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 Last Chance Harve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당신이 다른인생을 살게된다면 그곳에 나를 초대해줘요. 이곳에서는 내가 초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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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0-11-23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극장 안간지 한달은 된거 같아요.ㅎㅎ;

다락방 2010-11-23 10:05   좋아요 0 | URL
저도 한달만에 갔어요. ㅎㅎ

다락방 2010-11-23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 영화쿠폰 안쓰시는 분, 저 좀 주세요!

2010-11-23 1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3 15: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0-11-23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자 평 좋아요. 역시 시적이에요~

다락방 2010-11-23 11:04   좋아요 0 | URL
전 안간힘을 다해 40자에 맞춰쓰지요. ㅎㅎ

2010-11-23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3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3 15: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3 15: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방학 - 정규 1집 가을방학
가을방학 노래 / 윈드밀 이엔티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소주도 못마시면서 소주마실땐 언제나 마주앉아 건배를 해줄것 같은 친구'같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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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10-20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사가 어쩜 이렇게 생활적일까요. 이렇게 담백해도 좋을까요. 난 요새 가을방학 중인 것 같아요. ^^

다락방 2010-10-20 10:08   좋아요 0 | URL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라는 가사가 정말 이 가을에 가슴 시리게 하지 않나요? 흑흑.

레와 2010-10-20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방학, 나도 원합니다. 간절히..

다락방 2010-10-20 10:53   좋아요 0 | URL
나도 마음에 방학을 좀 주고 싶어요. 마음이 너무 열렬해. 이 마음을 좀 쉬게 해줘야 되는데. ㅠㅠ

nada 2010-10-2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락방님 왜 그렇게 방황하는 거예요. 안타깝게시리...
방황을 끝내요, 이제 그만!

다락방 2010-10-20 11:44   좋아요 0 | URL
나의 의지는 끝내려고 하지만 나의 마음은 못끝내겠대요. 아 눈물나 ㅠㅠ
좀 안아줘요. ㅠㅠ

2010-10-20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0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0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0 2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Alicia 2010-10-20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님,정말 소주 못마셔도 언제나 마주앉아 건배해줄 것 같은 그런 앨범인가요?
그런 앨범말고 그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친구.

다락방 2010-10-20 23:30   좋아요 0 | URL
전 그런 친구로는 제 욕심이 감당안되요. 물론 좋지만, 고맙지만, 행복하지만, 저는 그 이상을 원해요. 그래서 이 앨범에도 별을 완전하게 줄 수가 없었어요. 전 더 큰 것을 원하니까요. 욕심쟁이.

네, 다정한 친구같은 앨범이에요, 알리샤님.
:)

2010-10-21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1 15: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 - Letters to Julie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예뻐져야지.예뻐져서 잘생긴 그의 앞에 짠,나타나야지. 사랑을 고백해야지.마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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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10-19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해요!!!!! 이땅엔 '그'가 없어

다락방 2010-10-19 23:22   좋아요 0 | URL
나의 고백은 한국어로 할때 가장 빛을 발하는데... 제발 이 땅에 있다고 해주세요, 네? 네? ㅠㅠ

웽스북스 2010-10-19 23:24   좋아요 0 | URL
외대 어학당 쪽으로 한번...ㅋㅋ

다락방 2010-10-19 23:25   좋아요 0 | URL
내가 너무 늙은건 아닐까요? ㅠㅠ

웽스북스 2010-10-19 23:27   좋아요 0 | URL
갑자기 자학으로 넘어가네요 다락방님 -_-

다락방 2010-10-20 09:00   좋아요 0 | URL
자학은 나의 특기. 훗 ^^v

마노아 2010-10-20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도 줄리엣에게 편지를 써야할까봐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다락방 2010-10-20 09:36   좋아요 0 | URL
갑시다. 가서 줄리엣에게 편지를 씁시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영어 공부를 죽도록 합시다.

아, 할 필요 없겠어요.

나는 한국남자를 사랑하니까.

유부만두 2010-10-2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싫었던 사람은 저 혼자 인가봐요. - -;; 내가 이상한 건지?

