나 이 책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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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2-04-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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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책도 처음 본다. -_-;;;;;;;;
헉 이 책도 처음 본다. -_-;;;;;;;;
다락방
2012-04-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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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빡 쓰고 봐도 이 책의 내용들이 제 가슴에 샤라라랑 오지를 않네요. 머릿속에도 안오고 ;;
인상 빡 쓰고 봐도 이 책의 내용들이 제 가슴에 샤라라랑 오지를 않네요. 머릿속에도 안오고 ;;
아무개
2012-04-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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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을 펴고 보시면 어떠실지 ㅡ..ㅡ::::::::
인상을 펴고 보시면 어떠실지 ㅡ..ㅡ::::::::
다락방
2012-04-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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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인상을 펴든 쓰든 상관없어요. 끝까지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ㅎㅎ
ㅎㅎ 인상을 펴든 쓰든 상관없어요. 끝까지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ㅎㅎ
[100자평] 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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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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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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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2-04-02 08:08
https://blog.aladin.co.kr/fallen77/5540920
폭식
김재영 지음 / 창비 / 2009년 12월
평점 :
여기에서, 더 잘살아보자고 도망쳐도 거기에서, 절망의 끝은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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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2-04-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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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니까 어제뉴스 생각이 나요. 여자가 폭식하는 확률이 남자보다 무려 18배나 높다네요. 왜 그럴까요?ㅠ
제목 보니까 어제뉴스 생각이 나요.
여자가 폭식하는 확률이 남자보다 무려 18배나 높다네요. 왜 그럴까요?ㅠ
다락방
2012-04-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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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님,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폭식하는 대표적인 여자사람 입니다. 폭식과 과식은 저의 일상. orz
프레이야님,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폭식하는 대표적인 여자사람 입니다. 폭식과 과식은 저의 일상. orz
아무개
2012-04-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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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이라면 저도 지지 않죠. 사람들이 저더러 왜 살이 찌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별로 먹지도 않으면서 왜찌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늘 먼저 취하던 사람들중에 한명이 그날따라 제정신이였는데 계산을 마치고 와보니 고기불판위에 거의 다 타고 차갑게 식어 있는 고기들을 미친듯이 쳐묵쳐묵하고 있는 저를 봤다더군요.그것도 일어서서 잠바는 반쯤 걸친상태로 말이죠.... 저는 그래요....술밥폭식종결자 였던것이였던것입니당. 사람들이 다 취해서 쓰러지고 나면 나머지 모든 음식을 흡입해주시는.... 말이 길어졌지만....폭식..이거 또 장바구니로 폭~담아갑니다^^
폭식이라면 저도 지지 않죠. 사람들이 저더러 왜 살이 찌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별로 먹지도 않으면서 왜찌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늘 먼저 취하던 사람들중에 한명이 그날따라 제정신이였는데 계산을 마치고 와보니 고기불판위에 거의 다 타고 차갑게 식어 있는 고기들을 미친듯이 쳐묵쳐묵하고 있는 저를 봤다더군요.그것도 일어서서 잠바는 반쯤 걸친상태로 말이죠.... 저는 그래요....술밥폭식종결자 였던것이였던것입니당. 사람들이 다 취해서 쓰러지고 나면 나머지 모든 음식을 흡입해주시는....
말이 길어졌지만....폭식..이거 또 장바구니로 폭~담아갑니다^^
다락방
2012-04-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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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그렇게 먹으니까 살이찌지' 라는 말을 듣는 여자사람입니다, 마중물님. 하하하핫. 제 육체는 솔직해요. 먹는대로 반응합니다. 하하하핫. 마중물님의 댓글을 읽노라니, 몇년전 뷔페식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좋아하던 남자에게 받았던 문자메세지가 퍼뜩 떠올라요. [과식하지마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언제나 '그렇게 먹으니까 살이찌지' 라는 말을 듣는 여자사람입니다, 마중물님. 하하하핫. 제 육체는 솔직해요. 먹는대로 반응합니다. 하하하핫. 마중물님의 댓글을 읽노라니, 몇년전 뷔페식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좋아하던 남자에게 받았던 문자메세지가 퍼뜩 떠올라요.
[과식하지마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moonnight
2012-04-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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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네 개다. +_+;; 주섬주섬 보관함으로. ^^;;;;
별 네 개다. +_+;;
주섬주섬 보관함으로. ^^;;;;
다락방
2012-04-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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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지 않게 생겼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문나잇님. :)
읽고 싶지 않게 생겼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문나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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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이
페미니즘
20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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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와...덕분에 버섯 책도..
와!! 우리 시에 이사 ..
흥
그 답을 말하기 싫었음..
땡!!! 잠자냥!!!
은❤️잠
돌발퀴즈! 잠봉뵈르 좋..
크앙 저도 잠봉뵈르 좋..
저 진짜 아무것도 안 ..
˝친밀한 관계의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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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와 여행객
15년전
보통 소환
어째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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