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코리안 델리 - 백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의 좌충우돌 편의점 운영기
벤 라이더 하우 지음, 이수영 옮김 / 정은문고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뉴욕 한가운데서 친구를 사귀고 싶은 열망, 그러나 그뿐,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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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11-08-05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이 책 궁금했는데!

다락방 2011-08-05 23:04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했는데 전 역시 에세이는 아닌가봐요..하아-

마노아 2011-08-0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욕에 갈 수 있는 여권은 있는데 말이지요...;;;;

다락방 2011-08-07 20:00   좋아요 0 | URL
아 뉴욕에 가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마노아님. 왜 뉴욕에 가고 싶은 마음은 십대때나 삼십대때나 변함이 없는거란 말입니까. ㅜㅜ

비로그인 2011-08-06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으려다가 쫌 물고 늘어지는 느낌이.. 들던 책이었습니다욥!

다락방 2011-08-07 20:05   좋아요 0 | URL
앗, 이 책은 바람결님의 흥미를 끄는 책이 전혀 아닐것같은데 그래도 읽으셨군요! 저는 에세이를 원래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매력없는 책이었어요.

플레져 2011-08-0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읽고 싶었는데. 다락방님이 이렇게 리뷰해주셨네!!! 그럼 저는 일단 넣어둘게요...ㅎㅎ

다락방 2011-08-09 14:06   좋아요 0 | URL
저는 워낙에 에세이를 안좋아해서 그런지 재미도 별로 없었고 매력적이지도 않더라구요.
 
[챔버아트] 34_키스 1000조각 직소퍼즐
국내
평점 :
절판


이건 왜 괜히 사가지고 온 식구들이 이거 언제 맞추냐며 다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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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7-27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산건 저 그림은 아닌데..

무스탕 2011-07-27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 더위에 조각 찾으려면 스트레스 받기도 할거에요. 하여간 이쁘게 맞추세요 ^^

다락방 2011-07-27 15:14   좋아요 0 | URL
이거 산지 꽤 오래됐는데 식구들이 서로 니가 맞춰라 니가 맞춰라 하고 미루고 화내고 그러고 있어요. 모든 화살은 결국 저에게로..니가 샀으니까 니가 맞춰! 이렇게...orz
저는 그저 엄마 심심할때 하시라고 사뒀을 뿐인데, 엄마는 이게 거실 한구석에 있는게 엄청나게 스트레스라고 ㅎㅎ

pjy 2011-07-2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나마 엄마가 마무리 해줬습니다ㅋㅋ; 흐르는 강물처럼의 포스터랑 경주불국사그림...그뒤론 못 사오게 합니다!

다락방 2011-07-27 15:39   좋아요 0 | URL
전 두개 사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하나만 샀는데 하나만 사길 참말로 잘했습니다. 두개 샀다가는 집에서 쫓겨날뻔 했어요. ㅠㅠ

버벌 2011-07-31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흰 엄마가 하고 계세요. 지금은 허리때문에 잠시 중단했지만 치매 예방으로다가 열심히 하시고 계심 ㅋㅋ

다락방 2011-08-02 19:13   좋아요 0 | URL
저도 엄마 하시라고(치매예방) 산거였는데,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난리세요. 하핫. 제 순수한 의도가 식구들을 화나게 했어요. 흑. ㅜㅡ

2011-08-01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1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3 08: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애플 아이폰-아이팟 전용 AC 어댑터 충전기
Moryart
평점 :
절판


이젠 아이팟을 충전하기 위해 반드시 컴퓨터를 켤 필요가 없다. 어휴 속이 다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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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7-27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첨단을 가장한 기계나부랭이에 좌지우지되는 노예시군요^^

다락방 2011-07-27 15:34   좋아요 0 | URL
저는 끝까지 저항하고 싶은 1人 이에요. 흑흑.

에디 2011-07-27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동안 이게 없으셨단 말입니까?

