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게 나아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8
샬레인 해리스 지음, 송경아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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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의 모든 멋진남자들이 어김없이 한 여자를 사랑하지만, 괜찮다. 그녀가 수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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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07-0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을 숙희로 바꾸면 팔자좀 펼 수 있을까요? ㅎㅎㅎ

다락방 2011-07-04 21:10   좋아요 0 | URL
수키는 글래머..............에요. ( '')

웽스북스 2011-07-04 21:17   좋아요 0 | URL
아아.... 역시......죽는게 나아......ㅜㅜ

다락방 2011-07-04 21:45   좋아요 0 | URL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름을 바꿔 보든지요...('' )

음. 2011-07-05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가슴성형을 싸게 할 수 있는곳을 알아봐드릴까요? 대신 사진이 공개되어야 한다는...

다락방 2011-07-05 08:55   좋아요 0 | URL
어머. 필요없어요!!

moonnight 2011-07-0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트루블러드' 원작소설이라고 책소개에 나오네요. 케이블에서 하는 거 지나가면서 본 적 있어요. 뱀파이어랑 늑대인간 나오는 건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끝내려고 하는데, 이 책, 재미있어요? (앗, 별 세 개다! +_+;)

다락방 2011-07-05 13:27   좋아요 0 | URL
전 이 책 시리즈 읽으면 별을 언제나 셋만 주기는 하지만 넷을 줄까 망설이기도 해요. ㅎㅎ 그리고 이 책 재미있어요, 문나잇님. 저는 트루블러드를 보지는 않지만 이 책은 정말 재미있어요. 특히 여자주인공 수키는 제 최고의 공감 대상이죠. 수키의 모든 말과 행동이 제꺼 같아요. 전 이 책 시리즈로 나오면 바로바로 사서 바로바로 읽어요. 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이 책 속의 남자들은 정말 '남자'에요. 애들이 아닙니다. 움화화홧 (에로틱한 장면도 종종 나와요, 문나잇님)
 
트랜스포머 3 -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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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남자사람<범블비<옵티머스<빌딩 사이를 날아다니는 솔져 떼거지..반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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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7-03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m coming for you.
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마노아 2011-07-03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이 영화 3D로 보았나요??

다락방 2011-07-03 23:35   좋아요 0 | URL
아뇨. 전 3D 를 싫어하는 여자사람인지라... ㅎㅎ

moonnight 2011-07-04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범블비 너무 귀여워요. >.<
오토봇이랑 디셉티콘 변신하고 전투하는 모습만 하이라이트로 편집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조카랑 보게. ^^

다락방 2011-07-04 11:13   좋아요 0 | URL
샘이 부르면 충실하게 대답하는 범블비가 완전 좋아서 갖고 싶어요. 나도 그런 로봇하나 있었으면. ㅜㅜ

네꼬 2011-07-04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젯밤에 계속 웃었잖아요.

다락방 2011-07-04 12:26   좋아요 0 | URL
이 영화 알라딘 리뷰 보니까 사람들이 다 별 한개나 두개. 나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엔 나를 반하게 하는 행동이나 멘트가 너무 많이 나와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와 2011-07-04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엉덩이가 아팠어..;

다락방 2011-07-04 13:21   좋아요 0 | URL
너무 길어서? 난 한장면도 놓치기 싫었어요. 언제 멋진 장면이 나타날지 몰라서. 솔져들이 박쥐처럼 빌딩 사이를 날 때 기절하는 줄 알았음. 눈에서 하트가 뿅뿅 ㅠㅠ
 
환영
김이설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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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말고 살아보라고 하면 그건 헛소리,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거라는 건 말짱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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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1-06-28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빙고!

다락방 2011-06-28 15:15   좋아요 0 | URL
다들 너무들하지 뭡니까!

stillyours 2011-06-28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오늘 아침에 올렸는데! 다락방 님 40자평에 완전 공감!

다락방 2011-06-28 15:16   좋아요 0 | URL
그녀에게 어쨌든 더 살아보라는 말을 한다면, 그거야말로 못할 말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moonnight 2011-06-28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 책 관심가던데 꼭 읽어봐야겠군요!

다락방 2011-06-28 15:16   좋아요 0 | URL
문나잇님은 이 책을 읽으시면 좀 힘들어하실 거에요. 후아-

2011-06-28 14: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28 15: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1-06-2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자평 참 잘썼네. 어쩜 이렇게 잘썼을까!

다락방 2011-06-28 15:37   좋아요 0 | URL
저 한수철님 40자평 이미 읽었어요. 그런데 지금 또 가보니까 없더라구요. 한수철님이 40자평도 쓰셨구나..그건 최수철의 작품이기 때문일까...아니면 침대이기 때문일까... 이런 생각을 했어요.

