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2집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검정치마 (The Black Skir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이런식의 40자평은 옳지 않겠죠. 나는 검정치마 보다는 코맥 매카시가 좋아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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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8-09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넷→별 셋→다시 별 넷 으로 최종 등록. 다시 셋줄까..

웽스북스 2011-08-09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옳지않아!!!!!!!

다락방 2011-08-09 09:5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미안하오. ㅎㅎㅎㅎㅎ

poptrash 2011-08-0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

다락방 2011-08-09 12:40   좋아요 0 | URL
저는 이런 40자평을 쓰면서 아무도 공감도 동감도 못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팝님의 이 짧은 댓글에 감동을 흑흑.
팝님은 동감을 다락방은 감동을. 응? ( '')

치니 2011-08-0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맥 매카시를 읽어 봐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저는 단 한 권도 아직 못 읽어 봤어요.
이제 와서 말이지만, 다락방 님이 검정치마 듣고 아주 좋다 했으면 전 제가 지금까지 다락방 님의 취향을 완전 잘못 이해했구나 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

다락방 2011-08-09 12:43   좋아요 0 | URL
치니님. 그러니까 그 취향이란게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고해서 저도 그걸 좋아하게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친구 한명이 검정치마 좋다고 아주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그래도 저는 사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고. 하아- 뭐, 인생은 엇갈림의 연속(응?)인가 봅니다.

치니 2011-08-09 13:39   좋아요 0 | URL
아무리 가까워도 세상에서 제일 일치하기 어려운 취향이 1번 음악, 2번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아. :) 둘 다 엄청나게 개인적이잖아요.

다락방 2011-08-09 13:43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정말 그래요, 치니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싫어하는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것 만으로도 다행인거에요. 그쵸?

비로그인 2011-08-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정말 옳지 않군요 다락방님...이 아니라 사실 저도 동감이에요.
코맥 매카시는 끝장을 본 책이 한 권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좋아요.
도서관에 갔다가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몇 쪽 읽다가 좋아지고
누군가 페이퍼에 올린 글의 한 대목을 보고도 좋아지고
이 참에 한 번 끝장을 봐야겠네요 :)

다락방 2011-08-09 12:45   좋아요 0 | URL
말없는수다쟁이님도 오! 코맥 매카시를 좋아하시는 군요! 히히.
조너선의 책을 읽고 40자평 쓰신것도 봤어요. 저는 그 책의 제목을 자꾸만 모든것이 사라졌다 라고 말하게 돼요. 아니야, 이건 틀린 제목이야, 라고 아무리 다시 외워도 좀처럼 고쳐지지가 않아요.
조너선 사프런 포어도 좋아요, 전. 코맥 매카시도 좋고, 무라카미 하루키도 좋습니다. 다니엘 글라타우어도 좋고, 이젠 필립 베송도 좋고. 정말 좋습니다. 행복한 세상이에요, 이 사람들이 글을 써줘서. 흑흑 ㅠㅠ

moonnight 2011-08-09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이 쓰시는 글이라면 뭐든 다 옳아요!!
코맥 매카시의 책은 사기만 사 놓고 읽은 건 단 한 권 -_-; 저도 다락방님처럼 당당하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겠어요!!!

다락방 2011-08-09 13:49   좋아요 0 | URL
검정치마는 왜 하필 제가 코맥 매카시를 읽고 있을 때 나타나가지고는 그렇게 거대한 분과 나란히 비교를 당하다니..검정치마가 운이 없었어요. 흣.

hnine 2011-08-09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정치마, 저 세개나 있어요. 여름용 하나, 겨울용 하나, 춘추용 하나...

다락방님, 생일 축하드려요 ^^

다락방 2011-08-10 08:31   좋아요 0 | URL
전 여름용만 두개.. 하핫

고맙습니다, hnine님!
:)

또치 2011-08-09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검정치마로서는 좀 억울하겠다. 하필이면 코믹 매카시랑 붙어 가지고 ㅋㅋㅋ
근데 코믹 매카시랑 비교되면 좀 영광 아닐까요?!
암튼 전 검정치마 2집도 지금 아주 잘 듣고 있답니다.

