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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줄리아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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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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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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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1-04-02 22:56
https://blog.aladin.co.kr/fallen77/4688617
줄리아의 눈
- Julia's Eye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길예르모 델 토로, 그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지운다. 나는 그를 사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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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4-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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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쿠폰 안쓰시는분, 저 좀 주세요!
영화쿠폰 안쓰시는분, 저 좀 주세요!
2011-04-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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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1-04-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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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11-04-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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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다락님. 나도 어제 이거 봤어요. 스토리 탄탄하고 숨 쉴 틈이 없죠 ^^
어어, 다락님. 나도 어제 이거 봤어요. 스토리 탄탄하고 숨 쉴 틈이 없죠 ^^
다락방
2011-04-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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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좋지 않았어요? 잔인한 장면들이 많았지만 저는 이 영화 좋았어요! 리아(소녀)와 간병인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로 다다다닥 움직이는 것들, 게다가 사라와 줄리아의 몸매는 진짜 짱이에요. 어후~
완전 좋지 않았어요? 잔인한 장면들이 많았지만 저는 이 영화 좋았어요! 리아(소녀)와 간병인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로 다다다닥 움직이는 것들, 게다가 사라와 줄리아의 몸매는 진짜 짱이에요. 어후~
마노아
2011-04-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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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섭지는 않아요? 궁금한데 무서울까 봐 선뜻 못 보겠어요.
영화 무섭지는 않아요? 궁금한데 무서울까 봐 선뜻 못 보겠어요.
다락방
2011-04-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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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님이 이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동행은 중간에 나가고 싶어했어요.스릴감이 대단해요.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도 많이 나와요.살짝 한가지만 언급하자면 주사기로 눈알찌르기 같은.. 저는 보면서 애인이랑 함께 보면 좋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볼 수...있겠어요, 마노아님?
마노아님이 이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동행은 중간에 나가고 싶어했어요.스릴감이 대단해요.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도 많이 나와요.살짝 한가지만 언급하자면 주사기로 눈알찌르기 같은.. 저는 보면서 애인이랑 함께 보면 좋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볼 수...있겠어요, 마노아님?
마노아
2011-04-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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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주사기로 눈알을 질러요? 쏘우 씨리즈 같은가봐요. 어이쿠! 그런데 아프님도 다락방님도 재밌게 보셨나봐요. 아, 궁금한데 무섭고....ㅜ.ㅜ
아악, 주사기로 눈알을 질러요? 쏘우 씨리즈 같은가봐요. 어이쿠!
그런데 아프님도 다락방님도 재밌게 보셨나봐요. 아, 궁금한데 무섭고....ㅜ.ㅜ
다락방
2011-04-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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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한 마음을 아주 잘 이끌어내는 감독이에요. ㅎㅎ 여자주인공 몸매가 끝내줘요, 마노아님. ㅎㅎ 이 영화는 혼자 보기보다는 누군가랑 같이 보는쪽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저는 [베니싱] 보고 싶은데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네요. 그 영화 혼자 보다간 울어버릴것 같고, 보고는 싶고... 히융 ㅠㅠ
조마조마한 마음을 아주 잘 이끌어내는 감독이에요. ㅎㅎ
여자주인공 몸매가 끝내줘요, 마노아님. ㅎㅎ
이 영화는 혼자 보기보다는 누군가랑 같이 보는쪽이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저는 [베니싱] 보고 싶은데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네요. 그 영화 혼자 보다간 울어버릴것 같고, 보고는 싶고... 히융 ㅠㅠ
2011-04-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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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1-04-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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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moonnight
2011-04-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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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이거 꼭 보고 싶어요!!! (절규 ㅠ_ㅠ)
어, 저도 이거 꼭 보고 싶어요!!! (절규 ㅠ_ㅠ)
다락방
2011-04-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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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잇님, 이거 보세요. 문나잇님은 이 영화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저는 길예르모 델 토로의 [스트레인]도 엄청 재미있게 읽었고 [판의 미로]도 엄청 재미있게 봤거든요. 이 영화 [줄리아의 눈]에는 제작에 참여한건데, 저는 아무래도 길예르모 델 토로를 좋아할 것 같아요. 흑흑. 이 영화도 저는 엄청 좋았어요. 소설 [매혹]이 생각나는 영화에요.