다락방 2011-06-28 15:57   좋아요 0 | URL
저도 잠시후 따라가서 꽃뱀이 될게요.

개인주의 2011-06-2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정확하잖아요.ㅡ^ㅡ

다락방 2011-06-28 15:37   좋아요 0 | URL
네, 정말 그렇습니다. 너무 정확하죠.

무해한모리군 2011-06-2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산다는게 왠지 고단하게 느껴지네요.. 오늘

다락방 2011-06-28 17:38   좋아요 0 | URL
전 6월이 그렇습니다, 휘모리님. 하아-

마노아 2011-06-2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륭한 40자 평이에요. 운율까지 느껴져요. 김이설 작가님 책을 저도 어여 봐야 할 텐데요.

다락방 2011-06-29 09:10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일전에 우리 박범신의 [비즈니스] 얘기한 적 있잖아요. 그러니까 누가 비즈니스와 환영을 비교하라고 한 적은 없지만 저는 환영쪽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저 혼자 비교를.. ( '')

poptrash 2011-06-29 0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너무 무서워요. 덜덜 떨면서 읽었어요. 이 책의 짧은 서평을 써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토할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오늘 중으로 써야 하네요...) 다락방 님 40자 평보다 잘 쓸 수도 없고.

다락방 2011-06-29 09:13   좋아요 0 | URL
팝트래시님, 얼른 서평 써서 올려봐요. 팝님이 느끼신게 제가 느끼신 것과 같은지 궁금해요. 저도 이 책 읽고 나니까 작가한테 하고 싶은 말도 있고 그래서 리뷰를 써보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더라구요. 쓸데없이. 그래서 중도에 스톱하고 더이상 쓰지 못하고 있는데 팝님은 저랑 좀 취향이 다르긴 하지만서도, 어쩌면 저랑 같은 느낌을-이를테면 별이 넷일 수 밖에 없는 이유-받으셨는지 궁금하거든요. 전 이 차마 더 주지 못한 별 하나에 대해서 너무 얘기하고 싶은데 그것에 대해서 글이 너무 안써져요. 문장이 안만들어져요. 그게 너무 괴로워요. 엉엉 ㅠㅠ 그러니까 팝님이 얼른 써봐요!!

paviana 2011-06-29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이렇게 제맘같은 40자평은 첨이에요. 저도 딱 지금 이래요..

다락방 2011-06-30 12:59   좋아요 0 | URL
파비아나님,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기분이 그렇다는 거지 파비아나님의 삶이 그렇다는 건 설마, 아니겠지요?

세실 2011-06-29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라는건 말짱 개소리"
정말 그럴까요? 아 우울해진다....

다락방 2011-06-30 13:00   좋아요 0 | URL
이 책속 여자에겐 그랬어요. 사람은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날이 올거야' 라고 말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자칫하면 섣부른 위로가 될 수 있겠더라구요.

Kir 2011-06-29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절대로 읽지 않겠어요... 40자평만으로도 무섭네요ㅠㅠ

다락방 2011-06-30 13:01   좋아요 0 | URL
Kircheis님, 네, 저 위에 팝트래시님은 읽으면서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고 하잖습니까! 버틸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읽지 말아야 할 소설인것 같아요. ㅜㅡ
 
통역사
수키 김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품절이고 작가는 다음 작품을 안내고. 너무 잔인하다고들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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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쉬 2011-06-2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니오

다락방 2011-06-28 13:47   좋아요 0 | URL
전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moonnight 2011-06-2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다락방님. 이 책 굉장히 좋으셨나봐요. +_+;

다락방 2011-06-28 13:47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좋았어요, 문나잇님. 품절이 아니라면 여기저기 선물하고 싶은데 말이죠. 흑 ㅜㅡ

관찰자 2013-01-29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 책장을 열고 맥도널드 장면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었는데요.ㅠㅠ
온라인 서점에 접속하면 습관적으로 검색해 보는 작가들이 있는데,
'수키 김'도 그중 한 사람.
근데.
책, 어지간히도 안 써요.
완전 짜증 지대로.ㅠㅠ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The Lincoln Lawy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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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었다면, 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여자들중 하나가 됐을 겁니다. 충분해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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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1-06-27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은 좋았군요!

다락방 2011-06-27 09:15   좋아요 0 | URL
네 좋았어요. 매튜 맥커너히 좋아할거에요. ㅠㅠ

moonnight 2011-06-27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못 봤는데, 다락방님이 좋으셨다니 꼭 봐야겠어요. 요즘은 영화보러 가는 것도 왜 이리 힘든지 -_ㅠ

다락방 2011-06-27 10:54   좋아요 0 | URL
매튜 맥커너히가 그간 로맨스 코메디에만 나와서 매력을 제대로 다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링컨차는 그가 아주 잘 만난 영화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