다락방 2011-08-10 08:32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코맥 매카시는 대가여도 엄청 대가. 그런데 나란히 저렇게.. 하핫. 코맥 매카시가 아니라 다른 작가였다면, 흐음, 검정치마가 이길 수도 있었겠죠. 물론 그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어제 집에 가면서도 들었는데 역시 좋아지진 않아요. -0-

무스탕 2011-08-09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검정치마 2집을 잘 듣고 있어요 :)

글구, 생일 축하축하축하~~~☆ 해요 ^^*

다락방 2011-08-10 08:33   좋아요 0 | URL
잘 듣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다른분들은 다들 좋다고 하시는데 무스탕님이 듣기엔 어떠신지요?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스탕님. 헤헤 :)

에디 2011-08-10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위로~

다락방 2011-08-10 08:33   좋아요 0 | URL
아. 이럴줄 알았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검정치마를 좋아해!!

2011-08-10 0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0 08: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0 1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1 1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rch 2011-08-11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여태 코엔, 코앤 매카시로 알고 있었는데. 코맥 매카시는 또 누구야 이랬는데. 코앤, 헨 엔 형제도 아니고.

나는 검정치마가 글쎄, 예요. 난 아니지? ^^

다락방 2011-08-11 11:04   좋아요 0 | URL
아아 아치도 검정치마가 글쎄, 에요? 어쩐지 아치는 좋아할 것 같았는데! 우하하하.
대체 왜 코앤 매카시로 알고 있었던 거에요? 네?

달사르 2011-08-1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이런 40자평에도 나는 장바구니에 검정치마를 넣는다는..(응?)

다락방 2011-08-11 11:0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달사르님, 다른분들은 많이들 좋다고 하시는 앨범입니다. 달사르님께는 아주 좋은 노래들이 될지도 몰라요. 므흣
 
오르세미술관展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대도록)
지엔씨미디어 편집부 지음 / 지엔씨미디어(GNCmedia)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하아- 글씨가 너무 많아요. 그림 보려고 샀는데 '읽어야 할' 책이 되어버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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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8-0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나처럼 해요. 일단 전시회를 다녀오고, 가서 좋았던 그림만 다녀와서 도록에서 발췌해서 읽는 겁니다.
일단 서문 읽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져요. 뭔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ㅜ.ㅜ

네꼬 2011-08-06 15:13   좋아요 0 | URL
댓글에 추천 ㅎ

다락방 2011-08-07 19:53   좋아요 0 | URL
저 일전에 라틴 아메리카 미술전인가..어딘가에서 산 도록에는 글씨가 없었거든요. 당연히 그림 보려고 산건데 그 많은 수두룩한 글씨를 보는순간 모든 의욕 상실.. 하아-
전 '읽으려고' 도록을 산게 아니란 말입니다. 불끈!!

달사르 2011-08-0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다락방님은 화가들의 작품도 좋아하시는군요? 와..나와 비슷!
전시회도 가실 생각이세요? 아하! 입장권 1장 포함. ㅋㅋ

다락방 2011-08-07 19:55   좋아요 0 | URL
달사르님, 유감스럽게도 저는 그림을 잘 모르고 그림을 잘 외우지도 못해요. 화가와 그림을 매치시키는 건 저에겐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구요. 화가들의 작품을 좋아한다는 말을 그래서 저는 감히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만화책도 그림책도 잘 못봐요. 하하하하. ㅜㅜ

전시회는 갈 생각입니다, 달사르님. 달사르님도 저 전시회 끝나기 전에 서울로 휴가 오셔서 한번 관람하는건 어떠세요? 9월 며칠까지더라구요. 이 도록 사면 평일입장권 한매 정말 줍니다!!

하양물감 2011-08-06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구입하고싶어서 수시로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뺐다가....오르세미술관전 평일엔 죽었다 깨어나도 못갈거 같아서 욕심은 안냅니다만... 그렇게 글이 많나요? ㅋㅋㅋ

다락방 2011-08-07 19:56   좋아요 0 | URL
도록에는 원래 글씨는 없고 그림만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작은 글씨가 수두룩해요, 하양물감님. ㅠㅠ 다시는 펼쳐보고 싶지 않아졌어요. 흑흑 ㅜㅜ
물론 그 글들을 다 읽으면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지식이 켜켜이 쌓이긴 하겠지만, 그것이 제가 원하는 바는 아니었거든요. 하아-
 