다락방 2010-10-23 23:00   좋아요 0 | URL
아뇨, 그게 뭐가 이상해요, 유부만두님!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모두가 좋아한다고 해서 나까지 좋아하란 법은 없잖아요. 전 그런거 엄청 많은데요. 전 모두가 좋다고 하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읽다가 던질 뻔 했는걸요! 읽자마자 누구 줘버렸어요. 꼴도 보기 싫어서요. ㅎㅎ 누구에게나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거짓말의 한가운데 - At the Heart of the Li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거짓말로 우리는 상대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다. 진실을 말하면 휘청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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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10-17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큰 거짓말은 상대의 거짓말을 알면서 속아주는 것' 이라던 대사가 인상깊었다.

moonnight 2010-10-17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거 어제 EBS에서 상영했던 거죠? 보고 싶었는데 그만 '호타루의 빛'에 푹 빠져버렸다는. ㅠ_ㅠ;

다락방 2010-10-17 17:23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문나잇님! 어제 아침에 신문을 넘기다가 이 영화의 제목을 보고 꼭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봤습니다. 헤헷

... 2010-10-1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는 그렇고, 지금 무슨 책을 읽고 계신가요, 다락방님?

다락방 2010-10-19 17:58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판탈레온 특별봉사대]를 읽고 있습니다! :)

판탈레온 때문에 완전 슬픔에 쩔어있어요. 사람들이 판탈레온한테 몹쓸짓을 해요. 다 나빠요. ㅠㅠ

... 2010-10-19 18:23   좋아요 0 | URL
요사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고자(?) 저도 요사작품 몇 권을 구입해 두긴 했습니다. <판탈레온 특별봉사대>,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 그리고 <염소의 축제>도 예약주문상태... ^^;;
음, 저는 지금 <거미여인의 키스>를 읽을까, <나의 미카엘>을 읽을까 고민중이예요.

다락방 2010-10-19 23:17   좋아요 0 | URL
저는 판탈레온 특별봉사대를 조금 남겨두었는데, 페루에서, 군대에서 판탈레온을 데리고 오고 싶어요. 제가 손잡고 도망치고 싶어요. 여기서는 당신이 살고싶은대로 살고, 하고싶은 말을 하도록 해요, 하면서 데리고 도망치고 싶어요. 흑흑.

거미여인의 키스도, 나의 미카엘도 좋아서 뭘 하나 먼저 추천을 못해드리겠네요. 선택하셨어요? ㅎㅎ

... 2010-10-19 23:42   좋아요 0 | URL
나의 미카엘로 가보려구요. 읽고 있는 책들이 몇 권되서 읽는 게 더딜 것 같네요.

다락방 2010-10-20 09:02   좋아요 0 | URL
나의 미카엘 읽고 어땠는지 얘기해주세요, 브론테님. 아 쓸쓸해.. ㅠㅠ

양철나무꾼 2010-10-20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노벨상 수상작들은 너무 앞서거나 뒷북을 치는 경향이 있는데,다락방 님때문에 <판탈레온 특별봉사대>주문해야 겠습니다여~^^

다락방 2010-10-20 09:01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세상 모든 소설속 캐릭터들 중에서 판탈레온을 가장 사랑하겠다고 막 결심한 참입니다, 양철나무꾼님. 그에게 바치는 페이퍼를 하나 쓸까 뭐 이런 생각도 하고 있어요. 하핫
 
불량남녀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이렇게 딱 들어맞는 캐릭터라니! 많이 웃었지만 결말에 손발 오그라들어서 별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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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0-10-14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임창정이 싫어요~

다락방 2010-10-14 10:47   좋아요 0 | URL
저도.... ㅋㅋ (임창정이 보면 슬퍼하겠다. 미안해요 ㅠㅠ)

moonnight 2010-10-14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이런 영화가 있었나요. ;;;;
저, 저도 임창정이 싫..... ;;;;;;;;;

다락방 2010-10-14 11:15   좋아요 0 | URL
이거 11월에 개봉할 영화에요. 저는 시사회로다가 ㅎㅎ (아, 창정씨 어째요! 연기는 잘하는데! ㅎㅎ)

다이조부 2010-10-14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창정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배우이군요~ ㅎㅎ

엄지원을 은근히 좋아하는데 이 사람이 요즘 자기 나이 보다 살짝쿵 더 들어 보여서

속상해요.

다락방 2010-10-14 14:04   좋아요 0 | URL
그래도 여기선 아주 캐릭터 소화를 잘했어요. 엄지원 아니면 못할 것 같은 역할 ㅎㅎ

노이에자이트 2010-10-14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창정이 미남은 아닌데 은근히 미녀배우와 공연을 많이 하지요.노래도 괜찮게 하고...임창정 노래까지 싫어하시는지...하하하...

다락방 2010-10-14 17:21   좋아요 0 | URL
싫어한다라기 보다는 관심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그냥 호감이든 뭐든 아무것도 없는 상태? ㅎㅎ 영화 찍어도 보러 갈 생각 안들고, 노래 나와도 들어볼 생각 안드는 그정도요. ㅎㅎ

2010-10-15 2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10-16 22:1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