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키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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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100자평] 솔트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7-30 08:12

https://blog.aladin.co.kr/fallen77/3972207

솔트 - Sal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맙소사! 세상을 구했을 뿐 아니라 지구를 구했다고 해도 믿겠다, 그녀라면! 완전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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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7-30 08: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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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든 여자는 어찌나 섹쉬한지.

다락방 2010-07-30 08: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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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언니는 어쩌면 그렇게 예쁜지요! 웃을 때 진짜 미치겠어요. 멋져멋져. ♡.♡

머큐리 2010-07-30 10: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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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솔트) 보러 영화보러 갈거에요...ㅎㅎ

다락방 2010-07-30 16: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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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리 언니 너무 멋져요! ㅠㅠ 최고에요 최고!

moonnight 2010-07-30 11: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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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영화 꼭 볼래요. >.< 졸리 여사, 정말 멋져요. ^^

다락방 2010-07-30 16: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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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실화라고 해도 믿겠어요! 졸리 라면 가능해요! >.<

마노아 2010-07-30 12: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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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보기로 했어요. 나중에 감상을 얘기할게요.^^ㅎㅎㅎ

다락방 2010-07-30 16: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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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처음에 졸리 고문당하는 장면 나오는데 속옷 차림이거든요. 와- 뭐 신이 주신 몸매인 것 같습니다.

pjy 2010-07-30 16: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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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에 보기로 했어요~~ 완죤 기대...언니멋져 ㅋㅋㅋ

다락방 2010-07-30 16: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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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언니가 최곱니다! 졸리 언니라면 세상을 구하고 지구를 구하고 뭐 암튼 뭘 구하든 다 가능할 겁니다. 아무렴요, 그렇구말구요!

Kir 2010-07-30 16: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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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아직 인셉션도 못봤는데... 다락방님, 너무해요~
(솔트랑 인셉션은 개봉 전부터 기다리던 건데, 사람 많은 장소에 가기 싫어서 계속 미루게 되네요)

졸리 언니는 정말 예쁜데다 멋지기도 하지요, 브래드 피트는 복도 많지--;

다락방 2010-07-30 16: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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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Kircheis님.
졸리가 웃는데요, 너무 예뻐요. 그리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신랑한테 헤이, 하고 지긋이 바라보는 장면이 있는데 와- 남자 되고 싶을 정도라니깐요. ㅠㅠ 감동감동. 졸리 언니는 정말 멋져요!

무스탕 2010-07-30 21: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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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아직 인셉션도 못봤는데... ㅠ.ㅠ
이런건 방학을 피해서 개봉해주면 을매나 조으까 오늘도 생각해 봅니다 T_T
얼른 보러 가야지!!

다락방 2010-08-01 11: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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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님!
이 영화 보실 때 제 생각 해주실건가요? 네? ㅎㅎ

하루 2010-07-31 00: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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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봐야겠는걸요. 이 영화는 호오가 분명히 갈리는듯해요.

다락방 2010-08-01 11: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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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죠, 하루님. 사실 내용상으로 보면 뭐랄까 지나치게 음, 음, 영화같달까요. 뻔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안젤리나 졸리라서 영화가 그나마 좀 재미있어 보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건 제가 아마도 안젤리나 졸리를 엄청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Kitty 2010-07-31 16: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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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목요일날 봤어요 ㅋㅋㅋㅋㅋ
졸리 좋아해서 재밌게 봤는데 좀 잔인하긴 하더군요 친구랑 둘이서 허걱..허걱...이러면서 봤다는 ㅋㅋㅋ
평일 오전이라 극장에 약 5명 밖에 없어서 더 무서웠는지도 ㅎㅎㅎㅎ