알리스 민음사 모던 클래식 46
유디트 헤르만 지음, 이용숙 옮김 / 민음사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소중한 이가 죽어도 일상은 흘러가고 세상은 변함없다. 단지 나만이 어제와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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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사르 2011-08-06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유디트 헤르만 신작이네요? 와우. 시크한 여자의 신작. 40자평은 이제 읽었고, 다락방님의 리뷰가 궁금 ^^

다락방 2011-08-07 19:58   좋아요 0 | URL
전 이 작가의 작품은 처음 읽어보는데, 달사르님의 말씀이 정확하네요. 시크한 여자의 신작. 맞아요, 시크란 단어는 이런때 쓴다는 생각이 지금 막 이 댓글을 보는 순간 들었어요.

2011-08-08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9 14: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22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22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22 11: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22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테레사 2020-12-23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습니다.일부러 찾아봐 주시고 고맙습니다ㅎ
 
마이 코리안 델리 - 백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의 좌충우돌 편의점 운영기
벤 라이더 하우 지음, 이수영 옮김 / 정은문고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뉴욕 한가운데서 친구를 사귀고 싶은 열망, 그러나 그뿐,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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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11-08-05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이 책 궁금했는데!

다락방 2011-08-05 23:04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했는데 전 역시 에세이는 아닌가봐요..하아-

마노아 2011-08-0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욕에 갈 수 있는 여권은 있는데 말이지요...;;;;

다락방 2011-08-07 20:00   좋아요 0 | URL
아 뉴욕에 가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마노아님. 왜 뉴욕에 가고 싶은 마음은 십대때나 삼십대때나 변함이 없는거란 말입니까. ㅜㅜ

비로그인 2011-08-06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으려다가 쫌 물고 늘어지는 느낌이.. 들던 책이었습니다욥!

다락방 2011-08-07 20:05   좋아요 0 | URL
앗, 이 책은 바람결님의 흥미를 끄는 책이 전혀 아닐것같은데 그래도 읽으셨군요! 저는 에세이를 원래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매력없는 책이었어요.

플레져 2011-08-0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읽고 싶었는데. 다락방님이 이렇게 리뷰해주셨네!!! 그럼 저는 일단 넣어둘게요...ㅎㅎ

다락방 2011-08-09 14:06   좋아요 0 | URL
저는 워낙에 에세이를 안좋아해서 그런지 재미도 별로 없었고 매력적이지도 않더라구요.
 
[챔버아트] 34_키스 1000조각 직소퍼즐
국내
평점 :
절판


이건 왜 괜히 사가지고 온 식구들이 이거 언제 맞추냐며 다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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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7-27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산건 저 그림은 아닌데..

무스탕 2011-07-27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 더위에 조각 찾으려면 스트레스 받기도 할거에요. 하여간 이쁘게 맞추세요 ^^

다락방 2011-07-27 15:14   좋아요 0 | URL
이거 산지 꽤 오래됐는데 식구들이 서로 니가 맞춰라 니가 맞춰라 하고 미루고 화내고 그러고 있어요. 모든 화살은 결국 저에게로..니가 샀으니까 니가 맞춰! 이렇게...orz
저는 그저 엄마 심심할때 하시라고 사뒀을 뿐인데, 엄마는 이게 거실 한구석에 있는게 엄청나게 스트레스라고 ㅎㅎ

pjy 2011-07-2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나마 엄마가 마무리 해줬습니다ㅋㅋ; 흐르는 강물처럼의 포스터랑 경주불국사그림...그뒤론 못 사오게 합니다!

다락방 2011-07-27 15:39   좋아요 0 | URL
전 두개 사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하나만 샀는데 하나만 사길 참말로 잘했습니다. 두개 샀다가는 집에서 쫓겨날뻔 했어요. ㅠㅠ

버벌 2011-07-31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흰 엄마가 하고 계세요. 지금은 허리때문에 잠시 중단했지만 치매 예방으로다가 열심히 하시고 계심 ㅋㅋ

다락방 2011-08-02 19:13   좋아요 0 | URL
저도 엄마 하시라고(치매예방) 산거였는데,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난리세요. 하핫. 제 순수한 의도가 식구들을 화나게 했어요. 흑. ㅜㅡ

2011-08-01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1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3 08:2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