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는 날
최인석 지음 / 문예중앙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연애, 결국은 뻔하고 지리멸렬해지는 그것을 그러나 왜 자꾸만 다시 시작한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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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2: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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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헤스티아 2011-11-24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맘에 들어요 나도 찜~
 
지큐 GQ Korea 2011.10
GQ코리아 편집부 엮음 / 두산매거진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부록 때문에 구입하고 만족했지만, 잡지는 늘 그 내용에 비해 책 무게가 무거워..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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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1-10-1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이 왜 남성잡지를 사셨을까 궁금했는데 타이가 부록이군요.
그런데 이걸 누구에게 주실려고? 설마 다락방님이 하.시..려...는....^^

다락방 2011-10-17 12:02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세개 샀구요, 이미 갈 곳으로 다 가서 받을 사람들이 다 받았습니다. 하핫

가넷 2011-10-17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속간행물실에 있을때 잡지 옮길때마다 무거워서 손목이 아프죠... 한번은 2,000 여권이나 되는 잡지를 혼자 옮기고 정리하다가 병 나서 병가 낸 기억도 나네요...ㄷㄷ;;

다락방 2011-10-17 12:06   좋아요 0 | URL
진짜 무거워요. 가끔은 퇴근길 지하철에서 가볍게 설렁설렁 잡지를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한번 그랬다가 두꺼운 손목 부러질뻔 했어요. 아 진짜 신경질나요 -_-

2011-10-17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7 1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7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7 14: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17 14: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웽스북스 2011-10-1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예전에 누군가의 40자평을 보고 넥타이 괜찮길래 동생 선물할까 했는데,
이걸 한 남자들끼리 마주치면 웃길 것 같아서 참았어요. ㅋㅋㅋ 넥타이 색 마음에 들었었는데~

다락방 2011-10-18 08:07   좋아요 0 | URL
제 남동생도 그러더라구요. 자기 이거 한사람 길에서 마주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차 그렇군 했었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이미 배송이 끝나서 전 뭘 더 어찌할 수가 없어요. ㅎㅎㅎ

카스피 2011-10-18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래도 GQ정도면 읽을것이 많단 생각이 들어요.여성 잡지는 워낙 광고가 많더군요^^

다락방 2011-10-19 13:17   좋아요 0 | URL
이제 돌 지난 제 조카는 그것을 찢으며 즐기더군요. ㅎㅎ
 
[eBook] 작전명 : 바비를 유혹하라!
신영미디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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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앞에 언제나 무릎꿇는 남자, 바비. 이성은 왜 자꾸 도망가니. 어쩐지 부끄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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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2011-11-24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위시에 담아야겠네요. 오늘은 읽을만한 책 둘러보러왔어요~^

다락방 2012-01-18 10:52   좋아요 0 | URL
이거 전자책이에요, 헤스티아님. ㅎㅎ
 
나가사끼 짬뽕 10개입

평점 :
절판


국물은 깔끔하고 맛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신라면과 너구리의 그 어디쯤 모호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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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1-10-17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꼬면은 어땠어요?

다락방 2011-10-17 09:34   좋아요 0 | URL
맛있지만 또 사먹을것 같진 않아요. 나가사끼 짬뽕도 마찬가지.

비로그인 2011-10-17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안 먹어봤는데 큰 기대는 말아야겠네요. 차라리 오징어 짬뽕이 나으려나요? 너구리도 맛있지요 ㅎㅎ

다락방 2011-10-17 09:34   좋아요 0 | URL
수다쟁이님께는 좋을지도 몰라요. 제 주변 친구들도 나가사끼 짬뽕 맛있다고 적극 추천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입맛이 저렴한 사람인지라 라면의 지존은 역시 신라면이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자리매김했어요. ㅎㅎ

꼬마요정 2011-10-17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면을 먹어 본 결과... 나가사끼 짬뽕이 더 맛나다는 결론을 내렸구요..
제겐 약간 얼큰한 나가사끼 짬뽕이 신라면 보다 맛나다는 거..^^;;

다락방 2011-10-17 09:35   좋아요 0 | URL
제 남동생은 꼬꼬면이 훨씬 더 맛있대요. 저는 둘다 비슷비슷 별 세개만큼이에요. 새로운 라면을 먹을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라면은 역시 신라면이구나. 다른건 아무리해봤자 안되는구나...전 신라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신라면이 짱이에요.