다락방 2010-08-01 11: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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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이 영화에서 졸리가 처음에 고문당할때는 잔인하다고 생각해서 고개를 돌리고 싶었는데(그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나머지 장면은 완전 잘 봤어요. 저는 잔인한 액션은 얼마든지 보아줄 수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잔인으로 따지자면 '비' 주연의 [닌자 어쌔신]을 따를 수가 없죠. 그건 완전 피철철 ㅠㅠ

안젤리나 졸리는 본인 자체의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대단하기 때문에 영화가 좀 후져도 졸리가 후져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녀 자체가 너무 강해요. 아, 정말 멋진 영화배우에요. 정말 멋진 여자사람입니다. 멋진 언니에요. ㅠㅠ

따라쟁이 2010-08-02 19: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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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라서 모든걸 용서하기로 했어요. 저는 이영화는 그냥 졸리여서 졸리로 인해 졸리를 위해 모든것을 ...

다락방 2010-08-02 21: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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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졸리니까 다 괜찮아지고 말았어요. 정말 그래요!

바이런 2010-08-04 23: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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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ㅋㅋ 전 진짜 졸리보면서 입을 못 다물겠더라구요ㅋㅋ

다락방 2010-08-05 09: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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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여신입니다! 멋져요! 눈에서 하트가 뿅뿅 ♡.♡

[100자평] 이클립스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7-11 02:14

https://blog.aladin.co.kr/fallen77/3900801

이클립스 - The Twilight Saga: Eclips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꽃밭에서의 에드워드와 벨라는 한편의 그림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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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0-07-11 18: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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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랑 벨라 너무 예쁘죠. 두 번 봤는데 계속 보게 될 듯. 이상하게 트왈라잇 시리즈는 자꾸 반복해서 보게 되어요. 중독중독;;; 근데, 회가 거듭될수록 에드워드 비중이 약해져서 슬퍼요. -_ㅠ;

다락방 2010-07-11 18: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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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에서 엄청 실망했었거든요. 에드워드가 트와일라잇에서는 엄청 잘생겼는데 뉴문에서 인물을 확 버려서 말이죠. 이클립스도 좀 별로의 인물로 나오긴 했는데 마지막 꽃밭신에서는 또 비쥬얼이 괜찮더라구요. ㅎㅎ 벨라는 그런데 1,2,3편 내내 예뻐요.

브레이킹던은 나올까요? 어쩐지 영화로 꾸미기에 브레이킹던은 지나치게 영화스럽지 않을까요? 결혼 허락 받을때까지 결혼해달라고 말하는 에드워드라니! 아, 정말 벨라는 지구를 구했나요! ㅠㅠ

레와 2010-07-12 09: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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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거 2번은 더 보고, 디비디도 살꺼에요!! ㅋ

금요일 저녁 극장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것도 처음봤고(매진), 씬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감탄하며 본것도 오랜만이라 두고두고 생각날듯.. ㅋㅋ 제이콥이 처음 등장했을때, 여자 관객들의 반응 최고! ㅋㅋㅋ

다락방 2010-07-12 09: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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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창원이랑 서울이랑 좀 관객반응 다른거?
나는 강남에 있는 극장에서 봤는데 나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관객들이 뭐랄까 좀 음 우습군, 하는 투였던 것 같아요. 물론 재미있었지만요. ㅎㅎ 그리고 벨라도 제이콥도 뭔가 발음도 션찮고.. ㅎㅎ

토탈 별 세개 주려다가 마지막 꽃밭 씬 때문에(훈훈한 에드워드는 오랜만이라!) 별 한개 더 줬어요. 확실히 뉴문 보다는 나았지요. 그러나 트와일라잇을 따라가진 못하네요.

moonnight 2010-07-12 12: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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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던은 두 편으로 나눠서 나온다던데요. +_+;
벨라는 정말 지구를 구한 게 맞아요. 흑 -_ㅠ 에드워드 침실에서 무릎꿇고 구애하고 벨라가 예스 했을 때요. 에드워드가 너무 기뻐하면서 벨라를 들어올려 꼭 껴안았을 때, 감동해서 저는 막막 울컥했다는. 주책이야. 이러면서도요. ;;;;

