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소녀 카르페디엠 8
벤 마이켈슨 지음, 홍한별 옮김, 박근 그림 / 양철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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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얼마나 많은 전쟁이 존재하는걸까. 도대체 언제까지 울고 다치고 죽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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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 - Sarah’s Ke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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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다 훌륭한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처음부터 울었는데! 위독한 환자가 옥의 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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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1-08-13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보셨군요. 전 그냥 영화만 볼래요.
기대중이에요^^
그리고 저 '심장이 뛰네' 봤어요. 알싸하니 괜찮더군요.^^
주인공 여배우가 로마영화제 가는 길에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고 하더군요.

다락방 2011-08-14 19:32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의 별 네개 사십자평 봤어요. 아, 저도 정말 보고싶어서 프레이야님이 부러워 미치겠어요. 흑흑. 주인공 여배우가 실제로 죽었다는 거죠? 그것도 로마영화제 가는길에?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 영화, 좋았어요, 프레이야님.
 
사라의 열쇠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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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가 열어야했던건 벽장속의 동생,엄마의 과거,프랑스의 역사.너무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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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2011-08-1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 이거 볼래요. 요즘 다락방님 덕분에 프랑스 소설들을 보게 되는군요.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가 지금 제 책상위에 있거든요 (보진 못했다는 뜻)

다락방 2011-08-14 19:33   좋아요 0 | URL
앗 그러고보니 제가 본의아니게 프랑스 소설들을 그간 읽어온건가요? 에디님 덕에깨닫게 되네요.
이것도,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도, 다 읽고 나서, 가능하다면, 페이퍼써주세요, 에디님. 물론 리뷰도 좋아요!!
 
맥심 코리아 Maxim Korea 2011.8
맥심코리아 편집부 엮음 / 와이미디어(잡지)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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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내가 봐서 좋을 잡지는 아니었군아. 새로울 건 없지만 뭔가 딴세상 얘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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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11-08-1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다락방 2011-08-11 16:35   좋아요 0 | URL
이게 인터뷰도 내용이 별로 없고 그냥 다 사진이에요....비키니 사진...하하하하하
 
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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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요,스물한살에 이런 책을 쓰다뇨. 나는 그때 만화방에서 라면을 먹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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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사르 2011-08-11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도요. 나도 그때는 만화방. ㅎㅎ 만화방에선 라면이 쵝오!
제목도 많이 들어보고, 작가이름도 많이 들어봐서, 한 서른은 넘어서 썼을 줄 알았는데..ㅠ.ㅠ 정말 너무합니닷!

다락방 2011-08-11 11:00   좋아요 0 | URL
친구랑 맥주를 마시다가 책 날개를 보고 작가가 스물한 살에 이 책을 썼다는 걸 알게됐어요. 흑흑.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흑흑.

하늘바람 2011-08-11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그때? 그런데 참 좋은가요?

다락방 2011-08-11 14:47   좋아요 0 | URL
스물한 살때 말입니다. 참 좋은것 까지는 아니고 좋아요. 작가가 스물한 살 때 썼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에요.

비로그인 2011-08-1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같은 나이에는 다른 시절을 겪었지만, 이렇게 통했으면 됐죠 뭐! 저는 이 책 읽으면서 [레이스 뜨는 여자]가 생각나던데... 다 읽고도 다 못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닮아서 그랬나봐요.

다락방 2011-08-12 10:55   좋아요 0 | URL
으응. 이렇게 통했으면 되는거군요! 이 책은 수다쟁이님도 읽으셨군요. 책의 마지막 장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사랑을 나눈 신부와 수녀를 건드리지 않고 돌아간 무장한 사람들에 대한 그 이야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