문나잇님, 이거 보세요. 문나잇님은 이 영화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저는 길예르모 델 토로의 [스트레인]도 엄청 재미있게 읽었고 [판의 미로]도 엄청 재미있게 봤거든요. 이 영화 [줄리아의 눈]에는 제작에 참여한건데, 저는 아무래도 길예르모 델 토로를 좋아할 것 같아요. 흑흑. 이 영화도 저는 엄청 좋았어요. 소설 [매혹]이 생각나는 영화에요.
[100자평] 만추 O.S.T & Imag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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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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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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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1-03-29 16:01
https://blog.aladin.co.kr/fallen77/4676559
만추 O.S.T & Image Album
라 벤타나 (La Ventana) 노래, 조성우 작곡 / 론뮤직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내 방, 시디자켓을 펼친 포스터는 빛나고 음악은 아름답게 울려퍼진다. 그렇게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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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1-03-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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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도 좋고 음악은 더 좋고!
포스터도 좋고 음악은 더 좋고!
다락방
2011-03-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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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영화 키스하는 포스터보다 둘이 나란히 걷는 포스터가 훨씬 더 좋아요. 현빈이 고개 돌려 탕웨이 보며 나란히 걷는 그 포스터요. 아 좋아~
난 이 영화 키스하는 포스터보다 둘이 나란히 걷는 포스터가 훨씬 더 좋아요. 현빈이 고개 돌려 탕웨이 보며 나란히 걷는 그 포스터요. 아 좋아~
마노아
2011-03-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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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주머니에 손 넣고 탕웨이 바라보는 그 사진 말이죠?
저도 ost 듣고 있는데 참 좋아요. 아, 촉촉해요.
현빈이 주머니에 손 넣고 탕웨이 바라보는 그 사진 말이죠?
저도 ost 듣고 있는데 참 좋아요. 아, 촉촉해요.
다락방
2011-03-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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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 네네. 이거요. 이거 맞아요. 저는 키스하는 포스터보다 이 포스터가 훨씬 훠어어얼씬 더 좋아요. 마노아님 짱! ♡
꺅 >.<
네네. 이거요. 이거 맞아요. 저는 키스하는 포스터보다 이 포스터가 훨씬 훠어어얼씬 더 좋아요.
마노아님 짱! ♡
Kir
2011-03-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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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탕웨이만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모르겠어요... +) 현빈 포스터 보다는 영화 포스터를 주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왜 현빈 포스터를 주는 걸까요?
전 탕웨이만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모르겠어요...
+) 현빈 포스터 보다는 영화 포스터를 주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왜 현빈 포스터를 주는 걸까요?
다락방
2011-03-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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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현빈 포스터지 영화 포스터 줘요, Kircheis님. 딸려오는 포스터는 시디 자켓같은 키스신 포스터이고, 자켓을 펼치면 바로 위의 이미지같은 포스터를 또 볼 수 있어요. 방안에 붙일곳이 마땅치 않아 방문에 그냥 붙였어요. 헤헷.
말이 현빈 포스터지 영화 포스터 줘요, Kircheis님. 딸려오는 포스터는 시디 자켓같은 키스신 포스터이고, 자켓을 펼치면 바로 위의 이미지같은 포스터를 또 볼 수 있어요. 방안에 붙일곳이 마땅치 않아 방문에 그냥 붙였어요. 헤헷.