다락방 2010-07-12 12: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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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브레이킹던도 나오나요? 저는 어쩐지 브레이킹던은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흑. 벨라의 아기요, 도대체 걔를 누가 할것이며, 마지막의 그 시시한 대결(차마 일어나지도 못하는)은 대체 어떻게 표현한단 말입니까! 그리고 애들 보는건데 벨라와 에드워드의 그 엄청난 신혼기간은요? 그건 어떻게 표현한대요? 아아 상상도 안되요, 라고 쓰면서 무척 기대하고 있어요! 19금으로 만들어줬으면..

moonnight 2010-07-12 13: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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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은 댓글 쓰면서 내용이 야한데 걱정돼요. 했다가 지웠다는. -_-;;;;; 그리고 원작의 그 아기 말인데요. 르네즈미인가 하는 이름부터도 손발이 오그라들구요. 아기 태어난 이후로 에드워드는 완전 뒷전 된 것 같아서 또 맘에 안 들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각인'이란 말을 써도 제이콥에 대한 이야기전개도 맘에 안 들구요. 흥흥흥!!! 결국 저의 결론은 에드워드랑 벨라의 샤방샤방 얼레리꼴레리만 내도록 보고 싶다는 거 -_-;;;;;;;;; (19금, 맘에 들어욧;;;)

다락방 2010-07-12 15: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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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기간만 따로 추려내어 19금으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 한번 해볼까요? ㅋㅋㅋㅋㅋ 아 뭔가 참 거시기한 기분이네요.
전 상상이 안되요, 정말. 르네즈미를 어떻게 표현할지, 더 예뻐진 벨라(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갖게 되잖아요!)를 어떻게 표현할지, 제이콥이 각인된 표정을 어떻게 연기할 수 있을지, 그게 과연 가능하긴 할런지. 이 모두를 제대로 표현하는게 바로 감독의 역량이겠죠. 기대반 걱정반으로 한번 기다려봐야 하는걸까요?

19금을 원합니다!

[100자평] 스플라이스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7-04 22:05

https://blog.aladin.co.kr/fallen77/3878067

스플라이스 - Splic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캐릭터들도 짜증나고 이야기도 짜증나고 보고나면 어처구니 없어 헛웃음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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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7-04 22: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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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나서 유의할 점: 쭈꾸미를 먹으러 가지 말아요!)

이 영화를 보고 기분 나쁘다며 동행과 쭈꾸미를 먹으러 갔다.

동행: (젓가락으로 쭈꾸미의 머리를 골라내어 그릇위에 올려두고) 드렌(이 영화속의 변종생명체) 머리 같아.
다락방: (젓가락으로 쭈꾸미의 다리를 들어올리며) 이건 드렌 맛이 나.

결국 우리는 둘이서 쭈꾸미 2인분을 다 먹지도 못한채 계산하고 나와버렸다. 나는 도무지 쭈꾸미의 맛을 느낄 수 없다고 했고 동행은 구역질이 난다고 했다.

그래서 한참을 걸어 이 기분을 만회해줄 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물냉면을 하나씩 시켜놓고나니 동행은 "만두도 하나 주세요!" 라고 외친다. 내가 그걸 어떻게 다 먹을라고? 하니 "만두가 뭐 얼마나 된다고." 한다. 오, 역시 다 먹었다..

stella.K 2010-07-05 18: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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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스터 그림과 관련있나요?
어쩐지 안 땡기더라.

다락방 2010-07-05 18: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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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가 '드렌' 입니다. ㅎㅎ

moonnight 2010-07-04 22: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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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영화 봤어요. 꾸엑-_-했어요.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더만요. 후덜덜;;;

다락방 2010-07-04 22: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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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없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그런 영화였어요. 막장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 영화죠. 참나원..