다락방 2011-07-27 15:48   좋아요 0 | URL
네. 엄청 불편했어요. ㅎㅎ
스맛폰은 안드로이드인데 최근에 아이팟을 다시 좀 가지고 다니기로 하면서 구매했습니다. 하핫. 전 이런거 존재하는지도 몰랐다가 친구가 같이 놀러갔는데 이걸 쓰길래 오, 이런게 있구나...했다는.....하하

하루 2011-07-27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없으셨다니, 힘드셨겠어요

다락방 2011-07-28 08:47   좋아요 0 | URL
아이팟을 최근엔 사용하지 않아서 힘들것 까지는 없었는데 은근히 스트레스더라구요. 아 짜증나..뭐 이정도의 기분? 신경 쓰였던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이게 있어서 이제는 좋아요. 히히히

버벌 2011-07-31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팟은... 컴퓨터를 켜야만 해요. ... 저도 살까요? ㅠㅠ

다락방 2011-08-02 19:13   좋아요 0 | URL
이게 있으면 편해요, 버벌님!! ㅎㅎ
 
10월의 아이
필립 베송 지음,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베송씨의 글은 여전히 좋았지만, 실화이기 때문에 나는 뭔가 내내, 자꾸만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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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1-07-27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송씨' 라는 글만 읽고는 왜 뤽 베송을 떠올렸을까요? -ㅁ-a

다락방 2011-07-27 15:13   좋아요 0 | URL
하하하하 그것은 무스탕님은 아직 필립 베송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이 책, 무서워요 무스탕님. 휴..
 
그을린 사랑 - Incendie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1+1=1이 되는 세상, 아버지도 형도 쌍둥이도 그리고 나까지도 녹초가 되는 미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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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1-07-2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보셨군요. 저도 꼭 볼거에요.^^

다락방 2011-07-22 23:15   좋아요 0 | URL
반전이 예상 가능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충격적이지 않은건 아니에요. 프레이야님, 손수건 준비하고 보세요. 식사도 하고 보시구요!!

마노아 2011-07-23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우들은 시나리오를 미리 읽고서 연기를 했을 텐데, 그럼에도 그토록 충격적인 얼굴을 보일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역시 배우는 배우인가봐요.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픽션이라서 참 다행이에요...ㅜ.ㅜ

다락방 2011-07-25 13:08   좋아요 0 | URL
여자주인공이 불타는 버스 안에서 빠져나오며 나는 기독교에요, 라고 말하고 살잖아요. 그런데 자신이 믿는 종교, 자신과 같은 종교를 가진 그 사람들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하는 행위를 보고 그녀는 어떤 기분을 느꼈을까요. 그 불타는 버스 옆에서, 저 포스터의 표정을 지었을 때, 저는 대체 신념이란 무엇인가 싶더라구요. 옳은걸 선택하고 싶었을테고, 그것이 옳다고 믿어왔을 텐데, 대체 뭐가 옳은건지 누가 판단해주는 걸까요?
명예살인 이라는 문화와, 또 종교와의 싸움. 이 모두가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들었어요. 삶을 비극으로 만들었구요. 전 이 영화가 결코 픽션이라는 생각이 들지를 않아요.

Kir 2011-07-23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보려고 찜해두었는데, 다락방님 역시 빠르세요!
(사실 다락방님이 먼저 보실 거라고 예상했어요^^;)

다락방 2011-07-25 13:09   좋아요 0 | URL
정말 힘든 영화예요, Kircheis님.
예상했지만 그래도요.

moonnight 2011-07-2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어제 영화보신다 하셔서 혹시 이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 저도 꼭 보고 싶은데 여기서 볼 수 있을런지 ;

다락방 2011-07-25 13:09   좋아요 0 | URL
아 문나잇님. 이 영화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흑흑. 대체 왜 이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 적은걸까요? 대체 왜요? ㅜㅜ

2011-07-24 0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25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와 2011-07-25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아....!

다락방 2011-07-25 13:10   좋아요 0 | URL
대단히 힘들었죠, 레와님?

레와 2011-07-26 16:37   좋아요 0 | URL
지금도 이 영화 생각하면 먹먹&막막해요.

다락방 2011-07-26 16:41   좋아요 0 | URL
이 영화 보면서 영화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누군가는 어딘가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주어 참 고맙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