꼬마요정 2011-10-17 10:11   좋아요 0 | URL
흐흐.. 다락방님.. 신라면 왕팬이시군요.. 갑자기 얼큰한 라면이 땡깁니다. 이 아침에ㅋ

다락방 2011-10-17 10:25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 배가 엄청 고파가지고 점심때까지 얼마나 남았나 봤는데 이제 경우 10시 24분이네요.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는데..orz

치니 2011-10-17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꼬꼬면 대 나가사끼에서는 꼬꼬면 승! 하지만 만날 꼬꼬면만 먹으면 질릴 듯, 아무래도 빨간 신라면이 땡길 때가 있죠. ㅎ

다락방 2011-10-17 10:25   좋아요 0 | URL
제 남동생도 꼬꼬면의 손을 들어주었어요. ㅎㅎ
저는 라면은 빨간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가넷 2011-10-17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너구리가 좋아요. ㅋㅋ

다락방 2011-10-17 12:09   좋아요 0 | URL
전 신라면.. ㅎㅎ

달사르 2011-10-17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가사키 짬뽕이닷. 이거 알라딘에서도 파나 봐요? 와...당장 구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월요일 아침부터 지름신 강림!

근데, 라면은 신라면이 아직까진 짱! ㅎㅎ

다락방 2011-10-17 13:10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러니까 역시 신라면을 이길게 없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신라면은 라면의 지존, 최고인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웽스북스 2011-10-1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면의 지존은....
남이 끓여주는 라면! ㅋㅋ

다락방 2011-10-18 09:05   좋아요 0 | URL
아침부터 신라면이 먹고싶은데 그러기엔 또 배가 너무 부르네요 ㅎㅎ

카스피 2011-10-1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면에 관한 입맛은 상당히 보수적이지죠.실제 신라면을 포함한 이른바 라면 빅 5는 모두 출시된지 2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런면에서 요즘 출시되는 하얀라면인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의 돌풍은 상당히 대다하다고 할수 있죠^^

다락방 2011-10-19 13:18   좋아요 0 | URL
아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런가보군요. 신라면이 제일 맛있어요. ㅎㅎ
 
귀가도
윤영수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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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말해야할, 들어줘야 할 이야기들. 그러나 특별할 것 없는. 어쨌든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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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11-10-11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다양하게 읽으신다능~~ ^^

다락방 2011-10-11 23:00   좋아요 0 | URL
뭘요. 전 소설만 읽는걸요 ㅜㅜ

마노아 2011-10-1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 신간일 때 슈퍼바이백으로 정리해버리세요.;;;

다락방 2011-10-11 23:01   좋아요 0 | URL
아뇨. 울회사동료가 엄청 좋아할것 같아서 일단 그 직원 빌려주고요, 돌려받으면 이 책을 좋아할만한 친구에게 선물할래요. 팔기엔 아까운 이야기에요. ㅎㅎ

치니 2011-10-1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특별할 것은 없어요? 평이 되게 좋던뎅.

다락방 2011-10-12 13:14   좋아요 0 | URL
치니님, 특별할게 전혀 없더라고요. 이야기도 문장도요. 그런데 알라딘 리뷰를 보니 평이 엄청 좋은거에요. 다들. 그건 아마도 누군가는 해야하고 누군가는 들어야 하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서가 아닐까 싶어요. 그들의 이야기를 읽게 되고 알게 되고 따뜻해지고 울컥거리기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아마도 사람들을 움직인것 같아요.

버벌 2011-10-13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옴.. 봐야겠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뉴스로 뜨더라구요. 많이들 찾는다고 하는데. 왜 저는 아직도 책을 구입할때면 중고보다 새책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알라딘 서점 가고싶어요... ㅠㅠ

다락방 2011-10-13 09:43   좋아요 0 | URL
저도 새책이 더 좋은 1人 이에요, 버벌님. 그런데 중고서점을 방문하면 그냥 나오기는 힘든 것 같더라구요. 제가 온라인에서 중고를 사지 않는 이유는 기대 이하로 지저분한 책이 올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이었는데 막상 중고서점을 방문해서 책들을 보니 괜찮다 싶은 품질의 책이 많은 거에요. ㅎㅎㅎㅎ
저 얼마전에 100권 팔았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제가 판 책들이 거기 있으려나요? 히히히히.