카스피 2010-07-04 22: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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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무슨 영화길래 막자이라고 하시나요^^

다락방 2010-07-05 12: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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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는 영화더군요. ㅎㅎ

니나 2010-07-05 00: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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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 쭈꾸미는 쭈꾸미일 뿐
니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건 웬디 아이디 인데 ㅋㅋ

다락방 2010-07-05 12: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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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원래 쭈꾸미를 별로 안좋아하긴 했어요. 하필 쭈꾸미 닮은 주인공 나오는 영화를 보고 쭈꾸미를 먹으러 가서....

근데 마지막 말 대체 뭔말이에요 ㅎㅎ 나를 사랑한다는 거에요, 아니라는 거에요? ㅋㅋ

니나 2010-07-07 23: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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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개나 달았어. 나 술마시고!!
이건 또 이제 발견 아아아악!!!!!

다락방 2010-07-08 08: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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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님, 이제 인정해요.
니나님은 맨정신이나 알콜정신이나 다락방을 원한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꼬 2010-07-05 10: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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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언제, 모든 것을 잊으러 쭈꾸미 모임을 합시다!

다락방 2010-07-05 12: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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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모임이면 더 좋겠습니다!!!!

[100자평] 나잇 & 데이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7-04 00:43

https://blog.aladin.co.kr/fallen77/3876168

나잇 & 데이 - Knight & Da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건 무슨 미친 코믹 액션 ㅋㅋ 카메론 디아즈도, 나도 좋다고 웃는 영화. 아 웃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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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4 01: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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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영화보다가 으하하하~ 막 큰 웃음 뿌리면서 데구르르르 구를뻔 했다지요.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였어, 막 이러면서요. 마구마구 웃다가 영화관 나온 뒤에 4000원 할인쿠폰 및 50% 할인쿠폰 하나도 안 쓰고 예매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좌절의 눈물을 흘리긴 했지요 켁.

다락방 2010-07-04 01: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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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정말 너무 웃겨서 뒤집어질 뻔 했어요. 어쩐지 저라도 탐 크루즈를 사랑했을 것 같은 그런 영화에요. 아, 정말이지 그는, 정신줄 놓게 할 것 같아요. 그 현란한 말발이란! [레인맨]이후로 그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영화에요. 아 정말 웃겼어요.

moonnight 2010-07-04 22: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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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도 보고 싶어요. 톰 크루즈는 원래 안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

다락방 2010-07-05 12: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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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톰크루즈를 좋아했다 무심했다 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어찌나 빵빵 터지게 웃겨주시는지! 카메론 디아즈와 찰떡궁합이에요. 아하하하

카스피 2010-07-04 22: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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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이거 예고편 봤는데 재미있을것 같더군요^^

다락방 2010-07-05 12: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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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고편으로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는데 마땅히 볼 영화가 없어서 선택했거든요. 예상외로 재미있었습니다.

니나 2010-07-05 00: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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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에요,ㅡ니나라구요, 니나라니가요 ㅌㅋㅋ 나쁜 ㅎㅎ

다락방 2010-07-05 12: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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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이에요, 다락방이라구요, 다락방이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꼬 2010-07-05 10: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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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아아 너무 너무 웃겨요. 너무 웃겨요. 맞아요! (아우 막 손뼉 치며 좋아했네!)

다락방 2010-07-05 12: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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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님, 저도 손뼉 치며 웃었어요. 그리고 막 중얼거렸어요, 좋댄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론 디아즈 고글끼고 정신줄 놓은 표정은 정말이지!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탐크루즈는 만약에 상대가 나였다면, 수영복으로 갈아입히지 않았을 거에요. (시무룩)

건조기후 2010-07-05 10: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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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코믹액션이군요ㅎㅎㅎ 이거 봐야겠어요.
나잇이 night이 아니라 knight이었네요. 이 무슨 말장난같은 제목이람.ㅎㅎㅎ