[100자평]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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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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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1-03-27 23:33
https://blog.aladin.co.kr/fallen77/4671512
추락
존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동아일보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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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솔직하고 무섭고 불편해서 충격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그러나 차마 울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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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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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쓰셨군요, 기다리세요. 읽던 <나라의 심장부에서> 잠시 접고 (같은 쿳시이긴 하지만) <추락>을 먼저 읽어보겠어요. 불끈! 제가 가지고 있는 쿳시의 또 다른 한 권은 지금보니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네요. 아이참, 카다레도 나를 기다리는데... 사월엔 밝고 맑은 책들을 읽고 싶었는데 말이예요, 힝.
결국 쓰셨군요, 기다리세요. 읽던 <나라의 심장부에서> 잠시 접고 (같은 쿳시이긴 하지만) <추락>을 먼저 읽어보겠어요. 불끈! 제가 가지고 있는 쿳시의 또 다른 한 권은 지금보니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네요.
아이참, 카다레도 나를 기다리는데... 사월엔 밝고 맑은 책들을 읽고 싶었는데 말이예요, 힝.
다락방
2011-03-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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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서 남자가 자신의 딸을 강간한 소년이 자신의 딸을 훔쳐보는 걸 발견하고 그 소년의 뺨을 갈기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아주 세게. 그래서 소년은 넘어지구요. 전 마치 아주 세게 뺨을 맞아서 넘어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어요. 이 책을 읽고.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이 책 속에서 남자가 자신의 딸을 강간한 소년이 자신의 딸을 훔쳐보는 걸 발견하고 그 소년의 뺨을 갈기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아주 세게. 그래서 소년은 넘어지구요. 전 마치 아주 세게 뺨을 맞아서 넘어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어요. 이 책을 읽고.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
2011-03-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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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책 읽고나서 충격에 휩싸여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들어지면 어쩌죠? 날은 포근해지고 햇살은 따사로워지는데 말이죠.
근데 이 책 읽고나서 충격에 휩싸여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기 힘들어지면 어쩌죠? 날은 포근해지고 햇살은 따사로워지는데 말이죠.
다락방
2011-03-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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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 지금 이제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생각도 못하겠어요. 완전 멍- 해졌어요. 뭔가 말랑말랑한게 필요해요.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것. 그런데 눈에 띄는게 왜 [굿바이 쇼핑]인건지 ;;
그러게요. 저 지금 이제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생각도 못하겠어요. 완전 멍- 해졌어요. 뭔가 말랑말랑한게 필요해요.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것. 그런데 눈에 띄는게 왜 [굿바이 쇼핑]인건지 ;;
...
2011-03-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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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 <추락>을 아무데나 펴보았는데, 글쎄 하디의 주드에서 주드의 아들이 남긴 말이 인용되어 있네요, (p. 219) 읽어야 겠군요!
지금 방금 <추락>을 아무데나 펴보았는데, 글쎄 하디의 주드에서 주드의 아들이 남긴 말이 인용되어 있네요, (p. 219) 읽어야 겠군요!
다락방
2011-03-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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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이십대 초반에 비디오방에서 쥬드를 보며 충격먹었던 바로 그 장면의 이야기가 이 책속에 나오더라구요. 우리가 너무 많아서요. 윽. 최근에 읽은 책에서 자꾸 토마스 하디가 나와요. 저도 읽어봐야 할까봐요.
네. 제가 이십대 초반에 비디오방에서 쥬드를 보며 충격먹었던 바로 그 장면의 이야기가 이 책속에 나오더라구요. 우리가 너무 많아서요. 윽.
최근에 읽은 책에서 자꾸 토마스 하디가 나와요. 저도 읽어봐야 할까봐요.
stillyours
2011-03-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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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었어요. 멍-해지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
작년에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었어요.
멍-해지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
다락방
2011-03-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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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님, 이 책 다 읽고 무슨 책 읽으셨어요? 저는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요.
문님, 이 책 다 읽고 무슨 책 읽으셨어요? 저는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요.
stillyours
2011-03-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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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선물 받은 <이토록 뜨거운 순간>이요. 에단 호크 책. 하하하. 정말 많이 다른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았는데 정말 많이 달랐어요. 뜨거울 것을 알면서도 겁없이 손을 내밀더라고요. 무모하고 앞만 보고 그래서 사랑스러웠답니다. 추락? 그까이꺼 기꺼이 하겠어! 라고 말할 것 같았죠.
