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cilla Ahn - A Good Day
프리실라 안 (Priscilla Ahn) 노래 / 이엠아이(EMI)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딱 꼬집어 마음에 드는 곡은 없지만, 목소리도 분위기도 좋아 봄날의 산책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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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5-13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5월 영화쿠폰 안쓰시는 분, 저 좀 주세요!

2011-05-13 08: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13 08: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15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16 0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와 2011-05-13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랑 똑같음! ^^

그런데 가끔 이 음반이 생각날때가 있어요~

다락방 2011-05-13 09:07   좋아요 0 | URL
뭔가 하나 아주 마음에 드는 곡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목소리도 마음에 들고 분위기도 마음에 드는데 가슴에 콕 박히는 한 곡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치만 2집도 살까 해요. 훗

2011-05-15 16: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16 0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 FAST & FURIOUS 5
영화
평점 :
현재상영


폴 워커도 좋고 액션도 좋고 다음편 개봉한다면 또 보겠지만,그래도 이건 좀 심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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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2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04 0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1-05-05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내용 전개는 용납이 안 되어도 애정은 끝나지 않은 영화군요!^^

다락방 2011-05-05 16:36   좋아요 0 | URL
경찰 세명이 죽었는데 주인공들이 누명을 쓰거든요. 그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되게 부질없더라구요. 그들은 경찰 세명을 죽이지 않았지만 경찰이 아닌 사람을 삼십명 이상 죽이거든요. 액션을 보려고 선택했고 액션은 좋았으니 그냥 넘어가야 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설득력도 없고 의미도 없고 이해도 안되더라구요. 멋지긴 멋진데...흐음..
 
세상의 모든 계절 - Another Yea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나쁘지 않지만 어쨌든,결혼하라는 잔소리 혹은 참견같은 영화.씁쓸하고 몹시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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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11-04-24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런 삶도 나쁘지 않겠구나 라는 그런 생각을 조금 했더라는.
아주 조금은 씁쓸하고, 조금은 부럽고, 어쨌든 사는건 저런거라는 씁쓸함이랄까나. :)

다락방 2011-04-25 09:58   좋아요 0 | URL
저 이 영화에 대해 길게 페이퍼 썼다가 스스로 구질구질해서 다 지워버렸어요.
이 영화속에서 병들고 아프고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은 모두 '혼자'였죠. 전 그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어휴. 지독하게 쓸쓸한 영화였어요.

버벌 2011-04-25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지 않았어요. 볼까요? 움. 결혼과 잔소리 조합은 옳지 않은데..... ㅡㅡ;;;

다락방 2011-04-25 09:58   좋아요 0 | URL
전 제 결혼과 연애에 참견하는 모든것 혹은 모든 사람들이 끔찍해요. -_-

마노아 2011-04-25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씁쓸하고 쓸쓸한 것은 닮아 있어요. 게다가 글자도 닮아 있네요. 어휴...

다락방 2011-04-25 11:05   좋아요 0 | URL
그렇죠? 닮아있어요. 씁쓸과 쓸쓸은.

레와 2011-04-25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제 결혼과 연애에 참견하는 모든것 혹은 모든 사람들이 끔찍해요. 22222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계속 말하는 인간들은 정녕 나랑 싸우자는 걸까요?!

다락방 2011-04-25 13:17   좋아요 0 | URL
내 인생은 내가 제일 많이 생각할텐데 대체 왜 자신들이 내 생각하는 것처럼 끼어들려는 건지 모르겠어요. 토할것 같아요. 구역질나요.

섬사이 2011-04-25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영화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였는데,,
결혼하라는 잔소리처럼 보이는 영화라면,
이미 결혼한 저에겐 어떻게 보일까요.
결혼을 미화한 영화라면 전 관심 꺼야할 것 같아요. ^^

다락방 2011-04-25 17:50   좋아요 0 | URL
결혼을 미화한 영화는 결코 아니에요, 섬사이님.
다만 혼자 사는 사람들의 결핍이 너무나 드러난달까요. 오히려 결혼해서 평화롭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드문가를 말해주기도 하는데, 저는 이 영화속의 모든 '혼자'의 입장과 마찬가지라 그런지 저 좋을대로 해석을 하게 되더라구요. 섬사이님은 저랑 다르게 봐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고 감상 써주세요, 섬사이님. 읽어보고 싶어요, 섬사이님의 감상이요.
 
라스트 나잇 - Last Nigh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당신을 사랑하지만 다른 사람의 옆에 눕는다는 것. 눈치챌 수 있는 일, 눈물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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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1-04-10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픈 얘기네요. 어디에도 쓸모없는 눈치따위 없는 게 나으련만.

다락방 2011-04-10 01:50   좋아요 0 | URL
저도 너무 눈치있어서 콱 죽어버리고 싶을때가 있어요. 이놈의 미친 눈치.

비로그인 2011-04-1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대방의 눈치 없음이 고맙다가, 밉다가.
상대방의 눈치 있음이 저주였다가, 축복이었다가.

다락방 2011-04-10 19:34   좋아요 0 | URL
저는 모르겠어요.
모르는 것인지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마노아 2011-04-10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40자평은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걸요! 감각적이에요!

다락방 2011-04-10 19:34   좋아요 0 | URL
남자와 여자에게 모두 해당하는 걸로 쓰고 싶었어요, 마노아님. 히히

무스탕 2011-04-11 13:51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의 댓글로 봐선 마노아님도 이 영화를 보셨단 말씀?

다락방 2011-04-11 16:27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은 이 영화를 대체 누구랑 본걸까요, 무스탕님? ㅎㅎ
 
삼성 싸이클론 먼지따로 청소기 VC-TA501B
삼성
평점 :
절판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다 큰 딸의 쫓겨나지 않기 위한 선택. 아빠왈 성능짱,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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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1-04-08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사고 싶었는데, 집에 이 청소기 둘 곳이 없....;;;;;


다락방 2011-04-08 15:54   좋아요 0 | URL
아빠는 청소기 성능 짱이라며 내 딸 사랑한다, 라는 문자를 보내셨어요. 지금 청소중이시래요. 하핫

치니 2011-04-08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드디어 올라왔군요.

다락방 2011-04-08 16:19   좋아요 0 | URL
하도 배송 안되서 초조해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꿈꾸는섬 2011-04-08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이 청소기 먼지따로라 정말 좋아요.^^ 알라딘에서 청소기도 파는군요.

다락방 2011-04-10 02:00   좋아요 0 | URL
아버지가 무척 만족해하셨어요. 사랑받고 있습니다, 꿈꾸는섬님. ㅎㅎ

무스탕 2011-04-09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거, 먼지따로 청소기 초판본(?)을 사용하는데 초판본엔 속에 먼지 모으는 필터가 없어요. 봉에 먼지 모이는 투명컵만 있어요. 근 5~6년 쓴것 같은데 울 신랑 애장품이지요. ㅎㅎㅎ

다락방 2011-04-10 02:01   좋아요 0 | URL
이게 하루특가로 팔더라구요, 무스탕님. 잽싸게 결재해서 아버지 품에 안겨드렸어요. 아버지는 절 사랑한다 말씀하셨죠. 알라딘에 이게 올라오기 전까지는 저는 먼지따로 청소기라는게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차가운 도시여자 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