다락방 2010-07-05 12: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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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후님. 이건 뭐. 뻥쟁이 영화랄까요. ㅋㅋㅋㅋㅋ
열나 웃겨요. 어찌나 웃었는지. 정말 미친 코믹 액션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요. 으하하하하하하하

바이런 2010-07-06 08: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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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코믹액션에 공감~ 저도 친구랑 보면서 계속 웃었어요ㅋㅋㅋ

다락방 2010-07-06 08: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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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장면이 너무 좋아요. 탐 크루즈가 나중에 카메론 디아즈에게 생각보다 더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는 그 장면이요. 아, 너무 낭만적이야. 히융 ♡

[100자평] 방자전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10-06-26 18:31

https://blog.aladin.co.kr/fallen77/3854740

방자전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별로 야하지도 않고, 별로 재미있지도 않고, 산만하다. 조연들만 생생하게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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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26 18: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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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스터에서 대체 뭘 말하려는지를 모르겠어요. 너무 노골적이어서 오히려 흥미를 반감시킨달까요.

다락방 2010-06-26 18: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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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할만한 영화가 아닐거라 생각은 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이건 유머와 재미와 감동을 주기 위한 시도였던 것 같은데 모든게 뒤섞여서 산만해져 버렸어요. 마지막 신파는 빼는게 낫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왜 에로로 시작해서 유머로 가다가 신파로 끝을 맺었는지. 흐음. 잘 모르겠어요. 너무 길어요.

마노아 2010-06-26 20: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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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이랑 비슷해요. 에로틱해야 할 장면은 너무 노골적이고 직접적이어서 오히려 싱겁고, 마지막의 신파도 그렇거니와 '미담'을 추구하는 과정도 공감가지 않고요.

다락방 2010-06-26 22: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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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학도의 연기가 좋았어요. 와, 그 사람 정말 그런 사람인것 같잖아요! 혀 짧은 변태. ㅎㅎ

비연 2010-06-26 21: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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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 보고 싶은 영화 중의 하나에요..;;;;

다락방 2010-06-26 22: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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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봐도 뭐 별 상관 없는 영화지요. ㅎㅎ

Arch 2010-06-26 23: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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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았는데. 춘향전을 한번쯤 비틀어주고 싶단 생각을 했는데 김대우 감독이 제대로 해낸 것 같았어요.

이런 말 하면 여자 마초 소리 듣겠지만 조여정 때깔은 요 몇년 동안 봐 온 여자 배우 중에서 제일이었다죠.

다락방 2010-06-27 01: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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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춘향전을 비튼다는 건 좋았어요. 그리고 춘향전의 주인공은 사실 방자일 수 있었다는 설정도 마음에 들었구요. 그런데 그걸 제대로 해낸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질 않더라구요. 와- 조여정 정말 예쁘죠? 저도 완전 예쁘다고 감탄했어요. 그런데 정말 '너무' 예뻐서 좀 덜 에로틱 했던것 같아요.

2010-06-27 0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7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7 2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하(紫霞) 2010-06-27 08: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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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보고와서 계속 "지는 목표가 뚜렷혀요!"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주연보기 위해 그 영화 안 본다며...

다락방 2010-06-27 10: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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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학도 정말 뿜었어요. 어찌나 많이 웃었는지. 그는 정말 혀가 짧은걸까요, 아니면 그렇게 연기한걸까요? 최고였어요, 최고!! 아, 변학도는 정말. 하하하하

Alicia 2010-06-27 11: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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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싸움,피튀기는 권력게임 이랄까. 사실 그거 감독이 말 안해줘도 사람들은 알고 있는데.
기분이 좀 우울해서 웃기는 거 보려고 갔었는데 영화가 더 우울했어요. 차라리 에로틱한 걸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거에요. 섬찟했어요. 역시 바보들만 불나방처럼 달려들고 감당도 못하면서 불 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건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