연말에 선물 받은 <이토록 뜨거운 순간>이요. 에단 호크 책. 하하하.
정말 많이 다른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았는데
정말 많이 달랐어요. 뜨거울 것을 알면서도 겁없이 손을 내밀더라고요.
무모하고 앞만 보고 그래서 사랑스러웠답니다.
추락? 그까이꺼 기꺼이 하겠어! 라고 말할 것 같았죠.
다락방
2011-03-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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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의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을 걸요? 보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는 아직도 그 다음책을 고르지 못했어요. 못읽겠어요, 문님. 어쨌든 이제 다시 책을 골라 읽어야 할 때에요. 아이쿠머니나, 벌써 세시네요. 저 일해야겠어요. 아 ㅜㅜ
에단 호크의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을 걸요? 보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는 아직도 그 다음책을 고르지 못했어요. 못읽겠어요, 문님. 어쨌든 이제 다시 책을 골라 읽어야 할 때에요.
아이쿠머니나, 벌써 세시네요. 저 일해야겠어요. 아 ㅜㅜ
turnleft
2011-03-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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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스 피켈로 뒤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 이죠..
정말 "아이스 피켈로 뒤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 이죠..
다락방
2011-03-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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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 충격에서 턴레프트님은 어떻게 빠져나오셨어요? 그 뒤에 무슨 책을 읽으셨어요?
네, 바로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 충격에서 턴레프트님은 어떻게 빠져나오셨어요? 그 뒤에 무슨 책을 읽으셨어요?
turnleft
2011-03-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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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예전에 읽어서 그 다음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는 기억 안 나요. 다만 그 날 밤에 잠깐 읽다 자려다가 책을 놓을 수가 없어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은 있군요.
워낙 예전에 읽어서 그 다음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는 기억 안 나요. 다만 그 날 밤에 잠깐 읽다 자려다가 책을 놓을 수가 없어서 끝까지 읽었던 기억은 있군요.
다락방
2011-03-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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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집었는데 어제 다 읽어버렸어요. 그리고 다른 책들을 이것저것 건드려봤는데 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거 어떤 여자사람들에겐 꽤 후폭풍이 셀 것 같은 책이에요. 후.. 일요일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네요. 잘 보냈어요, 주말? 잘자요!
저도 어제 집었는데 어제 다 읽어버렸어요. 그리고 다른 책들을 이것저것 건드려봤는데 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거 어떤 여자사람들에겐 꽤 후폭풍이 셀 것 같은 책이에요. 후..
일요일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네요. 잘 보냈어요, 주말? 잘자요!
Kir
2011-03-3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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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읽지 말아야겠군요... 굳이 읽는다면, 조증이 극에 달할 때나 읽어야겠어요^^; (그런 날은 일년에 하루도 있을까 말까 하지만요...)
전 읽지 말아야겠군요... 굳이 읽는다면, 조증이 극에 달할 때나 읽어야겠어요^^;
(그런 날은 일년에 하루도 있을까 말까 하지만요...)
다락방
2011-03-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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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cheis님은 이 책을 읽으면 후폭풍이 너무 세서 감당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조증이 찾아온다 해도 읽지 않는 쪽이 나을지도 몰라요. 흑.
Kircheis님은 이 책을 읽으면 후폭풍이 너무 세서 감당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조증이 찾아온다 해도 읽지 않는 쪽이 나을지도 몰라요. 흑.
