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예쁜여자는 해적을 해도 예쁘고 무인도에 혼자 떨어져도 예쁘구나. 인어도 예쁘고....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11-05-28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영화 봤어요. 인어 너무 예뻤어요. ㅠ_ㅠ

다락방 2011-05-29 17:58   좋아요 0 | URL
제일 처음에 당신이 나를 불렀냐고 말하는 금발의 인어, 와, 정말 예쁘지요? ㅠㅠ 감동 감동.
그런데 전 한번도 페넬로페 크루즈를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오, 이렇게 예쁜 여자였습니까!! 해적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orz

Kitty 2011-05-28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영화를 보고 교회를 나가야되나 고민 중 -_- 목사님 ㅠㅠㅠ

다락방 2011-05-29 17:59   좋아요 0 | URL
ㅎㅎ 인어가 육지에 닿아서 다리가 생기잖아요. 그런데 그 다리는 약해서 걸을 수가 없고. 발가벗겨진 인어가 자신의 몸을 감추고 벌벌 떨고 있을때 기꺼이 셔츠를 벗어서 안아 주는 남자라니, 세상에, 그런 남자가 목사라니. 흑흑흑흑흑.
그런데, 목사님이 몸이 너무..좋고.. 잘생겼어요! ㅎㅎ

웽스북스 2011-06-01 14:03   좋아요 0 | URL
전 인어 다리 생기는 장면 보면서, 헐, 인어공주 뻘짓한거였어 생각했 ;;;;
그냥 물만 나오면 되는 거였어? 흠. ㅋㅋㅋ

다락방 2011-06-01 14:22   좋아요 0 | URL
그쵸. 되게 어처구니 없긴했어요. 육지에 닿자마자 다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쉰P 2011-05-29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봐야 겠네요. 인어라, 음...인어..

다락방 2011-05-29 22:35   좋아요 0 | URL
정말 예뻐요, 루쉰님. 아마 보시게 되면 기절하실걸요. 황홀할 겁니다. 물론 페넬로페 크루즈도 예쁘지만요. 인어라니. 로망의 실현 ㅜㅡ

레와 2011-05-30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다! 꼭 봐야지! ^^

다락방 2011-05-30 15:56   좋아요 0 | URL
나도 인어가 되고 싶어요. 흑흑. 배꼽으로 똥만 안싼다면. ㅜㅡ
 
천년의 기도
이윤 리 지음, 송경아 옮김 / 학고재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시간을 보냈든, 어쨌든, 이 세상 모든 '지금은 혼자'인 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 발상에서 좋은 문장까지
이승우 지음 / 마음산책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내가 읽어본 글쓰기 책 중 가장 유익하고 가장 실용적이다. 이승우님, 감사합니다. ㅠ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1-05-27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읽어본 글쓰기 책은 총 세권.............( '')

차좋아 2011-05-27 12:25   좋아요 0 | URL
내가 읽어볼 글쓰기 책으로 낙점. ^^

다락방 2011-05-27 12:26   좋아요 0 | URL
므흐흐흐흐흐흐흐흐흐 차좋아님, '소설'을 쓰실 생각이라면 이 책은 엄청나게 도움이 될 겁니다. 반드시.

차좋아 2011-05-27 12:36   좋아요 0 | URL
소설을 쓴다, 소설 같은 애기죠 ㅋㅋㅋㅋ 그냥, 관심이 팍 가는 40자평과 댓글이길래^^ 읽어볼게요. 반드시.

비로그인 2011-05-27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목이 심상치 않은데... 소설을 쓰고 계신가요? 기대되는군요^^

차좋아 2011-05-27 12:37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그런거 같죠? ㅎㅎㅎㅎ 기대되요 다락방님^^

다락방 2011-05-27 12:46   좋아요 0 | URL
아...아.....아니;;
그....그.....그게 아니라요;;
하핫;;

다락방 2011-05-27 13:03   좋아요 0 | URL
전..그냥..글쓰기 컴플렉스 퇴치용으로 ㅜㅡ

버벌 2011-05-2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겐 글쓰기 관련된 책만 모두 해서.... 아아 말하지 않을래요. 왕왕 창피함

다락방 2011-05-29 17:5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내일이에요, 새벽 세시의 영문판!!

프레이야 2011-05-2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낼름 담아갑니다.^^
다락방님의 40자평을 신뢰하니까요.

다락방 2011-05-29 17:54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 프레이야님은 글쓰기 책을 따로 읽지 않아도 될 정도로 멋진 글을 쓰시지 않습니까!!

2011-06-01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02 0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포기의 순간
필립 베송 지음,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의 이름이 곧 구원이 될 수 있을까. 조용하고 쓸쓸하다가 결국은, 아름다워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을 카피하다 - Certified Cop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주름이 늘고 흰머리가 생겨도 여자가 잊는법은 없고 남자가 기억하는일도 없어 슬프다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1-05-15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루하다는 말을 넣고싶었는데 글자수가 넘치네 젠장.

루쉰P 2011-05-16 00:22   좋아요 0 | URL
ㅋㅋ 밤중에 홀로 컴퓨터를 보다가 다락방님 서재에 최초로 먼저 댓글을 다는 영광을 헤헤헤

글자수가 넘치네 젠장을 보고 혼자서 키득거리고 있어요. 40자는 좀 힘들죠. ㅋㅋㅋ

다락방 2011-05-16 09:16   좋아요 0 | URL
꼭 넣고 싶었는데 40자평에 쓴 어떤 단어도 지울수가 없어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아우~ 넣고 싶었는데.

월요일입니다. 날이 화창해요. 즐겁게 보내봅시다, 루쉰P 님.
:D

무해한모리군 2011-05-1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슬프다 ㅠ.ㅠ

다락방 2011-05-16 10:53   좋아요 0 | URL
너무 슬퍼요 ㅠ.ㅠ

moonnight 2011-05-16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슬퍼요. ㅠ_ㅠ 게다가 지루하군요. 볼까말까 하고 있었는데 그냥 과감히 안 볼랍니다. -_-

다락방 2011-05-16 12:04   좋아요 0 | URL
문나잇님, 치니님이 엊그제 리뷰 올리셨던데 그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지루했지만.. ㅎㅎ

2011-05-16 1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16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16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17 1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jy 2011-05-17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여자사람도 기억같은거 좀 하지 말죠~말입니다^^;

다락방 2011-05-17 18:04   좋아요 0 | URL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 죽일놈의 기억력. 공부할때나 튀어나올 것이지.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