[100자평]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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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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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
) l 2011-03-27 23:27
https://blog.aladin.co.kr/fallen77/4671472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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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콜렉터 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1년 2월
평점 :
일시품절
다 읽고나니 새벽 다섯시가 되어있을만큼 재미있지만 책장을 덮고 나면 거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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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1-03-2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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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책 이제 막 한1/3쯤 읽고 있는데요~ 사람이름 가지고 족보만드느라고 하세월이에요. 아직까지는 책의 평판이 과장된게 아닌가 싶지만요~ㅠ.ㅠ
저 이 책 이제 막 한1/3쯤 읽고 있는데요~
사람이름 가지고 족보만드느라고 하세월이에요.
아직까지는 책의 평판이 과장된게 아닌가 싶지만요~ㅠ.ㅠ
다락방
2011-03-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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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흡인력이 대단한 책이죠. 그렇지만 다 읽고 나면 거기서 끝나버리고 지나치게 트릭도 많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들긴 해요. 별을 셋 줄까 넷 줄까 망설이다가 새벽 다섯시까지 멈추지 않고 읽게 하다니 넷을 주자, 라고 생각했어요.
재미있어요. 흡인력이 대단한 책이죠. 그렇지만 다 읽고 나면 거기서 끝나버리고 지나치게 트릭도 많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들긴 해요. 별을 셋 줄까 넷 줄까 망설이다가 새벽 다섯시까지 멈추지 않고 읽게 하다니 넷을 주자, 라고 생각했어요.
책가방
2011-03-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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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너무 두꺼운 책이라 비좁은 책꽂이만 차지하고 있는 책인데.. 손에서 놓기 힘든 책이라면 얼른 집어들고 읽어봐야 겠네요..^^
제겐 너무 두꺼운 책이라 비좁은 책꽂이만 차지하고 있는 책인데..
손에서 놓기 힘든 책이라면 얼른 집어들고 읽어봐야 겠네요..^^
다락방
2011-03-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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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청 재미있어요. 뒷장이 막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ㅎㅎ
네 엄청 재미있어요. 뒷장이 막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ㅎㅎ
고양이라디오
2016-10-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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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 책 몇 번이나 들었다가 놓은 책인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흠, 이 책 몇 번이나 들었다가 놓은 책인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다락방
2016-10-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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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 있어요, 이 책은! ㅎㅎㅎㅎㅎ
재미`만` 있어요, 이 책은! ㅎㅎㅎㅎㅎ
[100자평] 레드 라이딩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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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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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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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11-03-18 22:03
https://blog.aladin.co.kr/fallen77/4645215
레드 라이딩 후드
- Red Riding Hood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영상은 환상적이고 음악도 좋고 늑대랑 사랑하는것도 괜찮은데 늑대인간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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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1-03-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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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이 영화 봤어요. 벨라 아버님 나오시더군요. ;; 아만다 사이프리드만큼은 딱 좋았어요. 빨간 망토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너무 예뻐요. >.<
저 어제 이 영화 봤어요. 벨라 아버님 나오시더군요. ;;
아만다 사이프리드만큼은 딱 좋았어요. 빨간 망토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너무 예뻐요. >.<
다락방
2011-03-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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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마을 영상도 좋고 영화 분위기도 좋더라구요.특히 헨리,그 길쭉한 아이가 검정 망토 입고 등장하는 씬은 멋졌어요.전 이 감독은 여자가 뭘 원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그렇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없는 늑대인간 ㅜㅜ
전 처음에 마을 영상도 좋고 영화 분위기도 좋더라구요.특히 헨리,그 길쭉한 아이가 검정 망토 입고 등장하는 씬은 멋졌어요.전 이 감독은 여자가 뭘 원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그렇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없는 늑대인간 ㅜㅜ
레와
2011-03-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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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난 패스할까봐요. ㅎㅎ;
흠.. 난 패스할까봐요. ㅎㅎ;
다락방
2011-03-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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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두근두근하는 장면이 있거든요. 그런데 늑대인간이, 가장 중요한 늑대인간이 하나도 안두근거려요. ㅜㅡ
분명 두근두근하는 장면이 있거든요. 그런데 늑대인간이, 가장 중요한 늑대인간이 하나도 안두근거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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